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 스트라베이스 블로그
-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 통계
- 주요지수차트전광판
- 05. 아틀라스 리서치
- 전세계 웹사이트 통계
- 전세계 웹기획자 사용 웹브라우저 통계
- 전세계 API 이용 통계
- 전세계 매쉬업 이용 통계
- 글로벌 500 (2009) - 포츈
-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 인터브랜드 100
- Adyam
- ad.ly
- sponsoredtweets
- magpie
- 온라인 이미지 편집 pixlr.com
- 온라인 영상 편집 flaon.com
- 온라인 바탕화면 캡쳐
- 온라인 화면캡쳐 .screentoaster
- 애드센스 블로그
- Social Media & Social Marketin…
- Social Media & Social Marketin…
- 글로벌 500 (2010) - 포춘
- 02. Digital X
- 01. 제레미의 TV 2.0 이야기
- 03. 모비즌
목록칼럼 (117)
Internet Media Trend
정운찬 장관이.. 그가 진정 매국노라 할지라도. 그가 자유발언을 하다가 돌에 맞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촛불문화제가 폭력시위라고 매도당할 위험에 처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게 민주주의다. 대충 쉽게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수영 시인이 말했던가?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원래 그런거다. 바로 몇 달 전에 2MB를 뽑아주었던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번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마도 2MB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얼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이 생각난다. 재미삼아 한번 물러가라고 할수는 있지만, 정말로 믿고 그래서는 안된다라고. 그건 헌정질서를 무시하는거라고. 오늘 갑자기 그 말이 이렇게 들렸다. '뽑아 줄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물러가라고 하느냐고.' 다들 선거가 치..
노컷TV 라이브에서 지금 막 이 내용이 나왔습니다. "엊그제 HID가 한 1만 명 불러모으더니, 오늘 콘테이너가 한 10만 명 더 불러 모았다" 젊은 분이 참 말씀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민주주의는 여하간..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입니다. 국민주권이라는 네 글자만 잘 생각해보면 되죠. 노컷TV 라이브 주소 http://live.pandora.tv/viewer.ptv?redirect=live&ch_userid=nocuttv
간디는 아힘사라는 말과 함께 무저항 비폭력 운동을 통하여 남아프리카에서 인종차별을 물리치고 조국 인도를 영국으로부터 독립시켰습니다. 독립된 조국이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나뉘어져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되어 싸우는 것을 막기 위한 마지막 여정에서 한 힌두교도의 총에 스러질때까지 그는 무저항 비폭력의 힘을 믿었던 모양입니다. 촛불시위가 문화제로 정착되고 닭장투어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386의 끝자락에 위치한 저로서는 잘 모르던 부분이 많았는데, 얼마전 시사in을 읽어보니 조금 감이 옵니다. 유쾌 통쾌 상큼 발랄 신나는 시위 이처럼 유쾌한 시위 문화가 정착이 된다는게 정말 좋았는데, 갑작스런 폭력시위 이야기가 진동을 합니다. 블로거들의 이야기로는 전경이 시위대로 변장하고 폭력시위를 주도했다는 프락치설도 난..
얼마전 실타래나는 곳에서 촛불달기 운동(http://www.sealtale.com/)이 시작되어 지금 현재 68,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젠 급기야는 이명박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배너를 달자는 사이트가 나타났고 있습니다. 이명박 탄핵 기원 뱃지 달기 http://anti2mb.springnote.com/ 한편으론 뉴라이트진영은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하여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조선일보 충격 광고 쇠고기 수입에 대한 논조 때문인지 조중동 절독 운동이 한창입니다. 조선일보 혹은 조중동 우아하게 끊는 법 http://leegh.com/2694331 심지어는 조중동에 광고를 하는 기업에 대한 항의 및 불매운동으로 일부 기업에선 누리꾼이 지목하는 보수언론에는 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청와대에서 직접 시위 현장 등에 암행하면서 민심을 살펴보고 심각한 수준이라 판단했다는 글을 무가지에서 읽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보면서 실제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인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하여 현재 시위의 양상은 점점 더 격화되고 있다. 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어떤 식으로 무엇을 보고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인터넷을 통하여 떠 돌아 다니는 여론의 수준은 극도로 격앙되어 있다. 어청수 청장의 해임 정도로 끝이 날 것 같지 않다. 물대포에 실신하고, 실명했다는 사람, 고막이 파열된 사람. 방패에 찍혀 피흐리는 사람. 군화에 밟히는 사람. 아래 글은 올블로그 메인에 걸려 있는 글이다. 아마 동생이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간 모양이다. http://shingurum..
