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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을 통한 혁신

DinoKim 2009. 10. 4. 14:49

기업가 정신을 통한 혁신

  1. 자존심을 버리고서라도 필요한 것은 얻어야 한다. [이정진]

  2. 자신의 나쁜 습관(생각, 말, 행동)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괴로워하지 말아라. 괴로워할 시간에 그 습관이 몸에 베게된 원인을 찾아라. 겉으로 보이는 습관이 아닌 그 속의 진짜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라. [이정진]

  3. 삶의 우선 순위는 세 가지를 넘지 말아라. [이정진]

  4. 역사상 큰 일을 해냈던 분들이 그 일을 시작하면서 공통적으로 했던 말 - “나 같은 사람이 이 일을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이정진]

  5.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아라. 되게 하는 방법을 찾아라. [이정진]

  6. 우리는 사물을 볼 때 있는 그대로를 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즉, 우리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을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향받고 조절된 자기 자신의 주관적 입장에서 본다. 다시 말해서 만일 자신이 본 것을 서술하기 위해 말문을 연다면, 사실은 우리 자신, 우리의 지각, 우리의 패러다임을 서술하는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7. 우리가 어느 분야에서건 관계없이 10점이 만점일 때, 2점 수준에서 5점 수준으로 올라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3점 수준을 거쳐가야 한다. 왜냐하면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기 때문이고, 우리는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걸을 수 없기 때문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8. 테니스나 피아노를 치는 일과 같은 경우 우리들의 발달수준은 상당히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같은 경우 속임수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품 및 정서 발달과 같은 영역에서는 발달 수준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낯선 사람이나 혹은 동료에 대해 자신을 '꾸미거나' 어떤 '척'할 수 있다. 사실과 달리 마치 그런 것처럼 가장할 수 있다. 그리고 한참 동안은 그렇게 지낼 수도 있다. 특히 낯선 대중을 상대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자신을 속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자기 내면의 진실된 세계를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살고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들도 역시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9. 그러나 그 바탕에 깔린 만성적인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한 결국 심각한 새로운 증상이 다시 나타나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응급처치식으로 급성에 해당하는 문제와 고통을 치료하겠다고 접근하면 할수록, 그 바탕에 깔린 만성적인 증상도 더 심해지게 된다. 이처럼 우리가 문제를 보고 해결하려고 하는 그 방식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0. 우리가 이처럼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더 깊고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 - 성공적인 인간과 효과적인 대인관계의 영역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여러 가지 원칙에 근거한 패러다임 - 이 필요하다. 이러한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은 개인적 효과성과 대인간의 효과성을 달성하기 위하여 원칙 중심으로, 성품에 근본을 두고, 그리고 ‘내면에서부터 변화하여 외부로 향하는’ 접근법을 말한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1. 만일 내가 진정으로 어떤 상황이 개선되기를 원한다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서 노력해야 한다. 나는 아내를 개조시키려는 시도를 멈추고, 나 자신의 결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2. 그러나 그녀가 반응하든 하지 않든 내가 나의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방법은 내 자신, 즉 내가 '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3. 그것은 또한 자기성장의 본질이다. 우리는 '자아의식과 양심'이라는 천부적 능력을 통해 결점과 개선해야 될 점, 개발해야 될 재능, 또 바꾸거나 없애야 될 버릇 등을 의식하게 된다. 그 다음 우리는 상상력과 독립의지를 활용하여 문제점들의 해결에 착수한다. 즉, 결심을 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이를 성실히 이행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드는 좋은 성품을 형성하게 되고, 또 실제로 이렇게 행동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4. 관리능력은 삶의 질과 둘째 번 창조물의 존재까지도 결정한다. 관리란 문제를 분해하고, 분석하고, 순서를 정하고, 나아가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다루고, 또 시간의 제약을 받는 효과적인 자기지배를 하기 위한 왼쪽 뇌의 활동이다. 효과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우리들의 신조는 다음과 같다. 왼쪽 뇌로 관리하고, 오른쪽 뇌로 리드하라.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5. 효과적 관리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인데 비해, 관리란 이것을 항상 맨먼저 행하는 버릇을 갖는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6. 시간관리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견해의 핵심은 '우선 순위에 따라 계획하고 실행하라.'라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7. 여기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제4세대 시간관리이다. 제4세대에서는 '시간관리'란 표현 자체가 진정한 의미에서 보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족이란 기대와 실현에 좌우된다. 그런데 기대(곧, 만족)는 우리의 영향력의 원 안에 놓여 있다. 따라서 제4세대 시간관리는 대상과 시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인간관계의 유지와 증진 그리고 결과의 달성을 강조한다. 이를 간단히 말하면 생산/생산능력 간의 균형 유지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8. 어떤 활동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는 바로 '긴급성'과 '중요성'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9. 긴급한 일들은 보통 눈앞에 보인다. 따라서 이것들은 우리에게 압박감을 주고, 행동하도록 졸라댄다. 이것들은 대개 바로 우리 코앞에 있다. 이 같은 일은 종종 즐겁고, 쉽고, 또 재미있다. 그러나 이런 긴급한 일은 대부분의 경우 중요하지 않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0. 우리가 제1상한의 활동들에만 관심을 둔다면, 이것들은 점점 더 늘어나서, 마침내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거대한 파도와 같다. 엄청나게 큰 문제가 다가와서 우리를 쓰러뜨리고, 겨우 다시 휘청거리며 일어서면 다른 더 큰 문제가 나타나 우리를 파괴시킨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1. 여러분이 대학생이든, 조립 라인에 근무하는 노동자이든, 가정 주부든, 패션 디자이너든, 회사의 사장이든 관계없이 제2상한에 해당되는 일을 찾아내어 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한다면, 역시 이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효과성은 극적으로 증가될 것이다. 또 여러분이 직면한 골치아픈 문제와 위기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위기로 번져나갈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에 생각하고,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고, 나아가 예방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시간관리 용어로는 '파레토 원칙'(Pareto Principle)이라 부른다. 즉, 80%의 결과는 20%의 활동에서 나온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2. 서로 다른 집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킬 때, 효과적인 시간관리와 생활관리의 핵심은 삶에서 소중한 것들의 우선순위를 균형되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나는 다음의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들이 다음의 세 가지 능력 중 가장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인가? (1) 우선 순위 결정능력. (2) 우선 순위에 따라 준비하고 계획하는 능력. (3) 우선 순위의 실행계획을 수행하는 실천력과 자제력.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3.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실천력과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깊이 분석해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기가 만든 삶의 우선 순위가 자신의 마음과 정신 속에 깊이 뿌리내리지 못한 데에 있다. 즉, 이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습관2를 내면화하지 않은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4. 우리가 맡은 임무는 6개월간의 공식적인 훈련기간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소기의 성과를 명료하고 분명하게 파악하는 일이었다. 우리는 최고경영자에게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 사람들이 이 과정을 마쳤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합니까?" 이 질문에 대해 우리가 얻은 대답은 막연한 것이었고, 가끔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기도 했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5. 우리는 목표를 확정하기 위하여 정말 애를 써야만 했다. "당신들이 이들 신입행원들에게 회계학을 이해시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케팅에 대해서는? 또 신입행원들이 부동산 관련 대출에 대해 무엇을 이해하기를 원합니까?" 이같은 절차를 통해 백여 개에 달하는 목표들을 만들었다. 우리는 목록을 몇 가지 기준에 근거하여 39개의 구체적인 행동 목표로 줄일 때까지 단순화시키고 또 압축시키는 작업을 계속하였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6. 그들은 자기 자신이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안경을 쓰라고 처방해 주고 있는 셈이다. 만일 그들이 누군가로 인해 - 아들이나 딸, 혹은 배우자, 직원들 - 골치를 앓고 있다면, 그들의 태도도 통상 이러하다. "그 사람은 날 이해하지 못해요."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7. 유능한 세일즈맨은 제일 먼저 고객의 욕구, 관심, 그리고 고객의 사정을 이해하려고 한다. 아마추어 세일즈맨이라면 제품을 팔지만, 전문적인 세일즈맨은 고객의 욕구와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판매한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하는 접근방법 자체는 완전히 다르다. 전문적인 세일즈맨은 진단하는 방법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는 사람들의 욕구를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연관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면 "저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성실성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8. 논리의 언어는 감정이나 정서적 언어와는 다르다. 당신은 하루종일 여러 가지 질문을 해도 그 사람에게 무엇이 문제인지를 결코 찾아내지 못한다. 끊임없는 탐사야말로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9. 진정한 이해가 얼마나 큰 차이를 가져 오는가! 이 세상의 그 어떤 훌륭한 충고도 실제의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만다. 그리고 우리가 자신의 자서전, 즉 자기의 패러다임에 집착해 있다면, 다시 말해 자기 안경을 벗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세계를 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문제를 파악하지 못할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0. 외부의 조언이 없이도 변혁이 일어나는 경우는 많이 있다. 사람들은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경우 자기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고, 바로 이같은 과정에서 해결방안이 분명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1.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이 다른 관점과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있다. 이때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개인의 행복을 진정으로 추구하고, 공감하며 경청하고, 당사자로 하여금 문제를 찾아내게 하여 자기 스스로의 페이스와 시간을 들여서 해답을 얻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가는 과정은, 마치 양파껍질을 벗겨서 부드러운 내면의 핵심을 찾아 내는 것과 같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2. 당신이 의사로서 현명한 처방을 내리길 원한다면, 우선 정확한 진단부터 해야 한다. 의사가 이렇게 말할 수는 없지 않는가? "난 지금 너무 바빠요. 진단할 시간이 없으니, 이 처방이나 받아 가시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3.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문제가 생기기 전에, 평가하고 처방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전에,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것이야말로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에 대한 훌륭한 습관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4. 강한 팀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성공은 팀원에게 돌리고, 실패는 팀장이 책임진다'는 것이 나의 경영철학이다. 팀장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면 회사는 더 강해진다. 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도 있다. 내가 임직원에게 일을 시킬 때 나도 그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산제이 쿠마, CA CEO]

  35. 시너지의 가장 고차원적인 형태는 인간만이 가진 4가지 천부의 재능, 승/승의 동기, 그리고 공감적 경청기술을 가지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가장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너지가 가져오는 결과는 거의 기적적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이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대안들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6. 샌드라는 그녀 자신에 대해 엄청난 통찰력을 얻게 되었고, 프리져데어에 대해 그녀가 가진 감정의 근원을 파악하게 되었다. 나 역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었고, 그녀의 의견에 대해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존중심을 갖게 되었다. 샌드라의 행동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아버지에 관한 것이었으며, 부친의 소망에 대한 충성심에서 우러난 것이었다. 나는 그날 우리 둘이 서로 눈물을 흘린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가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서로의 능력에 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종종 심각한 감정적인 문제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더 깊고 더 상처받기 쉬운 문제의 근원을 해결함이 없이 피상적이고 하찮은 것만을 다루는 것은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있는 성역만 짓밟는 셈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7. 반창고와 아스피린만을 사용한 응급처치식 방법은 오래가지 못했다. 우리가 본질적인 패러다임 수준에서 노력하고 대화하지 않는 한, 만성적이고 근원적인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38. 세번째 전략이면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은 개인의 발전을 통해 이루는 것이다.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그들은 인생, 사람, 직장에 대해서 더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이것은 그들이 더 많이 기여하게 만들고, 외부의 압력이 아니라 내적인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 인센티브 제도를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은 직원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말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9. 나도 분명히 힘든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고통의 기간 동안 나는 배우고 인내하고 끊임없이 성공을 향해 나갔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0. 혼다는 결단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길 때, 단기적으로는 그것이 제대로 안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다. 성공하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1. 내가 극한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게 도와준 믿음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말이다. “신이 시기를 늦추는 것일 뿐 그것이 곧 신의 거절은 아니다.” 가끔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인내하며 계속하면 장기적으로는 매우 가능성 있는 일이 되기도 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2.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 내린 결단을 바꿀 때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반면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흔히 결단이 느리고 바꿀 때는 너무 빨라서 항상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반복한다고 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3.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결단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4. 나의 인생은 주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결단에 의해 정해진다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게 될 것이고, 스스로를 조절하고 지배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5.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익에 대한 소망보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훨씬 더 크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6.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모험을 하기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7.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장기적이 아닌 단기적인 고통과 즐거움에 따라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대다수의 일들은, 장기적인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단기적인 고통을 감수할 때 이룰 수 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8. 가치 있는 것을 이루어 장기적인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49. 만약 사업을 계획한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현재의 안정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기꺼이 극복해야 한다. 사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체로 신경체계에 조건화된 기본 프로그램과는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우리는 이미 조건지어진 것을 다시 바꿔서 우리 내부의 두려움을 통제해야 한다. 두려움을 능력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를 지배하는 두려움이 현실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0. 컨설턴트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고객에 대한 책임감이다. [McKinsey consultant]

  51. generic strategy에는 원가선도 전략과 차별화 전략이 있다. [조동성교수님, 경영전략]

  52. Input 대비 output이 적다면, 그 사업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53. 품질이란 단지 어떤 기준을 만족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이 살아서 숨쉬는 개선과정이다.[W. Edwards Deming]

  54.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중국속담]

  55. 경쟁은 최상의 제품과 최악의 인간을 가져다준다. [데이비드 사르노프]

  56.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친다. [관자]

  57. 회사의 규모가 작을 때에는 송곳 strategy가 최선이다. [김재범, 삼성전자 DS총괄 상무]

  58. 현재의 business 환경은 uncertainty와 competition의 조합이다. [김재범, 삼성전자 DS총괄 상무]

  59. 우리는 우리의 어떤 의견, 판단을 상대편에서 반대할 때 화를 낸다. 그러나 그 화낸 근원을 잘 살펴보면 우리의 의견, 판단이 정당하고 완전한 확신은 없다. 먼저 당신 자신의 판단이 불확실한데서 나온 감정임을 알아야 한다. [러셀]

  60. 생각하기는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적은 것이죠. [헨리 포드]

  61.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된 본체는 애써 연구하는데 있다. [이황]

  62. 한순간의 통찰이 종종 평생 경험의 가치를 지닌다. [올리버 W. 홈스 Sr.]

  63. Firms exist to create wealth. To accomplish this, firms engage in four main activities: (1) establishing goals and strategies, (2) obtaining financing, (3) investing, and (4) conducting operations.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64.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한 것이다. [임준철 상무, Accenture]

  65. 가격의 결정은 art다. [이강석 상무, 삼성전자]

  66. 표준을 정하는 것은 다자간 협상, 영어 의사 소통이 기술보다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Globalization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김영기 상무, 삼성전자]

  67. So why would you analyze a company's past performance? The simple answer is that past performance is still the best way to predict future performance - even though there are no quarantees.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68. 硏究: Basic, Pure, Advanced Research …
    (1) Motivated by curiosity
    Problem definition for a system under investigation
    Different approaches from the previous
    Search Again -> learn from imitation -> innovative solution
    (2) 'Tangible output' reviewed by peers
    (3) 'Generic principle or behavior' applicable to similar problems - Law of physics, xxx's law, … [이기원 부사장, 삼성전자]

  69. 開發: Development
    (1) Motivated by business model ($$$)
    (2) Cost effective way(s) of producing value-added things to sell for profit. [이기원 부사장, 삼성전자]

  70. 技術: Technology: 'Know how' to make things in efficient way(s). [이기원 부사장, 삼성전자]

  71. Logical thinking
    (1) System: An entity to define problem to be solved.
    Ingredients for a system: Behavior or Functions, Entities, Interaction(s) among Entities, Variable Set (Input, Output, Global & Local parameters / variables)
    (2) Architecture: A 'generic system' from which other derivative system can be developed while maintaining 'compatibility' to the generic system. [이기원 부사장, 삼성전자]

  72. 돈을 만지기도 전에 쓰지 말아라. [토마스 제퍼슨]

  73. 여성이 화장품을 사는 것은 희망을 사는 것이다. [김병국 부사장, 삼성전자]

  74. STP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없다면, 너무나 불필요한 많은 기능들이 제품에 첨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병국 부사장, 삼성전자]

  75. SWOT으로는 Vision을 나타낼 수가 없다. [김병국 부사장, 삼성전자]

  76. Engineers who never set foot in Beberly Hills have no business designing a Lexus. [CEO of Toyota Motor Corp.]

  77. 아무도 다른 사람을 변화하도록 설득할 수는 없다. 우리는 누구나 단지 내면에서만 열 수 있는 변화의 문을 지니고 있다. 논쟁이나 감정적 호소에 의해서는 다른 사람이 가진 변화의 문을 열 수 없다. (No one can persuade another to change. Each of us guards a gate of change that can only be opened from the inside. We cannot open the gate of another, either by argument or by emotional appeal.) [Marilyn Ferguson]

  78. 장점을 생각하면서 협상에 임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약점을 생각하면서 협상에 임하면, 소심해진다. 이성 교제도 이와 같다. [김철호교수님, 국제협상론]

  79. 우리의 머릿속에 모든 것이 있으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코코샤넬]

  80. 젊었을 때의 문제는 우리가 자존심을 갖고 행동하고 있는지 자존심이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지 하는 점이다. [J. 존슨]

  81. The secret of business is to know something that nobody else knows. [Aristotle Onassis, 그리스 해운업자]

  82. 어디까지 볼 수 있느냐(범위와 시간)가 회사에서의 지위를 결정한다. [김철호교수님, 국제협상론]

  83. framing은 reference point를 결정한다. [김철호교수님, 국제협상론]

  84. 경영 자원에는 인간, 돈, 물건, 시간, 정보가 있다. [이광성 상무,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85. 고객을 정확히 읽어라. 동네 구멍가게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3일 동안 하루 종일 길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연구한다. [이광성 상무,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86. 그림을 어느 범위까지 보는지에 따라서 협상의 전략, 전술이 달라질 수 있다. [김철호교수님, 국제협상론]

  87. 명품의 정의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명품의 가치엔 감성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루이뷔통 제품을 사는 건 1백50년 역사의 일부를 사는 것이다. 명품은 어느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 쌓아온 장인정신과 독창성을 통해 인정받게 된다. 따라서 명품은 제품 자체의 가치뿐 아니라 감정적인 만족을 주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브 카르셀, 루이뷔통 CEO]

  88. 어떤 문제(화두)가 있다면, 하루 종일 그것만 생각해 보라. 그러면, 반드시 해결에 진전이 있을 것이다. [정인순원장님, S&C]

  89. 현존하는 11개 '위대한 기업'을 좋은 기업과 차별화 짓는 것은 바로 리더의 '겸손함' (Humility)에 있었다. [짐 콜린스]

  90. digital 정보는 불연속적이고, 이전과 다르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1. 가치가 美感柔創(아름다움, 감성, 부드러움, 창의성)으로 옮겨간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2. n세대로의 buying power의 이동이 45세 정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3. E = MC^2 (기업의 Energy = Man power * Communication * Commitment)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4. analog 시대에는 시간과 경험의 축적이 중요하였다면, digital 시대에는 capacity enhancement가 중요하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5. de facto standard의 중요성 - 영국의 제 1산업이 영어이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6. 부족한 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스위스의 물류, 네덜란드의 항만, 포항제철)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7.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이 되자.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8. Value = Utility (Non-customer's insight) - Cost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99. 사양 산업은 없다. 사양 생각만이 있을 뿐이다. 타 영역을 내 것으로 만들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타벅스, 몽블랑, GE 냉장고, 불가리, 나이키의 의류)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100. 전략은 resource allocation이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101. 남들이 추구하지 않는 가치가 진정한 가치이다.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102. 좀 더 넓게, 좀 더 멀리 convergence 적인 사고를 하자. [안승준상무,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103. 경쟁은 discovery procedure이다.

  104. 첫 1년을 보내고 나서 학교 이름(Havard business school)에서 오는 자신감이 아니라 시련 속에서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 자신감은 우월감과는 다르다. 학교를 다니면서 끊임없이 나보다 잘 나고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므로 내가 남보다 잘 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는 않는다. [오영석, 골드만삭스]

  105. 한수정씨는 졸업 후 현업에 복귀해서야 케이스 방식 훈련의 효과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2년 과정을 마치고 나니 세상에 못할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한씨는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거기서 살아남았느냐고 인정을 해준다"며 "학교를 다닐 때는 왜 그렇게 많은 케이스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고 덧붙였다. 그녀는 재학 중 수백 개의 케이스를 접하면서 너무나 많은 상황들을 다루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생겨도 두렵지 않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자랑했다.

  106.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유들이 존재한다. 그 이유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파스칼]

  107. 한국을 휠라 아시아 비지니스의 허브로 만들고 싶지만 여건이 안돼 홍콩에서 일하게 될 것 같다. 한국을 전진기지로 삼고 싶어도 파이낸싱 문제와 세금, 영어 인적 자원 확보가 부족해 동북아 허브 추진은 아직까지 요원한 일이라 안타깝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108. 경영자는 개략적 지식을 갖추고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다 보면 생소한 분야에서 접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장세열, 마이크로텍 사장]

  109. 글로벌 IT시장 공략을 위한 8계명
    (1) 고객을 찾기 전에 먼저 시대를 읽어라.
    (2) know-how, know-what, know-who의 트라이앵글을 기억하라.
    (3) 제품 마인드에서 솔루션 마인드로 바꿔라.
    (4) 국가기관과 협회를 최대한 활용하라.
    (5) 파트너가 많을수록 성장기회는 커진다.
    (6) 철저하면 할수록 성공에 가까이 간다.
    (7) 비즈니스는 태도의 예술이다.
    (8) 배움의 끈을 놓지 말라. [릭 이, 과학기술솔루션사 회장]

  110. 20년 간의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deal breakers"란 변호사의 특성 때문에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김철호교수님, 국제협상론]

  111. legal mind는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고, business mind는 이것은 된다는 것이다. [김철호교수님, 국제협상론]

  112. 어떤 일을 무조건 감행하지 마십시오. 먼저 그 자리에 머물러 계십시오! [켄 블랜쟈드, 1분에 관리자를 두라]

  113. 우리에게 닥쳐오는 문제들 중에 너무나도 많은 부분은 생각도 하기 전에 행동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오늘날과 같이 급박한 시장의 흐름 속에서 생각도 하기 전에 행동해버리는 덫에 걸리기란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우리는 활동성과 생산성을 쉽게 혼돈합니다. [Rick Warren]

  114. 진보와 생산성은 항상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Rick Warren]

  115. 불행하게도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은 당신으로 하여금 생각하지 못하도록 음모라도 꾸미는 것처럼 보입니다. 압력, 제출만기일, 중요한 약속, 방해가 여러분의 하루를 꽉 채우고 있어서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당신은 마치 모기를 쫓는데 너무 바빠서 모기가 서식하는 늪을 없앨 시간이 없는 사람과 흡사합니다. [Rick Warren]

  116. 생각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할 시간을 내는 것 만큼 힘든 일도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생각할 시간을 따로 계획해 두는 것입니다. 자신이 담당해야할 일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약속을 스스로에게 해두십시오. 그리고 그 시간이 되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그 일을 할 것인지, 그리고 그 결과로 얻게될 유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십시오. [Rick Warren]

  117. 당신의 지성은 마치 근육과 같아서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개발됩니다. 생각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면 시킬수록, 생산성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21세기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생산적인 사람은 더욱더 많이 요청 될 것입니다. [Rick Warren]

  118. 한 두 사람의 천재가 수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천재는 오히려 따돌림을 당하기 쉽고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 그보다는 훌륭한 최고경영자(CEO)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CEO는 미래를 내다보고 경영을 잘 할 수 있는 CEO여야 한다. [구본무, LG회장]

  119.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들이 갖춰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매너' 즉 이미지 경영과 관리이다. 매너가 개인 경쟁력을 지나 국가 경쟁력을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됐다. 실패하는 기업 리더들을 보면 그들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매너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 경영의 하나 인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직원들을 움직이고자 하는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카리스마 리더십'보다 직원 개개인의 숨은 능력을 일깨우고 발전시켜 적재적소에서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매너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 [허은아, Smile consultant]

  120. 진정한 리더에게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떠올라야 한다. 지난 천년 동안에는 형식과 겉치레, 학력 등 외형적인 요소들이 자기 개인을 성공시키는 요소로 인식되어져 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새 천년에는 외형적인 것 보다 내실을 갖춘 개인을 상품화하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이는 도덕적, 사회적으로 또는 외형적, 내면적인 측면에서 조화와 합리성을 바탕으로 하는 개인의 이미지 발굴과 부각이다. [허은아, Smile consultant]

  121.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심지어는 날라리도)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여광재 선배님]

  122. 고 이병철 회장의 지도방식은 철저히 공격적인 맨투맨 수업이었다. 수시로 아들을 불러 계열사 사정을 물어보곤 했다. 담당 사장도 두 시간 정도씩 불려갔다 오면 혼이 빠져 그 뒤 한나절은 일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이 회장은 거의 매일 비수 같은 아버지의 질문을 막아내며 자신이 생각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123. 국내 서비스기업 가운데 6시그마를 하는 기업이 없어서 할 수 없다니 그럼 2등 하자는 얘기냐 [허태학, 삼성에버랜드 사장]

  124. 주방장을 중심으로 모인 '돈가스 프로젝트'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밀한 '측정'에 들어갔다. 조사 결과 고기를 굽고 나서 보관하는 시간과 소스를 보관하는 온도가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다. 손님이 기대했던 것보다 돈가스가 덜 바삭거렸던 것이다. 원인이 나오자 문제는 해결됐다. 이런 사례들은 사소해 보이지만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결을 위한 사고 방식의 전환을 보여준다.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사고가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측정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것은 품질관리의 대표적인 명제다.

  125. 장차 어떤 제품이 미래의 수종사업이 될지 나도 모른다. 하지만 해결 방법이 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래서 천재급 인재가 중요하다. 삼성의 미래도 그들이 쥐고 있다. [이건희 회장]

  126. 이건희 회장님은 당시 하루에 2시간 자면서 일했어요. 낮에 사장들 모아놓고 그렇게 자신의 철학을 설파하고 밤에 와서는 또 책보고 생각하는 일을 반복했지요. 열흘 이상을 하루에 2시간만 자면서 버팁디다. 그러고 또 일본으로 날아가더군요.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놀랐습니다.

  127. 로이터통신은 최근 미국에서 스스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도 비즈니스에 임하는 경영자의 행동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길게 생각하라 - 시야를 넓게 갖고 먼 장래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멀리 보지 않으면 당신은 남들이 하는 길을 따라가게 된다. 당신이 적절한 성과를 냈다고 판단할 때까지, 또는 보다 나은 것이 당초 목표를 대신할 때까지 절대 중심을 잃지 말라. 노(NO)라고 말하는 사람들, 내부의 의문을 뿌리쳐라. 그리고 당신이 믿는 바대로 행동하는 데 두려움을 주는 '경제적 불안요인'을 접어라.
    (2) 잘게 쪼개라(Break it down) - 분명치 않은 목표를, 그것도 시간이 걸리게 설정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앞으로 닥칠 주요 과제, 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세분화하라.
    (3) 파트너를 찾아라 - 사업가는 종종 고립되면서 고통을 당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팀을 구성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성공하는 사업가는 그들의 회계사, 법률 자문가, 공급업자, 고객, 종업원을 모두 파트너로 대한다. 그들은 모두 당신의 성공에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4) 자력으로 시작하라 -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본금이 부족하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적은 돈으로 다른 일을 하면서 그야말로 기업가정신으로 일을 시작한다. 사업 초기에 필요한 것은 규율이며 행동이다. 주변에서 돈을 끌면 규율이 흐트러지고 행동이 더뎌진다. 당신은 돈을 쓰려는 게 아니라 돈을 벌려고 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5) 현금을 주목하라 - 현금 흐름은 모든 비즈니스의 생혈(生血)이다. 사업을 하면서 항상 점검해야 할 사항이다. 비용이 수익을 계속 초과한다면 당신의 사업은 오래갈 수 없다. 물론 손실이 누적된다면 그것이 올바른 방향인지를 다시 생각해봐라.
    (6) 모르는 것을 두려워 말라 - 사업을 하는데 있어 걱정거리는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일들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들과 싸우는데 힘을 쏟아라.
    (7) 비틀거릴 순 있어도 넘어지지는 말라 - 성공은 계속되는 실패로 이뤄진다. 작은 실수들은 당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약이다. 희망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자학과 비난의 악순환에 빠지지 말라.
    (8) 적응하라 - 일이 기대한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기꺼이 180도 방향전환을 하라. 간혹 부산물이 주요 제품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있다. 당신의 원래의 아이디어와 사랑에 빠지지 말라.
    (9) 배짱을 가져라 - 사업을 하다보면 결정하기 힘든 상황에 종종 직면할 것이다. 그럴 때 는 본능에 따라 가라. 중요한 것은 결정을 하고 앞으로 나가는 일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

  128. 한 조직이 생산적일 뿐 아니라 위기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 망과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망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박영근]

  129. 수평적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다른 조직과 접촉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 결정하여 실행할 수 있는 분별력은 모두에게 필수적 생존조건이 된 것이다.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위아래를 막론하고 모두가 손과 발뿐만 아니라 가슴과 머리까지 갖춘 온전한 인간으로 생생하게 살아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박영근]

  130. 이젠 30-20-40의 인생으로 바뀌고 있다. 20년 자라고 배워서는 일자리를 갖지 못한다. 요즘 대학 안 가는 사람 거의 없다. 대학 졸업까지 해외 연수는 거의 기본에 속한다. 자격증도 한두개씩 따야 하고. 남자의 경우 군대까지 갔다 오면 30이 금방이다. 30 언저리에 어렵사리 직장 얻어봐야 20년 일하면 고작이다. 50살 되기 전에 ㅤㅉㅗㅈ겨나는 경우가 더 많다. 의학 발달로 수명은 늘어나 앞으로 평균수명 90까지는 살게 될 것이다.

  131. 규모가 아니라 혁신정신이 문제입니다. 월마트를 누가 작은 기업이라고 하겠습니까. 월마트는 지난 62년 창업할 때만 해도 창업가 정신에 충만한 조그만 업체였습니다. 80년대 들어 규모가 커졌지만 잇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소매업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지금도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전체의 소매 비즈니스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혁신기업이지요. [Tom peters]

  132. 자기 계발은 지금 직업이 있건 없건,급여가 많건 적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과제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발달할수록 "화이트칼라"들이 해오던 일들이 자꾸만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남들과 확실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개발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실적과 능력을 책이나 문서,통계 등으로 증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합니다. 남 앞에 언제든 내놓을 수 있는 자신만의 경제적 서명(economic signature)을 만들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Tom peters]

  133. 공학지식에 경영지식을 겸비하면 기술에 정통한 경영인이 될 수 있다.

  134. 빌 게이츠는 절대 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이기려고 드는 사람이죠. 기술을 깊게 이해하고 있지만 그가 기술에만 매달렸다면 크게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김병국 부사장, 삼성전자]

  135. 임원 이상급이라면 산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 리더십을 중요 요소로 평가한다. 또 기존 기술에 익숙해 있는 사람보다 신기술에 대한 학습 열의가 높은 사람을 더 원한다. [데보라 윌링험 부사장, Microsoft 인력관리]

  136. 전략보다 사람이 우선한다. (People First, Strategy Second) [GE]

  137. 내 업무의 절반 이상을 인재에 쏟겠다. [이건희 회장, 삼성전자]

  138. 내가 인재를 강조하는 것은 능력있는 사람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는 믿음 때문이다. [잭 웰치]

  139. 가장 강조하는 측면은 리더십이다. 자기분야의 전문.기술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을 잘 관리하고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거나 적합한 사람을 찾아 일을 진척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윌리엄 코너티 부사장, GE 인사담당]

  140. GE의 리더는 '4E'를 갖춰야 한다. 열정(Energy). 다른 사람의 동기 부여 능력(Energize). 결단력(Edge). 실행력(Execution)이다. 리더를 뽑을 때 이 네가지를 갖추고 있는지부터 본다. [윌리엄 코너티 부사장, GE 인사담당]

  141. 조직관리 능력과 리더십이 최우선이다. 조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긍지와 정열을 가지고 일하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고객 만족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업무에 관한 기술적인 능력은 그 다음 문제다. [제인 키비 이사, 프루덴셜 인사담당]

  142.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또 회사의 가치관과 개인의 생각이 맞아야 한다. 회사가 추구하는 기본 가치는 'RESPECT'다. 즉 인간존중(respect). 격려(encourage). 봉사(support). 실천(practice). 즐거움(enjoy). 경청(commit to listening). 신뢰(trust)를 뜻한다. [제인 키비 이사, 프루덴셜 인사담당]

  143. 도요타는 사람을 평가할 때 (미국처럼)결과만 보지 않는다. 결과가 좋았다는 것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대신 안정적이고 반복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과정을 중시한다. 따라서 우리는 인재에 대한 평가나 고과기준도 지혜와 개선, 인간성 존중을 키워드로 하는 '도요타 방식'을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중시한다. [쓰즈키 미츠노리, 도요타 인사부]

  144. 프루멘터(PRUMentor, 프루덴셜의 멘터제도)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은 이 때문이다. 선발된 핵심 인재들은 그룹의 최고경영진으로부터 1대 1 교육을 받는다. '멘터'란 말 그대로 상사가 부하를 1대1로 관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진이 직접 핵심 인재를 1대1로 관리하는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핵심 인재를 직접 만나고, 그들을 양성하는 데 시간과 정열을 아끼지 않는다. 과제를 주고, 개별적으로 만나 잘잘못을 가르쳐 준다. '이렇게 해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최고경영진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145. 볼보는 핵심 인재의 선발, 양성시 성과 위주의 능력만능주의는 경계한다. 리더십을 가장 중시한다.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발휘해도 리더십이 없다면 동료와 부하직원들의 협조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해서다. 이 회사엔 '볼보의 길(Volvo Way)'이라 불리는, 모든 임직원들이 준수해야 할 업무상의 기본 지침이 있다. 훌륭한 리더는 모범이 돼야 하며, 애사심이 있어야 하고, 일관된 업무 수행을 통해 존경을 받아야 하며, 종업원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 인재를 '톱 리더십(Top Leadership)'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146. 다음 세대의 최고경영자(CEO)는 사람들을 선입견 없이 만나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그래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요한센 회장, 볼보]

  147. MS 요구하는 인재상
    (1) 5대 가치(창의력, 열정, 영민함, 활기, 임무완수)
    (2) 4대 기준(야망, IQ, 기술적 전문성, 사업판단력)

  148. 송태경 이사는 올해 초 안철수연구소로 직장을 옮겼다. 다섯번째 이직(離職)이다. 그는 "연구소에 와서 사장을 흉보는 직원이 한 명도 없어 놀랐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의 가장 흔한 술안주는 상사다. 그러나 연구소에선 그런 일이 없다.

  149. 안철수연구소는 일반기업과 다르다. 보통 기업의 목표는 이윤 극대화다. 그러나 안 사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직원 개인의 발전, 다음이 회사라고 말한다.

  150. 김택진 사장은 "새로운 산업을 하나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산다. "자동차가 등장하자 자동차산업이 생겼습니다. 이제 온라인 게임이 등장했고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으려 합니다. 비로소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게임업체는 수십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 위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술에서 우리가 앞서 있다지만 잠시 방심하면 새 산업의 주도권을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151. 전략적 변곡점(strategic inflection point) 이전에는 모든 것이 예전과 다를 바 없지만 그 이후에는 새로운 상황이 전개된다. 마치 곡선이 아주 미묘하지만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휘기 시작해 이전과 달라지듯이 말이다. 변곡점은 기존의 전략이 해체되고 새로운 전략의 등장을 알림으로써 사업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이 변곡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사업은 최고 절정기에 다다른 후 그대로 쇠퇴해 버리게 마련이다. 기업가가 어떤 변화를 감지하고 당혹스러움을 느끼는 지점이 바로 이 변곡점 주변이다. [앤디 그로브]

  152. 천부적인 재능이 아니라 연습만이 일류선수와 예술가를 만든다. [앤더슨 에릭스 박사,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심리학]

  153. 일당백(一當百)이 아니라 일당만(一當萬)을 요구한다. ‘히딩크 CEO(최고경영자)’ 형(型)의 인재를 요구한다는 말도 있다. 수비 잘 하고 패스 잘 하는 사람보다는 골 잘 넣는 사람이 최고라는 얘기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돈을 벌어주는 사람이다.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고 본인이 CEO의 시각을 갖고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 필요하다.

  154. 요즘은 학벌보다 개성을 존중하고, 학교 성적보다는 순발력과 대처능력을 더 많이 본다. 어느 한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이나 실적을 쌓은 사람을 찾는다. 직업적 성실성이 있으면서 믿을 수 있고, 성실하고 배경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고 볼 수 있다.

  155. 예전에는 책임감과 성실성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개척정신, 어떤 의미에서는 모험심을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 IBM이나 삼성처럼 안정된 직장에 있던 사람보다는 한번은 ‘망가져 본’ 사람들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산전수전을 겪었고, 망가진 사람이 아니라 망가졌다가 회복이 된 사람이 인기 높다.

