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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칼럼 (117)
Internet Media Trend
뉴스에 대한 답글이나 게시판 등에서의 토론 등은 얼마든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알바에 의해서 오염되고 더렵혀 지기도 합니다. 혹은 특정인이 편향된 시각의 주장을 줄기차게 집어넣어서 답글 1개 정도로 동의를 표시한 다수의 의사를 밀어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이러한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팔로우하지 않는 트위터의 특성상 그러한 의도 자체가 통용되기 어렵습니다. 물론, 트위터가 이러한 편향성 때문에 일방향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단점을 무시해도 좋을 만큼, 트위터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 혹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아내는 데에 너무나 유효합니다. 1사람을 찾아내면 그 사람에게 이미 동조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너무 쉽게..
오늘 경희대 패륜녀가 종일 이슈가 되었습니다. 경희대를 나온 나로서는 도대체 무슨 일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어 살펴보았습니다. 대략 보니 충분히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행동이었습니다. 사과도 하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용서하신다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슈가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된다는 점입니다.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인터넷 여기저기서 욕설이 난무하면서 마녀사냥이 되어 갑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무슨 이슈만 터지면 네티즌들이 문제가 된 사람의 사생활을 파헤치거나 실명을 드러내면서 무자비한 응징을 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어떤 경우엔 집단적 광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단적 이지메와 같이 특정인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손가락질과 비하와 질책과 욕설을 퍼부어 대곤 합니..
기존에는 블로그에 무게를 두고 트위터를 살펴보던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twitterfeed.com 같은 곳을 이용해서 트위터로 자동 피딩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에 자동으로 등록되도록 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블로그에는 글을 남기지 않게 되고, 트위터로 소통하게 됩니다. 결국 블로그에서 트위터를 보여주는 위젯을 붙이고야 말았습니다. 전에는 트위터에 글을 따로 쓰지 않고, 블로그의 내용만을 보내다 보니 중복 노출이어서 위젯이 필요 없었는데, 이젠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블로그보다 더 익숙한 트위터. 하지만 항상 만나는 일정한 소규모의 사람들 속에만 갇혀 있다가는 폐쇄적인 트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질식할 수도 있는 트위터. 중독되지 않고, 너무 경도되거나 휩쓸리지 않으면서 소신..
이라크전을 가장 먼저 알리면서 유명해진 블로그가 있습니다. 아마 살람팍스라는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블로그라는 퍼스널 미디어가 매스미디어보다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하면서 미디어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블로거들에 의해서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화두가 조금씩 변하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처음 사용할 때는 블로그처럼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140자의 한계 때문에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제한적인 것에 반해, 트위터에서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마치 90년대 초반의 PC 통신 시절에 잘 모르는 누군가와 밤을..
지난해 4월에 작성된글입니다. 대략 4억불 정도 손실을 볼 것이라 추정을 했군요. http://newteevee.com/2009/04/03/analyst-youtube-could-lose-470m-this-year/ 몇일전 구글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분기별 흑자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각 지역별 망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비결이었다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현지사업자들이 캐슁을 하더라는 것이죠. 콘텐츠에도 투자하지 않고, 망에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흑자를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선 유튜브는 2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피해 갔다는 점입니다. 결국 시장 내에서 다른 서비스 사업자는 모두 한국의 법령을 따르는데, 유튜브는 한국 회사가 아니므로 적용받지 않겠다는 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관계에는 일방적인 관계도 있고, 양방향 적인 관계도 있습니다. 트위터는 일촌처럼 서로 동의하는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따라가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어서 상호 의사표시가 되면 상호 양방향 소통 관계가 되는 것이나 상호 팔로잉이 되지 않으면 결국 일방향적인 관계가 됩니다. 유명인에게는 팔로어는 많으나, 유명인이 팔로잉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트위터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팔로잉 관계를 분석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아마도 이러한 관계에 대해서 분석하는 사이트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링크를 분석하여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프로젝트가 되겠군요. 하지만 이 관계는 영속적이거나 강력한 결속력을 가진 것은 아니므..
전세계 어디에서 접속해도 동일한 내용과 형식을 유지하던 구글이 구글 코리아 홈에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구글 영문 홈 구글 코리아 홈 위와 같이 구글 코리아 홈에선 이시간 인기 토픽과 인기 블로그, 화제의 인물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적 정서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가공하여 이용이 편리하게 제공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네이버식 철학을 어느 정도 인정한 것으로 보아도 될까요? 결국 검색도 미디어라는 네이버 철학이 한국에선 무너지지 않는 아성이 되어가면서 여타의 검색 서비스 기획자들이 두손 두발 다 드는 형국으로 보입니다. 사실 검색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행태와 결과만으로도 미디어가 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무엇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는 점에선 분명히 미디어로서의 가치가 있..
저희 집에선 아내가 애플의 유려한 디자인에 반해서 아이팟 하드디스크 타입을 2개를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고이 모셔 두었고, 지금은 아이팟 나노를 4G와 8G를 각각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애플 제품을 4개나 구입해서 사용했거나 사용중입니다. 이 정도면 스티브 잡스에게 돈깨나 보낸 편입니다. 하지만, 전 이상하게 아이폰에 대한 관심은 들지 않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PDA도 사용해보고, 지금도 이상한 스마트폰을 하나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모르겠으나, 아이폰이 주는 독특한 마력같은 것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누군가 옴니아를 보여주었을 때에도 다른 어떤 기능보다도 명함 인식 기능 정도가 탐이 날 뿐이었습니다. 과거엔 통합된 디바이스가 절실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습니다. MP3는..
네이버 지식인때문이라고 말하면 너무 농담같나요? 제가 보기엔 네이버 지식인의 여파가 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지식인이 위키피디아처럼 디렉토리와 인덱스를 제대로 갖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의 아고라와 같은 서비스는 토론 중심의 서비스이고, 네이버의 지식은 문답서비스입니다. 위키피디아처럼 특정 항목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사전으로서의 기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바로 그 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항목이나 개념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정의를 내리게 되면 역사적 관점, 경제적 관점, 문화적 관점 등 다양한 학문 영역이 갖는 관점에 따라 중층적인 정의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지식인은 그저 질문에 대해서 여러가지 답안을 제시하는 방식이고, 답안의 채택을 질문자가 일방..
Webby Awards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있는 10개의 인터넷 사건을 정의했습니다. http://www.webbyawards.com/press/topwebmomentsdecade.php The Ten Most Influential Internet Moments of the Decade 1. Craigslist expands outside San Francisco (2000) 2. Google AdWords launches (2000) 3. Wikipedia launches (2001) 4. Napster Shut Down (2001) 5. Google IPO (2004) 6. Online video revolution (2006) 7. Facebook opens to non-college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