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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윗애드온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뉴스를 보니, 바로 아래의 뉴스입니다. “MBC뉴스 아무개입니다” 빼버리고 싶었습니다 최근 MBC 노조의 파업으로 방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방송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MBC는 불법 파업으로 방송이 고르지 못해 죄송하다는 메시지만 내보내고 있습니다. 왜 파업 혹은 제작거부가 불가피했는가를 미디어 기업의 노동자가 자신의 미디어로는 말할 수 없는 것이 오늘 우리가 처한 미디어의 현주소인듯합니다. 불현듯 알뛰세르가 생각나서 구글링을 해보니 누군가 잘 요약해 놓은 글이 보입니다. 일부 내용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알뛰세르는 사회의 재생산 전체 즉 생산관계들의 재생산을 보장하는 법, 정치,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에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억압적 국가기구(Rep..
영화 친구에서는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하는 대사가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친구가 친구를 죽이는 상황이었죠. 오늘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최종회를 봤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영화대로 라면 동수가 죽는 이 장면에서 했던 대사입니다. 영화에선 준석의 사주로 동수가 죽습니다. 드라마 친구에선 조금 다른 결말이 나옵니다. 영화에서 보다 더 인간적인 결말입니다. 본래 이 영화 자체가 사실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영화라 합니다. 실제 사실에선 친구가 친구를 죽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식인 등에서 친구 실화로 검색해 보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더군요. 곽경택 감독의 친구라는 책에서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하간, 이 영화와 드라마가 아직도 심금을 울..
5명의 검사가 투입되어 PD 수첩에 대하여 수사하겠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오늘 MBC PD 수첩 사이트에 가보니 알림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대로 옮겨 봅니다. 1.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4월 29일에 방송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에 참여한 프리랜서 영어 번역자 J씨의 주장을 근거로 또다시 PD수첩 흠집 내기에 나섰습니다. 이에 PD수첩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2. 위 프로그램에서 제기된 번역을 둘러싼 모든 논란의 책임은 담당 PD에 있는 것이지, 번역에 참여한 17명의 외부 프리랜서 번역가 어느 누구에게도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6월24일 방송된 “PD수첩 오보논란의 진실”에서 제작진이 “영어 번역에 (더욱 더)신경 쓰겠다”고 말한 것은 제작진이 더욱더 신중하게 프로그..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나우콤의 문용식 사장의 구속은 좀 말이 많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웹하드의 불법성 때문에 수사를 받아왔지만, 사실 나우콤의 사업모델은 다른 웹하드와 달리, 사용자에게 수익을 배분하지도 않고 있는 만큼, 공동정범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며, 다른 웹하드에 비해선 오히려 불법성이 적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하간 구속의 시점이 하필 촛불시위와 관련되다보니, 문용식 사장은 갑자기 본의 아니게 민주화 투사처럼 되는 면도 있습니다. 물론 문용식 사장이 서울대 79학번으로 엄혹한 80년대의 학생운동의 한가운데에서 투쟁하고, 5년 정도 옥살이를 한 적도 있을 만큼 대단한 민주투사였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미묘하게 꼬여버렸군요. 여하간 다수가 느끼는 점은 결국 촛불시..
어제 MBC PD수첩을 못보았는데, 오늘 좀 떠들썩하군요.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일컬어지는 그야말로 권력의 핵심이자 실세인 최시중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정면 도발을 한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블로거들의 글에서도 이명박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 한다는 의혹이 점차 증가합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330843 촛불문화제를 통해서, 언론 지형에도 많은 변화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조중동을 CJD라 부르면서 절독/광고주 압박 등의 흐름이 있었고, 광우병과 촛불시위 등을 자세히 다루는 MBC,KBS,YTN 등에 대한 여러가지 음모론들이 제기되고, 저작권법 위반으로 구속이 예정되어 있던 나우콤 문용식 대표에 대해서도 그 타이밍의 오묘함 때문에 반발이 커지고 있습..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풀빵의 패러디 영상 본 얼티메이텀과 100분 토론 등을 연결해서 잘 만들었군요. 4분 7초 MBC 100분 토론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소고기 삶아먹으면 괜찮은 것 아닙니까?" - 시청자 "광우병은 삶아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 손석희 5분 10초 이봐 손석희 말 더듬는 거 본 적 있나? 이번 토론은 우리 승리야. 일반적인 UCC라기 보다는 영상을 잘 아는 전문가의 솜씨입니다. 정말 속 시원한 말씀을 해 주신 분에 대한 영상이 또 있습니다. 광주에 사는 양석우라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한 시청자가 이야기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CEO라고 하시는데, 그 회사의 직원은 청와대, 한나라당, 정부가 해당하겠지만, 국민은 그 회사의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이다. 국민이 하..
국민이 시청료를 강제로 내고 있는 KBS의 저작권은 누가 갖는 것이 맞는가? KBS가 자체 제작한 영상물은 국민의 소유가 아닐까? 방송발전기금이라는 것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들은 누구의 소유가 되는 걸까? 방송발전기금이 결국 국민의 세금이었으니, 국민에게 자유롭게 볼 권리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왜 KBS는 자체 제작한 영상마저 국민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인터넷에서 허용하지 않는가? 왜 MBC, SBS, KBS, EBS 등이 방송발전기금으로 만들었던 스페셜 다큐멘터리들을 국민에게 자유롭게 허용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