  156. 상대성이론이나 위대한 소설은 천재가 창조한다. 그러나 기업의 성공은 창조 행위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조직 속에서 노력하고 경쟁하는 시스템이 기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157. 조직을 살리려면 상위 20%의 고급 인재에 투자하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158. 그런 그가 반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빚으로부터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실패에서부터 재기의 길을 찾아갔다. 각고의 노력 끝에 주식시장의 실체를 보기 시작했으며, 투자 마인드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그는 주식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한, 또 투철한 정신적 자세를 견지하지 않는 한, 일반 투자자들은 반드시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59.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물질적인 궁핍과 채권자들의 빚 독촉이 아니라, 이성을 잃은 막연한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감정은 실패에서 비롯된 절망감, 두려움, 분노, 자신감, 현실 부정, 의욕 상실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이었다. 그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렇게 불안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는 전기에 감전된 듯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김동조 소장은 자신의 마음 속에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행동도 소극적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완전히 칼로 도려내고 긍정적인 생각을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행동도 바뀔 것이라고. 그때 떠오른 것이 도마뱀이었다. 도마뱀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꼬리를 자르는 고통을 감수한다. 그렇듯이 마음 속의 부정적인 생각이 도려내질 때의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60. 두려운 것은 실패가 아니라, 무서워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다. [혼다 소이치로]

  161. 최고 세일즈맨들은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62. 자신만의 슬럼프 극복법을 익혀라. 세일즈는 고독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래서 세일즈를 마라톤과 비유하기도 한다.

  163. 최고 세일즈맨들의 대표적인 공통점은 그들이 모두 아침일찍 일어나는 새(Early Bird)라는 점이다.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산다.

  164. 최고 세일즈맨들은 시간 관리의 대가(大家)들이다. 그들은 시간이 돈이라는 사실을 온 몸으로 느낀다. 시간관리의 기본은 역시 사전 준비.

  165. 지식은 혁신과 생산성을 낳는다. 측정하지 않은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지식경영은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지식의 결과]

  166. 이랜드 지식경영의 핵심은 평가와 측정에 있다. 이랜드는 수치로 따지기 어려운 비재무적인 각종 성과들도 온갖 측정방법을 동원해 수치로 계량화한다. 측정방식은 ‘테일러 시스템’과 흡사하다.

  167.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적절한 시기(Right Time)에 적절한 사람(Right People)을 뽑아서 적절한 곳(Right Place)에 배치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특히 인재 쟁탈전이 치열한 요즘은 적기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관건이며, 미래 사업의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168. 인재경영의 성공조건을 다섯가지로 요약해보자.
    (1) 일을 맡겨라.
    (2) 누가 최선의 책임자인가를 판단하라.
    (3) "나는 인덕이 많다"고 얘기하라.
    (4) 떡잎을 보고 채용하라.
    (5) 앞서가는 5%의 얘기를 들어라.

  169. 기업 환경변화가 적을 때는 인사부문 투자가 기업성과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지만, 환경변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는 인사부문 투자액이 증가할수록 기업성과가 개선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은 인사부문에 투자하는 것은 재무나 마케팅처럼 기업 성과를 향상시키는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그 후 학자들의 더 정교한 연구를 통해 인사관리가 잘 통합돼 있는 경우 ,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기업성과 향상에 더 큰 기여를 한다는 사실 도 밝혀졌다. 그러면 인사관리가 잘 통합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마디로 인사관리에 일관성과 통합성이 있다는 의미다.

  170. 주한외국기업들은 인재 채용시 공통적으로 정직성과 성실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171. 외국기업들은 해당자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팀워크에 약하면 채용을 꺼린다.

  172. 외국기업들은 이와 함께 개인의 성장 잠재력을 중요시한다. 해당 분야 지식이 부족해도 상황 적응력이 뛰어나다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173. 징기스칸이 광대한 대륙을 통치할 수 있었던 성공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하면 벤처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1)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며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라는 것이다.
    (2) 속도는 필수조건이라는 것이다.
    (3) 모든 이익은 공동분배 하는 것이다.
    (4) 징기스칸식 정보 전달체계인 역참제를 통한 정보화의 승리를 들고 있다. [이금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174. 선진 기업들의 채용방침 - 태도를 보고 뽑고,기술은 나중에 가르친다.

  175. 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끝없는 도전정신

  176. 일본기업은 지나치게 결과만 따지는 경향이 있다.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가 나쁘면 인사고과에서 감점당한다. 서구에서는 연구자의 잠재력과 과정을 더 중시한다. 보상보다 평가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 [다나카 고이치, 노벨상 수상자]

  177. 그에게는 목표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직업으로써 나에게 매일매일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하는 자문과 함께 선택한 길이 전자-컴퓨터공학 엔지니어였다. 그리고 그 일에서 기쁨을 얻으려면 지식과 기술력을 높이는 게 먼저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엔지니어를 넘어 더 큰 야망이 있었다. 소니에서 보통 연 100억 엔의 매출을 올리는 비즈니스는 성공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소니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새 수입원으로 보통 성공의 규모를 넘어선 아주 큰 사업을 일으키겠다는, 평사원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당돌한 꿈을 갖고 있었다. [구타라기 겐, 소니 사장]

  178. 나는 게임기가 미래 가정의 가장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도구가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그러나 소니 사람들은 아무도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게임기를 장난감 정도로만 여겼고, 천하의 소니가 만들 물건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또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게임기에 사용되는 기술은 하급이라고 아래로 깔고 봤다. 낡은 틀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기가 힘들었다. [Reiji Asakura, 소니의 혁명가들 (Revolutionaries at Sony)]

  179. "올해 저의 목표는 1, 30, 74, 79, 1백5입니다. 1백5는 회사 내에서의 제 업무 목표를 1백5% 달성하는 것이고, 79는 골프 스코어, 74는 몸무게, 30은 올 한해 읽을 책 권수, 1은 영어성경 1독(讀)입니다. 현재 달성치요? 0.3, 33, 80, 86, 1백18이네요."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유원식(44) 사장이 내민 올해 그의 MBO(Management by Object), 즉 목표관리 계획이다. 독서와 업무에서는 벌써 목표를 초과달성 했지만, 다른 부분들은 ‘아직’이라며 멋적은 웃음을 짓는다. 유사장은 한국 썬에 오자마자 직원 모두에게 이 같은 MBO를 작성하도록 했다. 분기별로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정해 올리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직속 매니저와 상의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평가를 받도록 했다. 특히 유사장이 강조한 부분은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 일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건강, 자기계발 등의 부분에도 많은 가치를 두고 이에 관한 목표를 꼭 세우도록 강조했다. 목표를 수치화한 유사장 자신의 MBO를 공개한 것도 ‘일’만 염두에 두지 말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180. IT 업계에만 22년 있었는데, 역시 여기는 ‘사람’이구나 하는 것이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특히 외국계 회사들은 제품이나 품질에 있어 큰 차별화를 보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느냐가 조직의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겁니다. [유원식,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

  181. 취임 후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직원, 파트너,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세 달 동안 12번에 걸쳐 직원들과 열린 대화 시간을 가지면서 지금 한국 썬이 필요로 하는 것은 회사의 전략을 명확히 공유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원식,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

  182. 유사장이 꼽는 IT 성공 기업의 특징은 기술 리더십(Technology Leadership), 고객 친밀감(Customer Intimacy), 탁월한 경영관리(Operational Excellence) 세 가지다. [유원식,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

  183. 문제는 자금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도 돈을 빌려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자금이 없으면 그 사업 아이템을 자본이 있는 다른 사업자에게 넘겨야 합니다. 사업 계획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금 부족으로 똑같은 실패를 여러 번 거듭했습니다. [윤창렬, 굿모닝시티 회장]

  184. 컨설턴트로서 제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느꼈죠. 보수적인 한국 기업문화의 두터운 벽을 깨달았기 때문이랄까요. [이종원, 액센츄어 컨설턴트]

  185. 많이 울었지요. 택시를 타고 목동으로 가는데 도중에 왈칵 눈물이 나서 여의도 근처 방배 지하철역에서 내렸어요. 거기서 KBS별관까지 걸어가면서 다리 위에서 난간을 붙잡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제가 방배역에 내린 게 낮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둑어둑한 밤이었습니다. 한나절은 지난 것 같았어요. 거기서 KBS별관 뒤에 있는 포장마차로 가서 못 먹는 술을 마셨습니다. 전 소주 한 병만 마시면 죽다시피 하는데, 두 병도 더 마신 것 같았습니다. 그후 어떻게 됐는지 깨어 보니까 집이었어요. 그날 이후에 와이프가 돈벌러 나간 겁니다. [설도윤,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대표]

  186. 기업에 몸담은 이상 경영자가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는 것도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꾸려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들은 말했다. 이들은 대다수가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임원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고 답변했다.

  187. 어학공부는 물론 필수. 박주태 상무는 중국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매일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여승주 상무보는 차 안에서 영어 테이프를 듣고 있으며, 주창돈 상무보는 1주일에 3번 외국인 선생과 1대 1로 영어공부를 한다. 윤종민 이사대우는 업무관계상 일본어에 주력한다.

  188. "바쁜 고객들에게는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최선의 서비스"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에게 돌아온 2억5천만원의 연봉은 그렇게 투자한 시간의 댓가인 셈이다. [손진열, 2002년 렉서스 판매왕]

  189. 무엇이 기업으로 하여금 이와 같은 실수를 하게 만드는 것인가? 이전의 성공 경험인 ‘기업 메모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시장에서의 성공요인이 이전의 경험에 국한돼 있다는 것이다. 시장은 이미 다른 것을 원하는 데도 사업을 이만큼 일으키게 해준 과거의 성공 경험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업만으로도 이만큼 성공했다’는 고집스런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초창기 회사가 지닌 고객, 시장 지향적인 마인드를 잃어버리고 기업의 내부 관점에서만 시간과 자원이 집중된다. 고객들은 기업의 중심에서 자꾸 멀어지게 만든다. 기업 메모리로 인해 시야가 왜곡되면 시장의 경쟁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과거의 성공 패턴과 경쟁의 장을 설정해 온 업계의 규범 등으로 인해 소위 ‘업종적 사고’가 만연하게 된다.

  190. 기업 초년병이었지만 하루에 8시간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 자기개발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한 외국 기업이 직원들에게 요구했다는 ‘25%룰’을 벤치마킹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의 25%는 순수하게 자신의 개발을 위해서만 쓰라’는 룰이었다. 당시 이 룰에 따라 하루 8시간 중 2시간을 자기개발에 쏟았다. 남들 8시간에 하는 회사 업무를 6시간에 하려니 다소 무리도 따랐지만, 퇴근 시간 이후 잔업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2시간의 자기개발만큼은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자기개발의 주제는 ‘내가 설계하고 개발할 만한 기술이 무엇일까’였다. 3년 이상을 이 주제에 몰두해서 얻은 결론은 검색엔진이었다. 지금의 네이버가 잉태되는 순간이었다. [이해진, NHN 대표]

  191. 결정적 장면은 반드시 극적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흔히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고 남들보다 빨리 성장하고 싶을 때, 자신의 환경부터 바꾸려고 한다. 마치 공부 열심히 하겠다면서 독서실부터 바꾸는 학생들처럼. 그러다 보니 단숨에 현실을 뒤바꿀 만한 결정적인 사건을 찾아다니고, 지금 하던 일을 모두 접고 유학을 떠나기도 하고, 난생 처음 해보는 분야에서 용감하게 창업을 한다거나, 일하던 부서를 바꿔달라거나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러나 진정한 결정적 장면은 결국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뭔가를 성취하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게 내 지론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종일 복사만 시켜도 남들보다 뭔가 다르게 업무를 개선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한다. 질량이 커다란 물체의 주변 공간은 구부러져 있다고 한다. 열정이 가득한 사람은 환경을 변화시킨다. 환경이 자신에게 맞춰져서, 내가 환경의 중심이 돼야 한다. 문제가 있는 것은 환경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다. 오늘도 종일 일하면서 아무런 열정이나 성취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빨리 자신의 문제를 찾아서 자신을 변화시키라고 권하고 싶다. [이해진, NHN 대표]

  192. 사스와 이라크 침공의 후유증 등으로 예년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숫자라고는 하지만, ASTD(American Society for Training and Development) 외에도 HRD, HRM, AMA 등 이와 유사한 대규모 산업교육 관련 집회가 수십 년 동안 매년 열리고, 그 밖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소 규모의 유관 집회가 성황리에 이어져 오는 것을 보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이런 엄청난 행사들을 존속하게 하는 미국의 저력 등을 다시 한번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임자, KLC]

  193. 올해의 주제는 'Get Inspired - Get Connected - Get Results' 교육이 단순히 교육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집중하여 영감을 받고, 팀웍을 위해 서로 협동하며, 그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임자, KLC]

  194. 유회장의 집무실 벽에는 '부앙무괴 (俯仰無愧)'란 글귀가 걸려있다.'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 보아 한 점 부끄럼 없이 떳떳하게 산다'라는 뜻인 이 글귀는 독실한 불교신자인 그가 조계종 종정을 지낸 월하 (月下)스님께 받은 인생좌우명이다. 그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부끄럽지 않게 배짱대로 하라는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니 오히려 일이 잘 풀렸다"고 회상했다. [유종열, 한국 바스프 회장]

  195. 유회장의 장점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업무와 사태를 꿰뚫는다는 것입니다. 부하직원을 신뢰하면 엄청난 재량권을 줍니다. 그래서 아랫사람이 전력을 다해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요. 그는 복잡하고 부당한 일일수록 대원칙을 세우고 원칙대로 밀고 나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는 정면승부를 날리지요. [유종열, 한국 바스프 회장]

  196. 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인 제가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나기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공대 출신의 사고방식을 빨리 내던져야 한다는 걸 몰랐던 거죠. 하지만 이제는 마케팅 전문가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영업활동을 통한 단순판매 개념이 아니라 영업을 이끄는 시장개척 전략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구환, 마이크로소프트 MSN사업부 총괄이사]

  197. 'Will(해내겠다는 의지), Can(할 수 있다는 역량 확신), Do(성공하기 위한 전략수립)'로 집약되는 3박자다. 3박자 가운데 의지가 빠지면 일은 시작조차 못합니다. To be or not to be를 고민하는 햄릿이 되고 말지요. 역량이 결여되면 용두사미가 됩니다. 어떤 일도 이뤄낼 수 없어요. TV사극 여인천하의 중종 같은 인물입니다. 전략이 부재하면 유방과의 결전에서 참패한 항우와 같은 꼴을 맞게 되지요. 힘도 기개도 있는데 왜 패했는지를 묻는 항우의 뒤늦은 한탄만 있을 뿐입니다. 한 박자를 소홀히 해 66.7%를 달성했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이는 곧 실패를 의미하지요. [이웅렬, 코오롱 회장]

  198. 유연성이란 사고의 참신성입니다. 과거에는 열심히 생각하면 됐지만 지금은 참신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2년전 복장 자율화를 전격 시행한 것은 사고의 자율화가 목적이었지요.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 회장 헨리포드는 '방법을 찾아라, 방법이 없으면 만들라'고 했지 않았습니까. 정주영 고 현대 명예회장 역시 '길이 없으면 만들라'고 했지요. [이웅렬, 코오롱 회장]

  199. 과거 전통산업에서는 소수의 리더와 다수의 오퍼레이터가 필요했습니다. 수요 초과 시대였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공급 초과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오퍼레이터는 시스템이 대체하기 때문에 현재 소수의 리더와 다수의 마케터가 필요합니다. 사실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결국 마케터일 것입니다. 하지만 IT시대가 본격 열리면 또 달라질 것입니다. [김화수, Job Korea 대표]

  200. 컴퓨터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나, 증권 업무가 나보다 탁월한 브로커들은 많았다. 하지만 그 둘 모두를 나만큼 아는 사람은 없었다. [Michael Bloomberg]

  201. 입사 직후 아침 7시면 트레이딩룸에 나왔는데, 그 시간에 출근한 사람은 나 말고는 빌리 살로먼(당시 이사)이 유일했다.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졌다. 오후 6시면 다들 퇴근했지만 나의 퇴근시간은 늘 7시였다. 매일 나와 함께 남은 사람은 존 거트프론드(회사 후계자)였다. 그는 나를 집까지 태워주곤 했다. [Michael Bloomberg]

  202. 일요일 밤이야말로 한 주일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나는 어서 일을 시작하고 싶어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된다. [Michael Bloomberg]

  203. 삼성중공업은 올해부터 용접 분야에 적용하던 품질실명제를 도장분야로 확대했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용접사와 도장사가 작업한 철판에 자신의 사번을 기록해두는 것이다. 김진구 품질기획 파트장은 "비파괴 검사 등으로 용접 품질을 검사해 3개월에 한 차례씩 우수 사원에게 포상한다"며 "처음에는 반대에 부딪혔지만 이제는 체계적으로 품질 수준을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는 기법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제도를 도입한 후 용접 불량률은 0.79%로 떨어졌다. 세계 최저 수준이다. 조선업계 맞수이자 기술대국으로 불리는 일본이 2%대인 것에 비해 엄청난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다.

  204.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무엇이 올바른 가를 아는 것이다. (Doing what's right isn't the problem. It's knowing what's right.) [Lyndon B. Johnson, 미국 대통령]

  205. 위대한 조직은 사람들의 약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대신 잘하는 일을 맡깁니다. 약점을 모두 없애는 것보다는 강점을 살려주면서 약점을 잘 다루는 편이 훨씬 더 쉽습니다. [Rick Warren]

  206. 성공의 비밀은 자신의 약점을 보는 대신 강점, 그것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직의 유일한 목적은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합니다. [피터 드러커, Effective Executive]

  207. Industry analysis focuses on why and whether firms within a particular industry are profitable. [Cardean, Strategy]

  208. Until a firm understands the economic forces in an industry, it cannot determine how to position itself within that industry. [Cardean, Strategy]

  209. Industry analysis helps a firm make effective decisions about entry, exit, expansion, product positioning, and cost-reduction opportunities. [Cardean, Strategy]

  210. The maximum value that participants in an industry can hope to capture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value of their goods or services to consumers and the opportunity cost of the resources used to produce those goods or services. Saloner et al. call this value potential industry earnings (PIE). [Cardean, Strategy]

  211. In the early 1980s, economist Michael Porter identified these five forces as follows: Buyer power, Supplier power, Competition, Barriers to entry, Substitutes. More recently, scholars have added a sixth force to the list: Complements [Cardean, Strategy]

  212. If you are considering investing in a particular firm, you will need to assess that firm's competitive position within the industry you have analyzed. Furthermore, you must consider the market price of the firm's assets. Although your industry analysis may show that an industry should be highly profitable, the companies within that industry will only represent good investment opportunities if most other investors have not recognized the industry's profit potential. In other words, as more people invest in a company's stock, the market price of the firm's assets increases until they are fairly valued. When investing, it is important to try to identify companies with assets that are not yet fully valued. [Cardean, Strategy]

  213. Value creation occurs when firms in an industry convert inputs into more valuable outputs. [Cardean, Strategy]

  214. For a participant in the vertical chain to earn profits, it is not enough simply to contribute to value creation. Instead, it has to capture some of the value created by the chain. [Cardean, Strategy]

  215. An industry can be defined by its vertical chain. A vertical chain is made up of four basic elements: the supplier, the manufacturer, the distributor, and the consumer. [Cardean, Strategy]

  216. The total value created is also equal to the total value captured by the participants in the vertical chain. [Cardean, Strategy]

  217. The typical industry passes through four stages: emerging, growing, maturing, and declining. It is important to examine each of these stages when doing an industry analysis, because the nature of an industry and its profit prospects change as it evolves. [Cardean, Strategy]

  218. In an oligopoly situation, where there are multiple firms but not an infinite number of firms, that's a situation in which strategy is really important, because we see markets with two firms that are fiercely competitive, and we see markets with two firms that are clearly not very competitive at all. [Cardean, Strategy]

  219. Potential industry earnings (PIE) are defined as the maximum value an industry can earn if it is able to capture all value created by the vertical chain. [Cardean, Strategy]

  220. Performing a PIE analysis is useful in determining the attractiveness of an industry. [Cardean, Strategy]

  221. Don't forget that the industry can only capture its potential revenue if it is able to charge each consumer a different price for the same product. [Cardean, Strategy]

  222. The closer the producers can charge to what consumers are willing to pay, the more profits the producers are able to earn. [Cardean, Strategy]

  223. The primary determinants of industry competition are rivalry among firms in an industry, the ease of entry by new firms into an industry, and the availability of substitute products. [Cardean, Strategy]

  224. 축구에서 '체력'은 기업으로 치면 'R&D'와 비슷할 것입니다.

  225. 전쟁에서 행동의 기반이 되는 요소 중 4분의 3은 불확실성의 안개 속에 있다. 잇따라 일어나는 우연은 사건의 진행을 방해해 모든 상황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킨다. 모든 보고와 추정이 불확실하고 우연이 지속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상황은 애초에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진행된다.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226. 모든 작전 계획에서 확실한 것은 적의 주요 세력과의 첫 대면뿐이다. 원정하는 동안 미리 예상하고 아주 상세하게 계획된 최초 구상을 끝까지 갖고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햇병아리들밖에 없다. 그러므로 전쟁의 연속적인 행동은 미리 구상된 계획이 아니라 임의적인 것이다. 모든 것이 숨겨진 불확실한 상황에 침투하는 데 달렸다. [몰트케, 프로이센 참모총장]

  227. 모든 전투는 이를 계획했던 사람의 예상대로 벌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수한 자유로운 힘이 싸움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생사문제가 달린 전투기간만큼 인간이 자유로운 때는 없기 때문이다. 이 방향은 절대 미리 알 수 없으며 어떤 하나의 힘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다. 다양한 방향으로 향하는 많은 힘들이 어떤 물체에 동시에 작용한다면 그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은 이 많은 힘 중의 어느 것과도 일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228. 월급쟁이가 제일 바라는 게 뭐겠어요. 공정한 인사와 정당한 포상입니다. 월급을 많이 주든지 공정한 인사를 하든지 둘 가운데 하나만 제대로 해주면 직원들이 떠나질 않습니다. 둘 다 좋으면 베스트 직장이고. [김정태, 국민은행장]

  229. 사람은 차별화하면서 조직은 발전할 수 있다. [김정태, 국민은행장]

  230. 타 선진업체가 직원 당 교육비가 $700~800 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과감히 1 인당 연수비를 $1300 으로 하였습니다. 이는 직원 연수 총 책임자에게 150 억원이라는 돈이 할당되게 되었지요. 그는 지금껏 이렇게 큰 돈을 사용해 본적이 없기에 어쩔 줄 모르더라구요. 저는 말했지요. ‘너 이거 다 못쓰면 사표 낼 생각해라’ 이런 나의 말에 담당자는 학원 등록만 하면 50 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아직은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으나 저의 생각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우리의 핵심자원이죠. [김정태, 국민은행장]

  231.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신뢰가 우선이다. [안철수]

  232. 상업적 이익만을 따지는 외국 기업에 회사를 팔면 가족, 직원, 우리 나라 고객 모두가 피해를 본다. 직원들은 쫓겨나고 고객은 백신을 사는데 비싼 돈을 들여야 했을 것이다. 나에게는 돈보다 인간 관계, 성취 욕구 등이 훨씬 중요했다. 상업적 이익만을 따지는 외국 기업에 회사를 팔면 가족, 직원, 우리 나라 고객 모두가 피해를 본다. 직원들은 쫓겨나고 고객은 백신을 사는데 비싼 돈을 들여야 했을 것이다. 나에게는 돈보다 인간 관계, 성취 욕구 등이 훨씬 중요했다. [안철수]

  233. 현실에서 그런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단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면 기업의 이윤과 사회의 기여라는 것은 절대로 충돌하는 가치가 아닙니다. 따라서 나는 단기적인 기업 이윤을 포기하고라도 장기적인 사회의 기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는 그 둘이 조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안철수]

  234. 본인은 "적당히" 일한 적이 없다. 요행을 바라지도 남을 짓밟거나 이용한 적도 없다. 일 자체를 사랑했고 그 자체에 행복을 느끼며 열심히 일했을 뿐이다. [윤윤수]

  235. We are proud. We are innovative. We are passionate. We are creative. We are confident. [윤윤수]

  236. 문제는, 협상 과정을 통해서 나와 함께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유리하다는 걸 알게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 하려면, 그 쪽에서 제시한 조건들과 내 쪽에서 제시할 수 있는 조건들을 빨리 생각하고 추측해 내어서 히든 카드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죠. 무엇보다도 모든 사업 기회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고, 그를 통해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윤수]

  237. 나는 일단은 실천가라고 생각합니다. 즉 CEO의 최우선의 덕목은 실천력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속도 경영을 위해 태어났으니, 실천해야지요. 또한 현대 CEO는 섬길 사람이 많은 사람입니다. 누굴 섬기냐구요? 직원과 소비자, 주주들이지요. 과거 사장과는 정반대의 이미집니다. 우리는 군림해서는 안되고 섬겨야 하지요. 마지막으로 CEO는 공인입니다. 다시 말해 사회적 accountability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윤윤수]

  238. 조운호 사장은 먼저 자신이 확신하는 신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그는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이나 역량을 탓하기보다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매일 새로워지기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한다. 그 일환으로 고교시절부터 매일 '새로운 조운호'로 거듭나기 위해 의식을 행하듯 매일 아침 머리를 감고 있는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암시로서 아직까지도 실천 중이라고 한다.

  239. 1995년 웅진식품 기획실장으로 기용되면서 적자난에 허덕이는 회사를 살려보라는 회장님의 명을 받은 조운호는 음료에 관계된 것이라면 모조리 캐내겠다는 각오로 극도의 치밀한 연구정신을 발휘했다고 한다. 여러 달 동안 하루 24시간 중에 18시간 이상을 음료에만 온 정신을 집중할 정도로 음료와 음료시장에 몰두한 아이디어 강구전이 시작되었다.

  240. 조운호 사장의 별명은 “생각하는 불도저”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연구를 하지만, 일단 일을 시작하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여서 성공을 해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241. 다가오는 시대의 핵심 산업은 미디어와 생명공학이 될 것입니다. 미디어 산업의 핵심은 콘텐츠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콘텐츠를 갖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 중 제가 선택한 것은 ‘영화’인데 전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용이라는 대상을 ‘이무기’라는 가장 한국적인 정서로 표현한 ‘디워’는 영구아트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심형래, 영구아트 CEO]

  242. 21세기 디지털 시대는 빌 게이츠나 조지 루커스 등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도합니다. 결국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아이디어’와 ‘테크놀러지’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가 된 것입니다. [심형래, 영구아트 CEO]

  243. 잘 나가던 개그맨에서 영화, 그것도 SF에 승부수를 던진 이유가 마지막으로 궁금했다.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SF를 좋아한다”는 것. 좋아하지 않으면 10년 이상 이렇게 SF에 매달리고 있지는 않았을 거라는 것이다. 그냥 개그맨 활동만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데 고생을 사서 한 것은 그저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 [심형래, 영구아트 CEO]

  244. ‘쥐라기공원’등 다른 나라 SF를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시도하고 이뤄내자는 일념으로 지난 10여 년을 싸워왔다는 심 사장. 과연 그의 꿈은 이뤄질 것인가. “안하니까 못하는것”이라는 그는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진다”고 말한다. [심형래, 영구아트 CEO]

  245. 그 ‘정직한 경영’은 지금껏 버리지 않고 있다. 그는 ‘정직한 경영’을 ‘신용’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내 행동을 누가 보든 안 보든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한다는 게 요지다. 해보니 이게 돈버는 첩경이란다. [기길서 사장]

  246. 21세기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시대다. 무릇 경영이란 시행착오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247. 쓸모 짭짤한 포스트 잇도 실패에서 나왔다. 노벨의 다이나마이트도 실패 과정에서 얻은 게 아닌가. 발명왕 에디슨은 2천번의 시행착오 후 전등을 발명했다. “그 과정은 실패가 아니라 목표달성을 위한 2천 계단일 뿐이다.” 그의 설명이다. 그래서 실패는 고효율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실패의 자산화’는 실패 경험을 살려 실패에 대해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248. 한국 대표 CEO의 특징
    (1) 영업, 기획, 재무 파트를 거쳤다.
    (2) 매일 30분 이상 영어공부를 한다.
    (3) 하루 30분 ~ 1시간 가량 운동한다.
    (4) 10시간 이상 근무하는 '회사맨'
    (5) 보너스 포함 연수입 3억원 안팎
    (6) 기업 내부에서 성장한 사람이 많다.
    (7) 절반 이상 해외근무 경험이 있다.
    (8) "부하의견 경청" 민주형 리더십 지녔다.
    (9) 어려운 임무도 일단 수용했다.
    (10) 주 1회 이상 '사적 모임'을 갖는다.
    (11) 스트레스는 운동, 취미로 푼다.
    (12) 경영, 경제, 공학 관련 전공을 했다.

  249.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에서 본 한국 교육 문제점과 과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기업 인사담당 책임자 300명을 대상으로 우편조사 또는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300명 중 223명이 응답한 이 조사에서 `한국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무려 79%에 달했다. 이에 비해 `잘되고 있다`는 답변은 3%에 불과했다. 특히 신입사원이 대학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준에 비해 26%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250. 해외 유학에 필요한 세가지 조건은 경제력, 정신력, 체력이다.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251. 미래성장 위한 실천과제
    (1) 효율성, 효과성을 똑같이 극대화하라.
    (2) 경쟁 중심의 기업전략을 수정하라.
    (3) 경쟁사를 잊고 소비자를 생각하라.
    (4)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사고를 하라.
    (5) 업계관행을 제거하는 노력을 하라. [Financial Times]

  252. 효율성은 사업을 제대로 하는 것이고 효과성은 적절한 사업을 찾아서 하는 일 [피터 드러커]

  253. 효율성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비용절감, 사업축소를 할 수 있다. 효과성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전략수정, 사업모델혁신을 할 수 있다.

  254. 확실한 것은 효과성은 기업 전략과 혁신, 변화, 리더십, 조직 적 학습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255. 다가오는 10년은 역사상 그 어떠한 시기보다 비즈니스 세계에 엄청난 혼란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변화속도는 계속 빨라지기만 할 것이다. [Steve Case, AOL Time Warner CEO]

  256. 상품간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경쟁자들의 진보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현재, 브랜드의 가치는 오르고 또 오를 것이다. [길리안 로 & 닉 그랜트]

  257. '넘치는 사회'에서는 비슷한 학력을 가진 비슷한 인력을 고용하여 비슷한 업무를 부여하고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비슷한 상품을 비슷한 가격과 비슷한 품질으로 생산하는 비슷한 회사들로 넘쳐난다. [젤 노르트스트룀 & 요나스 리데르스트렐레, 펑키 비즈니스]

  258.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여 나는 강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연구했다. 고객, 공급자, 일선 직원 등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었고 강연전 짧은 3시간 동안 최고경영진과 면담을 통하여 나의 자존심을 걸고 프로로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나는 첫 1시간 반 동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발표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했다. 1백25개의 슬라이드를 1시간 반 동안 넘겨야 했다. 그리고 나머지 1시간 반 동안 토의를 했다. 면담 이후 나는 더욱 더 많은 고민을 했다. 강연은 오전 8시15분에 예정돼 있었다. 고민과 연구를 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 3시가 되었다. 늘 그렇듯 나는 강연 전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 시간까지 1백27장의 슬라이드를 준비해 놓았다. 무려 1백27장을… 그리고 계속된 고민들… 그러다가 갑자기 나는 이상한 짓을 했다. 1백27장의 슬라이드 중 1백26장을 다 지워버리고 단 1장만을 남겼다. 마지막 1장 남은 슬라이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은 누구인가?" 이 1장을 가지고 발표를 했다. 이것을 갖고서 청중들에게 '성실히 연구한 결과'라고 했다. [Tom Peters]

  259. 경쟁사를 평가하고, 설문조사를 하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이렇게 남들처럼 파도치는 대로 움직이면 당신은 살아날 수 없다. 진정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이 세상에 당신이 던지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당신의 회사가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러한 생각들을 강력하게 갖고 있어야 당신이 하는 일에 독창성이 있을 수 있다. [예스퍼 쿤데]

  260. 어떤 회사들은 브랜딩을 회사의 마케팅 일환으로 여긴다.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개발하고 나면 짠….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브랜딩은 이보다 훨씬 큰 작업이다. 당신의 잠재력을 채우는 것이지 새로운 로고에 관한 것이 아니다. 내 삶의 미션 (임무)은 무엇인가? 내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 세상에 제공하는 것들이 과연 독창적인가? 브랜드란 쉽게 말하면 당신이 지금 당장 독창적이고 싶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말하는 것이다. [Tom Peters]

  261. 사업이 단순 수치 싸움이라는 생각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끔찍한 생각이다. 비록 나는 숫자에 매우 약한 사람이지만 내가 쌓은 업적들 중 상당수는 숫자가 아닌 감성에 의존해 이뤄낸 것이다. 오직 감성만이 버진의 성공과, 지금과 같은 버진의 로고인 별을 만든 것 같다. [Richard Branson, 버진그룹 창업자]

  262. 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정보나 지식들이 점점 컴퓨터의 영역이 되어가면서 사회는 갈수록 자동화가 될 수 없는 인간의 감성에 많은 가치를 부여할 것이다. 상상력, 미신, 전설(이 모두 감성의 언어이다)들이 우리가 어떠한 물건을 살 것인지,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회사는 자신들의 이야기와 전설을 바탕으로 성공할 것이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상품보다는 자기 회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Rolf Jensen,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재단 소장]

  263. 세계적인 브랜드는 감정과 연결돼 있다. 감정은 우리들의 의사결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브랜드는 인간의 경험이라는 것과 연결시킬 수 있다. 단순한 상품을 감정과 연결시켜준다. 진정한 세계적 브랜드는 아직 미완성의 이야기이다. 브랜드는 신비스러운 이야기로서 인간의 원천적인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야기는 인간들의 감정을 좀더 큰 경험의 틀로 이끌어낸다. 대다수 경영진은 어떻게 이런 추상적인 것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런 추상적인 것들이 앞으로 세상에서 원하는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물질적(physical)'상품으로 선택의 차별화는 불가능하기에... [Scott Bedbury]

  264. 당신은 단순히 최고의 최고가 되고 싶지만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서 유일무일한 것으로 인정되길 원한다. [Jerry Garcia]

  265. 이 책은 마케팅에 있어 3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1) 명확한 이득. 다시 말하면 "가장 훌륭한 것 딱 하나." (한두개의 훌륭한 것이 3개 이상의 훌륭한 것들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통계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2) 믿을 수 있는 진짜 이유. 다시 말해서 이 조직이 과연 이 훌륭한 것 딱 하나, 즉 '명확한 이득'을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는지…
    (3) 확실한 차별화. [Doug Hall, Jump Start Your Business Brain]

  266. 자동차 디자이너는 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 모든 차량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왜 사람들은 필몬트(Plymouth)사의 Prowler를 사고 난 후 미소를 지을까? 차 자체에 일종의 계략, 이야기가 차 속에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Freeman Thomas, 폭스바겐 Beetle designer]

  267. 책 보는 직원이 많은 회사, 주머니에 메모지를 갖고 있는 직원이 많은 회사, 고객과 만나는 최초의 3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원이 많은 회사가 잘 되는 회사다. [김경준 딜로이트 투쉬 이사,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268. 종종 사회생활은 교과서대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교과서와 책은 지혜와 행동의 좋은 기준을 얻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나는 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웠고, 회사를 세운 후에도 경영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혜를 책에서 얻었다. 책에 나온 그대로 적용해 성공한 경우가 많았다. 우리 주변에도 교과서대로 경영해 크게 성공한 기업을 찾아볼 수 있고, 이것은 벤처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269. 만족은 곧 정체를 뜻하고 정체되면 뒤처진다. [안철수]

  270. ‘팀워크’ 정신은 더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벤처기업 넥스트웹의 김현석 사장은 “켈로그에서 내가 배운 것은 인간에 대한 배려”라고 말한다. 켈로그에서 입버릇처럼 되뇌이게 되는 슬로건이 ‘타인을 배려하라(Care for others)’다. 직업 세계에서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켈로그가 말하는 팀워크의 핵심이다. 켈로그의 제일 목표는 팀워크가 뛰어난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입학 전부터 졸업 후까지 모든 과정이 팀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71.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MBA 채용담당자들은 분석 능력보다는 대인 관계, 전문성보다는 경영전반을 이해하는 안목, 업무능력보다 사회 적응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호한다.

