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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무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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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이라는 분과 관련된 글을 트위터에서 보았습니다.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로 링크가 되어 있더군요. 한참 글을 읽다보니 1년 전 그날에도 그의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아래의 추도시는 정철이란 분이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그날 그의 블로그에 올렸던 글입니다. 당신이 생을 놓아버릴 아픈 결심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새벽까지 술에 취해 낄낄 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책을 읽을 수도 없을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나는 어줍지 않은 책을 쓴다며 당신을 잊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검찰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당하고 있을 때 나는 검찰 욕 몇 마디 하는 것이 끝이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가족과 동지들의 고초를 걱정하고 있을 때 나는 최희섭의 삼진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
유서의 전반부가 빠진 채 보도 되었다는 주장이 존재합니다. 이글루스의 한 블로거가 남긴 아래 글이 유서의 전문이라 주장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turnslow.egloos.com/1414422 노무현 대통령 유서 전문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 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마치 나를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 것처럼 비춰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출범기념 콘서트 'Power to the People'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news/view.php?start=0&pri_no=999678233 의 출범을 축하하는 공연이 오는 10월 9일(금) 오후 7시30분 성공회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공연의 타이틀은 'Power to the People'.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노래와 시로 시민들의 미래를 꿈꾸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1000명의 시민합창단, 시민음악단의 그랜드 오프닝 노무현재단 출범 이후 첫 번째 공식행사인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1000명의 ‘시민합창단’과 ‘시민음..
오늘 우연히 아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채널 이름조차 노무현, 당신을 내 마음에 영원히 살리겠습니다. 입니다. 이 분은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mmanuelyoo 정말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고, 누군가는 떠난 사람을 욕하기도 합니다. 다만 아래 영상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조중동에 싸움을 걸었고, 결과적으로는 대통령도 조중동은 이기지 못한다는 좌절을 겪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정말 미디어 권력이란 이토록 무서운 것이군요.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 하는 분들은 꼭 이 분 채널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노무현 대통령 카테고리로 ..
유러피언 드림 -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원기 옮김/민음사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가 한창이던 몇 일 전 알라딘에 책을 사려고 들어와 보았더니 검색창에 그렇게 쓰여 있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읽던 책이라고. 살펴보니 제레미 리프킨의 역작이더군요. 아메리칸 드림이 실패하고 대안으로 떠 오르는 유러피언 드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물론 미국인이고 아메리칸 드림이 완전히 실패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개인의 물질적 성공을 추구하는 아메리칸 드림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준다고 했으나 여전히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60년대 사회운동을 직접 경험하고 주도했던 리프킨은 시사점을 많이 던져 줍니다. 차분히 읽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페이지에서 퍼 왔습니다. http://special.pandora.tv/ 판도라TV에는 노무현 정부의 공식 채널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http://brand.pandora.tv/my.cwd1219 총 578개의 영상이 담긴 이 채널은 기자실을 폐지하면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려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채널입니다. 마지막 영상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치하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한참 우울한 마음으로 이런저런 뉴스를 읽다가 어찌어찌 조선일보의 요즘 보도가 180도 바뀌어서 서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추모기사를 낸다길래 가 보았다. 추모기사 아래엔 김동길 교수의 글도 눈에 띈다. 김동길, “노무현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뿐” 그래. 그렇게 사세요.. 하고 잊어버리고.. 역시나 ㅈㅅ이 그렇지 하고 나가려다가.. 추모록이란 배너가 보였다. http://www.chosun.com/issue/president_Noh.html 울컥한다. 끝까지 조롱하고 장난을 하는구나. 아마 아래의 프레시안 기사를 읽지 않았다면, 미쳤나.. 하는 생각으로 말았을텐데.. 아래 기사를 먼저 읽고 와서 그런지 정말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밀어오른다. 고인의 마지막 가늘길마저 조롱하는 것처럼 보여서다. 아.... ..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이명박 대통령께 공개 편지를 띄웠습니다. http://knowhow.or.kr/app/bbs/view?meta_id=notice&list_op=YTo3OntpOjA7czo1OiJsc3RvcCI7aToxO3M6MTU6ImJic19saXN0X25vdGljZSI7aToyO3M6MDoiIjtpOjM7aTowO2k6NDtzOjI6IjE1IjtpOjU7czoyOiIxMCI7czoxMToiY2F0ZWdvcnlfaWQiO2I6MDt9&id=cb0bc092974d7ed799c48f9 구구절절 노무현 대통령의 심사가 잘 표현되어 있는 글입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왜 불필요한 감정 싸움을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정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신념을 가진 집단이 모..
블로그를 이용한지 거의 5년이 넘었지만.. 이처럼 감동적인 댓글은 오늘 처음 받아 보았습니다. 전 그저 영상 하나를 보여 드렸을 뿐인데, 진지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감동적인 연설 동영상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이 전달된 것 같습니다. 진심 어린 댓글을 달아주신 전영종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영종님의 댓글을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시민과 민주주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셨음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전영종 2008/06/20 03:42 노무현 임기동안 평상시에는 항상 언론에서 또는 한나라당편을 드는 사람들에게서 또는 인터넷에서 노무현 욕하는걸 보고 들었었습니다.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노무현을 욕하는 인터넷에서 노무현을 욕하는 언론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