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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칼럼 (117)
Internet Media Trend
김수현과 전지현이 중국의 헝다그룹의 헝다빙촨(恒大氷泉)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가 인터넷상의 여론이 동북공정과 연관되면서 비난여론이 들끓자 20일 계약 해지 통보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천편일률적으로 당연히 취소해야 한다는 식으로만 여론이 흐르면서 놓치고 있는 점은 없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민 정서상 중국이 장백산이라는 용어를 동북공정과 관련해서 사용하므로 해당 CF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불러 왔으며, 동북공정이 진행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인터넷 상에서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은 장백산이라는 용어가 마치 동북공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해된느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장백산이라는 산이름이 동북공정 때..
로이터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30/us-korea-smartphone-idUSTRE79T0WV20111030 지난 7월 13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15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한 연합뉴스 이후 3개월 조금 넘은 10월 30일자 로이터 기사에서 2천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이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713061708224&p=yonhap 스마트폰을 구매했지만 기존의 피쳐폰처럼 사용하는 사용자가 대다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성장하고 있다. 더구나 ..
구글의 홈에는 단지 검색을 위한 장치만 존재한다. 야후나 MSN 등의 글로벌 포털의 홈은? 다양한 뉴스와 콘텐츠가 존재한다. 국내 포털은? 역시 뉴스와 콘텐츠가 가득하다. 구글의 홈을 보면 역시 검색이라는 본질을 구글이 어떤 시각으로 대하는가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구글의 서비스가 다른 포털에 비해서 부족한가? 구글의 핵심 서비스에는 아래와 같은 서비스들이 있다. 전체 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검색 Q&ANew!웹 상에 존재하는 질문과 답변 형태의 지식정보를 검색합니다 뉴스전세계 뉴스를 검색합니다 데스크톱 검색컴퓨터의 정보를 검색합니다 도서New!원하는 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합니다 디렉토리웹을 주제별로 검색합니다 블로그 검색가장 좋아하는 주제로 블로그를 검색합니다 비디오전 세계..
오늘 구글 검색 홈에 들어갔다가 놀랐습니다. 구글 로고가 사라지고 이상한 모빌이 눈에 띕니다. 가만히 보니 모빌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혹시나 해서 마우스로 잡고 움직여 보니, 역시나 돌리고 싶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플래시로 만들었나 마우스 우클릭을 해보니 플래시가 아닙니다. 아마도 HTML5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평면적인 웹에 입체적인 조형물을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구글이 로고를 통해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보면서 구글의 브랜딩 전략이 한차원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것만을 전담하는 친구가 한국인 2세였던 것으로 들었는데, 갈수록 그 친구의 창조성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라면 구글은 인터넷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본질적인 검색 기술만이 아니..
네이버에서 뉴스캐스트 모니터링단이 15일 출범했습니다. http://naver_diary.blog.me/150106726083 3개 시민 단체(YMCA, 언론인권센터, 인폴루션제로)의 30대에서 50대의 여성 회원들이 모니터링단을 이루게 됩니다. '학부모로서 상식적 수준의 판단'을 기준으로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가장 주요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선정성이 될 것입니다. 선정적인 제목이나 사진으로 소위 낚시질을 하는 언론사의 뉴스캐스트 편집에 철퇴가 가해질 전망입니다. 3개 단체가 공히 지적한 기사는 3시간 동안 노출이 중단되는 것이 핵심적인 제제조치입니다. 사실 언론사의 기사를 통한 낚시질도 문제지만, 기사 페이지 주변의 선정적인 광고들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언론의 재정 악화에서 비롯..
한겨레 김외현 기자가 위키트리가 혁신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http://hook.hani.co.kr/archives/21721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오마이뉴스, 위키피디아, 팀블로그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여전히 헤드라인은 데스킹이 작동하는데, 기존 언론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결과적으로 소셜 뉴스는 맞지만 언론이라 할 수 있는가라는 의구심을 제기합니다. 위키트리의 어려움은 아마도 Fact 확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거짓 정보를 올렸을 때, 자칫 데스킹 없이 헤드라인으로 노출될 경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전 미디어몹이라는 블로그 미디어는 헤드라인 선정까지 독자들에게 맡기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즉 편집권을 독자에게 주겠다..
허핑턴 포스트는 블로그 미디어로 시작한지 6년만에 3천5배억에 AOL에 인수됐다. 국내에서 이에 견줄만한 블로그 미디어를 뽑아보자면, 티스토리와 같은 플랫폼이 있고, 태터앤미디어와 같은 미디어 서비스가 있으며, 전문기자의 팀블로그에서 출발한 블로터닷넷 등이 우선 떠오른다.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009년 9월 페이스북 커넥트를 연동하면서 한달 사이에 350만 명의 방문자가 증가하면서 워싱턴포스트를 추월했다. 지금 알렉사닷컴 순위에서는 더이상 워싱턴포스트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직접 취재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상의 콘텐츠의 재가공을 통해서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만드는 편집과, 그러한 활동을 하는 필진에 대한 고료가 없이도 이러한 시스템이 운영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올드 미디어들이 굳건하게 기..
페이스북도 콘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어떤 미디어가 승자가 될지는 불분명하지만 페이스북처럼 공유와 전달을 수행하는 플랫폼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콘텐츠 중심의 소통인데 반해 페이스북은 관계맺기를 선행한 후의 소통입니다. 사람 중심의 소통 방식인만큼 강력한 유대관계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다수와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더 많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페이스북처럼 필자와 독자간의 강력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사용자의 많은 반응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페이스북은 친구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반응을 도출하기 용이합니다. 특히 LIKE 버튼이 나온 후로는 그러한 상호 반응이 더욱 활성화되었습..
지난 주 통계를 기준으로 한국에서 페이스북 이용자가 트위터 이용자보다 10만 명 많아졌습니다. 왜 어느 순간 페이스북 이용자가 더 많아졌을까요? 아시다시피 페이스북은 친구 요청과 수락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는 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유사한 면이 많습니다. 쥬커버그가 원래 싸이월드를 벤치마킹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 맺기라는 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은 비교적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고른 연령대에게 확산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25-34세가 44%로 핵심 이용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18세~24세가 32%를 이루고 있습니다. 동시에 35-44세 이용자층도 12%나 되는 것에서 보이듯이 페이스북은 비교적 고른 이용자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되었을 때, 정말 무서워집니다. 구글, 페이스북 모두 시장을 지배하고 있죠. 세계를 지배하는 두 기업이 아직도 한국에서는 네이버나 싸이월드 같은 토종 기업과 비교해보면 점유율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에선 역시 네이버, 싸이월드 하면서 자화자찬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 심각합니다.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놓쳐버린지 오래되서 이젠 모두들 감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아이폰으로 이야기되는 TGIF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해가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국 서비스만 이용하는 네티즌들은 외부의 변화에 대해서도 반응이 느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다가올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