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Media Trend

한동안 살펴보지 않았던 데이터를 오랫만에 살펴봤다. 트위터 한국인 인덱스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보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이용자 계정은 대략 58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소셜베이커가 제공하는 국가별 페이스북 이용자 통계에서 한국은 28위에 랭크돼 있으며, 이용자 수는 570만 명 정도로 집계돼 있다. 이러한 통계 정보는 항상 집계 과정에서 바이어스가 끼어들게 마련이니 절대량을 그대로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대략적인 추세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있다. 한국만 따로 살펴보면 추이를 볼 수 있다. http://www.socialbakers.com/facebook-statistics/south-korea 그래프를 보니 한동안 정체상태가 지속되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정치적 상황의 변화 때문인지 무언가..

트위터에서 어느 언론사가 가장 많이 리트윗되는가를 기준으로 언론사별 리트윗 순위를 미디어오늘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 통계는 30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링크되는 통계를 집계한 것이라 한다. http://www.mediatoday.co.kr/twitter/ranking.html 24시간 기준인만큼 매일매일 이 순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현재는 한겨레신문이 1위, 오마이뉴스가 2위, 중앙일보가 3위, 4위 조선일보, 5위 경향신문, 6위 뷰스앤뉴스, 7위 동아일보, 8위 매일경제, 9위 프레시안, 10위 민중의 소리로 나타났다.

미국 미디어 이용 통계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미디어 이용 통계입니다. 일일 이용 시간으로 볼 때 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은 역시 모바일입니다. 2009년에는 전년 대비 22%성장했고, 2010년에는 전년 대비 28% 성장했습니다. 신문과 잡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시간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 현재 트위터 한국인 계정 수 : 2,266,673 페이스북 이용자 계정 수 : 2,321,840 근소한 차이로 페이스북이 아직 앞서고 있는 상황

페이스북 이용자가 트위터 이용자를 추월했습니다. 소셜베이커스라는 페이스북 통계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국내에서 페이스북 이용자가 2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트위터 이용자 통계를 제공하는 오이코랩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트위터 한국인 계정은 2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페이스북의 국가별 이용자 순위에서 한국은 46위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국가별 통계는 주기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2009년 6월에 Sysmos에서 국가별 통계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 당시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인지 제외되어 있습니다. http://www.sysomos.com/insidetwitter/ http://www.sysomos.com/docs/Inside-Twitter-BySysomos.pdf 같..

트위터와 페이스북 한국인 사용자가 공교롭게도 211만으로 비슷하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를 집계하고 있는 트위터 코리안 인덱스(http://tki.oiko.cc/service/count)에서 아래와 같이 211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트위터는 꾸준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를 집계하는 페이스베이커(http://www.facebakers.com/facebook-statistics/south-korea)에서도 한국인 이용자 수는 아래와 같이 211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특히 아래 그래프에서처럼 지난주에 사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큰 폭으로 사용자가 증가할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지금의 속도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성장하게 된다면 국내..

오늘 (2010년 11월 27일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수 통계를 제공하는 페이스베이커에 나온 이용자 수를 합산하여 보니 아래와 같이 213개 국가에서 5억 7천 4백만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http://www.facebakers.com/facebook-statistics/ 대륙별 이용자 수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시아의 이용율이 아직 15%도 안되므로 앞으로 많아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기가 트윗에서 집계한 누적 트윗 수는 지난 11월 6일 기준 297억개였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도 언급하듯이 트위터 서비스의 기술적인 변화로 인해서 더이상은 트윗 수 집계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여지듯이, 시간당 5백만 건의 트윗이 누적되고 있고, 하루에 8천만 개 이상의 트윗이 생성되고 있었습니다. 결국 11월 10일 경에 300억 개의 트윗 수라는 놀라운 기록이 달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비스 변화가 없었다면 이 놀라운 숫자를 목도할 수 있었을 터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출처 : http://gigatweeter.com/counter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초당 트윗의 수가 1천개가 넘습니다. 2010년 1월과 비교해보면 트윗의 수가 거의 3배 이상 증가하고..

한국 트위터 이용자 계정이 200만 건이 돌파되었습니다. 중복 사용자를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성장세입니다. 이제 300만 계정 돌파를 기대해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추세를 보면 매일 1~2만 개의 새로운 계정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월 30~60만 개의 새로운 계정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면, 향후 3개월 내에 300만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tki.oiko.cc/service/count 페이스북 이용자수는 지난 주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페이스북 한국인 이용자수는 178만 명입니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광고 단가입니다. 한국이 CPM 0.12$이고 일본이 0.13$입니다. 미국도 0.25$에 불과합니다. 미국, 일본의 광고 시장의 규모와 광고단가를 생각해보면 한국의 광고..

소셜 트위스트에서 발표한 아래 자료에 따르면 http://tellafriend.socialtwist.com/sharing-trends-2010 소셜 미디어 이용율은 24%에 불과하지만, 링크를 클릭하여 유입되는 비율인 Click Through Rate은 무려 60%나 된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 이용율은 24% 소셜 미디어 클릭율은 60% 구체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살펴보자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용율은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 78%, 트위터는 5%입니다. 정말 놀라운 점은 클릭율입니다. 페이스북의 클릭율은 287%, 소셜미디어의 클릭율은 1904%입니다. 상식적으로 클릭율이 100%를 넘어간다는 것이 좀 이상합니다만, CTR이 높다는 이야기로 받아 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CTR이란 것은 노출대비 클릭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