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nternet Media Trend

조선일보 구내식당은 호주산 청정우만 취급한다? 본문

칼럼

조선일보 구내식당은 호주산 청정우만 취급한다?

DinoKim 2008. 5. 30. 21:39
블로그 서핑 중에, 유독 조선일보를 씹어대는 글들이 보인다.

왜 그런지 살펴보니...

조선일보 구내식당이 호주산 청정우만 취급한다는 수입필증을 붙여놓았다는 글(조선일보, 당신들은 안심하고 미제쇠고기 드시라.)과 조선일보의 사설(조선일보, 초딩적 사고의 사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특히 블로그로 인해서, 작은 실수들도 감추어지지 못하며, 결코 쉽사리 사라지거나 잊혀지지도 않는 것 같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읽지 않는 노년층을 제외하고는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조중동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차가워지는 듯하다.

특히 대놓고 정부편만 들어대는 언론에 대해선 더욱더 차가워질 듯 하다.

하지만 바로 얼마전에는 그런 사람들이 조선일보와 똑같은 생각으로 이 모 대통령을 찍었으니, 지켜보는 내 입장에선 자승자박이란 말만 생각난다.

이렇게 될 줄 진정 몰랐단 말인가?
민감한 이야긴 그만두자.
커밍아웃까지 한 마당에 무슨 이야길 하겠나.

커밍아웃을 하게 만든 모 기자 놈이 새삼 아주 괴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