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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헌재가 심판을 했지만 재판소는 아니다.

DinoKim 2009. 11. 1. 18:33
했지만 아니다.

뭐 이런 식의 놀이가 유행이군요.
요즘엔 별스런 방식으로 코미디에 동참하는군요.

헌재를 개그콘서트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이죠?

개콘은 방청객을 보면 20대 이상 방청객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실제 TV를 시청하는 애호가들은 아마도 초딩이 거의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콘의 수준이 꼭 낮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쉬운 수준의 개그가 초등학생들에게 잘 받아들여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를 못하면서도 웃고 즐거워합니다.

여하간 했지만 아니다 코너가 개콘에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러다간 작고하신 김광석씨도 한마디 하시겠습니다.
사랑했지만 결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