  272.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앤드루 매터스, 마음가는 대로 해라]

  273. 나는 사람이 하는 일을 크게 4개의 부류로 나눈다.
    (1)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 -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성격이다. 장사나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사람을 상대해야 하므로 당사자의 성격이 외향적인가 내성적인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2) 기록된 것을 상대로 하는 일 - 학구열과 응용력
    (3) 무생물을 상대로 하는 일 - 창조성
    (4) 몸으로 하는 일 - 육체적 재능 [Sayno]

  274. 일을 하는데 어떤 약점이 있다면 그 약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다른 분야의 일을 찾는게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되지 않겠는가. [Sayno]

  275. 당신이 30대 중반이전의 보통 사람이라면 빚을 내서 집을 사기 보다는 집을 빌리는게 좋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전세든 구입이든 최대한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30대 중반까지는 자기 투자를 할 여유 시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Sayno]

  276. 나는 집이 먼 직원들에게는 회사 근처 독서실이나 고시원에서 살라고 요구하곤 했다. 회사 일을 하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생생한 지식을 축적해 내일이라도 당장 뛰쳐나가 이 정글 속에서 우뚝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힘을 갖추라는 뜻이다. [Sayno]

  277. 일의 대가를 육체가 움직이는 시간 만큼만 비례하도록 만들게 되면 평생 가난을 못 벗어난다. [Sayno]

  278. 오늘 수입이 많았다고 좋아하는 사람은 장사꾼이고 오늘은 손해가 났어도 1년후를 생각하며 고객에게 한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사람은 사업가이다. [Sayno]

  279.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독서를 올바른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습관으로 믿는다. [Sayno]

  280. 학벌이나 학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벌이 중시되는 집단은 가능한 한 멀리 하라. 한국사회에서 학벌은 파벌을 만드는 구심점이 되며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스로 독립하거나 중소기업 같은 작은 조직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좋다. ‘좋은 회사’라는 곳에 다니지는 못하겠지만 일 전체를 배우게 되며 ‘길거리 지식’을 얻게 되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만이 중소기업의 천국인 이유는 직원들이 일을 배워 자꾸 독립하기 때문이다.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Sayno]

  281. 하루에 3시간이상 자기를 위한 투자에 사용하라. 학벌이 없어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은 게으른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Sayno]

  282. 인생에 성공하는 가장 좋은 길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하는 충고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283. 알렉산드로스가 집권 후 100일 만에 주변국을 평정한 이 래 `첫 100일(First hundred days)`이라는 문장은 성공의 법칙이 됐다. 국가든 기업이든 취임 후 100일 안에 대부분의 저항이 닥쳐 오기 때문이다. [파사 보즈, 전략의 기술]

  284. 쓰러져 가는 공룡 IBM을 되살린 루 거스너 역시 `첫 100일` 법칙을 따랐다. 거스너는 "IBM에 필요한 것은 `위기의식`이 아니라 `긴급의식`"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을 독려했고, 순식간에 IBM의 조직과 이상, 업무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만약 루 거스너의 개혁 속도가 느렸다면 결과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렀을 것이다. [파사 보즈, 전략의 기술]

  285. 알렉산드로스는 또 시스템 구축의 천재였다. 식량과 무기를 운반할 도로와 통신 수단이 부족했던 당시 알렉산드로스는 기발한 시스템을 시도했다. 원정을 가기 전에 선발대를 먼저 보냈다. 선발대에는 식물 학자 동물학자 기상학자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원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동물들과 식물의 식용 가능성을 연구해 견적서를 알렉산드 로스에게 보고했다. [파사 보즈, 전략의 기술]

  286. 세계 경제는 바로 이러한 분권화한 국제화에서 단일화한 세계화로 이동하고 있다. [오마에 겐이치, UCLA 교수]

  287. 중국이 덩치를 앞세워 서구 자본과 기술을 빨아들이면 한국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아시아 이웃 나라 산업을 싹쓸이할 수도 있다. [오마에 겐이치, UCLA 교수]

  288.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큰 줄기에서는 맞지만 결국엔 사치가 아니냐고 묻는다. ‘기업은 먼저 돈을 벌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윤을 남기는 것은 건강관리와 같다. 그러나 그것이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아니다.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삼았던 회사보다 더 광범위한 가치를 지향하는 회사들이 재정적으로 잘 꾸려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톰 피터스 & 워터먼, 초우량 기업을 찾아서]

  289. 구성원들이 가치를 공유하고, 그에 기초한 강력한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성과가 높다. 총수입은 4배가 많았고, 일자리 수는 7배가 늘어났고, 주식가격은 12배, 이윤은 750배가 높았다. [짐 헤스켓 & 존 코터, 기업문화와 성과]

  290. 스피드란? 중요한 것에는 시간을 투자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소비하는 시간을 제거하는 것 [톰 피터스]

  291.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은 삼성본관 28층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도 잘 나오지 않고 주로 한남동의 승지원(개인 집무실)에서 업무를 본다. 야행성 체질이어서 낮보다는 주로 밤에 일한다. 아니, 일한다기보다는 몇 시간이고 꼼짝 않고 생각에 잠긴다. 종종 초밥 서너 개만으로 하루를 버티며, 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 자기도 한다.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조사에 조사를 거듭한다. 그리고 그 사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왜? 냐고 최소한 여섯 번 이상 묻는다." 그리고 다시 열 번 이상 생각한다. 어딘가 어눌해보이고, 말도 걸음걸이도 느리다. 표정에도 변화가 없다. 게다가 사람 이름을 못 외는 데는 천재적이다.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며 사색을 즐긴다. 그는 사색을 통해 사장단으로 하여금 미처 보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홍화상, 이건희 中]

  292. To “out-picture” abundance, we first must successfully and repetitively “in-picture” a mental state of abundance. Why? Because our state of mind creates our state of results, Affirm the following each morning and night for the next 30 days or until it becomes the truth for you. Preferably, do this just prior to sleep and just before getting out of bed in the morning. Repeat it with feeling, belief, imagination, and acceptance. “I am abundant in every good way. Infinite money is mine to earn, save, invest, exponentially multiply, and share. My abundance is making everyone better off. I embrace abundance and abundance embraces me.”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293. I love the story about how John D. Rockefeller dealt with his creditors. When a creditor came knowing on John’s door, hoping to have his bill paid, Rockefeller would reach for his checkbook with gusto and ask, “Which would you rather have: cash or Standard Oil Stock?” He did so with such confidence that people almost always chose to take stock in his company. [Kurt Mortensen]

  294.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 경영의 성공 요체는 첫째 과감한 권한 이양. 이 회장은 자질구레한 일엔 간섭하지 않고 큰 흐름을 주시하면서 전문경영인들을 리드하고 있다. 이를 주변에선 ‘은둔의 카리스마’라고 부른다. 둘째는 철저한 실적 평가와 정확한 인사. 이 회장은 학연, 지연 등에 얽매이지 않는 실력 위주의 인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295. 에디슨은 51세에 철광사업을 실패하고 축전지 발명을 착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축전지 개발을 성공하기까지 꼬박 1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62세까지 30,000 번이나 실패한 후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296. 오랫동안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적당한 가격의 커피를 마셔왔다. 그런데 50센트면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커피를 2달러 이상을 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사 마시도록 만든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회장이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세일즈맨으로, 해마플라스트라고 하는 가전제품 회사에서 온도계가 부착된 깔때기 모양의 커피 필터를 팔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평범한 영업사원의 삶을 탈출, 세계적인 브랜드의 커피전문점 사장이 될 수 있었을까? 어느 날 그는 시애틀의 한 소매상인이 막대한 양의 커피 비품을 주문하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왜 그렇게 많은 여과기를 주문하는 것일까? 궁금해서 다음날 시애틀의 조그만 그의 커피점을 방문해봤더니 커피원두와 비품 일체를 팔고 있었다. 그는 바로 그곳에서 앞으로 시장에서 무엇이 잘 팔릴 수 있을지,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포착하게 된다. 갓 볶아낸 높은 품질의 커피라는 컨셉을 잡게 됨으로써 그는 이후 전세계를 상대로 프랜차이즈에 성공한 '스타벅스'란 회사를 만들게 된 것이다. [공병호,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297. '벼룩시장'이라는 생활정보지 사업을 발판으로 사업을 일구어낸 주원석 사장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는 유학생 시절 인디애나 주 지역신문의 절반 이상이 안내광고면(Classified Ad section)을 갖고 있고, 이들 광고가 신문 재정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넉넉하지 않은 유학생들은 대부분 생활정보지 '옐로우 페이퍼'를 알뜰살뜰하게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다른 유학생들과 달랐던 점은 바로 그곳에서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것을 한국판으로 바꿔 실천에 옮긴 점이다. 그의 나이 32세 때의 이야기이다. [공병호,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298. 불가능이란 말은 나의 사전에는 없다. 불가능이란 소심한 사람의 허깨비며, 비겁한 사람의 도피처인 것이다. [나폴레옹]

  299. 사람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버질]

  300. 삶은 용기에 비례하여 축소되기도 하고 확대되기도 한다. [아네스 닌]

  301. 천재성은 단지 비습관적으로 인식하는 재능을 의미할 뿐이다. [윌리암 제임스]

  302. Genius is an African who dreams up snow.

  303. 열정이 사업을 만든다. 두려움은 사업을 만들지 못한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304. 1인기업가의 여덟 가지 특성
    (1) 상승 의지 혹은 개선 의지가 뚜렷하다.
    (2) 성공을 자기 식으로 정의 내린다.
    (3)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존재로부터 독립적이다.
    (4)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
    (5)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6) 자신을 하나의 독립된 사업체, 즉 1인기업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7)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8) 시장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끊임없이 준비한다. [공병호,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305. 보통 사람들과 1인기업가는 결국 시장을 읽어내는 능력에 따라 판가름된다. 그러나 이런 능력은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학교는 논리의 세계, 확실성의 세계를 다룬다. 그러나 정작 기업가 정신의 핵심에 해당하는 불확실하고 모호한 세계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 개발에 학교가 별로 도움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러므로 이 능력은 스스로 갈고 닦아 나가는 수밖에 없다. [공병호,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306. 할 수만 있다면 네 사업을 하라. 만일 위험 부담이 겁나거든 컨설팅 - 다른 사람의 사업을 도와주는 일을 하라. 그러나 둘 다 못하겠거든 대학에서 학생들이나 가르쳐라.

  307. 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사업 시스템에는 다음의 세 종류가 있다.
    (1) 전통적 타입의 기업체: 당신이 직접 시스템을 개발한 것.
    (2) 가맹점(franchise): 기존의 시스템을 사는 것.
    (3) 네트워크 마케팅: 기존의 시스템에 들어가 그 일부가 되는 것.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308. 고리타분한 말로 들릴지 모르지만 인적 자산관리, 신용, 정직 등 이 세 가지가 벤처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욕심을 버리고 원칙으로 돌아갈 때만이 성공의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일즈 정신, 비용관리, 핵심사업의 중요성, IPO의 적절한 시기, 임무분담, 전문경영인의 영입 등 6가지 원칙과 인적 자산관리, 신용, 정직 등 3가지 원칙이 한국의 벤처 기업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제프리 존스, 주한 미 상공회의소 회장]

  309. 대기업의 시대는 끝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인생, 자신만의 경력, 자신만의 성공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기 싫어서 발길질을 하고 소리 지르며 끝까지 저항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메시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당신은 이제 스스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Robert Shaen]

  310.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목표는 올라갈 때의 흥분과 정상에 도착했을 때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정상이 가까와집니다. 만약 등산의 목적이 겨우 죽음을 면하기 위한 것이라면 여러분의 경험은 최소의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311. 사람에게는 편하고, 안전하고, 장래가 약속되는 것 이 세가지가 본능적이고, 기본적인 욕구이다. 하지만, 이 세가지 본능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행동의 결과로 얻게되는 정복감과 쾌감을 통한 성취감이 그런 본능의 충족에서 얻어지는 감정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이종문, Ambex Group CEO]

  312. Do you have that guts? Do you have that brain? Can you control your emotion? [이종문, Ambex Group CEO]

  313. 승리를 바라지 않는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다. [Jose Joaquin Olmedo]

  314. 정박중인 배는 안전하지만 배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존 A. 쉐드]

  315. 일이 얼마나 막막해 보이든 아니면 실제로 그렇든 간에, 고개를 들고 가능성들을 보라. 언제나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항상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노먼 빈센트 필]

  316.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時期)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조광조]

  317. 중국어에서 위기(危機)란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의미한다. [존 F. 케네디]

  318. 우리는 실패할 때 자신에 대해서 가장 많이 배운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의 일부이다. 실패하지 않고는 성공할 수도 없다. 실패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성공도 할 수 없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319. 현명한 사람은 발견하는 기회보다 만드는 기회가 더 많다. [프란시스 베이컨]

  320. "해보겠다."고 한 번 시도해 보는 용기. [박승렬목사님, 사랑의교회]

  321. 미래에는 강한자가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김영기 상무, 삼성전자]

  322. 생존의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보다 항상 앞선다. [김영기 상무, 삼성전자]

  323. 미국이 불황을 겪으면, feedback이 잘 되어서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된다. [김영기 상무, 삼성전자]

  324.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문화를 창조하는 것과 같다. [김영기 상무, 삼성전자]

  325. 1995년 6월, 보스니아 상공에서 격추당한 전투기 조종사 스콧 오 그래디는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물 몇 모금으로 버티다가 엿새 만에 구출되는 데 성공했다. 무엇이 그를 살아남도록 도왔을까? 훗날 그는 이렇게 회고했다. "저처럼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했을 때 사람들이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단순히 운이나 환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면의 힘, 즉 결단력이자 의지력입니다." [공병호,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326. I try to view the challenges of my life not as annoyances, but as confirmations of fortitude. [Oprah Winfrey]

  327. 나는 불가능한 일이란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장애란 뛰어 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엎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가면서 나가면 된다. [정주영]

  328. 일이란 것은 승부이다. 한 순간 한 순간이 승부이다. 그러나 보통의 일거리라면 짧은 시간의 게으름이나 조그마한 실수가 있었다 해서 그것 때문에 목숨을 잃을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여하튼 그날 해는 저물고 그날 일은 일단 끝난다. 그러니 긴장이 풀린다. 오늘은 어제의 되풀이이고 내일도 또한 같다는 타성이 흐른다. 평온 무사할 때에는 이렇게 해도 세월을 보낼 수 있지만, 그러나 일단 유사시에는 아무 도움도 못 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승부라고 명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그런 때 뚜렷이 나타나는 것이다. [마스시타 고노스케 회장]

  329. 운명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기다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면 되는 것이다. [Bryan, William Jennings, Politician]

  330. 접시를 닦다가 깨뜨리는 건 용서한다. 그러나 깨질까봐 닦지 않는 건 용서할 수 없다. [최병렬, 한나라당 국회의원]

  331. 도전을 기회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배움이라 여기십시오. 그러면 덜 두려워지며 그리하여 도전하는 태도를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332. "하고 싶은 일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보이면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 여행 원칙이며 내 인생의 대 원칙이도 하다. [한비야,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333.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에머슨, 일기]

  334. 소심하고 용기가 없는 인간에게는 모든 일이 불가능하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모든 일이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스코트]

  335. 우리 인생의 최대 영광은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데에 있다. [고올드 스미스]

  336. 크게 실패할 용기가 있는 자만이 언제나 크게 성취할 수 있다. [로버드 F 케네디]

  337. 당신은 두려운 얼굴로 맞는 모든 경험을 통해 힘과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다. [루즈벨트]

  338. 경영은 혁신의 연속이다. [이광성 상무,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339. 경영 혁신에는 제품과 사업구조(product), 일하는 방법(process), 문화와 조직(personnel)이 대상이 된다. [이광성 상무,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340. 프로세스 혁신이란 5%의 정형화된 프로세스와 95%의 비정형화된 프로세스의 비율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 결과 simple, 자율, speed를 얻을 수 있다. [이광성 상무,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341. 혁신(Innovation)은 기업 성장을 주도하는 동인(Motive)이다. 기업의 혁신정도가 시장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동인이라고 얘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경쟁이 복잡해 질수록 혁신은 다른 어떤 경영활동보다도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한다. 경영혁신이란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사업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가치를 창출해 내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업활동이다. 기업의 전략이나 경영 프로세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 혁신의 궁극적 목적은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있다. [마크 풀러, 모니터그룹 회장]

  342. 경영학 용어 가운데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이라는 용어가 있다. 지금까지 일해온 방식을 뒤바꾸는 경영혁신 작업을 뜻한다. 예를 들면 클라이슬러라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가 한때 부도 위기에 처했는데, '발상의 전환'을 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네온'이라는 자동차를 생산할 때다. 대개 (기업에서) 자동차 가격은 철강 원재료가 얼마고, 노동비는 얼마고, 공장의 재고 비용이 얼마 들어가고, 거기에 적정 이윤을 더해 산출한다. 이것이 미국 자동차 업계를 100년 이상을 지배해온 가격 결정 메커니즘이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고정관념은) 한번 사람의 사고를 지배하면 바뀌기 힘든 무서운 것이다. 그런데 클라이슬러의 경영자가 자동차 가격을 이렇게 결정하면 안되겠다고 사고의 전환을 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이 얼마냐. 일단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을 조사하고 난 후,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맞추기 위해서는 원재료를 얼마에 사야 하고, 노동비는 얼마여야 하고, 이윤은 얼마여야 하고…. 완전히 거꾸로 접근한 것이다. 이후 자동차를 만드는 전반적인 공정도 다 바꾸었다. [전기정, 청와대 정책프로세스개선 비서관]

  343. 앞으로 25~50년 후를 두고 내기를 건다면 저는 미국과 중국 인도에 걸겠습니다. 이들 세 나라엔 기업가정신이라는 경제엔진이 있어요. 물론 중국과 인도에도 국영기업들이 있습니다만 창업가 정신이 넘치는 작은 기업들이 경제성장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Tom peters]

  344. 대기업이 혁신성을 갖추려면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핀란드의 노키아를 보세요. 10여년 전까지는 안하는 것이 없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전자제품 특히 틈새시장을 겨냥한 무선통신 사업을 빼고는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Tom peters]

  345. 영국의 발명가 스티븐슨은 기관차를 완성하기 위해 15년이나 연구했다. 영국의 발명가 워트 역시 증기기관을 30년이나 연구 끝에 완성했다.

  346. 발명가 벨은 친지인 헨리 (미국의 물리학자) 에게 전기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그는 여러 위로의 말 대신 “그럼 공부하게나!”라는 한마디 말뿐이었다. 이 말을 깊게 새겨들은 벨은 열심히 노력해서 전화기를 발명하기에 이른다.

  347. 1993년 공학 연구자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맥킨지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이미 앞으로 기업을 경영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해에는 맥킨지 컨설턴트였던 루이스 거스너가 IBM의 최고 경영자로 갔던 해이기도 합니다. 루이스 거스너 회장이 추락하고 있던 IBM을 회생시키면서 세계적인 CEO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큰 기업을 경영할 것이라는 꿈을 키웠죠. [최병인(41), 노틸러스 효성 사장]

  348.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묻는다. ‘어떤 동기에서 이 거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착수하게 됐죠?’라고. 내 대답은 ‘호기심’이다. 답을 모르는 의문을 부여안고 답을 찾아 배에 오르는 일보다 흥미로운 일은 없다. 마치 미국 서부 개척기 시대 탐험가인 루이스와 클라크처럼 배에 올라 서쪽으로 가자며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만족스런 일이다. 거기에 도달해서 무엇을 발견할지 우린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돌아올 때는 당신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이다. [짐 콜린스]

  349. 예를 들어 보자. 보통의 자가용 운전사의 경우 “목적지까지 잘 모셔다 드리고 차량관리 잘하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해”라고 생각한다. 약 10여년 전 기사 한명을 채용했다. 그 시절에 나는 언제나 신경이 날카로웠다. 보통의 직원들은 야단을 맞으면 얼굴이 하루 종일 굳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는 내가 별 것도 아닌 일에 불덩이 같이 화를 냈어도 5분 후에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 약속 장소에 가실 시간입니다.” 그는 자신이 아는 길이어도 지도를 미리 보고 샛길들을 확인했고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음에도 “오후에 비가 안 올 수도 있다”고 하면서 차를 닦아놓았다. 내가 책을 권하면 그는 내가 ‘좀더 부려먹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심심하다고 기사대기실에서 화투를 치는 사람도 아니었다. 우선은 차량을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남은 시간에는 여직원에게 도와줄 일이 없느냐고 묻는 사람이었다. 자기 돈으로 차량정비 서적을 사서 공부하는 운전사를 나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만난 적이 없다. 1년여의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새로 기사를 구하고 다른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당시 연매출 400억원대 회사의 영업부 과장직에 앉혔다. 그리고 다시 1년후 그는 사표를 냈다. 돈을 어떻게 버는지를 알았다고 하면서 말이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를 내보냈다. 몇년 후 그가 업소용 김치 납품공장을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음을 들었다. 직원이 10명정도 된다는 말과 함께. [Sayno]

  350.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싫다. 미친 사람이 좋다. [손정의]

  351. 성실은 기본이고 거기에 능력이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능력은 일을 개선시키고 보다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힘이다. 시키는 일만 잘하거나 남들처럼만 하는 것은 능력이 아니다. 시키는 일도 잘 못한다는 말을 계속 듣는다면 그 일은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 다시 한번 명심하라. 능력이 있다는 말이 열심히 성실하게 오랫동안 일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을. [Sayno]

  352. 봉급생활자이건 아니건 간에 내가 모든 독자들에게 먼저 권유하는 책은 삶에 대한 자세를 강조하는 첫번째 부류의 책들이다. 그 다음은 일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박사라고 할지라도 나는 당신이 전화받는 방법도 제대로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미 알고 있다고? 조직내에서의 전화응대법에 대한 책을 읽게 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기초적인 것들부터 다시 배워라. 그 다음에는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하려는 일과 관련된 책을 보라. 그 다음은 경영자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모든 책들이다. 이 때가 경제 전반의 흐름을 배워야 하는 시기이며 이제 비로소 당신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난 뒤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 책이 재테크에 대한 것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마지막 책들을 제일 먼저 읽는다. 하지만 명심하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자기 삶의 주인이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음을. [Sayno]

  353. 미국은 성공하는 법이 하나의 사업으로 번창하는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 사업의 주도자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 첫번째 부류는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 제시하는 사람들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여기에 속한다. 주로 우리가 삶에 대하여 가져야 할 자세와 함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한다.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나는 그것들을 그 어떤 재테크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ayno]

  354. 그대는 기회마다 어려움을 보는가 아니면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는가.

  355.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비범성'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자, 하루 이틀이 아니라 오랜 세월 자기와의 반복적인 싸움을 통해 자기 변혁, 자기 혁명을 위해 몸부림치는 자… 그들은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멀고도 험한 정상을 향하여 등반의 길을 나서는 것이다. “최고의 길”, 그것은 입신양명의 출세나 성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김석년, 패스 브레이킹]

  356. 우리는 길을 찾거나 만들 것이다. [한니발, 로마로 진격하기 위해 알프스를 넘으면서]

  357. 어떤 일을 대할 때, 이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안될 가능성,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들만 들어찬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령 1퍼센트의 가능성밖에 없다 해도 붙잡고 늘어진다. [이명박, 신화는 없다]

  358. 휴렛팩커드의 경영 철학에는 ‘목표에 의한 관리''(management of objective)’가 있습니다. 휴렛팩커드는 전체 조직은 물론 각 부서별로도 달성해야 할 끝이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습니다.

  359. 나눠진 마음은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낸다. (A divided heart multiplies our problems.)

  360. 나는 배운 것도 적고 특별한 재능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경영을 잘 한다거나 인재를 잘 활용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스스로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한 가지 짚이는 점이 있다. 내 눈에는 모든 직원들이 나보다 위대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Panasonic 창립자]

  361. ”오늘부터 생산을 반으로 줄인다. 그러나 직원은 한 명도 줄이지 않는다. 따라서 반일 근무를 실시한다. 그러나 전액 지급한다. 대신 종업원 모두 휴일을 반납하고 재고품 판매를 위해 노력한다.” 지구전으로 끌고 가면서 상황을 관망하자 반일분의 임금 손실은 장기적 안목으로 보면 큰 문제가 아니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Panasonic 창립자]

  362. 힘들더라도 논두렁 웅덩이의 물을 퍼내면 미꾸라지를 확실하게 많이 잡을 수 있지만 손으로 주물럭거려서는 요행으로 걸리는 몇 마리밖에 잡을 수 없다. [정문술, 미래산업 회장]

  363.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지친다면 결코 장수하는 CEO가 못된다. [이영남, 이지디지털 사장]

  364. 컴퓨터가 가정의 필수품이 되면서, 온갖 음란 사이트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내놓은 처방 중 하나가 바로, ‘컴퓨터를 골방이 아닌 열린 공간에 두라’는 충고다. 닫힌 공간이란 햇볕이 들지 않는 공간이다. 햇볕이 들지 않는 음습한 공간은 회사나 개인에게 있어 각종 문제의 근원이 된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젖히는 것은 다른 사람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CEO 자신이 스스로 떳떳해지고 편안해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 대표]

  365. 실패한 대부분의 CEO들이 전략의 부재때문이 아니고 목표 달성에 필수인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거넥 베인, 컨설팅 업체 YSC의 수석 컨설턴트]

  366. CEO들이 자신과 타인을 좀더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스트레스나 고민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김남용, 기산엔지니어링 사장]

  367. 좋은 CEO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면서 누구나 갖고 있는 ‘해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이다. [커트 칼슨, SRI 인터내셔널]

  368. 올봄 카센터에서 차량 엔진오일을 교체하다 문득 지금 내 신세가 엔진오일란 생각이 들더군요. 엔진오일이란 게 일정기간 동안 엔진을 잘 돌리는 구실을 한 뒤 폐기처분되고 새것으로 교체되잖아요. 회사란 엔진에서 내가 엔진오일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데, 회사 생활에 미련을 두는 게 얼마나 미련한 일인지 깨달았어요.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369.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최인호, 상도]

  370. 사람에게는 다섯 가지의 죄가 있다. 절도죄 따위는 거기에 끼지도 못한다. 첫째는 머리가 빨리 돌면서 마음이 음험한 것이다. 둘째는 행실이 한쪽으로 치우쳤으면서도 고집불통인 것이다. 셋째는 거짓을 말하면서도 달변인 것이다. 넷째는 추잡한 것을 외고 다니면서 두루두루 아는 것이 많아 박학다식해 보이는 것이다. 다섯째는 그릇된 일에 찬동하고 그곳에 분칠을 하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죽여도 된다. 그런데 소종묘는 이 죄악을 두루 겸했다. 어찌 죽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공자]

  371. 2001년 암 진단을 받고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 죽기 전에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알리 소타니, RITMO MUNDO 창업자]

  372. 정문술씨는 지난 80년대초 40대의 늦은 나이에 벤처업계에 뛰어들어 '신뢰와 자율'이라는 경영철학으로 '미래산업'을 세계 유수의 반도체장비 업체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 미래산업은 지난 1999년 두루넷과 함께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특히 그는 2001년 미래산업의 경영권을 가족에 세습하는 대신 종업원들에게 물려준 데 이어 국내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KAIST에 사재 3백억을 기부해 '아름다운 퇴장'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373. 나는 어쩌면 꽃나무 도둑으로부터 '나'를 발견하고 너그러워진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기술개발에 중독되어 손익계산마저 잊고 20년을 숨가쁘게 달려온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자신을 사로잡은 꽃나무 한 그루만을 생각한 채 오랫동안 고위험을 감수한 셈이다. 그러면서도 나름대로의 용의주도함을 잃지 않고 시점을 골라가며 과감한 결행을 했다는 점에서도 나와 닮았다. 그에게서 나 자신을, 또한 벤처정신을 보았다면 과잉해석일까. 이 나이가 되었어도 나는 여전히 열정과 위험을 사랑한다. 그 아름다운 무모함을 죽는 날까지 곁에 두고 싶다. 벤처인이 벤처인에게 그깟 꽃나무 한 그루쯤 못 떠줄까. 나는 차라리 이 땅에 꽃나무 도둑들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모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로 온나라가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자]

  374. 세계적 기업들이 다수의 이공계 출신 CEO(최고경영자)를 배출하는 이유는 기술자들에게 MBA를 제도적으로 권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배려 없이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조연주, KAIST Techno-MBA 교수]

  375.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침착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만큼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우위를 가질 수는 없다. [토마스 제퍼슨]

  376.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은 반드시 대학에 다니거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편의를 본 사람이 아니며, 위대한 기술자와 발명가가 반드시 기계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학교에서 배운 사람이 아니었다. 발명의 모체는 편의보다 곤궁이었으며,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고난이라는 학교였다. [S. 스마일즈, 자조론]

  377. 내가 전공을 토목과로 선택한 이유는 중학교 때 아버님이 우리집 앞에 펼쳐진 갯벌이 간척되지 않은데 늘 안타까워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목표대로 서해안 간척공사에 종사했다. 이렇게 내 인생의 전반기에 가졌던 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자 또 다른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치가가 돼 권력을 누리고 싶기도 했다. 저명한 학자가 돼 명예욕을 충족시키고도 싶었으며 많은 사원을 거느린 재벌이 되면 어떨까 구상해 보기도 했다. 동시에 잡기엔 너무나 어려운 여러 마리 토끼만 쫓으면서 10여 년의 세월을 그냥 보냈다. 그러던 중 스티븐 코비를 만나면서 나를 비롯해 우리나라 사람 대다수가 대단히 유능하고 훌륭하지만 마음이 좁다는 것, 즉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그 때부터 난 인생의 후반부를 마음을 넓히는 일, 리더십을 기르는 일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10여 년 이상을 다른 분야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리더십 키우기에만 전력 질주했다. 이렇게 한가지 목표 아래 움직이면서 나도 인생의 목표에 맞는 삶을 살게 됐다. 주어진 시간도 비록 적지만 더욱 알차면서도 여유롭게 활용했다. 결국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자기 관리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셈이다. [김경섭, KLC CEO]

  378. Goal characteristic - SMART(Specific, Measurable, Action-oriented, Realistic, Timely)

  379.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380.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나폴레옹]

  381. 그런데 어떤 사업이라 할지라도 가장 가치있는 자산은 바로 사업의 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는 리더십에 달려있습니다. [Rick Warren]

  382. 어떤 것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존재하려는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는 없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383. 시작과 창조의 모든 행동에 한 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384. 동참하여 헌신한다는 것은 꿈과 비전을 실현시키는 에너지입니다.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85. 사회나 조직에서 중요한 변화들은 소수의 헌신적인 사람들에 의해 시작된다. 그들은 시스템에 ‘도전’하고 나서는 사람들이거나, 당장은 인기가 없더라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 혹은 잠재해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밖으로 끌어내어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공식적인 지원이나 자원의 뒷받침이 없이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86. 실제로 모든 올림픽 선수들,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 끔찍한 사고나 죽음의 질병에서 살아남은 많은 생존자들은 거의 전부가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생각합니다. 그들은 승리를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들 삶의 목표에 집중합니다. 장애물이 있으면 그것을 뛰어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87. “할 수 없다.” “실패했어.” 보다 “할 수 있다.” “해냈어.”의 비중을 높이십시오. 가령, 비관적인 말이나 행동 한 번에 낙관적인 말이나 행동 세 네 번 정도로 말입니다.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88. 당신의 핵심 능력은 무엇인가? 당신이 잘 알고 있고 늘 사용하고 싶은 지식과 기술은 무엇인가? 그것을 찾아내려면 당신이 일을 할 때 언제 가장 활기를 느끼고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지 자문해 보라.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89. 기업은 단기 이익과 장기 이익을 잘 배합해야 한다. 성공한 기업들은 이 두 부분을 잘 처리한다. 그들은 단기 이익을 최대화하면서 동시에 장기 이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0. 당신만의 비즈니스 윤리를 지닌 <당신의 주식회사>를 창조해 보십시오.
    (1)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2) 생산성을 최대한 높여라.
    (3) 목표를 설정하고 피드백을 얻어라.
    (4) 당신 자신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를 창출하라.
    (5)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라.
    (6) 당신의 핵심 능력을 파악하고 발전시켜라.
    (7) 장, 단기 이익과 목표를 동시에 관리하라.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1. 이 끝없이 진화하는 세계에게 요구하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능력을 당신은 보유하고 있습니까?
    (1) 커뮤니케이팅, 네트워킹, 관계형성 능력
    (2)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능력
    (3) 창조적, 체계적, 비판적 사고
    (4) 학습과 교수 능력
    (5) 금융 지식과 비즈니스 지식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2.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할 때는 두 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 무엇을 할 것인가 결정하고, 둘째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이 두 단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한 것도 아니다.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3. 어느 기업이든 그 기업이 모든 구성원의 참여도가 높은 기업으로 변모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기초 경제학’ 지식이라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한 한 어느 지위에 있든, 어느 역할을 하든, 모든 사람이 예외일 수 없다고.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4. 당신은 스스로를 돌봄으로써 스스로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음 사항을 명심하십시오.
    (1) 분명한 업무 목표를 세워라.
    (2)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추구하라.
    (3) 당신 능력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라.
    (4)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워라.
    (5) 네트워크를 개발하라.
    (6) 적극적인 학습 목표를 세워라.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5. 다음의 네 가지 행동이 바로 변화의 세계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1) 내 자신이 하나의 기업이 되자.
    (2) 정보화 시대의 기술을 개발하라.
    (3) 자신의 인적 자원 관리자가 되어라.
    (4) 자신의 변화 과정은 자신이 책임지자. [Pat McLagan,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396. 지금까지 20여 년 비즈니스 계에 몸담아 왔다. 몸 하나 믿고 뛰어든 비즈니스 계에서 남들이 ‘신화’라고 말할 만큼의 성과도 얻었다. 이 과정에선 언제나 정도를 걸었다.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아닌, 과정 그 자체에서도 정도를 추구했다. ‘정직, 성실, 공정’ 이 세가지 정신은 내 삶의 기본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이 틀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397. 나는 ‘적당히’ 일한 적이 없다. 요행을 바란 적도 없다. 남을 짓밟거나 이용한 적도 없다. 오직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일했을 뿐이다. 과정에 충실했지, 목적을 탐하지 않았다. 나는 일 그 자체를 사랑했고,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에 행복을 느꼈다. 그래서 자신있게 ‘일을 하며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398.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한 가지 일을 끝냈을 때다. 해야 할 일을 끝내고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했을 때의 그 느낌, 그 순간의 행복이야말로 어느 것에도 비유할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이런 행복이 차곡차곡 쌓여 탄생한 것이다. 어쩌면 나는 남들보다 행복한 순간이 많은 남자일지도 모른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399. 나는 요즘도 새벽 4시 반이면 어김없이 일어난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0. 그래서 나는 삼성 전자를 무자비하게 다그칠 수밖에 없었다. 삼성 전자에 살다시피 하며 생산 과정을 체크했다. 나의 걱정과는 달리 삼성 전자는 역시 대단했다. 6개월 만에 첫 선적을 이뤄낸 것이다. 생산 라인도, 경험도, 기술도 전혀 없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한 6개월 만의 선적,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나는 여기서 분명히 말해 두고 싶은 것이 있다. 출발은 거짓으로 시작되었을망정 그 결과가 완벽하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일이 마무리되었을 때 이를 ‘적극성’이라 말한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1. H회장은 나를 추천받자 당장에 승낙했다고 한다. D사에 있을 때 내가 유혹을 거절한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사건 때문에 ‘그 친구는 믿을 수 있다’고 판단한 모양이었다. 만일 내가 당시 그 유혹을 받아들였더라면 그런 기회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살이라는 건 참 묘하다. 오늘의 일이 오늘로 끝나지 않는 게 세상살이다. 모든 일은 연관 관계를 지니고 있고, 오늘 비록 남들은 모를 거라 생각하고 잘못을 저지르면 언젠가는 그것이 영향을 끼치는 게 세상살이다. 따라서 오늘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순간에 급급하지 않고 길게 보고, 당장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정도를 걸어야 언젠가는 기회가 오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내가 당시 D사로부터 받은 돈으로 땅이나 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강남 땅값이 올라 돈은 몇십억 원을 벌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걸로 내 인생은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뿌리쳤기에 불과 서른일곱의 젊은 나이에 일약 화승의 이사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2. 하지만 나는 로저 마틴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정도만으로는 절대 비즈니스를 주지 않을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거기까지 간 것만으로도 일단은 성공이었다. 계속 밀어 붙이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또 반드시 그 일은 해내야 한다고 결심했다. 정말 그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사표를 낸다는 각오까지 할 정도로.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3. 이렇듯 나도 알고 보면 참으로 끈질긴 사람이다. 한번 설정한 목표는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성격을 타고 났다. 내가 서울대 치의예과를 다니다 중도에서 포기하면서까지 의대에 삼수를 한 것도 이런 성격에서 연유했을 것이다. 어쨌든 이런 끈질김은 비즈니스에선 대단한 강점이 되곤 했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4. 결국 물려 받은 재산이 없는 다음에야 평생 집 장만하다, 장만한 집 평수를 키우다 일생을 소비해 버리는 게 우리 시대의 불쌍한 월급쟁이들이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5.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업을 만만하게 보고 대충대충해서 성공하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다. 더구나 지금은 세계화의 시대다. 세계 모든 나라 사업가들이 경쟁자다. 그런 경쟁에 버티기 위해선 ‘적당히’란 방식은 절대 통할 수 없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6. 필라 코리아의 사원 정신은 세 가지다. ‘청렴한 직원’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직원’ ‘자기 계발을 하는 직원’ 이다. 이중 첫번째로 꼽히는 사원 정신이 바로 청렴성이다. [윤윤수,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407. 마케팅의 대상은 customer(outside the company) 이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김상훈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08. 마케팅을 공부하게 되면, 상대방의 needs를 잘 파악할 수 있게 되고, sensitivity가 높아져서 대인관계 기술이 좋아지게 된다. [김상훈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09. 현실 감각을 높이기 위해 공항에서 25개의 잡지를 사서 읽어본다. [Tom Peters]

  410. 마케팅은 과학적 분석을 통해서 결론에 도달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따라서, 과학과 상식의 조화가 필요하다. 즉, 공식과 창의성이 동시에 필요하다. [김상훈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11. 경영자에게 필요한 3가지 능력
    (1) 지식 (Knowledge)
    (2) 기술 (Skills) - 분석적 기술(Analytic Skills), 관리적 기술(Administrative Skills)
    (3) 자세 (Attitude)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12. 경영자는 gambler여야 한다.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13. Corporation is like a drug.

