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막으려고 든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대책이 수립되면 확산을 막을 것이 아니라 군중면역체계가 갖추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통계에 따르면 감염되더라도 99.7%는 감기를 앓는 것으로 끝난다.
문제는 0.3%에 덜컥 걸리게 되는 두려움이다.
신영수 사무처장은 집단적인 휴교조치는 과잉대응이라 한다.
정말 걱정되는 것은 조류독감이나 돼지독감 그리고 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통제하기 어려운 변종이 나오는 것이다.
신 사무처장의 걱정도 아마 거기에 있는 듯 하다.
지금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는 교통사고 수에 비하면 별 게 아닌 숫자다.
아래 기사를 보면 사망율 1위는 암이고 2위는 교통사고다.
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18619
2007년에는 하루 평균 185명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숫자로만 보면 신종플루는 비교도 되지 않게 무서운 질병이다.
정말 건강이 걱정된다면 신종플루가 문제가 아니라 암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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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차라리 걸려야 없어진다. 본문
인구의 30% 이상이 신종플루에 걸려 항체가 생겨야 군중면역이 가능해져서 수그러들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WHO 서태평양본부의 신영수 사무처장의 이야기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4~5월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가닥이 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WHO 서태평양본부의 신영수 사무처장의 이야기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4~5월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가닥이 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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