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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칼럼 (117)
Internet Media Trend
인터넷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익명의 글쓰기가 소수의 사람들에게 악용되기도 하는 일을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실명제는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온라인에서의 여론이나 비방이나 명예훼손 등의 여러가지 이슈는 오프라인과 마찬가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보다는 더 쉽게 누군가를 비방할 수 있습니다. Face to Face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만 합니다. 서로 믿을 수 없으니, 믿을 수 있도록 모두 같이 실명제를 도입하자라는 주장은 근본적으로 사람은 서로 믿을 수 없는 존재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네티즌은 자정 능력도 없고, 누군가가 한마디 하면 대다수가 ..
서핑중 글을 하나 읽고 생각도 정리할 겸 써 봅니다. 웹 3.0, 시맨틱 웹, 그리고 마케팅의 상관관계 시맨틱 웹은 이미 웹2.0에서 언급되어 왔던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이야기이죠. 컴퓨터와 같은 기계들이 좀 더 지능적으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컨텍스트를 포함한 언어 시스템과 분석 시스템을 부여하여 컴퓨터가 마치 인공지능을 가진 녀석처럼 맥락을 분석해 준다는 것이죠. 시맨틱웹 기술을 적용한 검색 큐로보가 세간에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http://www.qrobo.com/index_se.php 뭐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그 때 검색 품질에 대해서 논의해 볼만 합니다. 말 그대로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하여 정보..
훌륭한 기획자는 트렌드에 강하고, 현실을 잘 알고, 무엇보다 네티즌을 잘 알아야 하겠죠. 훌륭한 기획자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훌륭한 블로거가 되어야 합니다. 트렌드를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현실을 잘 이해하고,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꼭 블로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싸이월드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싸이월드 열심히 해서는 이런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훌륭한 블로거가 되려면 아래의 내용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정보에 빨라야 한다. 여러 정보와 의견을 잘 취합해서 자신만의 정반합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하게 정보가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 타인의 견해에 관심을 가져라. 타인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고, 댓글과 트랙백을 많이 남겨라. 좋은 사이트를 많이 이용..
전 매니저가 자살소동을 벌였다고 하니, 상황이 점점 더 명백해지는 것 같습니다. 뉴스로 밝혀지는 장자연 씨 관련 문건의 내용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기획사로부터 술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고 폭행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장 자연씨가 전 매니저 유모 씨에게 보낸 자필 문건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감독이 골프치러 올 때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 술접대를 시켰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를 강요받았다' '방안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때렸다. 협박에 온갖 욕설로 구타를 당했다' '매니저 월급 등 모든 것을 부담하도록 강요받았다' 기획사의 전 대표 김모 씨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으며, 이 모든 내용이 유모 씨가 꾸며낸 거짓이라고 주장했다는군..
9세 소녀 낙태수술 놓고 룰라-가톨릭 공방 브라질에서 카톨릭의 한 신부가 최근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쌍둥이를 임신한 9세 소녀에게 낙태수술을 해준 의사와 소녀의 어머니를 교회에서 추방했다고 합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 101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런 황당한 뉴스를 보게 됩니다. 소녀는 13세인 언니와 함께 6세 때부터 의붓아버지의 성폭행에 시달려왔다고 합니다. 카톨릭에선 의붓 아버지에게도 별도의 추방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낙태 수술을 한 의사와 소녀의 어머니의 신도 자격만을 박탈했습니다. 형평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여하간 이 소식이 알려지자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보수주의적인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고, 다시 이에 대해 바티칸에선 신부의 결정을지지한다는 황당한 입..
시위대가 전경을 폭행하고 ... 이명박 대통령은 .... WBC 오늘 한국 중국 경기는... 주요 뉴스로 3꼭지를 소개해 주는데 마치 5공 시절의 땡전뉴스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당시 뉴스는 대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져서 경찰이 몇 명 부상을..... 전두환 대통령께선 아시아 순방을.... 프로야구 오늘 경기는 어쩌고... 뭐 이런 식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전두환 시절에 소위 말하는 3S 정책이 적극 추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Sports, Screen, Sex. 프로야구와 같은 스포츠를 활성화시켜서 국민의 정치적 관심을 무마하고.. 스크린의 검열을 일부 해제하고, 영화 산업을 발전시켜서 국민의 관심을 영화에 쏟게 하고.. 성 산업과 관련된 규제나 검열을 완화하여 퇴폐향락산업에 국민이 ..
http://blogs.myspace.com/index.cfm?fuseaction=minilog&friendID=353013934&postID=468485644 2월 18일자로 마이스페이스의 한국어 서비스가 종료된다는군요.. 글로벌라이징은 항상 로컬라이징을 수반하게 마련인데... 로컬라이징은 어찌보면 또 글로벌라이징보다 더 어렵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살아남는 세계적인 서비스는 없군요. 무서운 한국입니다. ㅋㅋ
‘미네르바’ 탄압은 표현의 자유 침해 정부와 검찰은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정부 비판 재갈물리는 '미네르바' 체포 규탄 기자회견문 (2009.1.9 법원앞 기자회견) 검찰의 미네르바 체포를 강력히 규탄한다 미네르바 체포에 대하여 미네르바를 보며 앰네스티를 생각함 여러 단체에서 뜨겁게 반응을 하고 계시네요. 허위사실 유포가 성립될지, 공익을 목적으로 하였기에 표현의 자유로 인정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사이버 모욕죄 등의 입법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타겟 수사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들이 많군요. 이런 와중에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는 오히려 미네르바를 기자로 채용하고 싶다고 하셨다는군요. 지금 이 시간 해당 기사가 네이버의 탑에 걸려 있습니다. "미네르바 기자로 채용하고 싶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강만..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인터넷 모욕죄 신설 방향의 고찰’이라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하였는데 죄형법정주의 상 명확성 원칙, 형벌의 비례성 원칙 등의 기준에 따라 사이버 모욕죄가 많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실었던 모양입니다. 관련기사 : 국책연구소 "사이버모욕죄 위헌 소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736 이 정도의 보고서로 사이버 모욕죄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욕죄라는 것이 기존의 인터넷에서 익명의 글로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기본 취지는 공감이 가지만 처벌의 기준이나 처벌의 정도가 너무 과도하지는 않은가 살펴볼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네티즌 여론은 어떤가 ..
오늘 블로거뉴스 위젯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 하여, 블로거뉴스를 방문해서 제가 작성한 글을 살펴보다가, 마이블로거뉴스로 들어가보니, 프로필과 간단한 통계가 있더군요. 통계에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활동내역이 있습니다. 두번째 통계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베스트 수가 2개로 나오는데,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군요. 해당 숫자 혹은 제목에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링크를 걸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블로거뉴스 베스트 수에 온마우스를 할 때 툴팁텍스트로 그것의 의미를 알려주고, 2개라고 표시된 수량에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링크를 걸어주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