  414. Money follows the idea.

  415. Manager = Entrepreneur + Administrator

  416. Teaching method - 지식, 분석기술, 관리기술, 자세, 시간, 돈
    (1) Textbook & Lecture - ++, +0, 0-, --, +, +
    (2) Case discussion - +0, ++, +0, 00, -, 0
    (3) Role playing - 00, +0, ++, +0, -, 0
    (4) Business game - 00, 00, +0, ++, -, 0
    (5) Team project - +0, ++, ++, ++, -,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17. 관리란 의사 결정을 반드시 포함한다. [김상훈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18. Value = Benefit - Cost [김상훈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19. Put CEO hat on your head. [강석진, GE Korea CEO]

  420. The one who can control changes will win. [Tom Peters]

  421. The secret which made your success in the past will not work in the new paradigm. [Lew Platt, HP CEO]

  422. The world we knew was already passed away. [Peter Georgescu, Young & Rubicam CEO]

  423. Changes before you have to. Face the reality as it is. [John F. Welchi, GE CEO]

  424. Helicopter view = total view + reasonable details

  425. Clarity of direction is important if the benefits of a strategy are to be achieved. A strategy is more than just a great idea. [Cardean, Strategy]

  426. Maximizing profits is the primary objective of any firm. Strategy evaluation is the process of selecting a profit-maximizing strategy from an array of potential options. [Cardean, Strategy]

  427.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to consider when evaluating a strategy is profitability. [Cardean, Strategy]

  428. Strategic options should be evaluated with regard to the following four elements.
    (1) Competitive advantage - Does the option require the firm to develop a new competitive advantage, or does it use an existing one?
    (2) Fit - Is the options consistent with the firm’s corporate culture and way of doing business?
    (3) Competitive response - Will competitors pursue a similar option or respond in a way that will hurt the strength of the option?
    (4) Industry trends - Does the option address current industry trends? [Cardean, Strategy]

  429. 시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더라도 그것은 또 하나의 전진이기 때문에 나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토머스 에디슨]

  430. 나는 현재처럼 질병에 걸린 다음에야 치료하는 형태의 의술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몸을 단련시켜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시설과 의료 시설을 하나로 통합한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루야마 시게오, 뇌내혁명]

  431. 인생은 대담무쌍한 모험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헬렌 켈러]

  432. Internal assets
    (1) Creativity, imagination
    (2) Vision, generosity
    (3) Courage, boldness, persistence, integrity
    (4) Expert connections and customer databases
    (5) Valuable skills: selling, persuasion, marketing
    (6) Time management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433. Internal liabilities
    (1) Anger, small-mindedness
    (2) Perfectionism, pettiness
    (3) Fear, anxiety, hesitancy
    (4) Bad reputation
    (5) Laziness
    (6) Poor organization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434. Literally, as a beginner, there are only three resources you need: a good idea; the commitment to do it; the key contacts who possess all the other resources.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435. If a man hasn’t discovered something that he will die for, he isn’t fit to live. [Martin Luther King]

  436. Nothing great was ever achieved without enthusiasm. [Emerson]

  437. When one gets enthusiastic, the entire personality lights up. The mind becomes sharper, more intuitive; the entire life force and creative ability are enhanced. Such a person is motivated and will certainly make an impact. [Norman Vincent Peale]

  438. Here are the five keys to creating and enhancing enthusiasm
    (1) Curiosity
    (2) Interest
    (3) Knowledge
    (4) Belief
    (5) Purpose [Kurt Mortensen, Magnetic Persuasion]

  439.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0.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1. 5년 간의 우리의 탐구는 여러 가지 통찰의 결과를 낳았다. 그중 상당수는 놀라웠고 전통적인 가르침과 정면으로 배치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 가지 가장 커다란 결론은 이것이다. 우리가 발굴해 낸 개념 체계를 진지하게 응용한다면, 어떤 조직이라도 그 규모와 실적을 충분히 키울 수 있고 위대한 조직으로 발돋움할 수도 있다고 우린 믿는다는 것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2. 우리 연구에서 정말 중요한 문제는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가 아니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공통으로 비교 기업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 하는 거였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3. 우리는 근 6,000건의 기사를 읽고 체계화하여 입력했으며, 2,000쪽이 넘는 인터뷰 녹취록을 작성했고, 3억 8,400만 바이트에 달하는 컴퓨터 데이터를 만들었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4. 이 책의 모든 개념들은 우리가 경험적 추리를 써서 데이터로부터 직접 발전시킨 것임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검증하고 입증할 어떤 가설을 갖고서 이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맨땅에서, 증거 자료로부터 직접 도출되는 이론을 세우고자 했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5. 우리 모두는 살아오는 동안에 한두 가지 강점을 갖게 되는데, 내 생각에 나의 강점은 정리되지 않은 정보 뭉치를 가져와 그 패턴을 살펴 난장판 속에서 질서를 끌어내는, 즉 혼돈 속에서 개념을 추출해 내는 능력인 것 같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6. 단계5의 리더십 -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한 리더십의 유형을 발견하고 우리는 놀랐다. 정말 충격을 받았다.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명사가 되는 대단한 개성을 가진 도도한 리더들과 비교하면,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마치 화성에서 온 사람들 같았다.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융합물이었다. 그들은 패튼이나 시저보다는 링컨이나 소크라테스에 더 가까웠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7.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부터 짤 거라고 우리는 예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들은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며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야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옛 격언은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적합한 사람이 중요하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 혁명이나 극적인 변화 프로그램, 가혹한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기업들은 거의 확실하게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데 실패한다. 궁극적인 결과가 아무리 극적이라 하더라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한순간에 진행되는 법이 없다.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한 가지 끝내 주는 혁신, 혼자만의 행운, 기적의 순간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 과정은 돌파점에 이를 때까지, 그리고 그 뒤까지도 거대하고 무거운 플라이휠을 한 방향으로 한 바퀴 한 바퀴 돌리면 굽힘없이 밀고 나가면서 추진력을 축적해 가는 것과 같았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49. 특정한 응용은 변하지만(공학), 인간 조직의 성취에 관한 일정한 불변의 법칙(물리학)은 오래 지속될 것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0. 좋은 것이 크고 위대한 것의 적이라는 것은 단지 비즈니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문제다. 우리가 만일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도약하는 문제의 암호를 풀어내기만 한다면, 그것은 어떤 유형의 조직에 적용하더라도 틀림없이 모종의 가치를 발하게 될 것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1. 가장 좋은 학생은 교수를 무조건 믿지 않는 학생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2. 누가 칭찬받을지 신경만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생에서 그 무엇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 [해리 S. 트루먼]

  453. 그렇다고 스미스가 조금 유약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면 그건 엄청난 오산이다. 그의 어색한 수줍음이나 가식 없는 태도는 삶에 대한 격하고 금욕적이기까지 한 불굴의 의지와 짝을 이루고 있었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4. 한참 시간이 흘러 CEO가 된 지 두 달 뒤, 의사는 스미스에게 비강암과 후두암 진단을 내리며 길어야 일 년 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선고했다. 그는 이사회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자기는 아직 죽지 않았으며 불시에 곧 죽을 계획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스미스는 자신에게 요구되는 작업 스케줄을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매주 위스콘신에서 휴스턴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다녔다. 그리고 25년을 더 살았는데, 그중 대부분은 CEO로서였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5. 다윈 스미스는 우리가 단계5의 리더 - 개인적인 극도의 겸양과 직업적인 강렬한 의지를 융합한 개인 - 라고 명명한 유형의 전형적인 사례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6. 비유하자면, “리더십이 모든 것의 답이다”라는 식의 관점은 암흑 시대에 물리세계에 대한 우리의 과학적 이해를 퇴보시킨 “신이 모든 것의 답이다”식 관점의 현대판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7. 단계5의 리더는 이중성의 연구다.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굳고, 변변찮아 보이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이중성이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8. 그의 차분한 용모는 강렬한 속마음, 즉 자신이 손댄 것은 뭐든지 - 꼭 뭔가를 얻으려 해서가 아니라 그저 그밖의 다른 경우는 상상할 수 없기에 - 가능한 한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 놓고야 마는 헌신적인 열정을 숨겨 두고 있었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59. 단계5의 리더들은 회사가 다음 세대에 훨씬 더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고, 그 성공의 뿌리에 자신들의 노력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편안해 한다. 단계5의 리더 중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언젠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 중 하나를 바라보면서 ‘나도 저기서 일한 적이 있었지’ 하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Jim Collins,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460. 100년 이상 시장 수익률의 몇 배를 상회하는 이익을 낸 회사들의 뒤에는 strategy가 있었다.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61. 성취는 대체로 기대와 열망의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킨 결과이다. [잭 니클라우스]

  462. 22세에 사업에 실패했다. 23세에 주의회 의회선거에서 낙선했다. 24세에 사업에 또 실패했다. 25세에 주의회 의원에 당선했지만,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었다. 27세에는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해야했고 29세에는 의회 의장선거에 낙선했으며. 31세에는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했다. 34세에는 국회의원에 당선했으나 39세에는 또다시 국회의원선거에서 낙선했고 45세에는 상원의원 선거에서 47세에는 부통령 선거에서 49세에는 상원의원에서 낙선하고 말았다. 그러나 51세에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바로 에이브라함 링컨이다.

  463. Strategy - a filler of the gap between theory and reality [조동성 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64. Mechanism - Samsung created two TFTs to compete with each other in developing next generation products. It also established and implemented the objective criteria to make the WINNER TAKES WALL. [조동성 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65. 그(미국의 '톰스 스덴')는 그 책(백만장자의 정신)에서 백만장자 1300명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백만장자의 공통점을 발표했는데 첫째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은 꿈이 있었습니다. 즉 그들은 내일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그들은 기본기에 충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꿈을 이루어 나갔던 것입니다. [배훈, 인생에 너무 늦은 것은 없다]

  466. 컨설팅의 대상은 크게 전략, 조직, operation 세 부분으로 나뉜다. [McKinsey consultant]

  467. 기회를 평가할 때는, 효과와 실행 용이성의 두가지 잣대를 사용하여 우선 순위를 매기면 된다. [McKinsey consultant]

  468. 트럭 행상 때보다 수십 배 더 많은 야채가 필요하게 된 이상 물건 떼오는 방식도 달라져야 했다. 그 때쯤 그에게 붙은 별명은 바로 '가락시장 칼잡이'. 가락 시장 도매상을 돌아다니며 무턱대고 과일상자를 거꾸로 뒤집어 칼로 갈랐다. 윗부분과 바닥의 과일 크기와 질을 비교하기 위해서였다. 터프한 도매업자들에게 얻어터지기 일쑤였지만 '알짜' 도매상을 구별했고, 결국 그들과 손을 잡았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창업자]

  469. 메모하는 사람들
    (1) 히딩크 - 운동장에서 선수를 지휘하는 도중이라도 좋은 생각이나 고쳐야 할 문제점이 떠오르면 지체없이 녹음
    (2) 잭 웰치 - ‘1등이 될 수 없는 사업은 포기한다’는 아이디어를 냅킨에 맨 처음 메모
    (3) 윤종용 삼성전자 사장 - 삼성그룹의 1970 ~ 80년대 기록의 80퍼센트 이상을 그의 빛바랜 메모 노트에서 복원
    (4) 이찬진 - 외출 후에는 언제나 메모가 가득 적혀 있는 종이가 주머니에서 쏟아져나온다.
    (5)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 - 그가 메모한 냅킨 중에는 12억 달러짜리 디자인도 있었다.
    (6) 링컨 - 모자 속에 항상 종이와 연필을 넣고 다니면서 메모
    (7) 하비 맥케이 맥케이앤블롭 사의 회장 - 그의 성공 비결은 친구나 동료, 고객들에 대한 모든 사항을 자세히 기록해 둔 색인 카드
    (8) 김대중 - 야당 시절부터 유별나고도 철저한 메모 습관으로 유명 [사카토 켄지, 메모의 기술]

  470. 필자가 만나는 많은 경영인들 중에는 신뢰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가 있다. 전자의 리더는 직원들을 늘 칭찬하고 격려한다. 요란한 제스처와 형식적 미사어구를 쓰지 않는다. 잔잔하고 구체적인 일상의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는다. 직원들은 자신의 작은 행동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믿어주는 경영자를 존경하며 따른다. 반면 후자는 밖에 나와서 자신을 스스로 고독한 리더라 칭한다. 자신의 주변에는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한다. 조직관리 역시 절도와 규범은 있을지언정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의 정체를 부정한다. 직원들 역시 깍듯한 예의는 다하되 경영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신뢰가 쌓일 리 없다. [김형아, 하이에치알 대표]

  471.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1) 애정심을 갖고 부하나 상사의 잘못을 감싸주어라.
    (2) 성선설을 믿어라.
    (3) 윗 사람의 지시에 반발심이 생길 때,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
    (4) 주인정신과 책임감을 가져라.
    (5) 승진의 맛을 느껴라. [박종석, LG전자 DTV 연구소장]

  472. Because heuristics are often automatic responses, people may not recognize when they are using them improperly.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3. Chance plays a role in many decisions along with multiple and conflicting objectives.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4. Bounded rationality posits that people have finite mental resources (in memory and processing) that limit the extent of information they can easily consider when solving a problem.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people simplify problems by choosing simpler strategies, eliminating options, considering only a few criteria, and taking a local rather than global approach. In identifying these cognitive constraints, Simon showed that simplifying a problem transforms complex problems into solvable ones. Instead of optimizing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then, people use an approach that Simon calls satisficing, which is a combination of the words sacrificing and satisfying. In short, people satisfice when they sacrifice some potentially better decision for one that satisfies at least the minimum acceptable level of desired outcome.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5. People's finite mental capabilities limit what they can achieve with their own minds, but technological decision aids help people compensate for many of these limitations.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6. A good decision results from clearly understood goals, the right amount of knowledge, and an appropriate decision strategy correctly applied.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7. Equal weight - This decision strategy, which is also considered a heuristic, involves converting the option scores to values on a consistent scale so that a total value can be calculated for each option.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8. The simple multiattribute rating technique (SMART) is used for relatively simple, compensatory decision-making. When using SMART, follow these eight steps:
    (1) Identify the decision-maker
    (2) Identify the options
    (3) Identify criteria relevant to the decision
    (4) Evaluate the options for each criterion
    (5) Establish a weight for each criterion
    (6) Calculate the weighted average score for each option
    (7) Conduct a sensitivity analysis
    (8) Make a preliminary judgment about how to proceed [Cardean, Decision-making for managers]

  479. 이미 결정된 것은 더 이상 생각할 가치도 없다. [박상진]

  480. 우리는 완벽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삶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 그 사람들이란, 완벽한 여인을 기다리다가 사랑이 모두 지나갔음을 뒤늦게 깨닫는 머리 희끗한 노총각일 수도 있고, 항상 창업할 시기만 찾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야심많은 직장 동료일 수도 있다. [스테판 M 폴란, 2막]

  481. 삼국지에서 조자룡이 소수의 정탐부대를 이끌고 조조를 정탐하러간다. 하나의 산을 넘자마자 조조의 대군을 만나게 된다. 갑자기 뒤돌아 도망가자니 너무 가까운 거리였다. 일촉즉발의 위기의 순간 조자룡은 자기 부대에게 명령을 내린다. 전체 말에서 내려라. 그리고 안장을 벗겨라. 그리고는 조조에게 큰 소리로 웃으면서 말한다. 이놈 조조야! 어서 이리 오너라! 우하하 조조는 섣불리 공격하지 못했던 것은 산 뒤에 대군이 있을지 없을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너무 당당하고 자신 있어하는 태도와 웃음에 섣불리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 시간은 흘러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조조는 퇴각을 한다.

  482. 진정한 참모가 갖추어야 할 몇 가지 조건이 있다.
    (1) 대국적인 전략을 수립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2) 자신의 판단에 충실하여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3) 자리를 탐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다.
    (4) 권력을 즐기지 말라는 것이다.
    (5) 판단에 앞서 행동을 서두르지 말라는 것이다. [이철희, 1인자를 만든 참모들]

  483. 루이 하우는 루즈벨트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을 자신의 평생 숙원으로 삼았다. 루즈벨트가 하반신 마비로 쓰러졌을 때도 7년 동안 병상을 지켰다. 하우는 루즈벨트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비판자 역할에 충실했고 그를 결국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의 한 명으로 만들었다. [이철희, 1인자를 만든 참모들]

  484. 소위 '개원의치'를 자랑하는 당 현종에게는 두 명의 유명한 명신이 있었다. 요와 송이다. 현종은 두 사람이 문안을 오면 비록 신하인 그들이지만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 맞고, 퇴근할 때도 반드시 궁전의 처마까지 나가 배웅했다. 또 훗날 두 사람의 뒤를 한휴가 이었다. 너무도 엄격하고 직언을 서슴지 않아 현종이 불편해할 정도였다. 한 신하가 말했다. "한휴가 재상이 된 뒤로는 폐하는 매우 수척해지셨습니다." 언중유골이라고 한휴를 경질하라는 뜻이 포함돼 있었다. 현종이 대답했다. "한휴 덕분에 나는 야위었다. 그러나 천하는 살찌지 않았는가." [이철희, 1인자를 만든 참모들]

  485. 평생 조직에 몸담아 온 입장에서 볼 때, 나는 조직의 흥망을 결정하는 키 맨은 참모라는 저자의 주장, 보스가 중요한 만큼 참모도 중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에 기꺼이 공감한다. 특히 'No'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정한 참모이며, 그 No를 받아들이는 보스가 조직을 융성의 길로 이끈다는 주장에 흔쾌히 동의한다. [윤종용부회장님, 삼성전자]

  486. 언제나 저평가된 주식을 적기에 사들이는 것이 고평가된 주식을 신속하게 매도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마크 파버, Tomorrow's Gold]

  487. 지금까지 우리가 가졌던, 미래 제품 개발을 위해 지하작업실에서 외로이 고뇌에 빠져있을 필요가 없다. 혁신적인 기업은 과거의 제약이나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강력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과거를 이용함으로써 성공한다. 그 결과 더 적은 노력으로, 이미 이용할 수 있는 것을 토대로 미래를 구축하여 성공하는 혁신 프로세스이다. [Andrew Hargadon, How Breakthroughs Happen]

  488. 모두가 조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던 솔로몬상호저축은행(구 골드상호신용금고)이 재기하고 있다. 6월 말 정기결산에서 45억3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 며 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2년 연속 적자에다 같은 기간에 대표이사 만 13명이 교체되는 등 혼란스러웠다. 게다가 강성 노동조합으로 뭐 하나 제대로 시도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작년 11월 구원투수로 등장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42)이 경영을 맡은 이후 확 달라졌다. 임 회장은 강성노조를 달래고 직원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에 매달렸다. "직원들과 밤 늦게까지 대화하면서 마신 폭탄주만 1000잔이 넘을 겁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진에 대한 직원들의 오해가 풀리고 회사 분위기도 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489.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요쉬카 피셔, 나는 달린다]

  490. 전설적인 락 그룹 비틀즈의 맴버였던 폴매카트니 동생의 증언 - "14살 때였을 것이다. 폴이 기타를 얻었던 날, 그것으로 끝이었다. 폴은 완전히 몰입되었다. 밥을 먹고 물을 마실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기타 이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화장실에서나 욕실에서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타를 연주해댔다." [오만한 CEO 비틀즈]

  491. Positioning - “고객에게 우리 제품은 무엇인가?” [김상훈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92. 문제는 태권도 정신이 아니었죠. 시스템이었어요. 체육관으로 돈을 만드는 시스템을 갖춰야 태권도 혼을 심을 수 있지요. [이순호, 미국태권도협회 총재]

  493. The mind of hero is youth. (or futuristic)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94. 우리가 하루 중 하는 대화를 살펴보면, 90%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이고, 10%만이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95. Capabilities of a hero
    (1) insight (vision)
    (2) talents (knowledge, judgment, perseverance, courage, etc.)
    (3) leadership (charisma)
    (4) nobility (philosophy, personal value)
    (5) sincerity (attitude toward life) [Thomas Carlyle, On Heros: Heroism and Hero worship]

  496. strategic decision - 어떤 의사결정이 이익과 손해를 동시에 가져올 때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497. Don’t think of your goals, think from you goals. - In other words, rather than thinking of your future dream home, think from your dream home. Imagine yourself actually living in that dream home--as if you were already there. [Mark Victor Hansen and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498. I never hit a shot even in practice without this color movie. First I 'see' the ball where I want it to finish, nice and white and sitting up high on the bright green grass. Then the scene quickly changes and I 'see' the ball going there: its path, trajectory, and shape, even its behavior on landing. Then there's a sort of fade-out, and the next scene shows me making the kind of swing that will turn the previous images into reality. [Jack Nicklaus, Golf My way]

  499. Make no little plans; they have no magic to stir men’s blood and probably themselves will not be realized. Make big plans; aim high in hope and work, remembering that a noble, logical diagram once recorded will never die, but long after we are gone will be a living thing, asserting itself with ever-growing insistency. [Walt Disney]

  500. 우리가 현재 대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현재의 사고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사고의 유형 자체를 바꾸는(paradigm shift) 새로운 사고방식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501.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말을 하루에 스무번씩 되풀이 하라. 그러면 목표를 이루고, 바라던 성공이 이루어질 것이다. [에밀쿠에]

  502. Failure is the opportunity to begin again more intelligently. [Henry Ford]

  503. 모든 것은 하면서 배우는 것이지 않습니까?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04. 처음에는 누구나 작지 않았나?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05. 별볼일 없는 관악구청 계장님한테도 공손하게 대했다. 나중에 5억원의 세금을 그 분 덕에 면제 받을 수 있었다.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06. 절박한 명분이 있다면, 사업에서 자신을 낮추기가 더 쉬워진다.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07. 서비스 정신 - 진정으로 허리를 90도로 숙일 수 있는 마음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08. 사업은 남보다 더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못하는 것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09. 사업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데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는 것 - 야망, 인격, 자신감, 용기, 결단, 꿈, 성실, 서비스정신, 역경, 실패, 우정, 성취, 꿈, 행복 [김문수, 이투스그룹 창업자]

  510. 경험으로 보건대 성공은 능력보다 열의에 더 좌우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몸과 마음을 자신의 일에 쏟아 붓는 사람이다. (Experience shows that success is due less to ability than to zeal. The winner is he who give himself to his work, body and soul.) [Charles Buxton]

  511. 모든 사람이 가끔씩 열정을 발산한다. 어떤 이는 30분 동안, 혹자는 30일 동안 열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30년 동안 열정을 계속 발산하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한다. (Every man is enthusiastic at times. One man has enthusiasm for thirty minutes, another man has it for thirty days, but it is the man who has it for thirty years who makes a success in life.) [Edward B. Butler]

  512. 인격과 그 동안 쌓아온 신용에다 현명하고 부지런히 일하는 것말고 다른 방법으로 탄탄한 성공대로에 올라선 정당한 사업가는 결코 없었다. (No legitimate business man ever got started on the road to permanent success by any other means than that of hard, intelligent work, coupled with an earned credit, plus character.) [F.D Van Amburgh]

  513. 세상에 필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용기다. 용기는 가장 확실한 지혜다. (It is courage the world needs, not infallibility… courage is always the surest wisdom.) [Wilfred T. Grenfell]

  514. 꿈꾸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꺼이 대가도 치르고자 하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Happy are those who dream dreams and are ready to pay the price to make them come true.) [Leon J. Suenens]

  515. 과거의 실패를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것도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떨치고 일어나려 하지 않는 것만이 부끄러운 일이다. 더 나은 것을 얻으려 하지 않는 일, 더 나은 것을 꿈꾸거나 그것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일도 마찬가지다. (There is no shame in having fallen. Nor any shame in being born into a lowly estate. There is only shame in not struggling to rise. And also shame for not wishing to attain the better. Or not dreaming about it and praying for it.) [Samuel Amalu]

  516. 평범한 사람은 자신이 성취한 바에 따라 생각한다. 하지만 포부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성취한다. (An uninspiring person believes according to what he achieves. An aspiring person achieves according to what he believes.) [Sri Chinmoy]

  517.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자기 자신일지 모른다. (The greatest obstacle to your success is probably you.) [Frank Tyger]

  518. 성공할 생각이라면 실패할 각오부터 돼 있어야 한다. (To be successful, you’ve got to be willing to fail.) [Frank Tyger]

  519. 성공은 성공을 의식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실패는 자기도 모르게 실패를 의식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Success comes to those who become success conscious. Failure comes to those who indifferently allow themselves to become failure conscious.) [Napoleon Hill]

  520.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결은 실패자들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습관이다. (The secret of success of every man who has ever been successful lies in the fact that he formed the habit of doing those thing failures don’t like to do. [A. jackson King]

  521.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다 해도 맡은 바 최선을 다했다면 불평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우리보다 많이 알고 계신 신(神)의 계획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You and I must not complain if our plans brak down if we have done our part. That probably means that the plans of one who knws more than we do have succeeded.) [Edward E. Hale]

  522. 80%만 확신할 수 있으면 그 계획을 과감히 밀어 붙여라. [조지 패튼]

  523. To know your enemy and to know yourself, you are not in danger in one hundred battles.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24. Vision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미 갖고 있는 것은 utilize하고, 지금 나에게 없는 것은 create하라.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25. The vision of the company
    (1) dream - future, paradise, with passion
    (2) innovation - based on truth, identify key factors for success, changing the rule of the game
    (3) consensus - clear objective and direction, holistic approach, fulfilling constituents expectation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26. 어떤 의미에서 볼 때, 실패는 성공에 이르는 고속도로라고 할 수 있다. 실패를 통해 거짓된 것을 발견함으로써 우리가 참된 것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새로운 체험은 우리가 후에 피할 수 있는 잘못된 오류를 발견하게 한다. [존 키이츠]

  527.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처음 기업 경영에 뛰어든 내게 교과서나 바이블 따위는 없었다. 내가 교만했기 때문이 아니다. 사업경험도 전무했고, 관련 공부를 해본 적도 없으며, 경제신문에조차 관심을 둔 적 없었던 일개 공무원이었기 때문이다. 아는 게 없으니 확신이 있을 턱이 없었다. 덜컥 회사를 만들어놓으니 무엇인가 잘못 돌아가는 건 분명한데, 그 원인은커녕 사태의 본질조차 모른 채 좌충우돌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우연히 집어든 것이 당시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들녀석의 도덕교과서였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 솔선수범해야 한다,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따위의 너무나 뻔하고 따분한 경구들이 그 안에 잔뜩 나열되어 있었다. 그 하찮은 순간이 내 경영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그 이후로 나는 줄곧 초등학교 도덕교과서가 시키는 대로만 회사를 운영하려고 애썼다. 사람들은 그런 나를 철없는 사람이니, 엉뚱한 사람이니, 독불장군이니, 융통성 없는 사람이니 갖가지 말로 비웃고 걱정했다. 나의 이런 경영 스타일을 두고 사람들은 ‘거꾸로 경영’이라고 했다. “도덕교과서에 적혀 있는 것들만 피하면 성공한다”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세상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처세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확신’을 잃어본 적이 없다. 스스로 거리낌이 없었기 때문에 속도와 패기의 구현에 주저함이 없었다. 교본에서 시키는 대로 해도 실패한다면, 교본이 잘못되었거나 세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지 결코 내 잘못은 아니라는 배짱도 있었다. 낙관과 확신은 나의 유일한 ‘경영 노하우’였다. 낙관과 확신의 근거는 물론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있다.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자]

  528. 아무리 훌륭한 정보를 수집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적재적소에 적용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직관은 집중력에서 생겨나 실천력으로 완성된다. 하지만 모두들 실패가 두려워 행동하려 들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한다는 말은 ‘포기’를 두려워한다는 말과도 같은 뜻이다. 확신이 생겼을 때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결단력과 실천력뿐만 아니라, 아니다 싶을 때 본전 생각 않고 과감히 포기하는 과단성까지 합쳐져야 비로소 ‘직관’은 현실의 힘을 얻어 완성된다.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자]

  529. Strategy is a process. Strategy is a plan, a “how”, a means of getting from here to there. [Henry Mintzverg]

  530. Strategy is a content. Strategy is about being different - a state that differentiate one company from its competitors. [Michael Porter]

  531. Strategy is about selecting a specific choice, clearly defining that choice and finding the best way to pursue that choice. [Booz Allen Hamilton]

  532. Strategic planning process
    (1) Mission
    (2) Development strategic imperatives
    (3) Goal setting
    (4) Action planning
    (5) Budgetting
    (6) Performance measurement
    (7) Management reporting [Booz Allen Hamilton]

  533. 작년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관리자의 90%가 조직이 선택한 주요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핵심 목표가 아닌 일을 함으로써 생산적인 활동과 비생산적인 활동을 혼동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비생산적인 'Busyness(바쁨)' 때문에 중요한 'Business(기업)' 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박창규교수님, KLC]

  534. 불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왜냐하면 경쟁이 덜하기 때문이다 [월트 디즈니]

  535. 매일 엉뚱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일기로 남기거나 기록한다면 언젠가는 남들과는 다른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로버트 앨런 블랙 박사, 창조성 전문 교육 컨설턴트]

  536. 3M은 하루 근무시간 중 85%는 일상적인 일을 하는 데 쓰도록 하지만 15%는 엉뚱하고 바보 같은 생각들을 하도록 독려한다. 3M이 `포스트-잇`과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기업시스템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로버트 앨런 블랙 박사, 창조성 전문 교육 컨설턴트]

  537. Are you a "genius"? Expressing your genius is knowing what you want to do with your life and doing it because it expresses who you really are. Tiger Woods, Oprah, Warren Buffett, Bill Gates. They're expressing their genius. They're living the life they were born to live. It's hard to imagine them doing anything else. No wonder they're so successful!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538. Here are four characteristics of people who are expressing their genius.
    (1) Passion - They love what they do. If they weren't getting paid, they'd do it for free. - What Do I Love To Do?, What activities give me satisfaction?, What excites me about life?, What is my secret ambition?, What are my hobbies?
    (2) Talent - They're good at what they do. Call it talent, ability or genius - they've got it. - What Am I Good At?, What do I get complimented on?, Where have I excelled in the past?, Where have I been successful?, What are some of my strengths?
    (3) Values - Doing what they do is extremely important to them. - What Is Important To Me?, What would I do if I were wealthy?, What do I stand for?, What won't I stand for?, What would I risk my life for?
    (4) Destiny - They have a sense that they are doing what they were born to do - making their own unique contribution. It's almost a spiritual thing. It's their destiny. - What Was I Born To Do?, What is my unique mission in life?, What does God want me to do?, What are my unique opportunities?, Where can I make a difference?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539.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잔 다르크]

  540. 우리의 열망은 우리의 가능성이다. [사뮤엘 존슨]

  541.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돈이 따를 것이다. [마샤 시네타]

  542. 간절하게 원하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살갗을 뚫고 나와 세상을 만들었던 에너지를 합칠 정도의 간절한 마음으로 원해야 한다. [실라 그래함]

  543. 10여 년 전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비즈니스 코칭이 몇 년 전에 일본에 상륙하더니 최근에는 한국에도 도입돼 활성화되고 있다. 비즈니스 코칭은 상담을 의뢰한 사람에게 해답을 줘서 지시하거나 시행하도록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상담자 스스로가 해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컨설팅과 크게 다르다. [김경섭박사님, KLC CEO]

  544. 비즈니스 코치는 이처럼 컨설팅이나 자문, 충고를 하기보다는 적절한 질문을 던져 스스로 깨닫게 하고 결심하게 하는 것이다. 경영자가 자신의 문제는 물론 직원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코칭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김경섭박사님, KLC CEO]

  545. A man may fulfill the object of his existence by asking a question he cannot answer and attempting a task he cannot achieve. [Oliver Wendell Holmes Sr.]

  546. To be a great champion you must believe you are the best. If you're not, pretend you are. [Muhammad Ali]

  547. 처음에는 이 업계에 인맥이 없어 고전했다. 그러나 골프 지식과 성실성ㆍ친화력 등으로 인맥을 형성, 이제 ‘군단’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조진현, 임팩트매니지먼트 대표]

  548. 유학을 마치면 수중의 돈은 거의 다 떨어진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골프 지식이 새 출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조진현, 임팩트매니지먼트 대표]

  549. 힘들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낙천적으로 일한 것이 오늘에 이른 큰 요인이었던 것 같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550. 업무상 만나는 사람들과 사업적 이해관계를 떠나 인간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내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회가 되면 나도 돕겠다는 자세로 임해 왔습니다. 이같은 인간관계가 새로운 분야, 새 형태의 사업을 이해시키고 협조를 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551. 6년 간 재학 중 줄곧 과외를 했음에도 매달 100만~200만원씩 까먹어 물려받은 아파트를 완전히 날렸습니다. 그러나 돈보다는 졸업 후 어떤 한의사가 될 것인가에 대해 더 고민했습니다. [황치혁, 황앤리한의원 원장]

  552.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에는 최소 1년 이상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황치혁, 황앤리한의원 원장]

  553. 내가 사장이니까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면 망합니다. 종업원들은 사장이 하는대로 합니다. 직접 설거지를 하고 화장실도 치워야 합니다. [한준, 세븐스프링 창업자]

  554. 공무원하다 나오니까 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공직사회에 있으면 자기 업무만 하면 끝입니다. 아무래도 공직에 있으면 권위주의적 마음이 생깁니다. 남들이 와서 굽신거리니까요. 그러나 반대로 사업은 내가 허리를 숙이지 않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상배, 아시아트랙킹닷컴 대표]

  555. 창업 후 내 능력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556. 이전에 몸 담고 있던 회사에서 인맥과 노하우를 최대한 쌓은 것이 이 바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비결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557. 외국 보험사들은 영업사원들이 무작정 사람을 만나 영업을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맥을 이용하라는 것이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좋은 인맥을 가지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인맥이 없다면 적극적으로 인맥을 만들면 됩니다. [김성환, 매트라이프 생명보험]

  558. 사이트를 샅샅이 뒤져 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며 판매방법을 연구하는가가 승부. [허문길, 보현산골 창업자]

  559. 베이브 루쓰(Babe Ruth)는 전에 1,330번이나 삼진을 당했지만, 우리는 그가 날린 714개의 홈런을 기억할 뿐이다.

