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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는이야기 (46)
Internet Media Trend
방통위를 맡은 최시중씨는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져 있는 킹메이커입니다. 아무래도 이분에게 방통위를 맡긴 것은 현 정부가 그만큼 언론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6월 25일 촛불집회에서 한 시민의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전경에 물려서 절단되었다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촛불시위가 점점 더 좌우 대립으로 치닫는다. 중간에 이도 저도 싫어서 이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촛불시위는 거대한 민주주의 교육장으로 변모하게 마련이다. 그 핵심에 인터넷이 있다. 물과 같은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진행중이고 이에 순응하는 포털도 있지만 인터넷이 괜히 물이 아니다. 막으면 막는대로 새로운 물꼬를 터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마련이다. 이미 권력으로 물리력으로 통제할 수 있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통제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다. 언발에 오줌을 누면 당장은 따뜻하겠지만, 결국 동상이 걸려서 발을 잘라내야 하는 시점이 오게 마련이다. 점점 더 미련한 짓들이 반복되는 것 같다. 이렇게도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다니. 이처럼 무..
대중의 지혜 위지아라는 사이트 정말 재밌군요. 네티즌의 투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투표를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의 투표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할 것이라는 주제의 투표가 있습니다. 결과가 좀 당혹스럽군요. 여하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뽑은지 몇 일도 안됬는데... http://www.wisia.com/chart/354 아. 한심한 공화국입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이제와서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도 참 뭐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원점부터 다시 생각합시다. 뉴타운 공약 같은 속물근성에서 제발 좀 벗어나세요. 멀리 내다보고, 우리 후손이 살아갈 공화국이 어떻게 되야 하는지 제발 좀 생각합시다. 생각좀 하고 삽시다. 미련한 짓들 그만하고. 앞으론 투표 ..
이명박 대통령께 바친다는 내용이 앞 부분에 나옵니다. 정신차려송이라고 하는군요. 헌법에 대해서 새삼스레 공부하게 됩니다.
솔직히 광우병 사태는 재협상을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대운하는 국민이 반대하니 안하면 그만입니다. 경제살리기에 도움이 되도록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고유가와 곡물가 상승에 따라 서민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기본 생필품의 가격 안정을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하면 될 것입니다. 대기업의 횡포에 의해서 중소기업이 어렵다면 중소기업을 위하여 중재를 하면 됩니다. 화물연대의 파업도 생계가 막막해서 발생하는 일이니 업계 스스로 조정이 안될 때는 신속하게 정부가 중재를 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면 됩니다. 정부가 할 일은 바로 이와 같은 조치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안에는 정말 인재가 없는 모양입니다. 촛불집회는 내버려두어도 될 것을 굳이 경찰이 강경진압을 합니다. 물대포를 쏘고, 군..
어제 MBC PD수첩을 못보았는데, 오늘 좀 떠들썩하군요.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일컬어지는 그야말로 권력의 핵심이자 실세인 최시중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정면 도발을 한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블로거들의 글에서도 이명박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 한다는 의혹이 점차 증가합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330843 촛불문화제를 통해서, 언론 지형에도 많은 변화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조중동을 CJD라 부르면서 절독/광고주 압박 등의 흐름이 있었고, 광우병과 촛불시위 등을 자세히 다루는 MBC,KBS,YTN 등에 대한 여러가지 음모론들이 제기되고, 저작권법 위반으로 구속이 예정되어 있던 나우콤 문용식 대표에 대해서도 그 타이밍의 오묘함 때문에 반발이 커지고 있습..
아마 한대수씨의 '행복의 나라로'라는 노래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노래군요. 데일리안TV의 영상입니다.
10시가 넘어서야 야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1시간을 메달리는게 너무 싫어 그냥 택시를 탔다. 마침 KBS에서 운하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자연스레 운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정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기사분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셨는데.. 본인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명박 대통령 정말 그럼 안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물려준 자연을 잘 가꾸고 후손에게 잘 물려줘야 하는데, 모두 망가뜨리려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부 장관은 지독한 성장론자여서, 대기업을 위한 정책만을 펼쳐서 서민은 모두 먹고 살기 힘들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세금을 줄이면, 돈을 많이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대기업만 좋다는 것이며 환율이 높아지면 수출을 하는 대기업에게만 이롭다는 것이다. 대기업은..
대학시절.. 난 그의 거의 모든 작품을 읽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레테의 연가 필론의 돼지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금시조 젊은날의 초상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변경 삼국지 그는 정말 대단한 작가였다. 난 정말 그를 좋아했다. 그는 젊은이들의 고뇌, 특히 지식인다운 문체와 철학으로 나를 번민하게 해 주었다. 그러던 그가 언젠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의 아버지가 월북하여 그가 많은 고생을 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충격적이었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그렇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니.. 아니 보통 사람도 아니고, 그처럼 훌륭한 작품을 써내던 지식인의 사회적 의식이 그토록 저열할 수 있다니.. 이번의 망언도 그래서 별로 새삼스럽지 않다. 이미 그는 내 젊은날의 초상과 함께 사라져버린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