온라인에서도 촛불시위가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군요. 제가 설치하면서 벌써 4만7천곳에 촛불이 달린 것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소스 받아서 사이드바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실타래 http://www.sealtale.com 공권력으로 시민을 진압해야만 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청와대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하는 것이 국가 안보에 관련되는 일일까요? 차라리 대통령이 그 자리에 직접 나와서 시민들에게 직접 해명을 하는 것이 어땠을까 합니다.
랭키닷컴은 국내 트래픽 분석 사이트 중에서 나름 가장 추이분석을 정확히 하는 서비스이다. 랭키닷컴 관계자에게 직접 듣기론 약 60만개의 툴바 중에서 20만명을 패널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단한 규모이다. 분석에 사용되는 서버만 해도 100대가 넘는다고 한다. 인터넷한겨레 시절부터 다른 분석 사이트와 비교를 자주 해 보았다. 어느곳보다도 추이를 잘 맞춘다. 최소한 내부 분석 데이터가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고, 내려가면 같이 내려가는 추이 분석은 거의 정확하다. 그런 점에서 참으로 신뢰할 만하다. 그러나. 치명적인 한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랭키닷컴에 개인의 사이트를 등록하려고 해도 돈을 내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http://rankey.com/site/registration.php 검색엔진에..
어떤 일이건 성과를 보려면 일정한 임계점을 지나야 한다. 최소한의 요구사항이라는 것이 있게 마련이며, 그 지점을 돌파해야만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된다.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 역시 수많은 네티즌이 방문하기를 바란다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꾸준한 글쓰기를 해야 한다. 네이버에서 블로깅을 할 때는 대략 500여 건 정도의 자료와 포스팅이 모이니 그 때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것 같다. 결국 포스팅은 검색의 바다에 던지는 낚시와 같은 것이다. 그러니, 블로그 마케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다면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최소한의 수량이 채워질 때까지는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충고하지만, 블로깅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트래픽으로 광고를 모아서 돈을..
요즘 잘 나가는 음란/성인 사이트를 알고 싶다면... 간단한 방법이 있다. http://siren24.pandora.tv/ 여기에 가입해서 우선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서 내 주민번호가 실명인증에 이용되었는지를 파악해 보시기 바란다. 내 경우엔 200건이 넘게 나왔다.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바로 무료체험을 신청했다. 그뒤로 하루에 10건 정도의 SMS 문자가 온다. 그야말로 처음 들어보는 듣보잡 사이트에서 내 주민번호로 실명인증을 누군가 시도했다.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인터넷 서비스 기획을 하던 나로서는 이런 저런 서비스가 새로 나오면 무조건 가입해서 확인해 보는 스타일이다. 그러니, 도대체 어느 사이트에서 내 정보가 새어 나갔을지 알 수가 없다. 여하간 이 서비스를 ..
재미있는 블로그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http://blogissue.org/entry/45시간의-서대문-경찰서-유치장-체험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에서 연행되어 유치장에 다녀오신 분 이야기입니다. 험난했던 89학번인 전 유치장 신세를 그 시절엔 자주 졌습니다. 졸업하고 나선 좀 오래 있기도 했구요. ㅋㅋ 1986년에는 건국대학교 사태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단군이래 최대의 구속 사태라고 알려졌죠. 대략 1200명 정도이던가 하는 인원이 한꺼번에 구속을 당했으니... 그런데, 그렇게 구속을 하고 잡아가면 시위라는게 수그러들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입니다. 유치장을 다녀온 사람은 대개 영웅이 되어가게 마련이죠. 유치장 다녀온 이야기는 그 시절엔 술 자리에서 술안주꺼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