  560. 머씨(R. H. Macy)는 뉴욕에 있는 그의 점포가 대규모 소매업으로 성장하기까지 7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561. 소설가 죤 크레이시(John Creasey)는 출판사들로부터 753번이나 거절을 당했지만, 후일에 564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562. 당신과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실패 자체보다 더 해롭다. 그것은 다시 시작하는 것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563. 기회의 창은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 [데이브 바인바움]

  564.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다음 순간에 최고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다. [오프로 윈프리]

  565. 나는 몸이 약합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러다보니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없으면 나는 사업을 할 수가 없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늘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전기의 창업자]

  566.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의 유명한 일화 가운데 옥스퍼드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 일화가 있습니다.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의 연설에 다들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설은 단 두마디로 끝났습니다.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567. We do heartstorming, not brainstorming; creativity is much more about what people feel than what they think. [Joey Reiman, BrightHouse]

  568. Courage is the ladder on which all the other virtues mount. [Clare Booth Luce]

  569.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감동시키지 못한다면 밤새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죠.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컨설턴트의 자세입니다. [최영상 사장, PwC Korea]

  570. 내가 만나보았던 모든 위대한 성취가들은 이전에 아무도 그런 일을 이루지 못했더라도 자신만은 성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확실하게 느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71. 그때까지 빌 게이츠는 그런 것을 만들어본 적이 없었다. 일단 결심한 그는 방법을 찾아내야 했다. 확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그의 능력이 그를 진정한 천재로 만든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72. 만일 우리가 강력한 믿음이 주는 확신을 완전히 가질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을 비롯하여 그 무엇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73. 모든 진실된 것은 인간의 상상 속에서만 확실하고 부인할 수 없는 자신의 존재성을 발견한다. 발명이 아니라 상상력이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예술의 장인인 것이다. [조지프 콘래드]

  574.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실패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실패를 다루는 법과 그것을 단정짓는 일이 자신의 인생 성패를 가르는 원인이다. 역경과 도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75. 성취가들은 문제가 영원히 계속된다고 보지 않는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76. 성취가는 절대 어떤 한 가지 문제가 인생 전체를 좌우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577. The essence of a successful business is really quite simple. It is your ability to offer a product or service that people will pay for at a price sufficiently above your costs, ideally three or four or five times your cost, thereby giving you a profit that enables you to buy and to offer more products and services. [Brian Tracy]

  578. First, always remember that the key to success in business is your ability to add value to your customers by providing them with something they want and need at a price that enables you to make a profit. Keep your thinking focused on the benefit that your customer will enjoy from what you are offering. [Brian Tracy]

  579. Most people are seduced by the lure of the comfort zone. [Brian Tracy]

  580. Alexander felt that he could not ask his men to risk their lives unless he was willing to demonstrate by his actions that he had complete confidence in the outcome. [Brian Tracy]

  581. First, set big goals for yourself and force yourself out of the comfort zone by acting boldly - even when there is no guarantee of success. Go boldly where no one has ever gone before. [Brian Tracy]

  582. Second, resolve to act quickly and decisively when you are confronted with a difficult or dangerous situation. Dare to go forward. Practice audacity in all things. [Brian Tracy]

  583. Acting with courage builds your courage and confidence higher and higher. [Brian Tracy]

  584. 사실 탐험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내가 죽는다? 그러면 안 하죠. 저라고 목숨이 두 개입니까? 승부를 걸었을 때 승산이 크다, 가능하다 생각이 들면 도전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떠나기 전부터 ‘이건 좀 불안하다’ ‘성공 못할 텐데…’라고 생각하면 (성공) 못합니다. 아예 승부를 걸지도 않죠. [허영호]

  585.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잘사는 나라입니다. 영국에서는 도전자에게 부와 명예를 주는 전통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죽으려고 왜 가느냐’는 질문이 돌아옵니다. 많이 바뀌어야죠. 열심히 도전하지 않으면 도태되니까요. [허영호]

  586. 도전이야말로 미래를 만드는 것. [허영호]

  587. 하늘은 한 인간에게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재능을 내려주지는 않는다. 펀치가 세다면 맷집은 반대로 약할 것이다. 그것은 어떤 조직체나 시스템, 개인 모두가 똑같다. 강하고 단단한 면모 외에 어딘가에 아킬레스건이라 할 취약점이 숨어 있는 것이다. [홍수환]

  588. CEO는 감독과 마찬가집니다. 아무리 하찮은 선수들도 다 특기가 있지요. 의외로 코리안 시리즈 같은 큰 게임에서는 스타플레이어보다 무명 선수들이 ‘한건’ 해줘서 승부가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감독은 평소에 그런 무명들을 잘 관찰했다는 얘기지요. CEO도 마찬가집니다. 선수들의 장점을 찾아주는 CEO가 진짜 CEO죠. [하일성]

  589. 97년 11월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이후 집에 들어간 적이 별로 없어요. ‘공장이 아픈데’ 어떻게 집에 들어가 잠을 잡니까. 이렇게 해서 살아나지 않는 기업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규상, 넥센타이어 부회장]

  590. 이부회장은 새벽 5시 30분이면 경남 김해 숙소 인근에 있는 신어산에 오른다. “언제부턴지 친구들이 저를 ‘신어산 산신령’이라고 부릅니다. 해발 6백50m의 작은 산인데 1시간 30분 동안 산신령이 되고 나면 어리석은 생각을 정리하게 됩니다. 여기서 ‘경영 해법’의 50%를 얻지요. 나머지는 현장에서 부닥치는 겁니다.” [이규상, 넥센타이어 부회장]

  591. 내 경영철학은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라’ ‘스스로 한계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직원들은 제가 정말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살려고 하면 죽고, 죽을 각오로 임하면 산다)으로 일하고 있는 줄 압니다. 수차례 어려움을 뚫고 나오면서 몸으로 익힌 노하우가 그것입니다. 진짜 죽기로 작정하고 덤벼들면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조국필, 쌍용 사장]

  592.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베르길리우스]

  593.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고, 실패는 바느질 할 때나 써라.

  594. Pick battles big enough to matter, small enough to win. [Joseph Kozol]

  595. 템피아는 냉, 난방기 메이커다. 이 회사의 임직원은 28명이다. 이들이 올해 올리는 360억원쯤이다. 해외에 공장을 둔 것도 아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엄연한 제조업체다. 그런데도 어떻게 대기업보다 높은 인당 매출을 낼 수 있나. “핵심기술력에 근거한 철저한 아웃소싱 덕분입니다.” 왕화식 사장은 말한다.

  596. 이랜드의 지식경영 활동은 철저하게 `재무성과`와 연결돼야 한다. 이랜드에서 매출과 수익을 높이는 데 기여하지 못하는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니다. 단순히 지식의 공유와 확산에 애썼다는 사실보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달라 지는가 (So What?)`에 대해 명확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지식=재무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이랜드는 자체 성과관리지표(BSC, Balanced Score Card)를 개발해 사용한다.

  597. 이랜드가 말하는 ‘지식’의 성격
    (1) 재무성과와 연결되는 것
    (2) 비교와 측정이 가능한 것
    (3) 시의적절한 것
    (4) 경쟁력을 만드는 것

  598. When the will comes in conflict with the imagination, the imagination invariably carries the day. [Emile Coue, French doctor]

  599. Imagine the best-case scenario. Project the best possible outcome.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600. The gem cannot be polished without friction, nor man perfected without trials. [Chinese proverb]

  601.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월급쟁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02. 큰 돈을 버는 두 가지 방법
    (1)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라.
    (2) 기업 구조 조정(restructuring)의 전문가가 되어라.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03. Determine that the thing shall be done, and then we shall find the way. [Dale Carnegie]

  604. Most of us have far more courage than we have ever dreamed we possessed. [Dale Carnegie]

  605. Enthusiasm is the spark in your eyes, the swing in you gait, the grip of your hand, the irresistable surge of your will and your energy to execute your ideas. [Dale Carnegie]

  606. Act enthusiastic and you'll be enthusiastic. [Dale Carnegie]

  607. 내 일에 있어서는 내가 곧 사장.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

  608. 삼성을 다니면서 월급쟁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요. 주인의식이 강했다고 할까요.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

  609. 누구나 안전한 현재에 머물러 있을 수도 ,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발전은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두려움은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으로 극복되어야 한다. [아브라함 매슬로]

  610. 고난은 잠자던 용기와 지혜를 깨운다. 사실, 고난은 우리에게 없던 용기와 지혜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우리는 오직 고난을 통해 정신적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 [스콧 팩]

  611. 그때 나는 분명 인생의 중요한 일을 도박처럼 결정했었지요. 하지만 이미 결정이 내려지면 끝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피에르 가르댕]

  612. "아니, 그건 못 해." 라는 말이 나오려할 때마다 나는 말을 멈추고 "그래, 나는 해야 해" 하고 생각한다. [에리카 종, 작가]

  613. 강한 자만이 승리 한다고 정해져 있지는 않다. 재빠른 자만이 이긴다고 정해져 있지도 않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결국 승리하는 것이다.

  614. 과거 19년 동안의 조사에 따르면, 50%의 의사결정은 실패한다. [Fortune 2002, 5]

  615. 회사가 스스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회사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616. Business Think
    (1) 간단한 이슈 목록을 작성하라.
    (2)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라.
    (3) 가장 중요한 이슈가 무엇인지 알아보라.
    (4) 심도 깊게 파악하라 - 증거, 영향(정도)
    (5) 요약하라.
    (6) 우선 순위에 따라 이슈들을 하나씩 검토하라. [Steve Smith]

  617. From the HOW to the WHAT (decision) [Steve Smith]

  618. Over one third of all business decisions are driven by ego. [Steve Smith]

  619. IDEO Process: Ideas -> Integration [Steve Smith]

  620. Everything is design. You’re a designer. [Steve Smith]

  621. We need disciplines with egoless clarity. [Jim Collins]

  622. When Accenture recently interviewed 500 executives around the world and asked “What workforce skills are in most demand and will be most needed over the next two to five years?” this is how they answered:
    (1) Business skills 68% - decision-making, working cross-functionally, customer focused, managing projects
    (2) Technical skills 42%
    (3) Flexibility and adaptability 33%
    (4) Self-motivation 18%
    (5) Leadership 6%
    (6) Functional 3% [Steve Smith]

  623. solution = no value [Steve Smith]

  624. Business thinking = key issues + evidence + impact [Steve Smith]

  625. Fundamental skill = Resisting impulse [Daniel P. Goleman, Emotional Intelligence]

  626. 에고란 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커져만 가기 때문에, 내가 그에 걸맞게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 산을 넘을 수 없다. [Steve Smith]

  627. 그럼 멘토링, 컨설팅, 카운셀링과 코칭은 어떻게 다른가요?
    (1) 컨설팅 - 코치는 컨설팅에서처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코치는 코치받는 사람이 변화, 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컨설팅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코칭은 그 해결책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고 추후 그 해결책을 스스로 재생산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그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컨설팅이 무엇(what)에 집중하는 반면, 코칭은 누구(who)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2) 카운셀링 - 코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사람의 과거를 여행하거나, 당시의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연구하지 않습니다. 코치는 그러한 것들을 코치받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고 단지 그들이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들이 한걸음 앞으로 나가 개인적, 직업적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카운셀링이나 테라피가 과거 지향적인 면이 많은 반면, 코칭은 철저히 미래 지향적입니다. 코칭철학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코칭의 대상은 치료의 대상이 아닙니다.
    (3) 멘토링 - 멘토링이 최근 비즈니스 분야에 본격 진출하면서 좀 더 구조화되고, 수평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코칭의 형태와 매우 유사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차이점은 멘토링은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관계에서 있어서 수직적이며, 상호간의 인격적 개입이 더 깊이 일어난다고 하는 점입니다. 코칭은 수평적 파트너십이며, 깊숙한 개입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628. 조직원 행동이 목표 지향적인(XQ 지수가 높은) 기업의 8가지 특징
    (1) 집중(포커스), 조직원들이 목표를 명확하게 안다.
    (2) 집중(포커스), 조직원들이 목표를 포용한다.
    (3) 집중(포커스), 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
    (4) 집중(포커스), 훈련을 통한 실천
    (5) 협력(시너지), 성과를 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6) 협력(시너지), 목표를 향해 협력한다.
    (7) 협력(시너지), 서로를 신뢰한다.
    (8) 협력(시너지),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진다.

  629. Define the worry situation clearly in writing - fully half of all problems can be solved just by clearly defining them. [Brian Tracy]

  630.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로버트 슐러]

  631. 생각이 뛰어난 사람은 언제나 수요가 부족하다 ‘어떻게’ 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언제든 일자리를 가질 수 있지만 ‘왜’ 를 생각하는 사람은 그의 리더가 될 것이다. 생각이 뛰어난 사람은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모자라는 법이 없다. 또한 그들에게는 언제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이 있다.

  632. Decisivenes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qualities of successful and happy men and women, and decisiveness is developed through practice and repetition, over and over again until it becomes as natural to you as breathing in and breathing out. [Brian Tracy]

  633. The sad fact is that people are poor because they have not yet decided to be rich. People are overweight and unfit because they have not yet decided to be thin and fit. People are inefficient time wasters because they haven't yet decided to be highly productive in everything they do. [Brian Tracy]

  634. 영웅은 보통사람보다 용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 아니다. 다만 5분쯤 더 용기가 지속되는 것 뿐이다. [에머슨]

  635. 한 천재적인 발명가는 자신의 비전을 따를 때에는 모든 일이 잘 풀렸다고 말했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이 하는 대로 직업을 가지고 평범한 생활을 시작하자 모든 게 엉망이 되어 버렸다고 고백했다. 나 자신도 나 만의 꿈을 따랐을 때 마법이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사람, 자원, 그리고 기회가 마치 마법이라도 펼쳐진 양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내가 군중을 따를 때 그 마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636. 1등을 경험한 사람만이 1위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삼성의 인사원칙. 이런 차원에서 1등 사업을 해 본 삼성전자의 핵심 인력들이 최근 삼성전기 핵심 사업부로 이동했다.

  637. 거대한 수레바퀴가 처음에 움직이려면 큰 힘을 가해야 하지만 한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관성의 힘에 의해 점점 가속도가 붙어 작은 힘에도 쉽게 굴러간다. 1위 제품이 나오면 이것이 표본이 돼 다른 분야에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친다.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

  638. Never continue in a job you don't enjoy. If you're happy in what you're doing, you'll like yourself, you'll have inner peace. And if you have that along with physical health, you will have had more success than you could possibly have imagined. [Johnny Carson]

  639.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누구나 목표를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시련이 닥칠 때 그것을 피하려 하지 마십시오. 피하고자 하면 결국 시련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당당하게 부딪힐 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창조적인 지혜를 발휘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시련은 또 다른 기회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순간은 마음이 가장 크게 열릴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만약 당신의 가슴에 큰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는 큰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인 것입니다. [이승헌, Powerbrain]

  640.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 눈물이 필요하다면 눈물을 흘리십시오. 억울하고 서러워서 본능적으로 흘리는 눈물도 있지만, 나의 영혼이 나를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도 있습니다. “그래, 힘들지” 하며 스스로 자기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의 눈물입니다. 내가 나에게 ‘괜찮아’하고 말하면 이 한마디로 우리의 영혼은 큰 힘을 얻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무엇보다 스스로의 위로에 더 큰 힘을 얻습니다. [이승헌, Powerbrain]

  641. 문제가 생길 때 다음과 같이 스트레스 관리하는 법을 기억하십시오.
    (1) 작은 일에 식은 땀을 흘리지 말라!
    (2) 그 모든 일이 작은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라! [Rick Warren]

  642. 나는 뚜렷한 목표를 지닌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천재를 이기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Brian Tracy, 목표 그 성취의 기술]

  643. 경영은 각 조직의 활동에 적용하여 그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도록 해주는 수단.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4. 혁신은 껍질을 벗기는 아픔이 따르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라.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5. 경영이란 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하여, 계획하고(Plan), 실행하고(Do), 평가하는(See) 것이다.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6. Strategy is a mean to win the war, while tactic is a mean to win the battle.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7. Strategy is a filler of the gap between theory and reality.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8. Strategy is risk taking, thus the role of an entrepreneur.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9. Strategy is match-up of external opportunities and internal resources.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50. Strategy is specifying a resource profile to find optimal product-market combination.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51. 청춘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 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 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세이든 십육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이다.
    그대와 나의 가슴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간직되어 있다. 아름다움, 희망,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이십세라 할 지라도 이미 늙은 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는 팔십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일 것이다. [사무엘 울만]

  652. 영웅의 자질
    (1) 독창적 통찰력 (비전)
    (2) 재능 (지식, 정보, 인내, 판단력 등)
    (3) 리더쉽 (카리스마)
    (4) 고결성 (철학, 가치)
    (5) 성실성 (삶에 대한 태도)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53. To know your enemy and to know yourself, you are not in danger in one hundred battles. [조동성교수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54. 좋아하는 것만 하든지 싫어하는 데 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좋아할 방법을 찾아라.

  655. 만일 어떤 것에 대해 여러 번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의심하게 될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56. 어떤 일을 하든지 그것을 정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믿음을 확신의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확신은 모든 장애를 뚫고 나가도록 행동하게 하는 힘을 가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57. 몇 년 전에 나는 ‘비범한 사람과의 만남’이란 책을 읽고 그 책을 인생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그후 나는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사냥꾼이 되어서 그들의 믿음, 가치관, 성공전략 등을 찾아내려고 했다. 2년 전에 나는 인터뷰한 지도자들을 소개하는 ‘성공 대담(Power Talk)’이라는 월간 오디오 매거진을 발간하기 시작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58.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는 중요내용 가운데 많은 부분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얻어진 것들이다. 인터뷰 내용과 최근의 내 생각들, 그리고 전국 베스트셀러의 요약 등을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나는 일련의 계획을 마련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뿐 아니라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한 사람을 본뜨도록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나로서는 참 행복한 일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59. 독일 철학자 아우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가 말했듯이, 모든 진실은 세 가지 단계를 밟는다.
    (1) 조롱당한다.
    (2) 격렬한 저항을 받는다.
    (3) 명백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60. Would you like me to give you a formula for success? It’s quite simple, really. Double your rate of failure. You are thinking of failure as the enemy of success. But it isn’t at all. You can be discouraged by failure or you can learn from it, So go ahead and make mistakes. Make all you can. Because remember that where you will find success. [Thomas J. Watson]

  661. A man's doubts and fears are his worst enemies. [William Wrigley Jr.]

  662. Perhaps the most powerful single factor in your financial success is your beliefs about yourself and money. We call this the Law of Belief. [Brian Tracy]

  663. Whatever you believe, with feeling, becomes your reality. [Brian Tracy]

  664. Only one person in one hundred becomes wealthy in the course of a lifetime. Only five percent achieve financial independence. [Brian Tracy]

  665. 상황? 상황이 무엇이란 말인가! 상황은 바로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666. 인간은 타인에게 압력을 받을 때보다 스스로 자신을 몰아세울 때 훨씬 큰 일을 해낸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사장]

  667. 나는 나 자신이 노력한 100% 를 갖기 보다는 100명이 한 노력의 1%를 갖겠다. [John Paul Getty]

  668. 내가 처음 공부할 때는 카세트도, TV도 없었고 오직 악기와 악보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게 오히려 잘된 것이었죠. 궁극에 이르면 예술은 결국 고독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모리스 장 드롱]

  669. 조직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개개인에게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채운 사이드 브레이크 때문이다. 비난, 비판, 불평하지 말라. 그러면 부정적인 태도가 서서히 긍정적인 태도로 바뀌기 시작한다. 부정적인 태도가 뿌리째 뽑히기 시작한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개인과 조직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팀워크가 살아나면서 에너지가 창출된다.

  670. If you’ve never scared or embarrassed or hurt, it means you never take any chances. [Julia Sorel]

  671. Choose a job you love, and you will never have to work a day in your life. [Confucius]

  672. 아날로그 시대의 인재는 성실하고 말 잘 듣고 부지런한 사람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의 인재는 창의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고,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673. 정보지식사회의 언어는 영어다. 영어로 된 문서 한쪽을 읽고 분석하는 데 누구는 1~3분 걸리고, 누구는 20~30분 걸린다면 누굴 쓰겠는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674. Questions predetermine the answer. The size of your question determines the size of your answer.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675. The only real measure of business leadership is results. [Brian Tracy]

  676. The greatest obstacle to overcome is fear of the unknown. [Brian Tracy]

  677. Most fear however, is rooted in ignorance. The more knowledge or skill you have in any area, the less fear it holds. [Brian Tracy]

  678. Napoleon was famous for his fastidious attention to detail, for taking pains to study and thoroughly understand every military situation he ever faced. [Brian Tracy]

  679. The more you know about what you face, the lower your level of ignorance, the more courage and confidence you will have naturally. [Brian Tracy]

  680. The more time you take to think through a situation, the more capable you will be of dealing with it when it arises. [Brian Tracy]

  681. Napoleon planned for every contingency. He carefully considered and followed through to its natural conclusion every setback or possibility of defeat he might encounter and then he prepared against it. [Brian Tracy]

  682. 그 기본신념은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언젠가 세계 시장을 석권할 거라는 것이었다. 데밍 박사는 품질이란 단지 어떤 기준을 만족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이 살아서 숨쉬는 개선과정이라고 가르쳤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3. 우리가 지닌 가장 중요한 믿음 가운데 하나는, 성공해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해나가야 한다는 믿음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4. 일본인들은 매일 아주 조금씩 개량하는 것이 꾸준히 쌓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도 꾸어보지 못한 수준의 향상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일본에는 “어떤 사람을 3일 이상 못 볼 경우에는 자세히 살펴보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찾아내라.”는 말이 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5. 이 철학의 진정한 가치는 모든 사람이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믿을 때 나오는 것이다. 선수들은 그 다섯 가지 분야에서 단 1퍼센트 정도의 실력향상은 가능한 일이라고 믿었고, 그 확신이 더 큰 결과를 낳았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6. 지금 갖고 있는 믿음이 용기를 주는가, 아니면 용기를 잃게 하는가 여부는 중요한 문제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7. 오늘부터 믿음이 만들어내는 결과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그 믿음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지, 아니면 자신을 방해하는지 생각하라.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8. 자신의 믿음 가운데 힘을 주는 믿음과 약화시키는 믿음이 무엇인지 찾아보라.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689. 삶은 모험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헬렌켈러]

  690. So if you want to sell more and earn more, you must increase your self-concept level of income. You must increase the amount you believe yourself capable of earning. [Brian Tracy]

  691. Your self-concept determines your levels of performance and effectiveness in everything you do. [Brian Tracy]

  692.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을 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도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도 나중에 알고 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 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은 느리지만. 한 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지 뉘 알까!
    성공은 실수와 안팎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 되는 때! [Edgar Albert Guest]

  693. The first requisite of success is the ability to apply your physical and mental energies to one problem without growing weary. [Thomas Edison]

  694. One’s best success comes after his greatest disappointments. [Henry Ward Beecher]

  695. Define the worry situation clearly in writing - fully half of all problems can be solved just by clearly defining them. Remember, accurate diagnosis is half the cure. [Brian Tracy]

  696. Remember, worry is merely a sustained form of fear caused by indecision. The only real antidote to worry is purposeful action. Get so busy doing something about your situation that you don’t have time to worry. As you take action, your confidence, courage and sense of control will return and wipe away your fears. [Brian Tracy]

  697. Instead of worrying about who did what and who is to blame, focus on where you want to be and what you want to do. Get a clear mental image of your ideal successful future, and then take whatever action you can to begin moving in that direction. [Brian Tracy]

  698. Whenever you’ve faced with a difficulty, focus on the solution rather than on the problem. [Brian Tracy]

  699. Solutions are inherently positive, whereas problems are inherently negative. [Brian Tracy]

  700. Whenever God wants to give us a gift, he wraps it up in a problem. The bigger the gift you have coming, the bigger the problem you will receive. [Dr. Norman Vincent Peale]

  701. Assume that whatever situation you are facing at the moment is exactly the right situation you need to ultimately be successful. [Brian Tracy]

  702. Become solution-oriented with every difficulty you face. Make a habit of looking for the answers to your questions, the solutions to your problems. [Brian Tracy]

  703. Seek for the valuable lesson in every adversity. Make a list of every idea or insight you can gain from every setback or difficulty. [Brian Tracy]

  704. Take some time to write out every detail of the problem, and then take the most logical next step to solve it. [Brian Tracy]

  705. The greatest and noblest pleasure which men can have in this world is to discover new truths; and the next is to shake off old prejudices. [Frederick the Great]

  706. Business success is not a matter of luck. Business success is a matter of application. It's a matter of ability. It's a matter of experience and skill and intelligence, and wonderfully enough, you can learn what you need to know to be successful. [Brian Tracy]

  707. Don’t be afraid to take a big step if one is indicated. You can’t cross a chasm in two small jumps. [David Lloyd George]

  708. 익숙한 것들과 이별해야 하는 시간이고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시간이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비야,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709. 문제는 결심입니다. 그 다음은 실행입니다. [고도원]

  710. 우리의 인생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는 것은 ‘결단’이다. [박승렬목사님, 사랑의교회]

  711. 실패하지 않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이고, 헛디디지 않는다는 것은 걷지 않는다는 뜻이다. [3M사의 실패에 대한 정의]

  712. 비전은 계속적인 위험감수와 실패를 장려할 만큼 충분히 명확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계속적인 실험과 변화는 일어나지 않거나 때를 놓쳐버리기 쉽다. [Tom Peters]

  713. A crisis is the genuine test of courage and effectiveness in a leader. [Brian Tracy]

  714. One of his secrets of success was to always determine the worst thing that could happen in any investment, and then make sure it didn’t happen. [John Paul Getty, oil billionaire]

  715. What he finally discovered was that the major reason for success in life was a particular attitude of mind. Banfield called this attitude "long time perspective." He said that men and women who were the most successful in life and the most likely to move up economically were those who took the future into consideration with every decision they made in the present. He found that the longer the period of time a person took into consideration while planning and acting, the more likely it was that he would achieve greatly during his career. [Dr. Edward Banfield, Harvard University sociologist]

  716. The key to success in setting priorities is having a long time perspective. You can tell how important something is today by measuring its potential future impact on your life. [Brian Tracy]

  717. Economists say that the inability to delay gratification-that is, the natural tendency of individuals to spend everything they earn plus a little bit more, and the mind-set of doing what is fun, easy and enjoyable-is the primary cause of economic and personal failure in life. On the other hand, disciplining yourself to do what you know is right and important, although difficult, is the highroad to pride, self-esteem and personal satisfaction. [Brian Tracy]

  718. Look at everything you do in terms of its long-term potential impact on your life. [Brian Tracy]

  719. 총각네 야채가게가 던지는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내가 즐겁게 일하고 고객이 즐거우면, 고객은 천리 밖에서도 찾아오고 1등은 절로 된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사장]

  720. 일을 라이프스타일로 변화시키는 총각네 스타일에 반했다. 지금 우리 시대 젊은이와 기업에 필요한 것은 이들이 가진 '싱싱함'과 '열정'이다. [이명우, CJ푸드빌 대표]

  721. Dreams are extremely important. You can’t do it unless you imagine it. [George Lucas]

  722. Perhaps the most powerful single factor in your financial success is your beliefs about yourself and money. [Brian Tracy]

  723. Whatever you believe, with feeling, becomes your reality. [Brian Tracy]

  724. Perhaps the most important thing you do in business is to solve problems and make decisions, both by yourself and with other people. [Brian Tracy]

  725. Too many problem-solving discussions end up focusing all of the attention of all the people present on what happened in the past and who is to blame. [Brian Tracy]

  726. You can become a positive thinker simply by becoming a solution-oriented person rather than a problem-oriented person. [Brian Tracy]

  727. 누구처럼 미국, 일본 음료 그대로 가져와 파는 장사는 안한다. 가을대추처럼 우리 것을 베낄 테면 다시 베껴라. [조운호, 웅진식품 CEO]

  728. 국내 시장은 외국산 일색입니다. 상표만 우리 것이지 속은 아닙니다. 오렌지주스가 그렇고 콜라가 그렇습니다. 대기업들은 외국 것 베껴 팔거나 그냥 가져다 판매하기 바쁜 게 우리 음료산업의 현주소입니다. 웅진은 전통음료를 갖고 거꾸로 세계시장으로 나가겠습니다. [조운호, 웅진식품 CEO]

  729. 효율적인 1시간의 집중이 지루한 4시간의 자리보전보다 낫다. [조운호, 웅진식품 CEO]

  730. 사장님은 제품 개발에 들어가면 그 생각밖에 안합니다. 아침햇살을 준비할 때 지방에 기차를 타고 가는데 눈이 내렸습니다. 사장님이 그래요. '봐라, 하늘에서 쌀눈이 온다'고.

  731. 대추음료를 만들겠다고 하자 경영진을 비롯해 대부분이 고개를 저었지만 충분한 시장조사와 데이터로 설득시켰다"며 "한번 방향이 서면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 보통사람은 따라가지 못할 만큼 강하다.

  732. 신제품을 연구할 때면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무슨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일어나 메모를 하곤 했다.

  733. A man's doubts and fears are his worst enemies. [William Wrigley Jr.]

  734. 한국은 지난 30년 간 제조업으로 잘 벌어들여 자산이 많이 쌓였다. 그 자산 운용을 까딱 잘못해 1~2%만 차이가 나도 1년에 삼성이 연간 벌어 들이는 돈이 왔다 갔다 한다. 이제 돈이 돈을 벌고, 머리가 돈을 버는 세상이다.

  735. 칼라일펀드 중 대표격인 펀드오브펀드를 만든 사람은 한국인이다. 왜 그런 영리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가. 10억달러를 주고 월가 최정예 멤버 10명을 스카우트해서 한국의 국부를 연간 1~2% 올리면 좋 지 않겠는가. (데이비드 전 디스커버리캐피털)" 연봉 1억달러를 주고도 삼성이 1년에 내는 이익을 좌지우지할 정도라면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고 본다.

  736. Most successful men have not achieved their distinction by having some new talent or opportunity presented to them. They have developed the opportunity that was at hand. [Bruce Barton]

  737. 미국에서는 그랜트 스터디라는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 2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평생을 관찰하여 누가 어떻게 성공하고 누가 어떻게 실패하는지를 분석하는, 좀 오싹한 프로젝트이다. 이 연구의 최근 책임자인 조지 E. 베일런트 박사는 그 결과 중 하나를 일러준다. CEO가 되려는 꿈, 성공하려는 꿈을 실제로 이룬 사람들의 중요한 공통점 중 한 가지는 "즐거움을 뒤로 미룰 줄 아는--포기가 아니라--능력"이다.

  738. 아침에 차를 한 잔 마신 뒤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바로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빌게이츠]

  739. It is our attitude at the beginning of a difficult task which, more than anything else, will affect it’s successful outcome. [William James]

  740.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이루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도중에 체념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승헌, Powerbrain]

  741. 특히 의심스러운 것을 앞에 두고 목표를 이루는 유일한 조건은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승헌, Powerbrain]

  742.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의 상황, 환경, 자신의 능력,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일체 벗어나 순수한 기분으로 ‘나는 이것을 꼭 하고 싶다’, ‘이것을 할 수 있으면 정말로 기쁘겠다’ 는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이승헌, Powerbrain]

  743. 늘 목표 달성을 상상하고 있으면 힘들고 괴로울 때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의욕을 갖는 데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이승헌, Powerbrain]

  744. 성취는 머리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목표를 얼마만큼 이루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열망과 결심의 깊이에 비례합니다. [이승헌, Powerbrain]

  745. The long term perspective sharpens short term decision-making. [Brian Tracy]

  746. To manifest abundance, you need to achieve congruence?the condition where all parts of you are in alignment. You need to align three key parts. The first is desire: You’ve got to want it. The second is belief: You’ve got to believe you can make money?lots of it. The third is self-acceptance: You’ve got to believe that you deserve to be wealthy?to your very core. If one of these is out of alignment, your energy is diffused, ineffective. [Mark Victor Hansen & Robert G. Allen, The One Minute Millionaire]

  747. Every positive change in your life begins with a clear, unequivocal decision that you are going to either do something or stop doing something. [Brian Tracy]

  748. Decisivenes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qualities of successful and happy men and women, and decisiveness is developed through practice and repetition, over and over again until it becomes as natural to you as breathing in and breathing out. [Brian Tracy]

  749. The better a man is, the more mistakes he will make, for the more new things he will try. I would never promote to a top-level job a man who was not making mistakes...otherwise he is sure to be mediocre. [Peter Druker]

  750. When you set clear goals and become determined and purposeful, backing those goals with unshakable self-confidence, you develop charisma. [Brian Tracy]

  751. When you are enthusiastic and excited about what you are doing, when you are totally committed to achieving something worthwhile, you radiate charisma. [Brian Tracy]

  752. When you develop your character by setting high standards and then disciplining yourself to live consistent with the highest principles you know, you become the kind of person who is admired and respected everywhere. You become the kind of person who radiates charisma to others. [Brian Tracy]

  753. 창조의 열쇠는 시작과 지속에 있습니다. 이것 저것 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처음 먹은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속하는 힘. 이것이 자기 창조의 바탕입니다. [이승헌, Powerbrain]

  754. In the sales profession the real work begins after the sale is made. [Jim Rohn]

  755. When asked what the most important functions of business are, Peter Drucker, one of the greatest business minds of all time, said "Marketing and innovation. Marketing and innovation. Everything else is a cost.

  756. Nothing great has ever been achieved except by those who dared believe something inside them was superior to circumstances. [Bruce Barton]

  757.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상식과 역행하는 것은 때로 상당한 자신감을 요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에 따른 보상은 엄청나게 클 수 있다. [John C. Maxwell, Thinking for a Change]

  758. 대부분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다 - 그래서 이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순응할 뿐이다. [John C. Maxwell, Thinking for a Change]

  759. 가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체중이 좀 줄어야 하는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나쁜 습관이야.” “우리 부부 사이가 좀더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만 해서는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반드시 변하겠다고 굳게 각오할 때만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작업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760. 우리는 기본적으로 보상해 주는 바에 따라 어떤 것을 얻게 된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사명선언서에 있는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원하고, 또 그 가치를 반영하고 싶다면, 우리는 이 목표와 가치, 그리고 보상 시스템을 일관성 있게 정렬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만일 이것이 체계적으로 정렬되지 않았다면, 언행이 일치되지 않을 것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761. 또한 정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위축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용기도 쓰지 않으면 줄어들고, 결단도 활용하지 않으면 시들고, 사랑도 나누지 않으면 없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762. 뇌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만일 이 일을 하면 고통을 가져올까, 즐거움을 가져올까?” 하고 판단하는 저울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763. Perhaps all human progress stems from the tension between two basic drives: to have what everyone else has and to have what no one else has. [Judith Stone]

  764. 이 책 한 권에 담긴 시스템을 배워 활용하면 우리는 인생을 확실히 바꿀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성공에 관한 모든 아이디어, 방법, 기술이 독특하게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따라서 시스템 자체는 새로운 것이지만 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는 새로울 게 없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65. 나는 엄청나게 현실적인 사람이다. 즉시 적용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일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찾고 있었다. 엄청난 이론이나 막연한 원칙은 절대 사절이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때마다 내가 던진 유일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이게 실제로 도움이 될까?” [Brian Tracy, 성취심리]

  766. 외판원으로 몇 개월을 정신없이 보내고 나서, 나는 이런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왜 어떤 외판원은 다른 외판원보다 더 성공하는 걸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온 힘을 쏟았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67. 좋다고 생각되는 모든 방법을 시도해보고 개선해나갔다. 실적이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6개월 뒤 나는 회사에서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세일즈맨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판매원들에게 내가 사용했던 방법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지도받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회사에서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리기 시작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68. 관리자가 되자 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리고 배운 것들을 활용해 6개국에 걸쳐 95명으로 구성된 판매조직을 만들었다. 그 결과 매달 새로운 고객들로부터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69. 나는 잘살아보기 위해 판매와, 경영, 비즈니스를 공부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0. 나는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왜 어떤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더 풍요롭게 사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역사, 경제학, 정치를 공부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1. 이렇게 하는 데 나는 모두 합쳐 25년에 걸쳐 2만 시간 이상을 공부했다. 한 영역의 공부를 마치고 다른 영역을 공부하기보다는 모든 것을 병행해서 공부했다. 몇몇 영역은 2, 3년 동안 완전히 몰두했다. 내가 한 공부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공부였다는 점이다. 나는 공부를 하는 내내, 활용하기만 하면 즉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아이디어와, 통찰, 방법들을 추구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2. 여기에서 나는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결정적인 포인트는 지식이었다. 지식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3. 가치 있는 모든 일에는 시간이 든다. 세미나가 자리를 잡는 데는 3년이 걸렸다. 그 사이에 나는 코스의 내용과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개선하는 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쳤다. 코스의 문제점을 개선해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세미나의 효용이 알려졌고 참가자의 수가 갈수록 늘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4. 여기서 내가 제시하는 모든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모두 실생활에서 가혹한 실험을 거쳐 검증한 것들이다. 실험 대상은 나 자신의 삶이었다. 나의 젊은 시절은 이상적인 실험 장소였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5. 내 인생이 지금과 달리 형편 없이 전개되었다 하더라도 누구도 나를 비난하지 못할 만큼, 나의 출발은 너무 힘들고 늦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6. 특히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보이지 안는 과녁을 명중시킬 수는 없다.”는 교훈이다. 목표가 없다면 정말 멋진 일을 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진정으로 내면에 잠재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고 싶으면 먼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인식해야만 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7. 나는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었다. 그들은 진정으로 원하는 삶과 그것이 달성된 후의 자기 모습을 명확히 알고 있었다. 뚜렷한 미래의 비전이,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8. 모든 위대한 성취는 먼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Brian Tracy, 성취심리]

  779. Every choice or decision you make is based on your values. Whenever you decide between alternatives, you invariably choose the alternative that you value the most. Because you can only do one thing at a time, everything you do is a demonstration of what you consider to be the most important at that moment. Therefore, organizing your values in an order of priority is the starting point of personal strategic planning. It is only when you are clear about what you value, and in what order, that you are capable of planning and organizing the other activities of your life. [Brian Tracy]

  780. 기업의 가치는 유형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지적(知的) 재산권과 경쟁력 있는 고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느냐로 평가될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CEO]

  781. 모든 기업은 디지털화되고, 모바일(이동통신)화 되고, 버추얼(가상세계)화 된다.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CEO]

  782. 지금까지의 기업 인사 구조가 상하 관계였던 데 비해 10년 후에는 수평적 관계로 바뀌게 된다.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CEO]

  783. 최고경영자(CEO)가 낮은 직급의 직원과도 파트너로 일하게 될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CEO]

  784. CEO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직원들을 만나는 일이다.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CEO]

  785. CEO는 기업 내에 여러 가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다른 문화를 통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CEO]

  786.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의 고용 형태가 크게 달라져 고급 인력은 프로야구의 프리에이전트(자유계약제)처럼 회사를 골라 다닐 것이다.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학교 교수]

  787. 10년 후 CEO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원들의 꿈을 좇는 것이다. [브라벡, 네슬레 회장]

  788. 생산 시설을 어느 국가에 투자하고, 회사의 구조조정을 어떻게 하느냐는 종류의 의사결정은 컨설팅회사가 하면 된다. [브라벡, 네슬레 회장]

  789. 그 대신 CEO는 직원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현실화시켜주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직원들이 회사를 떠난다. [브라벡, 네슬레 회장]

  790. 10년 후 CEO는 직원의 꿈을 현실화시켜주는 ‘예술 경영’을 하게 될 것이다. [브라벡, 네슬레 회장]

