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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Media Trend
블로그를 하려면 여러가지 살펴볼게 많다. 블로그는 크게 가입형과 설치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가입형은 주요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것으로 포털 사이트의 회원이 되면 누구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구글 광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전문적인 블로거를 지향한다면 가입형 블로그는 적당하지 않다. 설치형은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이 있다. 설치형이 갖는 장점은 개인 도메인으로 포워딩이 되고 블로그 스타일이나 스킨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광고 툴을 붙여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다양한 위젯을 내 마음대로 붙여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설치형은 이런 자유도가 높은 만큼 웹에 대해서 잘 알면 정말 자기만의 스타일로 블로그를 운..
개인에게도 블로그 마케팅이 필요한가? 개인이 블로그 마케팅을 할 이유는 없다. 개인은 일반적으로 브랜드나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누구나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소수의 대기업 종사자나 공무원은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평생 직장이란 개념은 이제 사라졌기 때문이다. 직업인은 모두 자기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 있어서는 누구나 전문가이다. 개인이 가진 전문성은 몇 마디의 말로 전달하거나 입증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개인에게도 블로그를 통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 브랜드 구축이 필요해진다. 물론,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전문성을 입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관심사나 취미를 따라 간다. 극히 사적인 영역의 글쓰기에 대다수의 블로거가 한정되어..
광고는 절대적인가? 수많은 마케팅 기법이 존재한다. 기업은 자사의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광고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해 왔다. 광고는 효과적이다. 짧은 시간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브랜드나 제품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는 소비자의 마인드에 브랜드와 제품을 기억시키는 활동이다. 소비자는 특정한 제품을 구매하려 할 때 머리속에 기억되어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기반으로 구매의 폭을 좁혀 나간다. 문제는 광고의 신뢰도이다. 미디어 빅뱅 시대에는 모든 매체에 광고를 하기도 쉽지 않고 광고의 수가 너무 많아지고 광고가 전달해 주는 정보의 한계도 존재한다. 입소문과 신뢰의 힘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제품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블로그에 대한 온라인 강좌를 시작하려 한다. 직원들의 블로그에 대한 이해,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다. 블로그의 정의 웹과 로그의 합성어인 블로그는 웹에 남기는 기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홈페이지와의 차이를 통해서 블로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홈페이지는 정형화된 것으로 한번 출판한 후에는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다. 자주 변경될 내용은 공지와 게시판 혹은 자료실 정도를 통해서 해결한다. 블로그는 정형화된 것이 아니라 정보가 추가될 때마다 정보의 순서대로 배치가 변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살아 있는 사이트가 되고 잦은 방문을 유도하게 된다. 기능적으로 홈페이지는 대부분 RSS를 지원하지 않았고, 블로그는 RSS를 지원하므로 구독이 가능해진다. 네이버 백과사전의 정의 위키피디아의 정..
기사를 읽고 나서 또 글을 쓰게 된다. 한겨레에 아래 기사가 떴다. 심신미약 이유로 흉악범 감형해야 하나 가해자에 ‘무기징역→12년형’ 낮춘 근거 현행법선 법관이 판단…객관성 잃을 우려 범행 후 범행을 은폐하기 위하여 화장실 변기물로 세척을 하는 과정에서 감염과 장기 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만취상태에서 범행을 은폐하기 위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정말 우발적이고 취중에 저지른 짓이었다면 사고를 내고 증거 인멸을 꿈에도 꾸지 않았어야 한다. 만일 그가 허술하게 사고치고 그저 도망가는 수준이었다면 나영이도 이렇게 큰 장애를 가지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증거인멸을 위한 그의 행위들을 볼 때 심신미약이라고 볼 수 없다. 술을 마셨을지언정 그는 취중에도 냉정하게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런 자..
아래 링크에는 유캔댄스 방송사고 스틸 사진이 편집되지 않은 상태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09/09/30/vagina-exposed-on-so-you_n_304592.html 다른 분들은 뭐라 하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엔 별 일 아니군요. 잠깐 스쳐 지나간 장면이었고, 의도적으로 알면서 노출했을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사진 자체가 방송 VOD에서 캡쳐를 한 것이라서 실제 방송 화면에 비해서 해상도가 떨어져서 잘 안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의도적인 성기노출이 아닌 이상 그리 떠들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미국발 방송사고 뉴스가 한국에 퍼지자 일파만파 모든 언론이 받아 쓰기 시작하면서 급기야는 네이버 검색어 1위까..
조두순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카페가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인권만세'라는 닉네임을 쓰는 카페 운영자는 네이버에 '조두순님과 성범죄자의 인권을 위한 카페'를 개설했다고 한다. 과연 제정신일까 의심스럽다. 조두순에 대한 법원/언론/네티즌의 생각을 마녀사냥처럼 호도한다. 12년이면 충분하다. 인민재판을 원하느냐라는 그의 질문에는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있다. 12년이 작다는 주장에 대해서 보복을 원하느냐라는 식으로 말해선 정말 곤란하다. 한마디로 공연한 반대주장을 통해서 인기를 얻으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건이다.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는게 합당한 사건이다. 그가 자신의 딸이 그 지경에 처해도 동일한 주장을 할 지 의문이다. 관련기사 : '나영이 사건' 가해자 인..
올블로그에 걸려 있는 글을 읽다가 링크를 타고 아래글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56&q_sq_board=1469758 많이 심란한 내용입니다. 성인들만 읽는게 좋겠습니다. 도대체 이런 정도까지 심각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성폭행인데 왜 이렇게 심한 장애까지 발생했을까 이해할 수 없었는데, 아래 글 읽어 보니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상황입니다. 이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사형시키는게 백번 옳은 일입니다. 사형 반대론자였지만, 이번처럼 상황과 증거가 명백한 경우에는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강력한 제제를 통해서 인간 이하의 수준으로 전락한 존재들에게는 더 이상 인권을 적용하자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그렇게 궁금했었으니... 여하간 이 키스방이라는게 처벌 근거가 없다는군요. 키스만 가지고는 성매매라고 할 수 없다는 거겠죠. 어떻게 보면 유사 성행위로 분류될 수 있을 듯도 한데 아직까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그런데, 키스를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키스를 하면서 이미 성적으로 흥분되게 마련이고 거기서 멈추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키스방이 키스만 하고 끝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경험 있는 분들이 있으면 경험담 좀 들어보고 싶군요. 도대체 키스방엔 누가 왜 가는걸까요? 돈을 내면서까지 키스를 할 필요가 있는지 타액을 통해서 간염, 에이즈 등이 감염될 위험은 없는지 요즘 청소년들 사는게 너무 힘들어지긴 했는데 뭔가..
9살 여자 아이를 강간하여 장파열과 생식기를 손상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정말 인면수심이라고 밖에.. 50대 남자가 학교가는 아이를 화장실로 끌고 가서 변기에 처박고 성폭행을 한 결과 이 아이는 결국 성적으로도 장애가 되었고, 장파열로 생명마저 위급한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징역 12년 선고에 대해 가해자는 만취상태여서 그랬다고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차라리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인 이상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실수도 실수 나름인 거죠. 실수라는 것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주 내에서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할만한 일의 범주를 넘어서버리면 그것은 실수라는 변명으로 용서될 수 없습니다. 생식기의 80%가 사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