  791. The first major block is called, "Homeostasis." Homeostasis means a striving for constancy, trying to remain consistent with the familiar, with what has been done and said in the past. It is staying in your comfort zone and resisting anything new or different. [Brian Tracy]

  792. 우리는 그 동안 감정적인 문제를 개인의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일 정도로만 생각해왔다. 쉽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수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여기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가장 감정적인 순간이다. 애정이 그렇고 몰입이 그렇고 열정이 그렇다. 이런 것들 없이 우리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낸 적이 있었는가? [다니엘 골먼, 감성의 리더십]

  793. 리더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니엘 골먼, 감성의 리더십]

  794. 비즈니스 세계에서 제아무리 감성을 배제한 지능에 높은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 감성이 지능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위기가 닥치면 감정 중추인 변연계가 뇌의 다른 모든 부분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다니엘 골먼, 감성의 리더십]

  795.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학습 계획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당신의 미래가 아닌 당신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스스로의 이상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구체적이고도 자기제어가 가능한 학습 목표는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당신의 모든 재능을 끌어 모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나의 업무 수행 목표를 제시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것은 내가 과연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우려를 갖게 만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동기부여에 방해가 될 뿐이다. [다니엘 골먼, 감성의 리더십]

  796. 연구에 의하면 조직의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실패하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첫째는 조직의 실상을 간과한 경우이다. 둘째는 사람만 변화시키려고 할 뿐 그들이 몸담고 있는 집단의 규범과 그 집단을 지배하고 있는 문화를 무시하는 경우,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실패하게 된다. 셋째는 엉뚱한 곳에서 변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경우 실패하기 쉽다. 리더십 계발 프로그램은 반드시 조직의 상부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그것을 전략적 차원에서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다니엘 골먼, 감성의 리더십]

  797. 초등학교 때부터 박사 후 과정을 마칠 때까지 30년 동안 공부한 뒤, 연구소에서 일한 지 5년째다. 그런데 벌써 남아있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기업연구소에서는 40세가 정년이다. [LG생명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798. IBM의 경쟁력은 연구원들이 이룬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회사도 수익을 얻는 ‘윈윈’(Win-Win)시스템에서 나온다. [알만도 가르시아, IBM 기술전략 담당 부사장]

  799. 회사 연구인력들은 노력의 대가로 얻은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실패할 기회를 꼽는다. 역설적이지만 세계 1위에 가까워지면서 연구팀이 겪은 가장 큰 변화는 실패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항상 앞서가는 기업 연구팀이 닦아 놓은 길이 있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모험이라기보다는 모방이었다. 누군가 만든 제품을 따라 만들어야 했다. 문제는 오로지 얼마나 빨리 따라 할 수 있는가였다. [삼성SDI]

  800. 오다 노부나가는 매일 아침 4시경에 일어나 가장 빠른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이 일상의 시작이었다. 그는 항상 똑같은 곳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왕복 40리(약 16km)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가는 길에는 전략을 짜고 돌아오는 길에는 결단을 내렸다. 어지러운 전란 속에서도 늘 날카로운 예지와 결단을 보이면서 결국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아침의 사색 덕분이었다. 이 말 위에서의 시간이야말로 노부나가를 가장 노부나가답게 만든 시간이었다. [사이쇼 히로시, 아침형 인간]

  801. The single biggest mistake that causes salespeople to lose customers is taking those customers for granted. This is a form of "customer entropy." [Brian Tracy]

  802.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에 근거하기 때문에 지식은 때로 호기심을 제한하는 '필터'의 역할을 한다. [Dave Marcum & Steve Smith & Mahan Khalsa, businessThink]

  803. 호기심과 성공 사이에는 직접적 인과관계가 있다. 호기심을 많이 가질수록 성공의 가능성도 높다. [Dave Marcum & Steve Smith & Mahan Khalsa, businessThink]

  804. 유일한 ‘공장 자산’은 자신의 상상력이고 호기심은 상상력의 동인이다. [Dave Marcum & Steve Smith & Mahan Khalsa, businessThink]

  805. 기업가정신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고리타분한 교수의 발 밑에서 강의를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든 질문을 던지고 절대로 질문을 하는 일을 중지하지 말고 가급적 다른 견해를 가진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라. 내게 흥미있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Anita Roddick, The Body Shop founder]

  806. 특정 한 기업문화 속에서 너무 오래 생활하고 내 행동과 믿음을 그 문화에 적응시키다 보면 주어진 믿음(또는 역사)을 사실 자체로 받아들이고 오래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신성한 전통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정신의 틀은 항상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Dave Marcum & Steve Smith & Mahan Khalsa, businessThink]

  807. 또 다른 경우 어떤 기업에서는 자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소수의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자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에든 손을 대려고 한다. [Dave Marcum & Steve Smith & Mahan Khalsa, businessThink]

  808. 직관과는 반대로 비즈니스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은 아주 당연한 듯한 질문을 던지곤 한다. 즉 다른 사람들은 깊은 생각을 하는 일 없이 가볍게 넘겨버리는 유형의 질문을 말이다. [Dave Marcum & Steve Smith & Mahan Khalsa, businessThink]

  809. Thoughts and ideas are the source of all wealth, success, material gain, all great discoveries, inventions and achievements. [Mark Victor Hansen]

  810. Your body of knowledge is a result of hundreds, perhaps thousands, of small pieces of information. [Brian Tracy]

  811. You'll find that successful people in any field are those who have far more experience in that field than the average. And there is nothing that replaces experience. [Brian Tracy]

  812. 21세기에는 T자형 인간보다 十자형 인간이 성공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많이 알고 따뜻한 심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것이 곧 "十자형 인간"이다.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3.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휴머 니스트의 3박자를 골고루 갖춰야 한다.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4. 세로의 "ㅣ"는 전문가로서의 깊이, 가로의 "ㅡ"는 다방면의 소양. 기술자가 경영을 알아야 하고 관리자가 기술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본질에 관해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고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5. 스페셜리스트란 "모두에게 감동을 줄 정도의 프로 의식과 장인정신을 가진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이를 위해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중단없이 전 진하라고 조언한다.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6. 제너럴리스트는 전문적인 깊이와 폭넓은 지식을 동시에 가진 사람. 나무와 숲을 함께 볼 줄 아는 힘이 여기서 나온다.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7. 휴머니스트는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잠언처럼 자기 통제 능력을 갖고 폭넓은 휴먼 네트워크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8. 성공이란 능력과 의지력, 인격과 운수의 종합 작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인격이지요. [김홍기, 디지털 인재의 조건]

  819. When you cannot make up your mind which of two evenly balanced courses of action you should take - choose the bolder. [W. J. Slim]

  820. 항상 당신을 고용한 사람들보다 똑똑해지도록 하라. [레나 혼]

  821. In selling, your attitude is probably eighty percent of your success. Your attitude is the outward expression of everything that you are, and everything that you have become over the course of your lifetime. Your attitude has the greatest single impact on the people that you deal with. The development of a positive mental attitude is the indispensable requirement for great success in your field. [Brian Tracy]

  822. Psychologists have defined the "hardy personality" as the type of personality that is most suited to the rigors of the modern business world. The hardy personality, the personality you need to develop, is resilient, optimistic, tough, strong, and capable of bouncing back continually from temporary disappointments and defeats. [Brian Tracy]

  823. A positive mental attitude is a constructive response to stress. It is a solution-oriented, objective approach to difficulties that you face every single day. A positive mental attitude is expressed as a general optimism toward life and the inevitable challenges of earning a living. A positive mental attitude is the most outwardly identifiable quality of a winning human being, and it is the characteristic most closely identified with success in selling of all kinds. [Brian Tracy]

  824. To become and remain physically fit, you must engage continuously in physical exercise. To become mentally fit, to develop the kind of attitude that leads on to success and happiness, you must engage in continuous mental exercise. It is a never ending process. Just as you do not achieve physical fitness and then discontinue physical exercise, you can not achieve mental fitness without working on it regularly, every day, like breathing in and breathing out. [Brian Tracy]

  825. 내가 만나본 능력이 뛰어난 CEO들은 하나같이 일찍 일어난다. 6시는 예사고, 4∼5시부터 일어나 활동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단지 일찍 일어나는 것만이 아니라, 아침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다. 아침형 인간은 성공형 인간이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26. 다시 말해 근무 시간에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진행해 나가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렇다면 아무한테도 방해 받지 않고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은 이른 아침이나 밤늦은 시간밖에 없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27. 일에는 두 가지 일이 있다. 하나는 ‘일상적으로 익숙하게 하는 일’, 또 하나는 ‘몰두해서 해야 할 일’이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28. 아침에는 집중력이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잡무와 단순 업무는 오후로 돌린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29. 사람들 중에는 '일은 일, 사생활은 사생활'이라며 확실히 구분을 짓는 사람이 있다. 회사 근무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확실히 구분 지으려는 사고방식이다. 나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은 쉴 때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다음날 또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리부터 우울해지는 것이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30. 일을 즐기는 사람은 강박관념이 없기 때문에 일할 때나 놀 때나 늘 즐겁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31. 밤늦게까지 사람과 만나는 것은 쓸데없는 낭비며, 자신의 무능력만 드러낼 뿐이다. 영업의 기본은 상대를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를 깊고 진지하게 생각한 다음,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다.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나 술자리 힘을 빌릴 뿐이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32. 여유와 휴식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일도 즐길 수 없다. [다카이노부오, 아침형인간으로 변신하라]

  833. 사우스웨스트가 항공 요금을 낮출 수 있었던 것은 주로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 즉 사람과 항공기를 생산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이다. [조디 호퍼 기텔, 사우스웨스트 방식]

  834. 그것은 사우스웨스트가 고밀도 시장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사우스웨스트가 들어가면 그 지역이 고밀도 시장이 된다는 점이다. [조디 호퍼 기텔, 사우스웨스트 방식]

  835. 임금과 상여금, 수익 배당금만 빼고는 모든 비용을 절감할 것입니다. 이게 사우스웨스트가 경쟁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임금과 상여금을 깎지만 우리는 이 방법을 택할 것입니다. [허브 켈러허, 사우스웨스트 회장]

  836. 그리고 손쉽고 빠른 해결 방법이 있다 해도, 그것보다는 관리자와 직원,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좀더 집중한다는 것이다. [조디 호퍼 기텔, 사우스웨스트 방식]

  837. 그러나 성공한 조직이 리더에게 원하는 것은 신용(신뢰감을 고취할 수 있는 능력과 배려의 정신)과 직원들의 안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다는 믿음을 직원들에게 심어 주는 능력이다. [조디 호퍼 기텔, 사우스웨스트 방식]

  838. 우리들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행동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결국은 바람직한 작업 관계로 발전하는 거지요. 누구나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을 찾을 겁니다(그러고 나면, 모든 일이 다 해결될 가능성이 보일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전염성이 강합니다. 심지어 조종사를 고용할 때도, 사우스웨스트에서는 우월감이 없는 사람, 동료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을 뽑습니다. [사우스웨스트 램프 관리자]

  839. 무분별하고 산발적인 프랙티스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우스웨스트의 경우에서 보았듯이,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조직은 핵심 프랙티스 하나가 나머지 전체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일관성을 유지하는 프랙티스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사우스웨스트를 모방했던 조직들이 실패했던 이유는 이러한 프랙티스들 중 일부만을 채택하여 적용하려 했기 때문이다. [조디 호퍼 기텔, 사우스웨스트 방식]

  840. 글로벌 스탠더드란 한마디로 “떡을 가장 빨리 키우는 방법(제도, 기법, 문화 등)”이다.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1. 하지만 모든 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도 자세히 보면 어떤 공통적인 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글로벌 스탠더드 중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무엇일까? 그것은 크게 다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시장성, 투명성, 다양성, 그리고 문화성.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2. 세계적 다국 기업에서는 기업의 간부는 반드시 자기의 후임 후보자 리스트를 만들게 되어 있다. 이리하여 갑자기 일이 생겼을 때 누가 그 자리에 와야 하는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임 후보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매분기 기록하고 매년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3. 경쟁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은 자유와 인간의 본성인 욕심의 자연스러운 부산물이고 그것이 떡을 키우는 것에 가속도를 붙였던 것이다.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4. 한마디로 우리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게 된 것은 모두 ‘자유의 산물’이다. 그러나 자유는 정치적인 용어이다. 이를 경제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시장이다. 인류가 이렇게 된 것은 한마디로 시장이 생기면서부터이다. 그렇다면 시장이란 무엇인가? 시장은 사람으로 하여금 욕심쟁이가 되도록 해주는 제도이다. 즉, 남을 해치지 않는 이상 마음껏 자유를 주는 제도이다.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5. 정리해고를 못하게 하는 것, 교육이나 의료에서 평등주의를 실현하려는 것 모두 어설픈 인도주의와 맥락을 같이 한다.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6. 이러한 편견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가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포용은 분노를 없앰으로써 사회적인 떡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전성철,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847. It is our response to the "crucibles" of life, those "utterly transformational experiences" that either shatter us or make us stronger, that determines whether we have what it takes to be a lifelong leader. [Warren G. Bennis & Robert J. Thomas, Geeks & Geezers]

  848. Whether the crucible was harrowing or not, it is seen by the individual as the turning point that set him or her on the desired, even inevitable, course. [Warren G. Bennis & Robert J. Thomas, Geeks & Geezers]

  849. No one keeps up his enthusiasm automatically. Enthusiasm must be nourished with new actions, new aspirations, new efforts, new vision. It is one’s own fault if his enthusiasm is gone; he has failed to feed it. [Papyrus]

  850. 때가 되면 병아리는 스스로 껍질을 깨면서 부화 작업을 시작하죠. 누군가가 그 작업을 도와주려 한다면 병아리는 결코 살아남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껍질을 깨는 것도 홀로 하는 작업이오. 어느 누구도 당신 대신 해 줄 수 없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을 도울 사람을 찾지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을 통해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조금밖에 꺼내지 못합니다. [폴 J. 마이어, 당신은 ‘그 무엇’을 찾았나요]

  851. “비밀은 이건데,” 그 목소리는 마치 봄바람의 속삭임처럼 훈훈하게 들려왔다. “바로 성공의 비문이라고도 할 수 있소. 이 비문을 불의 글씨로 당신의 기억 속에 깊이 깊이 새기시오. ‘난 반드시 그렇게 될 거야(I WILL).’라고 말이오.” [폴 J. 마이어, 당신은 ‘그 무엇’을 찾았나요]

  852. ‘그 무엇’은 전류만큼이나 확실한 힘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영혼의 엔진을 가동시키는 연료, 즉 내적 힘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 한 가지이다. 우리는 ‘그 무엇’을 발견할 능력을 우리 내부에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정상에도 오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대가들 속에는 ‘그 무엇’이 자리잡고 있다.
    ‘그 무엇’은 찾아내어 일깨우기 전까지는 모든 영혼 속에 잠들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깨우지 못하고 잠재워버리고 만다. 무덤을 바로 코앞에 두고도 비틀거리며 끝내 그것을 깨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갓난아기 때 엄마의 무릎을 베고 놀면서 발견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냉소를 지으며 그것을 행운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행운은 찾아왔다 곧 흘러가 버리는 짧은 운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무엇’은 우리를 본향까지 이르게 하는 잘 닦인 길이다.
    우리의 성공은 오로지 ‘그 무엇, 즉 영혼의 그 무엇’에 달려 있다. [폴 J. 마이어, 당신은 ‘그 무엇’을 찾았나요]

  853. 삼성은 30여 년 이상 일본기업들을 벤치마킹한 결과 그들을 능가해 현재는 GE와 같은 회사가 되었다. [김경섭박사님, KLC CEO]

  854. 짐 콜린스가 말한 위대한 기업들은 기업의 궁극적 사명으로 이익의 극대화를 넘어 베풂, 나눔과 같은 고차원적인 기업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제 조직원들이 근육보다는 머리와 가슴에 호소하고 동기부여하며 시너지를 내는 것이 조직의 중요한 자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경섭박사님, KLC CEO]

  855.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856. 아침에 아파트 단지를 나오는 차들을 관찰하면 재미있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고급 승용차일수록 이른 시간에 아파트를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돈이 많고 출세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이쇼 히로시, 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857. The secret of joy in work is contained in one word - excellence. To know how to do something well is to enjoy it. [Pearl Buck]

  858. When you engage in systematic, purposeful action, using and stretching your abilities to the maximum, you cannot help but feel positive and confident abut yourself. [Brian Tracy]

  859. 하지만 이런 다빈치도 어렸을 때는 고아라는 이유로 주위 사람들의 따돌림을 받는 소극적인 아이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는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했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는 힘 없는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를 키웠던 할머니는 다빈치가 집을 나설 때마다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여주었다고 한다.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할머니는 숨을 거두던 날까지 그 말을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었다고 한다.

  860. There are risks and costs to a program of action, but they are far less than the long-range risks and costs of comfortable inaction. [John F. Kennedy]

  861. 우리에게는 시도 밖에 없다. 그 밖의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엘리어트]

  862. The better a man is, the more mistakes he will make, for the more new things he will try. I would never promote to a top-level job a man who was not making mistakes...otherwise he is sure to be mediocre. [Peter Druker]

  863.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장애물, 위험, 그러니까 자기들이 피해가려 하는 바로 그것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볼 때, 위험한 것을 주시하는 조종사는 조만간 정통으로 그것을 들이받게 됩니다. [오늘의 양식]

  864. 프로가 되고 나서도 지독한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Ben Hogan, US Open 우승]

  865. 게임에서 이기려 할 것이 아니라 연습으로 이기려 해야 한다. 연습을 하루 안 하면 스스로가, 이틀을 안 하면 갤러리가, 그리고 사흘을 안 하면 온 천하가 다 알게 된다. [Ben Hogan, US Open 우승]

  866.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든.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든. 다 맞는 말이다. 왜냐면, 일은 생각대로 되기 때문이다. [헨리 포드]

  867. 완전한 자신감은 성공의 근원이 '여기 이자리'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온다. 잠재력의 근원이 자신이 아닌 밖에 있다고 믿을 때 개인은 나약해지고, 상처 받기 쉬우며, 방어적이 되고,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 된다.

  868. 큰 돈을 빌려 로코모빌을 충동구매했을 때 내 마음속에는 자동차 회사를 세우겠다는 거창한 생각 같은 건 없었습니다. 단지 좋아하는 물건을 손에 넣었을 때의 짜릿한 ‘흥분’ 만을 느꼈지요. 그래서 저는 성공의 비결은 ‘흥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이 흥분하는 것을 볼 때 가장 기쁩니다. 사람은 흥분했을 때 인생을 성공시킬 수 있으니까요.

  869. 어떤 경우든 똑같은 일을 두 번 반복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 그러므로 자기 앞에 당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매달리고, 그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류시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870. 주색으로 집안을 망친 한 사나이가 극적으로 회개, 빛나는 생애를 보낸 산 역사가 있습니다. 세계적 문호 빅토르 위고가 주인공입니다. 어느날 외동딸 레오포르딘의 시체가 세느강에서 발견되었는데 옆에는 아버지의 심한 외도와 과음, 거기에 짓눌려 사는 비참한 엄마 때문에 살 의욕을 잃었다는 유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위고는 “이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외치며 반성하고 완전히 새 사람이 됐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되어 헌신적으로 일해 프랑스 교육부장관까지 지내고 프랑스 국기인 ‘3색기’의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며 그의 문학도 더욱 깊어갔습니다. 한 사람의 회개는 자신과 세계를 바꾸어 놓습니다. [장자옥목사님, 간석제일교회]

  871. It is our attitude at the beginning of a difficult task which, more than anything else, will affect it’s successful outcome. [William James]

  872. 큰 시련들을 통과해야 비로소 마음이 넓어집니다. [Spurgeon]

  873. 내 아내의 초상화를 그려주십시오. 1개월이면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그러면 1년이면 되겠습니까” “그것은 내게 맡겨 주시지요.” 다 빈치는 무려 4년이나 걸려 초상화를 완성했습니다. 그는 작품을 조콘다에게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이 그림은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그 그림이 그 유명한 모나리자라는 작품입니다. [이정익목사님, 신촌성결교회]

  874. No matter how many features you have to offer, remember: the prospect only cares about their need. [Kurt W. Mortensen]

  875. I find that the harder I work, the more luck I seem to have. [Thomas Jefferson]

  876. Those are the four Ds. Desire, Decision, Determination and Discipline. And you can measure how successful you're going to be in the future by measuring how well you're doing in each of those on a scale of one to ten. [Brian Tracy]

  877.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사업을 하기를 원합니다. 사업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신뢰인 것입니다. 그것은 자유기업체제의 근본입니다. (People want to do business with people they can trust. Trust is what makes business work. It is the bedrock of the free-enterprise system.) [Marvin Strait]

  878. The last thing before you sleep and the first thing in the morning, think about and visualize your goals as realities. [Brian Tracy]

  879.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행동과 감정은 평행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직접적으로 의지의 지배를 받는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의지의 지배를 받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자연스러운 명랑성을 잃었을 경우, 쾌활성을 되돌릴 최선의 길은 힘차게 일어서서 매우 쾌활한 태도를 취하면서 연설을해야만 된다. 그래도 쾌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그 밖의 다른 일도 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용맹스럽게 느껴지는 것을 원한다면 용기있는 태도를 취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의지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용기있는 사람으로서의 열정이 공포의 발작을 말살시켜 주리라.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자]

  880. 그것을 실패라고 부르지 말고 교육이라 하라. [토마스 에디슨]

  881. 실패는 교만과 이기주의를 방지합니다. [Rick Warren]

  882. 가끔씩 우리 자신이 노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무의식적 원인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1) 성공에 대한 두려움 : 성공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책임을 떠맡아야 할지도 모른다.
    (2) 죄의식 : 자신이 성공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실패하도록 방치해 두게 된다.
    (3) 반감 :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성공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으로 실패한다. [Rick Warren]

  883. A business, like an automobile, has to be driven in order to get results. [B.C. Forbes]

  884. 사실 노동 시간만 놓고 봤을 때는 한국인들의 그것이 세계 최고 수준에 육박할지 몰라도, 노동 강도는 그다지 세지 않았다. 일은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저 많이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에릭 닐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885. 나는 한 직원과의 대화에서 “과거에는 퇴근 시간에 맞춰 집에 가기는커녕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일해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인수된 후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굳이 야근을 하지 않아도 흑자를 내는 상황이 무척 놀랍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에릭 닐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886. 일은 ‘잘하는 것’이 목표이지 ‘많이 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에릭 닐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887. 그 결과 우리 회사는 CEO의 추진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구성원의 창의력과 합리적 토론에 의존하여 발전해 나가고 있다. 나는 이 같은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유도한다고 믿는다. [에릭 닐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888. And they won't tell me what their idea is because they're afraid somebody will steal their idea. The fact is that ideas are a dime a dozen. So be perfectly open. [Brian Tracy]

  889.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김영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890. The future has several names. For the weak it is impossible; for the fainthearted it is unknown but for the thoughtful and valiant, it is ideal. [Victor Hugo]

  891. The ability to think and plan strategically is perhaps the most important single skill of the effective executive. [Brian Tracy]

  892. Thoughtfulness may be defined as a careful concern for the secondary consequences of each decision and each action. [Brian Tracy]

  893. The ‘if’ thinker broods over a difficulty or a setback. The ‘how’ thinker wastes no energy on postmortems when trouble or even disaster hits him. He immediately starts looking for the best solution. [Norman Vincent Peale]

  894. 뭐, 별 거 아닙니다. 기다리지 말고 찾아나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삶에 적용되는 법칙이니까요. [박성철, 행복 비타민]

  895.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강한 집념을 가져줄 것.

  896. To be a great champion you must believe you are the best. If you're not, pretend you are. [Muhammad Ali]

  897. Big goals get big results. No goals gets no results or somebody else's results. [Mark Victor Hansen]

  898. If you wait for perfect conditions, you'll never get anything done.

  899. 진정한 만남은 모든 제도, 모든 형식, 모든 환경을 초월해서 위대한 작업을 성취한다. 좀 거창하게 말하자면, 유비가 제갈량을 만났듯이, 예수가 바울을 만났듯이, 부처가 가섭을 만났듯이 위대한 보스는 위대한 동지를 만나야 한다. '타고난' 보스들은 애인을 고르듯, 아니 평생의 동반자를 고르듯, 항상 깨인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 [데일 도튼, 타고난 보스]

  900. 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라 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자기 분야와 관련 있는 주변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문분야만 고집하고 연관된 주변은 모르기 때문에 실패하는 사례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한 가지보다 관련성 있는 몇 가지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가야만 합니다. 너무 좁게 알고 주변을 알지 못하면 기술의 깊이가 생기지 못합니다. [임형규,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901. 학교에서 전공의 기초를 잘 다지고 어학능력을 갖추는 게 필요하고, 회사에 들어와서는 단?중기 목표수준을 높게 설정하고 앞선 인프라를 최대로 활용해서 도전한다면 선배들과의 격차를 극복하고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임형규,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902. 무엇보다도 맡은 분야의 경영자료를 미세한 숫자 하나, 세부 지표까지 들춰보면서 숫자의 내면에 있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형규,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903. 전문 분야와 경영을 연결시키는 왕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

  904. 주인공이 학창시절 은사를 만나 혁신에 대해 터득하고 경영에 접목해 나간다는 경제소설 ‘The Goal’(엘리 골드렛 저)도 그런 측면에서 애독서이며, 개인적으로는 역사소설, 위인전 등 역사 속 인물의 모습에서 경영의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

  905. By concentrating single mindedly on your most important task, you can reduce the time required to complete it by 50% or more. [Brian Tracy]

  906. It has been estimated that the tendency to start and stop a task, to pick it up, put it down and come back to it can increase the time necessary to complete the task by as much as 500%. [Brian Tracy]

  907. No matter what the level of your ability, you have more potential than you can ever develop in a lifetime. [James T. McKay]

  908. 사장이 되자마자 임원 400명 모두에게 인터넷 휴대전화를 나눠주고 모든 보고서를 모바일 e메일로 작성해 보내라고 지시했다. 나카무라 스스로 일본의 여고생들처럼 엄지 손가락 하나로 휴대전화 자판을 속타하는 연습을 했다. 임원들 가운데 상당수는 컴퓨터 자판조차 두드리지 못했지만 나카무라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모든 보고서를 짧은 단어나 문장으로 압축해야 했다. 그 결과 사내 의사 소통과 의사 결정이 빨라졌다. [나카무라 구니오, 마쓰시타전기산업 사장]

  909. ”불가능하다고? 난 V-8 엔진이 필요해 꼭 만들어내시오. 반드시. 기필코.” 엔지니어들은 헨리 포드의 단순 무식한 열정에 전염이라도 된 듯 연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910. 퍽은 따라갈 수 없지만, 퍽의 방향은 예측할 수 있다. [Wayne Gretzky]

  911. 이해 당사자들의 욕구를 잘 모르면, 이해 당사자들에게 질문하라.

  912. Awards의 4가지 조건
    (1) Specific
    (2) Sincere
    (3) Personal
    (4) Immediate

  913. Idea Collection Process
    (1) Writing using post-it
    (2) Understanding
    (3) Grouping in silence
    (4) Heading
    (5) Drawing
    (6) Total process

  914. 우리가 하는 일 중에 중요하지 않은 업무는 단 하나도 없다. [H. Hong]

  915. Fully eighty percent of your success as a salesperson will be determined by your attitude and only twenty percent by your aptitude. [Brian Tracy]

  916. If you improve the quality of your thinking, in any area, you improve the quality of your life in that area. By using your mind, your ability to think, you become a creator of circumstances rather than a creature of circumstances. [Brian Tracy]

  917. Courage is rightly considered the foremost of the virtues because upon it, all others depend. [Churchill]

  918. 진보는 일직선의 상승이 아니라 진보와 퇴보, 진화와 소멸의 리듬을 타는 나선형이다. [괴테]

  919.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시련과 역경에 부딪쳐 그르치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이것은 실패가 아니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정주영,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920. 과거가 미래를 짓밟지 못하게 하라. [서진규 대령]

  921. 만일 어떤 주인에게 두 마리의 소가 있는데 한 마리는 약하고 힘이 없고 또 한 마리는 강하고 힘이 세다면 강하고 힘이 센 소에게 무거운 짐을 지웁니다. 나의 십자가가 유난히 무겁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질 만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직접 십자가를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성희목사님, 연동교회]

  922. 형제들이여, 온갖 시험과 유혹이 당신의 삶에 몰려들 때 그것을 침입자로 여겨 분노하지 말고, 그것을 친구로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믿음을 시험하여 당신 속에 인내의 성품을 만들기 위해 그것들이 온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오늘의 양식]

  923. 인생의 짐은 우리를 부러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휘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오늘의 양식]

  924. 갈렙이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편안하게 살았던 45년의 시간도 또 이미 85세가 되어버린 나이도 그 어떠한 것도 그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어요.

  925. 어떤 일을 마음 속에 그려 보는 것은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화시켜 준다. [Stephen R. Covey]

  926. 리더십의 중요한 필수조건은 용기와 판단력이다. [Michael Walsh]

  927. 물론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혁신정신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과 대만 포모사그룹 왕영경 회장은 60대, 80대지만 혁신정신이 넘치지 않는가. [우커쑹, 하이얼 부회장]

  928. '소비자는 언제나 옳고(用戶永遠是對的), 시장은 모든 사람의 위에 있다(市場是個人的上級)'는 게 하이얼 정신이다. [우커쑹, 하이얼 부회장]

  929. 하이얼의 고속성장은 張회장의 '선난(先難)후이(後易)'라는 경영철학에 기인한 바 크다. '뚫기 어려운 선진국 시장을 먼저 공략한 뒤 후진국으로 간다'는 뜻이다.

  930. 또 '많이 일한 사람은 많이 받고, 적게 일한 사람은 적게 받으며, 일하지 않은 사람은 받지 못한다(多勞多得, 少勞少得, 不勞不得)'는 게 하이얼의 보상원칙이다. 따라서 고정급 성격의 기본급은 연봉의 30%에 불과하다. 나머지 70%는 성과에 따라 지급된다.

  931. 지난해 초 중국 최대 컴퓨터 메이커 롄샹(聯想)의 양위안칭(楊元慶)회장은 긴급 중역회의를 소집했다. 본사의 핵심인사는 물론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후이양(惠陽) 등 국내 3개 생산거점 책임자들도 모두 불렀다. 이들은 으레 신년인사나 새해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려니 생각했다. 그러나 楊회장은 "더 빠르게 변하지 않으면 회사 앞날이 어둡다"며 "올해부터 기술.제품.문화 모두 세계 정상을 향해 달리겠다"고 선언했다. 톈하이사(田海沙) 해외영업부 사장은 "楊회장의 입가엔 비장함이 서려 있었다"고 회고했다. 3개월 뒤 출근하던 직원들은 회사 정문에 걸린 회사 간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Legend'로 표기돼 있던 회사 영문이름이 하룻밤 사이에 'Lenovo'로 바뀌어 있었다. Legend에 '혁신'을 뜻하는 Novo를 합성한 것이다. '매일 혁신하는 롄샹'이라는 의미다. 田사장은 "직원들의 혁신정신을 높이고, 세계로 웅비한다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932. 2001년 4월 롄샹의 2대 수장으로 취임한 楊회장은 당시 35세였다. 중국 최고의 정보기술(IT)업체 최고경영자로는 너무 어리지 않으냐는 비판도 많았다. 그러나 롄샹의 대주주인 중국과학원은 "창의는 변화에서 시작한다"며 이 같은 비판을 일축했다. 기대에 부응하듯 楊회장은 취임하자마자 '기술은 세계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시작'이라며 기술혁신을 강조했다.

  933. 20, 30대 직장인 10명중 6명은 자신이 부서장이 된다면 지금의 부서장보다 일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으며 직장상사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경우도 10명중 7명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934. In business, the competition will bite you if you keep running; if you stand still, they will swallow you. [William Knudsen Jr.]

  935. 정말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열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찰스 킴즐리]

  936. 사람에겐 1의 현실 능력과 9의 잠재 능력이 있다. 교육이란 잠재 능력을 현실 능력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937. 내가 그들과 경쟁할 수 있는 무기는 오직 취재나 제안 능력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퇴근 후 3시간을 전략적으로 살리려 애썼다. 그때에는 근무 시간보다 오히려 집에 돌아온 뒤에 더욱 눈을 빛내며 일한 것 같다. [니시무라 아키라, 새로운 시간의 발견 - 퇴근 후 3시간]

  938. When you work on high value tasks at a high and continuous level of activity, you can actually enter into an amazing mental state called "flow." [Brian Tracy]

  939.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940. The past cannot be changed. The future is yet in your power. [Hugh White]

  941.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학식'에 불과 하다. 지식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은 총체적이고 입체적인 성격을 지닌 살아 있는 지식을 의미한다. 즉 살아 있는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이 올바른 의미의 '지식인'인 셈이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942. 개인과 조직의 지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외부 세계와의 지적 네트 워크 개발이 절실한 문제다. 하나의 대상과 다른 대상이 연결되는 순간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e러닝'(e-learning)'이라는 지식 개념이 필요하다. e러닝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학습법이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943. 장작을 패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이 8시간이라면 나는 그 중 6시간 동안 도끼날을 날카롭게 세울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944. 해저드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은 근심이다. [Sam Snead]

  945. 이런 유형, 무형의 해저드 중에서도 가장 좋지 않은 것은 플레이어 자신의 근심이라고 말했다. [Sam Snead]

  946.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플레이 중에 걱정을 한다면 스스로 또 하나의 해저드를 설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Sam Snead]

  947. 골프도 인생과 마찬가지다. 심은 대로 거둔다. 실행하지 않는 생각은 골프에 있어 가장 큰 적이다. 골프 라운딩 중 미스 샷을 줄이고 싶다면 잡 생각을 하지 말라. 한 번에 한 가지 결점만 고칠 생각을 하라. 가장 큰 결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하나를 보완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Sam Snead]

  948. 60대의 노년들이 당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스포츠는 골프뿐이다. 골프의 위대함은 거기에 있다. [Sam Snead]

  949. I am not bound to win, but I am bound to be true. I am not bound to succeed, but I am bound to live by the light that I have. [Abraham Lincoln]

  950. He who would accomplish little must sacrifice little; he who would achieve much must sacrifice much. [James Allen Growth]

  951. Courage is resistance to fear, mastery of fear - not absence of fear. [Mark Twain]

  952. When you confront your fears and move toward what you are afraid of, your fears diminish and your self-esteem and self-confidence increase. [Brian Tracy]

  953. With regard to your predominant fear, write the answers to these three questions:
    (1) How does this fear hold me back in life?
    (2) How does this fear help me, or how has it helped me in the past?
    (3) What would be my pay-off for eliminating this fear? [Brian Tracy]

  954. First, identify the key result areas of your work. What are they? Write down the key results you have to get to do your job in an excellent fashion. Give yourself a grade from 1-10 on each one. [Brian Tracy]

  955. In every part of your life, you have a choice of either doing it yourself or delegating it to others. Your ability to get someone else to take on the job with the same enthusiasm that you would have is an exercise in personal persuasion. It may seem to take a little longer at the beginning, but it saves you an enormous amount of time in the completion of the task. [Brian Tracy]

  956. Successful people are not those who know everything needed to accomplish a particular task, but more often than not, they are people who know how to find the knowledge they need. [Brian Tracy]

  957. 한 성공한 기업가가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에 멋지게 대답했다. 그의 대답은 "잘된 결정 때문에"였다. "어떻게 잘된 결정을 내렸는가?"라고 묻자 경험을 통해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험은 어떻게 얻었는가?"라고 묻자 잘못된 결정을 통해서"라고 대답했다. [하이럼 스미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958. 오늘날의 위기는 가치의 위기이다. 사람들은 ‘무엇’의 이면에 있는 ‘왜’라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의 일이 의미 있는 일이며,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칼 알브레히트, 보이지 않는 고객]

  959. IBM이 오늘에 이르게 된 데는 세 가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첫째,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이 사업이 어떤 모습으로 성공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나의 꿈, 나의 비전이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사업 초기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일단 사업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린 후에는, 그런 기업은 어떤 식으로 움직여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나 자신에게 던졌다. 그리고 IBM이 성공한 기업으로서 해야 하는 바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 셋째, IBM이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되기 훨씬 이전부터 위대한 기업들이 하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IBM은 나의 비전에 의해 만들어졌고, 매일 우리는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우리는 그 날의 업무를 돌아보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과 현재 우리가 처한 위치의 차이를 인식했고, 다음 날 아침이면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 단단히 각오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IBM의 하루는 업무를 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는 IBM에서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사업을 만들어 낸 것이다. [톰 왓슨, IBM 창업자]

  960. 만약 당신이 비전을 가질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다.

  961. 모든 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기 전까지는 초우량 기업이 될 수 없다. [프레드릭 스미스, 미국 페덱스(페더럴 익스프레스)사의 최고 경영자]

  962. Never tell people how to do things. Tell them what to do, and they will surprise you with their ingenuity. [General George Smith Patton Jr./George C. Scott, Patton]

  963. Never hate your enemies. It affects your judgment. [Don Michael Corleone/Al Pacino, The Godfather: Part III]

  964.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Yoda/Frank Oz, The Empire Strikes Back]

  965. The second principle is what we call the law of expectations. This law says that whatever you expect with confidence, positive or negative, becomes your reality. [Brian Tracy]

  966.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고 말하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967. 한국 최고 엘리트인 서울대 이공계 박사들마저도 사회에 나오면 창의력도 없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네트워크도 떨어지는 등 외국에서 공부한 인재들을 따라 갈 수 없다고 기업들은 혹평하고 있다.

  968. 한국의 이공계 박사와 외국 출신을 `똥차`와 `벤츠`에 비유하면서 한국인들은 문제해결 능력이 없고 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1~2분이면 읽어내는 영어보고서를 10~20분에 걸쳐 읽는다고 말했다. 세계화 시대의 필수 요건이라고 하는 네트워크도 "외국인들이 `태평양의 대어` 라면 한국 박사들은 `서해안의 잡어(雜魚)` 수준은 아니지만 그 정도"라며 이런 우물 안 개구리식 네트워크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단언했다. [윤종용부회장님, 삼성전자]

  969. 수천만 달러가 걸린 특허소송이 붙었을 때 이를 맡길 한국인 변호사 변리사가 없다. [윤종용부회장님, 삼성전자]

  970. 일본만 해도 대학을 졸업한 학생을 바로 쓸 수 있는데 우리는 3~ 4년 현장에서 교육해야 능력을 발휘한다. [윤종용부회장님, 삼성전자]

  971. 지금 세계는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지식사회로 가고 있는데 우리 교육은 농경사회에 머물고 있다. 우직한 인력으로는 수만 명을 먹여 살릴 독창성이 나오지 않는다. [윤종용부회장님, 삼성전자]

  972. 한국 교육은 20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500원짜리밖에 안 된다는 데 문제가 있다. 500원짜리 메모리칩에 저장할 수 있는 지식의 학생밖에 배출하지 않으니 외국에서 배워온 학생들을 채용한다. [최정규, 맥킨지컨설팅 대표]

  973. 왜 그런지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떤 것도 견딜 수 있다. [니체, 철학자]

  974. 선과 악, 그리고 상과 벌은 이성적인 피조물에게 유일한 동기(motive)이다. 이것들이 모든 인류가 일을 하도록 다그치며 이끄는 박차와 굴레이다. [존 로크]

  975. 만약 어떤 사람이 별로 잘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보상받게 되면 미안함과 배려에 대한 감사함으로 인해 스스로 새로운 차원의 행동과 업적을 올릴 수 있도록 자극할 수 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976. 왜 사업에 실패한 최악의 경우나 잘못된 결단들에 대해 자꾸 반복해서 생각하는가?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977. 또한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있을 수 있는 환상적인 일에 대해서 생각을 집중하고, 그 느낌을 지금 경험할 수도 있다. 이것이 우리가 목표를 세울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978. 1980년대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가운데 “앞으로 50년간은 패권을 추구하지 말라”며 덩샤오핑(鄧小平)이 제시한 ‘도광양회’(韜光養晦 : 칼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실력을 키우고 때를 기다린다) 전략이 21세기에 들어오며 '유소작위'(有所作爲 : 필요한 부분에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로 변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미국은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이다.

  979. I don't know the key to success, but the key to failure is trying to please everybody. [Bill Cosby]

  980. 진정한 기업 리더십은 구체적인 비전ㆍ도덕성ㆍ신뢰성ㆍ전문성ㆍ후계자 양성ㆍ 팀워크ㆍ창의성 등 7가지 특성이 고루 갖춰져야 생긴다.

  981. 진정한 기업인 - 단순 경영자
    (1) 미래 비전 설정 - 현실적 조직목표 달성
    (2) 변화에 대한 대처 - 복잡한 사안에 대한 대처
    (3) 조직원에게 방향성 제시 - 조직, 인원 관리
    (4) 동기부여와 격려 - 통제와 문제해결
    (5) 지혜와 인지능력 - 지식과 시장적응능력
    (6) 도덕성과 종합능력 - 도덕성과 실행능력
    (7) 대외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 대외환경변화에 수동적 대응

  982. 9가지 덫에 걸린 한국의 리더십
    (1) 책임없는 제왕적 리더십
    (2) 왕따 기반 배타적 리더십
    (3) 과정무시한 결과 리더십
    (4) 우리 중시 집단적 리더십
    (5) 소신 없는 눈치 리더십
    (6) 후계자 없는 불임 리더십
    (7) 폭력 앞세운 조폭 리더십
    (8) 서열 중심 하달식 리더십
    (9) 지위 내세운 권위 리더십

  983. 영국의 윌슨 수상은 어린 시절 다우닝가 1번지(한국의 청와대에 해당)를 오가며 “나는 수상이 꼭 되고 말거야”를 외친 결과 수상이 되었다.

  984. 대전 역무원으로 일하던 한 청년은 호주로 이민 가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사업을 꿈꾸며, 호주의 국회의원들을 설득하여, 우주항공법을 바꾸었고 호주와 소련의 우주항공개발을 통한 국교를 성사시켰으며, 어느 나라도 해내지 못하는 인공위성 사업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었다.

  985. 삶의 방법 가운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최상이 아닌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할 경우, 당신은 거의 항상 최상의 것을 얻는다. [로빈 S. 샤르마,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986. 오직 위기만이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밀턴 프리드만]

  987. 데스페인은 처음에는 그가 배웠던 대로 '명령' 위주의 리더십을 가지고 조직을 관리했다. 그에게 노조와 노동자는 '적'이었다. 데스페인은 그들과 '싸워 이김 '으로써 관리자로 승승장구했다. 그는 경청하기보다는 가르쳤고 사람들을 참여시키기보다는 직접 해결책을 제시 했다. 하지만 90년대 초의 불경기는 모든 상황을 바꿔놓았다. 공장 설비를 최신식으로 바꾸고 기계를 재정비하고 제품 품질을 높이는 등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캐터필러는 심각한 손실로 고통받고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해야만 했다. 데스페인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비용 절감이나 마케팅 전략같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를 신뢰하며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는다. 수 많은 토론과 수정을 거친 끝에 전 직원들이 동의하는 가치관들이 수립됐다. 신뢰, 상호존중, 팀워크, 리스크 부담, 고객만족 등이 그것이다. 데스페인은 리더들을 포함해 모든 직원들이 이 가치관에 의거해 행동하도록 이끌었다. 대립과 반목으로 점철된 노사문화는 대화와 타협이 중심이 되는 화합의 문화로 바뀌었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생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제임스 데스페인, CEO가 된 청소부]

  988.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인정하고 존중하라. 그들은 열정으로 화답할 것이다. [제임스 데스페인, CEO가 된 청소부]

  989. '서번트 리더' 의 주요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1) 경청(Listening) - 부하를 존중과 수용적인 태도로 이해하는 것이다. 리더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경청해야 부하가 바라는 욕구를 명확히 알 수 있다.
    (2) 공감(Empathy) - 공감이란 차원 높은 이해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리더는 부하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부하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고 리드 해야 한다.
    (3) 치유(Healing) - 리더가 부하들을 이끌어 가면서 보살펴줘야 할 문제가 있는 가를 살피는 것이다.
    (4) 스튜어드십(Stewardship) - 서번트 리더는 부하들을 위해 자원을 관리하고 봉사해야 한다.
    (5) 부하의 성장을 위한 노력(Commitment to the growth of people) - 리더는 부하들의 개인적 성장, 정신적 성숙과 전문 분야에서 발전하기 위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한다.
    (6) 공동체 형성(Building community) -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봉사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스피어즈, 그린리프 연구센터 연구소장]

  990.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를 한다는 경제학의 대전제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1. 특히 현대의 소비자들은 실용성에 기초한 합리적 소비보다는 감정과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스스로가 가진 호감의 정도가 구매 행위와 결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2.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전설적인 브랜드, 특히 디지털 명품의 비밀은 이제 제품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3. 그런데 수많은 디지털 걸작을 들여다 보며 얻은 결론은 뛰어난 감성이야말로 가장 전략적인 활동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제품은 가치사슬의 종착역에 존재하는 최종 산출물이므로 특히나 제품의 이미지는 전사적인 정서를 반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4. 말하자면 제품이 Cool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제품을 만들어낸 기업이 스스로의 오감을 동원하여 소비자의 오감에 호소하는 세심함을 지니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5. 그러기에 애플의 사과는 애플의 모방할 수 없는 고유한 매력이 1%의 반짝이는 꿈의 아이디어라도 포기하지 않고 99%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6. 순수한 마음을 보여준 연인에게 무너지지 않을 수 없듯이 감동을 가져다 주는 브랜드 속엔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심장이 바로 재능입니다. 결코 세련된 감각이 재능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무모한 열정이 재능입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7. 디지털 명품을 창조하는 재능은 그런 열정입니다. 감각은 모방할 수 있지만 열정은 흉내낼 수 없기에 더욱 빛나는 재능입니다. [한나영, 얼리어답터 이사]

  998. What one skill, if I developed and did it in an excellent fashion, would have the greatest positive impact on my career?

  999. 경주 근처 안강이라는 시골 농촌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다닐 돈이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1년 동안 산에 가서 나무를 해서 적으나마 학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포항에 가면 공짜로 공부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3시간이나 걸어서 그 학교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입학하겠다고 때를 썼다. 교장은 너무 머니 포기 하라고 했지만 끝까지 우겨서 입학하게 되었다.
    그 후로 이 소년은 3년 동안이나 새벽4시에 책 보따리를 짊어지고 먼 길을 다녀야 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입학금이 없어서 인근 시골 농업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갔다.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어렵게 사범대학에 입학했다. 잠시 교사생활을 하다가 더 큰 꿈을 품고 국민대 사회체육학과에서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의학에 관심이 생겨서 의대 청강생으로 들어갔다.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도 아닌데 청강한다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 온갓 수모를 주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고 의학 수업을 계속 청강했다. 중간고사 때 시험지를 주지 않자 나도 한 장 달라며 교수에게 항의하는 뻔뻔함도 있었다. 그리고 답안지에 의대생들보다 더 훌륭한 답을 써서 의대 교수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그렇게 10년 동안 의학 수업을 청강했다. 졸업장도 못 받는 수업을 10년이나 청강했던 것이다. 그리고 의대 졸업 장도 없는데 연세대 의대 교수 공개 체용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유학파 출신, 명문대 의대 졸업생출신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연세대 의대교수가 됐다.
    우리는 그를 신바람박사 "황수관" 이라고 부른다.

  1000. 목표가 무엇이든 머릿속에 분명히 그릴 수만 있다면 그것을 성취할 가능성은 대단히 커진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1. 나는 모든 사업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후 내가 깨달음 커다란 진실은 사람은 사업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사업 그 자체라는 것이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2.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세세한 부분까지 그려보자. 현재 내 모습에서 내가 바라는 곳으로 가는 과정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자. 지금은 우선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미래의 비전을 창조하는 데 집중하자. [Brian Tracy, 성취심리]

  1003.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진정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 중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4. 인생은 어려운 것이다. 인생은 항상 어려운 것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5.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고통은 배움의 아버지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6.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사용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루즈벨트]

  1007. 이것이 내가 그때 한 일이다. 어떤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더 성공하는 이유를 공부하면서 나는 거기에 완전히 몰입했다. 비록 가난한 학생이었지만 내가 필요로 하는 내용이 담긴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고 힘든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친구들이 데이트하고 춤추러 다닐 때 나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공부하고 있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시스템이다. 배운 것을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은 전체를 보여주는 그림 없이 조각 맞추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경우 시스템이 전혀 없는 것보다 좋지 않은 시스템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배우고 난 다음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꾸준하게 그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09.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모두가 학습과 성실한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고 시스템을 꾸준히 적용해야 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0. 성취감의 결여와 불만의 주된 원인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데 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1. 효과적으로 사용하기만 하면 이 놀라운 뇌는 우리를 가난에서 풍요로움으로, 혼자 지내는 외로움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즐거움으로, 질병에서 건강으로, 우울함에서 행복과 기쁨으로 안내할 것이다. 단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법을 배워야 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2. 성공한 이들의 인생과 이야기들을 공부하면서 나는 그들 대다수가 이런 법칙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다는 것과, 그 결과 그들은 보통사람들이 일생 동안 이룩한 것들을 2, 3년 안에 이루어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3.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항상 더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는, 자신이 삶을 제어하고 있다는 느낌이 주는 자신감 때문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4. '우주의 철칙'이라고도 하는 인과의 법칙은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모든 일은 특정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5. 그러므로 삶에 원치 않는 어떤 결과가 생겼다면 원인을 추적해서 찾아내어 제거해야 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16. 확고한 목적 - 영혼의 지혜로운 눈이 응시하는 초점 - 보다 더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은 없다. [Mary Wollstonecraft Shelley]

  1017. 어떤 일을 마음 속에 그려 보는 것은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화 시켜 준다. [Stephen R. Covey]

  1018. 나는 송판격파에 적용했던 확신감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적용해서 성과를 이루고, 어떤 일을 할 때 질질 끄는 습관과 두려움을 없애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19. 세계 역사상 위대하고 당당했던 순간들은 모두 열정이 승리했을 때이다. [랠프 왈도 애머슨]

  1020. 우리는 자신이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것을 본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21. 우리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정신적인 장애물은 바로 자신을 제약하는 잘못된 믿음들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22. 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할 수 없다고 믿는 것, 둘 다 맞는 말이다. [헨리 포드]

  1023. 억만장자인 클레멘트 스톤(W. Clement Stone)은 '역 피해의식(inverse paranoid)'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세상이 자기를 위해 좋은 일을 하려고 작정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24. 역 피해의식은 긍정적인 태도의 기초다. 이것은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된 특징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25. 어떻게 하면 통제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유와 자율성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 [Stephen R. Covey, 원칙중심의 리더십]

  1026. 수치라고 하면 대체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것도 실은 주관적인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음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Stephen R. Covey, 원칙중심의 리더십]

  1027. 수입과 경제력이라는 외부세계는 생각과 준비라는 내면의 세계와 상응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28. The solution to this problem of work overload is for you to become an expert on time management. [Brian Tracy]

  1029. 나는 간혹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만나면 이렇게 말해 주곤 한다. 네가 만나는 고통의 무게는 결국 네가 이루게 될 꿈의 무게라고. [차인홍,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

  1030. 이런 사람들이 백만장자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 일을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일을 통해 성장한다. [혼다 켄,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1031. Ninety-nine percent of failures come from people who have a habit of making excuses. [George Washington Carver]

  1032. 다른 사람은 우리가 해놓은 일로 우리를 판단하고,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로 자신을 판단한다.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1033. “이 재난에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 나의 지나간 실수까지 모두 다 타버린 것이다.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에디슨은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 그로부터 3주 후 그는 세계 최초의 축음기를 발명했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1034. 가장 큰 파산은 열정을 잃어버린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열정만을 잃지 말라. 그러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H. W. 아놀드]

  1035.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의 마음을 지니는 것, 즉 열정을 간직하는 것이 천재의 비밀이다. [알더스 헉슬리]

  1036. 실패는 죄가 아니다. 목표가 낮은 것이 죄다. [제임스 러셀 로웰]

  1037. 일하지 않는 사람은 불평이 많다. 분명한 인생관을 갖고 일에 몰입하는 사람은 불평할 틈이 없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1038. 경제잡지 「포브스」를 창간한 미국의 비 씨 포브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일을 즐거운 것으로 생각하는지 고생으로 생각하는지는 전적으로 마음 자세에 달렸다. 그 일이 무엇이냐에 달린 것이 아니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1039.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즉 어떤 일을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것과 그와 비슷하게 하는 것이다. [에드워드 시몬즈]

  1040. 사람들이 나에게 ‘당신의 성공 비밀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나는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났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폴 하비]

  1041. 인생에서 장애물이 없는 길을 선택한다면 그 길은 당신을 어디에도 데려다 주지 못할 것이다. [프랭크 클라크]

  1042. 찰스 캐터링은 실패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패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실패의 원인을 잘 분석하여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면 그 실패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1043.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 바로 경험이다. [오스카 와일드]

  1044. Decisivenes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qualities of successful and happy men and women, and decisiveness is developed through practice and repetition, over and over again until it becomes as natural to you as breathing in and breathing out. [Brian Tracy]

  1045. 이라크에 주재 중인 대우인터내셔널 김갑수 바그다드 지사장은 최근 서울 본사로부터 50만원짜리 방탄조끼를 지급받았다. 김 지사장은 방탄조끼와 위성 전화기를 갖춘 채 바그다드 전역을 누비며 ‘바늘에서부터 자동차’까지 팔 수 있는 물건은 무엇이든지 팔고 있다.

  1046. 힘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있고, 용기는 속에 있는 의지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펄벅]

  1047. 역사적으로 유능한 사람이 무능한 사람과 같이 일하기 싫어해서 밀어냈기 때문에 계급이 생기게 되었다. [박승렬목사님, 사랑의교회]

  1048. 유연성을 배워라. 그러기 싫다면 실패하여 사는 것을 좋아하는 법을 터득하라. [존 맥스웰, 정상의 법칙]

  1049. Only those who dare to fail greatly can ever achieve greatly. [Robert F. Kennedy]

  1050. 내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 말들은 또한 내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오늘의 양식]

  1051. 인생이 우연한 사건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당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이끌어온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당신의 앞에는 여러 가지 다른 길들이 놓여 있고, 당신은 그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선택의 몫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의 것이다. [테리 햄튼 & 로니 하퍼, 고래뱃속 탈출하기]

  1052.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갈림길을 지나왔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가슴을 치며 통곡했던 기억도 있다. 하지만 나를 더욱 초라하게 만드는 것은 그것이 전적으로 내 탓임에도 모든 것을 상대방 탓으로 돌려버린 일이다. [정은미, 아주 특별한 관계]

  1053. 우리가 끈기 있게 노력할 때 일이 더욱 쉬워지는 거은 일의 성격이 변화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의 능력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에머슨]

  1054. 나는 지금 사람들간의 차이는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의 차이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우울해한다. 왜 그럴까? 앞에서 공부했듯이 그 원인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제한적인 감정상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제한적인 행동을 보이고, 마치 절름발이 같은 신체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그들 자신이 중압감을 느끼는 일에 생각의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도 순간적으로 감정상태를 바꿀 수 있을까? 물론이다. 생각의 초점을 바꾸기만 하면 순간적으로 변화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생각의 초점을 가장 빨리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새로운 질문을 하면 되는 것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55. 얼굴 전체가 화상을 입어 흉하게 일그러졌고 허리 아래를 못 쓰는 불구가 되었음에도, 그는 "어떻게 하면 저 여자와 데이트할 수 있을까?" 하고 질문할 만큼 대담했다. 그의 친구들은 "미쳤니? 환상적인 생각은 버려!" 하고 말했다. 그러나 1년 6개월 후 그와 애니는 사랑에 빠졌고, 현재 그녀는 그의 아내가 되어 있다. 이것이 긍정적인 질문의 힘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둘도 없이 중요한 자원을 가져다준다. 바로 대답과 해법이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56.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던지는 질문뿐만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묻지 않은 질문도 포함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57. 질문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호기심이 꼭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사람들이 영원성, 인생, 실재의 놀라운 구조에 대해 묵상할 때마다 경외감에 빠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매일 이 신비로움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절대로 신성한 호기심을 잃지 말라. [앨버트 아인슈타인]

  1058. 자기확언과 질문은 큰 차이가 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59. 머릿속에 자꾸 무엇인가를 주입하려 하지 말고 대신 질문을 하면, 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실제 이유들이 생각날 것이다. 단지 생각의 초점을 바꿈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60. 지금 우리의 모습과 행동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산물이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행복하든 불행하든, 뚱뚱하든 말랐든, 성공했든 실패했든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것은 믿음이다. 만일 삶의 특정 영역에서 믿음을 바꾸면 그 영역은 즉시 바뀌기 시작한다. 기대와 태도, 결과 등 모든 것이 변한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61. 외부세계는 내부세계의 표현이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와부로 보이는 것은 진정한 우리가 아니다.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생각이 진정한 우리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62. 우리의 자아 개념과 일의 성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우리는 믿는 만큼의 성과를 낸다. 어떤 일을 하든 믿는 만큼만 성공한다. 내면에서 믿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이뤄낸 경우는 없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63. 거만하고 뽐내는 우월 콤플렉스와 자기를 비하하는 열등 콤플렉스 모두 낮은 자부심 때문에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진정한 자부심을 지닌 사람은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낸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064. 세계은행의 지식경영 책임자인 스티픈 데닝은 “현대 사회는 지식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지식 창조 혁명’과 통신비용의 획기적인 감소로 인한 ‘지식 확산 혁명’, 다양한 가상 조직이 등장하는 ‘조직 혁명’의 3대 지식 혁명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65. 인도의 우샤 그룹의 비나이 라이 회장은 최근 모교인 미국 MIT로부터 받은 이메일 한 통이 자신에게 커다란 자극이 되었다고 한다. 그 내용은 ‘MIT 졸업생들도 1주일에 하루 이상은 학습에 시간을 투자해야 변화에 뒤쳐지지 않는다. 앞으로 MIT에서 나온 교육자료를 보내 줄 테니 꾸준히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66. 지식사회의 시민은 외부와의 교류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얻고, 이를 이해하며, 그 교훈을 삶에 적용하며, 다른 사람들과 배움을 공유하는 과정을 전 생애에 걸쳐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67. 지식 사회에서 요구되는 지식은 자신의 체험이 뒷받침되는 ‘살아 있는 지식’이며, 행동, 경험, 유용성이 결합된 ‘행동하는 지식'이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68. 지식은 ‘의미 있는 정보’로서 특정 가치를 창출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여러 정보들이 종합되어 하나의 이론적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이며 학습의 주요 대상이 된다. 지혜란 ‘통찰력을 가진 지식’으로서 지식을 바탕으로 그 근본 원리나 통찰력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지식과 지혜를 합쳐서 ‘넓은 의미의 지식’이라고 본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69. 지식은 크게 암묵지와 형식지로 나눌 수 있다. 암묵지(Tacit Knowledge)는 개인과 조직의 경험과 노하우, 통찰력, 영감, 직관력, 판단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머릿속에 담겨 있는 지식을 말하며, 형식지(Explicit knowledge)는 이미지, 몸짓, 문서, 기호, 데이터베이스, 매뉴얼 등 타인에게 전달이 가능하고 구체적으로 표현이 가능한 지식을 말한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70. 레스터 서로우 MIT 교수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의 유일한 원천으로 지식을 제시하였다. 결국 조직원들이 창조적 능력과 전문성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느냐가 조직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장대환, Knowledge Driver]

  1071. 보세요! 현재 휴렛 패커드의 문제는 컴퓨터 전문지식이 아닙니다. 그런 지식을 가진 사람은 회사 내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는 중요한 핵심을 신속히 골라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컴퓨터에 대해 모른다는 것은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공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전략적 비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칼리 피오리나, HP CEO]

  1072. 과거의 방식을 고집하는 한 발전은 없다. 이것은 자신이 배출해 낸 공기를 다시 마시는 꼴이며, 어느 순간 질식하게 마련이다. [칼리 피오리나, HP CEO]

  1073. 전쟁에서 패배하는 원인은 3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적용 가능한데, 곧 예측의 실패, 학습의 실패 그리고 적응력 실패가 그것들이다. [Brian Tracy, Victory]

  1074. 지나간 것은 서막에 불과하다. [셰익스피어]

  1075. 반도체에 대해 잘 알진 못했지만 일단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라는 것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성공을 해도 크게 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가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자]

  1076. 눈앞이 깜깜했다. 패기와 만용을 착각한 결과였다. 한 번 성공했을 때 차분히 내실을 기하며 단계적 기술 개발에 힘썼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18억원, 커다란 벽에 다다른 기분이었다. 순식간에 비관적인 생각들이 온통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더 이상 무슨 기회가 있겠는가. 이대로 주저앉아 아무 생각 없이 사라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청계산 정상에서는 강남 일대가 시원스레 보였다. 비정한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었다. 어째서 나만 이렇게 비참해져야 하는지 억울했다. 소주병과 약병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힘없이 앉아 있으려니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때 불현듯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둘째 딸에게 이끌려 교회에 가서 들은 설교 내용이었다. 그날의 주제는 ‘욥의 고난’이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고난을 주신 것은 죄에 대한 징벌이 아니라 그를 지금보다 더욱 순수하게 단련시키기 위한 은사였다.”
    ‘그래,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어서 이런 시련을 겪는 것인지도 몰라.’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마음 한쪽에서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희망이 솟아났다. 내가 죽으면 나를 도와줬던 사람들은 뭐가 되는가. 내 가족들은 어떻게 살겠나. 이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무조건 잃어버린 것만은 아니지 않은가. 실패는 했지만 기술은 남아 있다. 자그마치 4년 동안 18억 원을 쏟아 가며 축적한 기술을 이대로 버릴 수는 없다. 웨이퍼 검사장비 보다 한 단계 낮은 제품을 개발해서 팔 수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도 있지 않을까.’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졌다. 나는 산 아래를 향해서 힘껏 약병을 던져 버렸다. 그리고 뛰듯이 산을 내려왔다. 늦은 오후였다. 서둘러 차를 몰아 사무실로 달려갔다. 사무실에 도착해 보니 직원들은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나는 짐짓 화난 목소리로 소리쳤다. “뭣들 하고 있는 거야! 우리가 망하기라도 했나! 얼른 짐 못 풀어!” 각오를 새롭게 한 나는 그동안 축적했던 기술력보다 한 단계 낮은 제품을 선정하여 핸들러 개발에 착수했다. 반도체 제조공정에 꼭 필요한 장비면서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제품이었다. 여전히 기술력이 문제였지만 우리는 석 달 동안 낮과 밤을 잊은 채 개발에 몰두하여 드디어 핸들러 국산화를 이루어 냈다.
    우리는 당시 한국과학기술부에서 벤처기업 1호로 선정되어 투자를 받게 되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벤처기업이 흔치 않았고 게다가 지원금을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7억을 지원 받게 된 것이다. 나는 그 돈으로 그때까지 목을 죄어 오던 18억 원의 일부를 갚고, 나머지 빚은 우리 제품이 시장의 호응을 받으면서 어렵지 않게 상환할 수 있었다.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자]

  1077. CEO는 언제나 위기를 맞고 그때마다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나는 그런 결정의 순간마다 성경 속에서 지혜를 찾았다. 내가 처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 말씀을 찾아 그 뜻을 알 때까지 100번이고 읽었다. 그리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다. [정문술, 미래산업 설립자]

  1078. 리더는 장기적인 비전과 안목을 가지고 나아가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꿋꿋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러나 팔로어들은 눈앞의 돌부리만 의식해 종종 리더의 비젼과 목표를 보지 못한다. [최종옥, 북코스모스 설립자]

  1079. 기술이 그 자체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란 우리와 같은 제조업자가 그것으로 제품을 만들 때 비로소 가치를 지닌다. 기술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미국에서 왔건 혹은 어디에서 왔건 관계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술로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나카무라 쓰네야,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1080. 700명 중에 세 명, 오직 세 명만 남았습니다. 자기 삶의 최종목표지점이 어디인지를 정해놓고, 그곳에 도착한 자기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매일 지급해야 할 대가를 성실하게 지급하고 있는 사람은 오직 세 명뿐이었습니다. [강헌구, 서울비전스쿨 교장]

  1081. 그날, 1996년 1월 1일 내가 ‘나의 사명’이라고 쓰기 위해 ‘ㄴ’자를 꼬부리던 그 순간부터 나의 운명은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전형적인 월급쟁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뭔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나의 강연을 듣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중요한 토론회의 패널리스트로 초청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저녁 명상프로와 아침 시사프로를 진행해 달라는 섭외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제 1권 비전 편도 집필했습니다. [강헌구, 서울비전스쿨 교장]

  1082. 세상에서 비전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은 없습니다. [강헌구, 서울비전스쿨 교장]

  1083.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있어서 이와 같은 공동체, 비전공동체는 아주 강력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이력서를 작성하고 그 추진, 실천과정의 목격자가 되어주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회가 정보화, 네트워크화 될수록 비전공동체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강헌구, 서울비전스쿨 교장]

  1084. 역사 속을뒤져 보면 육신의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리야드」와 「오딧세이」를 쓴 호머와 「실락원」을 쓴 밀턴은 실명한 장님이었다.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은 패장을 변호하다가 궁형을 당하였고, 거세당한 치욕을 참지 못하여 은퇴한 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 역사서이자 문학서이기도 한 「사기(史記)」이다. 법학가요 철학자인 한비자는 심한 말더듬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이론에 대해 논박해 올 것에 대비하여 반론을 썼는데, 이렇게 쓰여진 것이 그의 이름을 딴 「한비자」이다. 희랍의 유명한 웅변가인 데모스테네스는 본래 심한 말더듬이에다 발음도 정확하지 못했으나, 입에 자갈을 물고 피나는 발음 연습을 한 끝에 훌륭한 웅변가가 된 사람이다. 「돈키호테」의 작가인 스페인의 문호, 세르반테스는 한 쪽 팔을 잃은 상이 군인이었고,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서른아홉 살에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 외에도 베토벤은 청각 장애자였고, 바그너는 피부 질환으로, 반 고호는 환청에 시달렸다. 이들은 모두가 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승리를 이룬 주인공들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기한, 내 영혼의 핸드북]

  1085. You can get three times as much work done at home without interruptions as you ever could in a busy office where you are surrounded by people and bombarded by phone calls. [Brian Tracy]

  1086. 일을 누가 하는 지보다 누가 책임을 지는 지가 중요하다. [박승렬목사님, 사랑의교회]

  1087. 사실, 실패는 자만의 문제이다.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노력 없이도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의 자만 속에서 상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날 잠에서 깨면 자신이 갑자기 부자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절반은 맞춘 셈이다. 결국 잠에서 깨어나기는 하니까. [토머스 에디슨]

  1088. 중요한 것은 성공의 ABC 즉, 자만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태도(Attitude), 자기 자신의 성공에 대한 믿음(Belief), 그리고 성공을 위한 중단 없는 실천(Commitment)이다.

  1089. The indispensable key to time management is concentration, the ability to focus single-mindedly on one thing, the most important thing, and to stay with it until it is 100% complete. [Brian Tracy]

  1090. Even if you finish a dozen or a hundred of these minor and irrelevant low value tasks, you get no feeling of satisfaction or accomplishment. [Brian Tracy]

  1091. 결정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 [하타무라 요타로, 결정학의 법칙]

  1092. 결정은 기본적으로 사람•물건•돈•시간•기(氣)등 다섯 가지 요소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 [하타무라 요타로, 결정학의 법칙]

  1093. Risk more than others think is safe. Care more than others think is wise. Dream more than others think is practical. Expect more than others think is possible. [Claude T. Bissell]

  1094. 장사를 하려거든 미소 짓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가게문을 열지마라. [탈무드]

  1095. 인간은 마음 속으로 결심하고 믿는 일을 이루어낸다. 인간정신의 위대함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의 정신은 확실한 기대치를 정하고 나면 그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신체의 활동을 부추긴다. [나폴레옹 힐]

  1096. Just as appetite comes by eating, so work brings inspiration, if inspiration is not discernible at the beginning. [Igor Stravinsky]

  1097. 여러분이 10대 시절을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Good or Bad), 중간은 없습니다. [Andre Agassi]

  1098. 교육만큼 아이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 [Andre Agassi]

  1099.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아가시(Andre Agassi•34)가 세운 ‘차터스쿨’이 공교육의 위기를 맞고 있는 미국 내에서 성공한 대안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1100. 인류는 손발경제, 두뇌경제를 거쳐 마음의 경제로 이행하고 있다. IQ 보다 EQ가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은 EQ의존도가 70%, IQ 의존도가 30%이다. [다니엘 골먼]

  1101. 경제가 잘 발전하려면 국민의 마음가짐이 올바라야 한다. [사이몬 쿠즈네츠 & 아더루이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1102. High Trust Society는 발전하고 Low Trust Society 는 쇠퇴한다. [프란시스 후쿠야마, 조지메이슨대]

  1103. 도덕성 지능 (MQ) 이 성공의 원천이다. [로버트 콜스]

  1104. 이제부터는 인간의 사람, 경제행위의 동기등 마음이 중요하다. [폴 사뮤앨슨, MIT 교수]

  1105.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가 중요하다. [코피아난, UN사무총장]

  1106. 일본이 성장한 이유는 겸손한 마음가짐 (Low Posture)에 있다. [핸리 로숍스키, 하바드대]

  1107. 수평적 사회, 다양성의 사회에서 리더는 능력(전문성)과 함께 높은 친화력을 갖춰야 한다. [미국 심리학회 2000]

  1108. 친화력은 협상력, 설득력, 공감대형성의 필수 요소이다. [미국 심리학회 2000]

  1109. My favorite question in selling is, "How do you mean?" Or, "How do you mean, exactly?" [Brian Tracy]

  1110. I have learned throughout my life as a composer chiefly through my mistake and pursuits of false assumptions, not by my exposure to founts of wisdom and knowledge. [Igor Stravinsky]

  1111. 뛰어난 사람일수록 잘못이 많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한 번도 잘못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 본 젓이 없는 사람을 윗자리에 앉게 해서는 안 된다. 잘못을 저질러 본 적이 없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그 때문에 어떻게 잘못을 발견하며 어떻게 조기에 고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지 못한다. [피터드러커, 드러커 100년 철학]

  1112. This means that if you have a list of ten items to do, two of those items will turn out to be worth as much or more than the other eight items put together. [Brian Tracy]

  1113. The most valuable tasks you can do each day are often the hardest and most complex. But the payoff and rewards for completing these tasks efficiently can be tremendous. [Brian Tracy]

  1114. The hardest part of any important task is getting started on it in the first place. Once you actually begin work on a valuable task, you seem to be naturally motivated to continue. There is a part of your mind that loves to be busy working on significant tasks that can really make a difference. Your job is to feed this part of your mind continually. [Brian Tracy]

  1115. 성인의 경지에 도달하는 데는 자제심이 가장 중요하다. 그 자제심은 되도록 일찍부터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어릴 때부터 그것이 몸에 배여 있으면 우리의 덕행은 견고한 것이 될 것이다. 덕행이 견고한 사람에게는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노자]

  1116. 리츠 칼튼의 슐츠 회장은 20여 년 전 호텔을 설립할 때, 당시 호텔 업계의 평균 이직률인 75%를 35% 이하로 낮출 수 있다면 리츠 칼튼이 세계 초일류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그가 처음 했던 일은 ‘회사 신조’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 신조는 바로 ‘우리는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였다. 먼저 호텔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신사 숙녀로 대해 주고 사명서대로 대접하자 직원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호텔의 신조, 즉 회사 사명서의 위력을 실감한 슐츠 회장은 곧이어 개인 사명서와 부서 사명서를 작성하도록 했으며, 매일 아침 30분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그 후 1년이 지나자 이직률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2년이 지나자 더 좋은 근무 조건을 제안받고 나갔던 종업원들이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결국 매년 이직률이 줄어 현재는 30% 이하를 달성해 업계 최고의 호텔로 부상했으며, 일본에서 주최하는 품질경영상인 데밍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최초의 기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1117.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처럼 강하지도 유능하지도 않을 수 있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약하지도 무능하지도 않다. [듀크 로빈슨, 선한 사람이 실패하는 9가지 이유]

  1118. 행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이 가 있어야 한다. 자신이 그 위치에 도달해 있지 않으면 모처럼 찾아온 행운도 머리 위로 날려버릴 수 있다. [오모이 토루, 35세까지 반드시 해야할 일]

  1119. 재나 스탠필드는 미국 NBC 방송국의 한 지방 계열사에서 방송기자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방송경험을 쌓기 위해 시작한 방송기자 생활로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을 때, 그녀는 이러다가는 '진정 원하는 일'을 영원히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만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어 보였습니다. 객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방송기자를 덜컥 그만두기도 힘들었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도 막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 때, 목사이신 삼촌이 그녀에게 조언해 주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일 중에서 이번 주 안에 할 수 있는 것 세 가지를 적어보거라."
    그녀는 세 가지 일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적은 대로 음악 관련 책을 사서 읽었고, 가수 레슨을 해주는 교육기관에 전화를 걸었다가, 바로 강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케이블 방송도 신청해 음악 관련 두개 프로그램을 새로 보기 시작했지요.
    "처음 세 걸음으로 시작한 나의 새로운 인생길은 이후 수백 걸음으로 이어졌다. 그 때마다 기적 같은 행운이 따르지는 않았다."
    "그 순간엔 기대와 열정이 스며 있었지만, 대부분의 과정은 지루하기 그지없었고 한 걸음을 내딛고 나니 어쩔 수 없이 그 다음 발걸음을 내딛어 나가아가는 인내의 과정이 이어졌다. 하지만 바로 그것이 내가 소망했던 발전이었다."
    그녀는 처음 '세 가지 할 일'을 적은 날로부터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음악 분야에서 일하게 됐고, 결국 두 개의 플래티넘 앨범의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1120. 그렇다고 내가 졌을까? 절대 아니다. 면세점 사업은 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99.9%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1997년, 전체 한국 면세점의 5분의 1을 대행하며 당당히 한국 최고의 면세점 에이전트가 되었다. 정말 기적이었다. [김성주,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21.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내 자신이 실망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어떤 프로젝트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천 번의 실험 끝에 마지막으로 실시한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자 조수 중의 한 사람은 그 실패에 대해 극도로 실망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는 그래도 무언가를 배웠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격려해 주었다. 그 실패에서 우리가 분명히 배운 것은 그 일을 할 수 없는 수천 가지 방법이었고 따라서,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생각과 작업을 투입한다면 때로는 실패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토마스 에디슨]

  1122. 샤프펜슬을 세계최초로 만든 일본 샤프(Sharp)사의 창업자 하야카와 도쿠지. 금속 세공공장의 공원으로 시작해 샤프사를 일구어낸 그의 별명은 '뭐든지 최초여야 직성이 풀리는 퍼스트 맨(first man)'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른 곳에는 없는 최초의 제품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샤프 연필과 휴대용 전자계산기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고, 라디오, 텔레비전, 전자레인지, 태양전지를 일본 최초로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1915년 스물세 살의 나이에 세계 최초로 발명한 샤프 펜슬은 나무 연필만 쓰던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1123. 직업 안정도보다는 기회를 더 우선시 한다 - 즉 현재 성장 추세에 있는 산업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24. 무엇이든 출발점부터 다시 생각하는 태도를 갖는다 - 즉 "내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에 비춰보아 절대로 하지 않을 일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라고 자문해본다. 이런 질문을 해봐서 내가 과거에 내렸던 결정 때문에 아직도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은 없는지 성찰해보도록 한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25. 평일 낮 시간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하는 시간대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 그런 다음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할 각오를 다진다. 대체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평균 일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60시간이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26. 주어진 일을 거의 끝냈다고 판단이 되면 상사에게 가서 다른 일을 달라고 요청한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27. 직장에 있는 시간은 모두 일하는 데 할애하도록 한다 - 직장에 있는 동안에는 다른 일에 정신을 팔아서는 안 된다. 스스로 실감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내가 열심히 일하는 정도와 급여는 항상 비례하게 되어 있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28. 언제나 승리자인 것처럼 보이도록 한다 - 대충 옷을 입고 다니지 말고 항상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나가는 사람처럼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 외모에 있어서는 체중, 헤어스타일, 옷차림, 액세사리, 구두 등 모든 것이 중요할 수 있다. 모든 외모를 깔끔하게 하고 다녀서 상사나 동료들이 나는 유능한 사람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한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29. 팀 플레이어가 되도록 한다 -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일할 수 있고 어떤 일에서도 협력하여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한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30.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일종의 고객으로 간주한다 - 그런 다음 월등히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조직 내부와 외부 모두에게 해당된다. 우선 상사를 가장 중요한 고객으로 생각하고 그 다음 동료들도 고객으로 여긴다. 이들이 내 능력을 인정해주면 자신들이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나를 참여시키고자 할 것이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31. 나 자신을 내가 세운 회사의 대표로 간주한다 - 그럼으로써 내 경력 관리에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한다. 남들이 나를 떠밀어주길 바라지 말고 내게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32. 언제나 유쾌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다 - 불평 불만 분자가 되는 것은 가장 좋지 못한 태도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누구의 입에 오르더라도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 또 동료들의 좋은 점을 찾아서 언급하고 이들을 공평하게 대해준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33. 매일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Brian Tracy, Million Dollar Habits]

  1134. 인재파견회사 보보스(www.boboslink.com)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장인 60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농땡이 문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남성 9시간12분, 여성 8시간26분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업무와 관련없는 일에 쓰는 시간은 남성 2시간10분, 여성 2시간2분으로 나타나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의 4분의 1 정도를 업무 외의 일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조사됐다.

  1135. 총 700명 직원에 투자하는 직원 교육비는 연간 12억원. 1인당 평균 170만원을 투자하는 셈이다. 개인 차원에서 자기개발비로 투자하기도 아까울 법한데 회사 차원에서 이렇게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박용선 웅진코웨이개발 대표는 "2002년 5260억원이던 회사 매출이 2003년 8300 억원으로 뛰었다"며 "매년 12억원 투자해서 3000억원 이상 뽑아내면 제대로 된 투자 아니냐"고 반문했다.

  1136. 삼성전자, LG전자 같은 대기업들과 경쟁하면서도 국내시장의 절반을 장악하며 `밥통신화`를 만들고 있는 쿠쿠홈시스(대표 구자신)는 `고객은 항상 옳다`는 경영격언을 실천하는 회사다. 설령 고객이 틀렸어도 고객을 고치기보다 회사 방침에 고칠 부분이 없는지를 먼저 살핀다. 사장이 직접 고객불만을 듣는 `사장 확인 민원서비스` 제도도 그래서 도입한 것이다. 인터넷으로 고객불만이 접수되는 순간 어떤 내용이든 관계없이 담당자의 컴퓨터와 사장의 컴퓨터 화면에 동시에 뜬다.

  1137. 쿠쿠가 기업 생존전략으로 기술력과 함께 애프터서비스(AS)에 관심을 쏟은 것은 98년 3월 독자적인 브랜드를 내놓으면서부터다.

  1138. 느티나무는 가을에 낙엽이 진 다음 해마다 봄이 되면 새 잎을 피울 뿐만 아니라 껍질도 벗습니다. 누에를 쳐 보니 다섯 번 잠을 자고 다섯 번 허물을 벗은 다음 고치를 짓습디다. 탈피 탈각이 없이는 생명의 성장과 성취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탈피 탈각을 하지 못하면 주검이겠지요. [전우익,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1139. Doctor Edward Banfield of Harvard University, after more than 50 years of research, concluded that "long-time perspective" is the most accurate single predictor of upward social and economic mobility in America. Long time perspective turns out to be more important than family background, education, race, intelligence, connections or virtually any other single factor in determining your success in life and at work. [Brian Tracy]

  1140. The more people perceive you know about your subject, the more they will respect you. The highest-paid people in almost every field are those who know more than the average people. [Brian Tracy]

  1141. 링컨은 연설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어느때보다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1142. 자신감은 매일 갈고 닦아 튼튼하게 단련시켜야 하는 습관이다. 자신감이 없는 자리에는 항상 두려움과 불안이 또아리를 튼다. [지그지글러]

  1143. 자신감은 습관이다. [지그지글러]

  1144. 사고의 질(quality)과 삶의 질은 직접적인 연관 관계에 있다. 특히 한 개인의 외적인 상황과 삶의 성과는 자신의 평상 시 사고를 그대로 반영하게 된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45. 기대, 예상의 법칙(Law of Expectation ) -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기 보다 자신이 기대하고 예상하는 것이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46. 흡인의 법칙(Law of Attraction) - 인간은 자신의 지배적인 사고와 일치하는 사람과 상황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이게 된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47. 일치의 법칙(Law of Correspondence) - 인간의 외적 현실은 자신의 사고와 감정으로 이루어지는 내면의 세계를 그대로 반영한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48. 등가의 법칙(Law of Equivalency) - 스스로 확실하고 반복적이며, 강렬한 감정 상태로 계속 사고하는 내용이 결국 자신의 삶의 모습이 된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49. 내 삶에 있어 가장 혁신적인 사건은 인간은 자신의 사고의 내적 측면을 변화시킴으로써 삶의 외적 측면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William James]

  1150. 집중의 법칙(Law of Concentration) - 무엇인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집중할수록 그 일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51. 대체의 법칙(Law of Substitution) - 의식은 한 번에 한 가지 생각만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대체함으로써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52. 반전의 법칙(Law of Reversibility) - 정신적 사고 패턴 개발에 있어 지나친 노력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즉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에서 벗어날 때 원하는 새로운 사고 패턴을 보다 빨리 개발할 수 있게 된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53. 자신이 맡은 과제를 완료하지 않은 채 남겨두게 되면 그러한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Brian Tracy, Maximum Achievement]

  1154. 나는 돈 때문에 사업을 하지 않는다. 난 이미 내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난 사업 자체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거액이 오가는 거래는 내게 있어 일종의 예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감동을 주는 시를 쓴다. 그 대신 나는 억대 거래를 하고 그것을 통해 쾌감을 느낀다. 2004년 지금까지도 나는 하루 온종일 돈 거래를 하지만 한 번도 돈 자체 때문에 거래한 적은 없다. 돈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 없다. 이는 다만 사람들의 꿈을 성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뿐이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55. 어떤 때는 직원들을 다그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하지만 또 어떤 때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 군 지휘관은 그런 구분을 정확하게 할 줄 안다. 경영자라면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56. 사람을 채용할 때는 그 사람의 학벌이나 경력보다는 얼마나 태도가 좋은지 먼저 봐야 한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57. 자신의 최측근에 두는 사람들을 엄선해야 한다. 그럴 경우 일하는 게 아주 수월해질 수 있다. 그런 직원은 강인한 의지를 갖고 있으면서 영리하고 공손하며 피로를 모를 정도로 열심히 일한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58. 어떤 면에서 브루클린의 험악한 동네에서 작은 집을 사는 것보다 맨해튼의 고층빌딩을 사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그 어느 쪽이든 은행융자를 받아야 한다면 사람들은 범죄가 잦은 동네의 낡은 주택을 구입하느니 버젓한 빌딩을 사는 쪽을 택할 것이다. 고층빌딩의 경우 재수가 좋다면 횡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경우 10만 달러 손해를 보는 것과 몇 억 달러 손해 보는 게 무슨 차이겠는가? 그 어느 경우나 돈을 잃는 건 마찬가지고 파산하는 것 또한 똑같다. 따라서 일단 스케일이 크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또 인생을 즐기려면 화끈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가능성은 주어지는 법이다.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면 결과 또한 시원찮을 뿐이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59. 뭔가에 진정한 열정을 기울이는 사람은 끈질긴 성격의 소유자이고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60. 기업을 키우는 데 있어서 자신감과 열정을 갖는 것은 성공에서 절반의 조건이 된다. 항상 낙관적인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한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1161.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일을 못하게 될 때 절망에 빠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건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다. 하지만 세상에 해답이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니다. 길은 어디에나 있다. [Sammy Sosa, 프로야구 선수]

  1162. 자신의 생각을 옳다고 믿어라. 그리고 밀고 나가라. [Marlo Thomas,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1]

  1163. 얘야, 오늘은 앞으로 남은 네 인생의 첫날이란다. [Marlo Thomas,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1]

  1164. 머릿속에선 모든 상황이 실제보다 훨씬 위험하게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애써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보면 결국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끝나더구나.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지. 그리고 매번 ‘왜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내가 겁을 먹었나’하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한단다. [Marlo Thomas,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1]

  1165. 누구든지 두려운 일을 앞두면 긴장하기 마련이며, 누구든지 약점이 있고 또 스스로 그 약점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Michael Eisner, 월트디즈니 사장]

  1166.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지.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 가지란다. [Marlo Thomas,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1]

  1167. 역경이나 개인적인 좌절에 익숙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Hillary Rodham Clinton]

  1168. 결국 인생의 목표는 오직 일 하나만의 완성이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인생 자체의 완성이어야 한다. [Doris Kearns Goodwin, 역사학자]

  1169. 하지만 결심을 한 이상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나의 의무였다. [James Jeffords, 미국 상원의원]

  1170. 지금 최선을 다해라. 절대 나중을 기다리지 마라. 뒷자리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누군가를 목표로 삼고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워라.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열정을 바쳐 노력하라. 그러면 보답을 얻을 것이다. [Shaquille O’Neal, 프로농구 선수]

  1171. 강요하진 않았지만 날 설득하는 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David Boies, 변호사]

  1172. 나는 앞으로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 일이 좀더 쉽고 재미난지 확실한 돈벌이가 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과연 그 일이 옳은 일인가 하는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David Boies, 변호사]

  1173. 그러나 거절할 수 없었다.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기회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일이 내가 실천해야 하는 정의로운 일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David Boies, 변호사]

  1174. 스스로 생각하라. (Think for yourself) [Marlo Thomas,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1]

  1175. 마사,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해 보거라. 그럼 뭐든지 해낼 수 있을거야. [Marlo Thomas,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1]

  1176. 성공은 ‘뭔가를 보여주고 말겠다!’라는 식의 생각으로 얻어지기보다는 자신의 내적인 감각에 대한 확신, 그리고 변함없이 뭔가를 추구하는 데서 얻어진다. 그러기 위해선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라고 강요하는 세상에 맞서 자신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취향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 [Ralph Lauren, 디자이너]

  1177.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간다. 기업은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한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78. 1,300억 원 수익의 온전한 십일조를 선교와 복지사업에 헌납한 이듬해에 이랜드그룹은 창업 이래 최고의 성장을 기록했고 2004년에는 매출 3조원을 예상하고 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79. 돈을 목적으로 삼으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내가 남을 섬기려 하고 정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자 할 때 사실은 돈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0. 나는 내가 돈을 많이 벌기보다 내 물건을 사서 다른 사람들이 이익을 보거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즐겁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1.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소비자로부터 받는 가격보다 내가 주는 가치가 더 커야만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2. 제가 어머니께 배운 비즈니스 정신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 중심으로 사고해야 합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3. 그러나 이제부터는 돈을 모으기 위해, 쌓아두기 위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쓰기 위해서 벌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4.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기회 주실 때 사람을 통해서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 때에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일지 모릅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큰 그릇, 귀한 그릇, 좋은 그릇을 쓰시기보다 깨끗한 그릇을 쓰기 원하십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6.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든가 재무를 담당하여 다른 회사를 인수 합병하는 문제에는 일류대학 출신이 제 몫을 감당하더군요. 그렇지만 기타 다른 부분에서는 일류 대학 나온 것이 거의 소용이 없었습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7. 각종 어려움에 빠진 회사는 줄줄이 나오고 있지만 아무도 사가지 않습니다. 그런 회사는 벌써 수년째,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지식을 갖춘다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8. 옛날에는 돈이 결정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 돈은 흔해졌습니다. 반면 지식을 갖추었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귀한 능력이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89. “당신은 왜 일합니까?” “예, 하나님께서 이 일을 제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만큼 이 일을 성취하여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습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90. 이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을 가진,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CEO 50명을 남기는 것이 제 인생에 하나님께서 주신 최종 과업입니다. [박성수,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91. 조선왕조 500년 동안 굳어진 유교주의 문화와 상하복종 관계, 가부장적인 제도, 예스맨 문화, 학연, 지연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나라가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김성주,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92. 요즘 외국계 은행에서 명문대를 나왔다면 아예 면접에서 빼는 일까지 벌어졌다는데 알고 계십니까? 저는 그 은행 지점장한테 직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유는 전부 다 “나 잘났다”라고 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 머리만 크고 손발이 약합니다. 팀워크에도 이만저만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리더 하겠다고 나서고 헬퍼십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조직에 들어오면 피곤하다고 합니다. [김성주,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93. “자기 약점을 약점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그 약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만들 것이냐?” 이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입니다. [김성주,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1194. 현재 우리의 태도와 행동, 가치, 의견, 신념, 두려움은 모두 학습된 것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195.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커다란 장애물이다. 그것은 조금이라도 위험하거나 약간의 시간과 돈, 감정을 빼앗길 우려가 있을 때마다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며 새로운 일이나 다른 일을 못하게 막는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196. 나는 모든 두려움은 내 안에 존재하며 실제로 외부에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197. 질문은 인간 의식의 레이저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집중해야 할 초점과 느낌, 그리고 행동을 결정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198.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Donald Petersen, 포드 자동차 전 사장]

  1199. 우리가 가진 내적 자원은 스스로 던지는 질문에 의해서만 제한된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200. 젊고 패기에 찬 사원들은 회사 업무 상에서 당면하게 되는 위기상황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이유는 급박한 위기에 처해서야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3C의 철학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스스로 변화하고(Change) 도전하면(Challenge) 위기가 바로 기회(Chance)가 된다는 신념이다. 이들은 3C 철학에 따라 행동하며 스스로 능력이 수직 상승되는 희열을 즐긴다. [판롱창, 사장말만 들으면 회사가 망한다]

  1201. 사장이 신임할수록 직원은 더욱 주의해서 일을 처리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 일은 자신의 책임이라 여기고, 실패하도록 방치하지 않으며 주동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 때문이다. [판롱창, 사장말만 들으면 회사가 망한다]

  1202. 상식적으로는 약점을 고쳐나가는 것이 장점을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여기지만 이것은 착각이다. [판롱창, 사장말만 들으면 회사가 망한다]

  1203. 대부분 사람들은 용기가 있다는 것을 과감하게 직장을 바꾸는 도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진정 지혜로운 용기는 한 회사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 나가는 것이다. 이럴 때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는 더욱 커진다. [판롱창, 사장말만 들으면 회사가 망한다]

  1204. 대개 경영인들은 눈을 부릅뜨고 돈을 벌어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이윤은 기업의 최종 목표가 아니다. 단지 결과물일 뿐이다. 축구경기에서도 점수를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팀은 절대로 많은 골을 넣지 못한다. [판롱창, 사장말만 들으면 회사가 망한다]

  1205. "사장님. 30억만 주세요. 물건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렇게나 큰 돈이 필요한가?" "꼭 그만큼은 있어야 합니다." "계좌번호 불러보게." 앞뒤 없는 자신감도 이 정도면 쓸 만하다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회사는, 핸드폰 모듈을 내장한 PDA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미국 <컴덱스쇼>에서 2년 연속 'Best of Award'를 수상했다. 벤처란 판단과 선택의 예술이다. 나는 아직도 열정과 위험을 사랑한다. [정문술,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1206. 대부분의 사람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내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것은 한 주에 두 번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지 버나드 쇼, 극작가]

  1207. 영웅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 범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는 사람이다. [로맹 롤랑, 작가]

  1208. ‘승리하려는 의욕’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것은 누구나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승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의욕이다. [보비 나이트, 농구 코치]

  1209. 위대한 작곡가들이 의욕이 샘솟아서 작곡에 몰두했던 것은 아니다. 몰두했기 때문에 의욕이 샘솟았던 것이다. [어니스트 뉴먼]

  1210. 창작 활동의 비결? 여하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는 것이다. [헤밍웨이, 작가]

  1211. 남보다 3배, 4배, 5배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 그가 천재다. [노구치 히데요, 의학자]

  1212. 재능이란 스스로가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고리키, 작가]

  1213. 유혹에 지지 말라 지는 것은 죄라네. 한번의 승리는 다음의 승리를 돕는다네. [오늘의양식]

  1214. 따라서 원하는 것은 계속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되도록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215. 많은 사람들이 이공계 교육의 위기를 얘기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공계의 위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기다. 이건 아주 간단명료한 문제다. 살고 싶으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죽고 싶으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냥 놔두면 된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16.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바퀴는 두 개다. 하나는 국가 경쟁력이고 하나는 가계부 작성이다. 돈을 잘 벌어야 하고, 번 돈을 잘 써야 하는 이치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17.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원천은 과학기술 뿐이다. 대한민국의 대학이 과학기술을 제대로 생산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제대로 배우고 있느냐는 우리나라가 5년 후, 10년 후 어디로 갈 것인지를 보여 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18. 생산성 향상, 그거 별 의미가 없어요. 5~6% 이윤이 남는데 30% 생산성 향상시켜 봐야 기껏 2% 포인트 이윤을 더 남기는 겁니다. 공무원들하고 골프 치고, 술 먹고 해서 큰 프로젝트 하나 따오면 20%, 30% 이윤이 남아요. 로비 잘하는 게 생산성 향상시키는 것보다 열 배는 쉽게 돈 버는 일입니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19. 공장을 세워서 은행 돈을 빌리고, 그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덩치를 키워 정부의 특혜를 받고…. 그런 식으로 기업들은 살아왔다. 그 체질이 지금도 과히 많이 바뀌지 않았다. 서울대 법대와 상대를 나온 사람들은 재벌기업의 비서실, 기획실, 마케팅실에 근무하면서 정•관계에 포진한 동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0. 지금도 이공계 졸업생들은 '당신들이 중요하다'는 말만 듣지 계속 벽지 공장을 돌게 된다. 이공대 졸업생들의 좌절은 여기서 시작한다. 엔지니어들이 말도 못 하고 속을 끓이는 사이에 몇 년 후배인 법대•상대 출신들은 쭉쭉 승진을 한다. 이공계 졸업생은 승진에 한계가 있다. 경영진에 많이 기용되지를 못한다. 벽지의 공장에 처박혀 있으니까 '촌닭 같아서'임원으로는 못 쓰겠다는 것이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1. 왜 대학들은 이렇게 기술 경쟁력이 없는 공대생들을 양산하고 있을까? 서울공대는 물론이고 대다수 공과대학이 이론 교육에 치중한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2. 최근 정부에서 '이공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겠다', '병역 혜택을 주겠다'고 나섰다. 나는 이런 대중적 구호를 보면 옛날 전봇대에 붙어있던 술집 여종업원 호객 구호가 생각난다. '침식 제공, 선불 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구호를 보면 "아, 저곳은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구나" 하고 판단을 내릴 것이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3. 삼성은 일류기업이지 초일류기업이 아니다. 삼성이 '신경영'을 추진할 때 삼성 임원들의 방마다 '잭 웰치'의 책이 꽂혀 있었다. 나는 삼성 임원들에게 '삼성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잭 웰치를 쫓아갈 수 없다'고 얘기했다. 삼성 사람들이 '왜 안 되냐'고 묻기에 나는 이렇게 설명했다. '잭 웰치는 현재 1등이거나 가까운 장래에 1등이 될 수 있는 2등을 빼놓고는 다 잘라냈다. 삼성이 그렇게 할 수 있나? 삼성그룹이 공중 분해되어도 좋은가? 잭 웰치가 한 번에 10만 명을 감원했다. 한국적 정서를 이겨내고 수만 명을 감원시킬 자신이 있나? 잭 웰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와서 직접 서류 나르고 재떨이 던지며 경영혁신에 달라붙었다. 당신 회사의 회장이 그렇게 할 수 있나'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4. '정부가 5년 이내에 이공계 기피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대책을 내놓을 확률이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는가?''기업이 5년 이내에 정부지원 없이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할 확률은 몇 퍼센트라고 보는가?' '대학이 5년 이내에 스스로 교육개혁을 추진할 확률은 몇 퍼센트일까?' '학부모들이 내 자식만은 편안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고, 자녀에게 이공계 대학 진학을 권유할 확률은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는가?' 어떤 항목이든 "10% 이상"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응급실로 가야 한다. 온전한 정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5. 요즈음 우리의 국가 목표는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이다. GNP로 국가의 비전을 내세우는 나라는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의 의식은 거의 필리핀 수준이다. 우리에게는 '이웃을 돕겠다', '인류에 혹은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정신이 희박하다.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기 조차 힘들다. 원래 패러다임의 전환은 극히 일부가 시도하는 것이고 시도한 사람 중에 극히 일부가 성공한다. 그러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죽는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6. 이공계의 위기에는 기업과 대학, 사회 전체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잭 웰치의 얘기에서 거론했듯이, 이공계의 위기는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는 각오로 달라붙어야 할 문제다. 정책 구호나 유인책 몇 가지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다. 이공계 기피현상은 대학이나 이공계 대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와 기업, 우리 사회 전체가 이공계 기피현상의 최종 피해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살고 싶으면 해결해야 하고, 죽고 싶으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냥 놔두면 된다. [이면우, 서울대학교 교수]

  1227. 실제로 3M, HP, Microsoft 등 일류 기업들은 인재를 판단할 때 특별한 교육적 배경이나 유용한 기술, 전문적인 지식, 작업 경험보다도 인재가 지닌 내면의 품성(태도와 가치관 등)을 중시한다. 그렇다고 이들 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적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기술적 역량 이상의 의욕과 올바른 태도를 갖춘 인재가 장기적으로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신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기, 이런 인재가 진짜 인재]

  1228. 이 회장이 꼽는 최고경영자(CEO)의 덕목은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 많이 알고, 직접 할 줄 알고, 시킬 줄 알고, 지도하고, 평가할 줄 알아야한다는 뜻이다. 이 회장은 다방면에 능한 CEO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공계 CEO는 문학과 철학을, 상경계 CEO는 기술을 전공자 못지않게 터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건희]

  1229. 드라이버가 250야드 나가는 사람이 10야드 더 내려면 근육이나 손목의 힘, 그리고 목 힘이 달라져야 한다. 아이언을 처음 치는 사람이 50야드 내려면 아주 쉽지만, 150야드에서 160야드로 10야드 더 보내기란 제로에서 100야드 보내는 것보다 더 힘들다. [이건희]

  1230. 따라서 여기에는 내가 사업 초창기에 '들었으면 좋았을' 조언을 적는 게 옳겠다.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해라. 그래야 궁극적으로 삶이 훨씬 더 즐거워질 테니까. 그저 많은 돈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뭔가를 하지 마라.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에 먼저 귀를 기울여라. 머리에 귀를 기울이는 건 그 다음이다. 이 순서를 지키면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정상으로 가는 길]

  1231. 젊은 나이에 최고경영자의 위치까지 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비결을 묻습니다. 그때마다 주어진 업무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업무와 연관된 다른 업무까지도 챙기라고 강조합니다. 주어진 업무에 맞게 권한도 늘어나다 보니 최고경영자에까지 오르게되었습니다. [ 장은구, 한국 벤트리 네바다 대표]

  1232. 승진하고 싶다면 알아서 업무를 챙겨야 한다. [조주연, 모토로라 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사]

  1233. IQ는 이성적, 논리적, 선형 지능이다. 그것은 문제를 풀고, 환경을 조종하며 통제하는 데 이용하는 지능이다. EQ는 현재 처한 상황을 알아내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지능이다. 그래서 적응 지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IQ와 EQ 둘 다 패러다임, 박스, 주어진 상황 안에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그것들을 '제한된 게임'을 하는데 이용한다. 깊은 의미, 목표, 가치로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SQ(Spiritual Intelligence)는 변화의 지능이다. SQ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묻도록 만든다. 그것은 배를 흔들고, 경계선을 바꾼다. SQ는 우리가 상황을 면밀히 이해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발명하고, 창조적이 되도록 만든다. SQ를 가지고는 '무제한의 게임'을 할 수 있다. [톰 브라운, 비즈니스 마인드]

  1234. 나는 진실로 성공의 코치이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더 빠르고 쉽게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235. 스타벅스 커피는 실제로 정말 맛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가 커피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초콜릿이 그들의 커피만큼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워드는 커피를 아는 것만큼 초콜릿을 알지 못하는 게 분명하다. 스타벅스는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갖다 팔 뿐이다.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는가, 아니면 그저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1236.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이병철]

  1237. 일을 벌이기 전에 충분히 조사를 하고 조금이라도 실패의 여지가 있다면 시작도 하지 말라. 실패의 가능성이 문제가 아니라 일을 실행할 사람의 '불안'이 실패를 초래한다. [이병철]

  1238. 현재가 과거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 [처칠]

  1239. 이번 패퇴 원인을 따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 잘못이 냐를 따지는 문제는 역사학자 서가에 올려 놓자. 우리가 과거에 매몰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처칠]

  1240. 세상의 모든 서비스는 인간의 욕구 충족을 위한 것. 그 욕구의 해소방식은 결코 복잡하지 않다. 인터넷 공간에서 존재하게 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며,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존경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것... 그런 것 자체가 가치를 가져다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돈이 벌리기 전에 투자자들은 동화같은 이야기만 한다며 나를 욕했지만.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

  1241. There is no comparison between that which is lost by not succeeding and that which is lost by not trying. [Francis Bacon]

  1242. 옛날 배고픈 시절에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국민적 열망이 좀 식은 듯하고 자신감도 줄어든 것 같아요. 나라나 기업이나 오늘 현재 어렵다는 건 별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희망이 없다든가, 열정이 식었다든가, 자신감을 잃은 경우예요. 지금 우리 사회를 보세요. 젊은이는 나라에 희망이 있는가 하고 갸우뚱거리고 기성 세대는 변화의 두려움에 떨며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1243. 내 목표는 적어도 나와 함께 일한 간부만큼은 마인드가 바뀌었으면 하는 겁니다. 간부가 바뀌면 그 아래 사람도 바뀔 수 있으니까요. 다음에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일의 틀이 잡혀 있도록 말입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1244. 기준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점검하니까 달라졌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1245. 다만 그냥 변화를 요구해서는 곤란합니다. 결과 평가가 중요해요. [이명박, 서울시장]

  1246. 시스템을 만들어도 철저하게 점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점검도 하지 않으면서 자꾸 일만 벌이면 의미가 없죠. [이명박, 서울시장]

  1247. Inside the ring or out, ain't nothing wrong with going down. It's staying down that's wrong. [Muhammad Ali]

  1248. 성공하는 CEO들에게 필요한 첫째 능력은 ‘시대 흐름을 읽는 능력’(contextual intelligence)이다. 기술만 아는 것이 기술경영은 아니다. 첨단기술을 이해하는 바탕 위에 전략적 판단력과 미래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 기술경영의 핵심이다. [니틴 노리아,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1249. 페덱스는 1973년 창립 이래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People First’라는 가치를 고수하고 있다. 경영철학도 이에 바탕을 둔 ‘PSP’(People-Service-Profit)다. PSP 철학은 ‘경영에 있어 사람을 최우선에 두면 서비스가 향상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이 증가된다’는 뜻이다. [데이빗 카든, 페텍스코리아 대표이사]

  1250. 나는 공정(Fairness)•투명(Transparency)•일관(Consistency)을 리더십의 핵심 3요소라고 믿고 있다. 리더가 공정해야 모두가 따르고 투명할 때 신뢰가 형성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비로소 진정한 리더십이 확립되기 때문이다.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1251. `교육열 세계 5위` `교육경쟁력 세계 59위`.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중 한국 교육 부문의 순위다. 평가대상 60개 국가 가운데 교육에 대한 관심은 최상위권이지만 결과로 나타난 경쟁력은 최하위다.

  1252. 80년대 미국 대학들도 과도한 팽창과 치열한 경쟁 속에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때 적극적으로 도입했던 것이 총체적 품질경영(TQM)이다. TQM은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소비자 시각에 맞춰 향상시키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생산성 향상에 전력을 다하는 경영기법이다. 미시간 대학이 91년 `M-품질경영`을 도입한 사례는 유명하다. 학생과 교수, 임직원 모두를 `고객`으로 정의해 그들이 요구하는 일들을 조사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았다. 대학 내부에 남아 있는 변화에 대한 저항, 기존의 문화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해 강의실에서의 교육의 질, 재정적 지원, 입학 및 등록 절차, 시설 운용 등 모든 것을 바꿨다. 또 부서별로 독립채산제를 실시했다. 한정된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이에 책임을 지는 문화를 심기 위한 조치였다. 이후 미시간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경영을 잘하는 대학으로 평가 받았고 현재 미국 대학의 3분의 2가 이 대학을 따라 TQM을 채택했다.

  1253. 부산의 한 유명 양복점 사장은 옷을 잘 만들려면 먼저 사람 몸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동네 목욕탕에서 3년 반 동안 때밀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천광암, 풀의 저항, 재단사의 항변]

  1254. If fear is cultivated, it will become stronger. If faith is cultivated, it will achieve mastery. [John Paul Jones]

  1255. 눈길을 끄는 것은 집무실 한쪽 벽에 걸려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이 경북 포항에서 포항제철 착공식 테이프를 끊고 있는 대형 흑백 사진이었다. 그 이유를 묻자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CEO라고 그는 답했다. "한국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면 자신감이 필수적입니다. 한국이 포스코를 처음 짓겠다고 했을 때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죠. 하지만 세계가 보란 듯이 당당하게 해낸 것을 생각해 보세요." [최홍섭, 한국의 외국인 CEO]

  1256. 학자마다 권력에 대한 정의는 다르다. 나는 권력은 ‘표준을 만들어내는 힘’이라고 말한다. 미디어 시장에도 ‘이것이 표준이다. 나를 따르라’라고 말할 수 있는 미디어 권력이 있어왔다. 20세기 저널리즘 표준은 종이신문의 직업기자들에 의해 만들어져왔다. 그러나 그 표준은 인터넷에 의해 도전받고있다. 인터넷이라는 새 공간의 주체인 네티즌, 시민기자들에 의해 도전받고 있다. 그들은 기자는 누구인지, 어떤 뉴스가 가치 있는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정해온 전통적인 미디어 공식에 도전하고 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창업자]

  1257. 과연 인터넷 신문을 창업할 것인가 고민할 무렵 그의 지갑에는 만화 한 컷이 담겨있었다. ‘광수 생각’의 두 컷 그림. 윗 그림은 성냥갑의 불 붙이는 부분만 크게 그려놓았다. 다음 그림은 클로즈업한 성냥개비. 그게 전부였는데 만화 밑에는 이런 짧은 글이 적혀있었다. “성냥과 황, 준비는 끝났습니다. 당신의 인생에 불을 붙이세요.” [오연호,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

  1258.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인 1970년 4월 1일. 경북 포항의 황량한 모래 벌판 위에는 세 사람이 서있었습니다. 그들은 한국 최초의 일관제철소 '포항종합제철소' 착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 박태준 포항제철 사장, 김학렬 부총리였습니다.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줄 일관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은 1968년 포항종합제철이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하지만 회사 이름만 있었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돈이, 달러 같은 외화자금이 있을 리 없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에 "일관제철소를 만들겠다"며 돈을 빌리려 했지만, "불가능한 일"이라며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정부는 대일청구권 자금을 끌어와 해결했습니다. 일제 식민통치라는 '고통의 댓가'로 받은 돈. 그 돈을 쥐고 포철 직원들은 "공사 기일을 못맞추면 전부 오른쪽에 있는 영일만에 빠져 죽는다"는 '우향우 정신'으로 밤낮 없이 일했습니다. 3년여가 흐른 73년 7월 3일. 마침내 조강생산 능력 103만t 규모인 포항종합제철소 1기가 준공됐습니다. [예병일]

  1259.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삼았던 회사보다 더 광범위한 가치를 지향하는 회사들이 재정적으로 잘 꾸려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톰 피터스, 초우량 기업을 찾아서]

  1260. 30대 도의원, 40세에 거창군수를 하고 42세에 도지사인데 초고속 성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수치 개념으로 본다면 지당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1년이 과거의 100년을 좌우할 정도로 급변하는 세상입니다. 저는 늘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역사의 몫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보궐선거가 생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대의 변화 요구나 한나라당의 변화 측면에서도 잘 맞아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태호, 경남도지사]

  1261. 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1262. Vision is the art of seeing things invisible. [Jonathan Swift]

  1263. 내가 할 수 있고,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그 일을 잘 해냈을 때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What can I and only I do, that if done well, will make a real difference?) [Peter Drucker]

  1264. 삼성전자는 세계 제2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급부상했다. 오는 2010년까지 1위 노키아의 자리를 빼앗는 게 목표다. 과욕일 수도 있다. 현재 850억 달러 규모의 세계 휴대전화 시장 가운데 36%를 노키아가 장악하고 있다. 13%인 삼성전자와 엄청난 격차다. [Forbes 2004년 8월호]

  1265. 삼성전자는 지난 83년 메모리칩, 다시 말해 D램으로 세계 시장에서 최초의 성공을 거뒀다. 당시 D램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다 일본 기업의 지배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미국 규제 당국은 일본의 칩메이커들에 반덤핑 관세를 매기기에 바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고집스럽게 시장에 뛰어들어 64KD램 제품을 생산해서 미국으로 수출했다. 다른 업체들보다 3년 늦은 셈이다. 그로부터 3년 뒤 세계 최초로 1메가비트(Mb) 칩을 개발했다. 업계 평균 속도로 볼 때 6년 걸릴 일을 3년 만에 해낸 것이다. 개발기간이 단축될 수 있었던 것은 삼성전자가 두 연구팀, 즉 실리콘밸리의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에게 서로 경쟁을 붙였기 때문이다. 경쟁은 결국 한국 내 연구진의 승리로 끝났다. 제품개발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94년 256Mb 칩을 선보였다. 이로써 세계 최대 D램 생산업체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여기에는 한국 정부의 보조금도 한몫했다. [Forbes 2004년 8월호]

  1266. 96년말 삼성전자 총괄대표이사 발령을 받은 윤종용 부회장은 대표 취임 1년 만에 가공할 금융위기와 맞닥뜨리게 됐다. 그는 삼성전자가 철저히 변하지 않으면 자멸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위기 덕에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생겼다”고 회상했다. 윤 부회장은 정부의 구조조정 노력에 발맞춰 8만4,000명에 이르던 인력 가운데 30%를 정리해고했다. 강성 노조로 유명한 한국에서는 파격적인 조치였다. 120억달러에 달하던 부채를 줄이는 것도 당면 과제였다. 윤 부회장은 52개 제품라인을 폐쇄했다. 공장 신설 계획을 유보하고, 회사 차량 유지 같은 비핵심 부문은 아웃소싱했다. 골프 회원권을 비롯한 임직원의 특전도 없앴다. (현재 삼성전자의 부채는 80억 달러이며, 7년 전 300%에 이르던 부채비율은 30%대까지 떨어졌다.) 이사진에는 외국인들이 영입됐다. 마침내 삼성전자는 새로운 기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윤 부회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Forbes 2004년 8월호]

  1267. 창업을 하려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장사나 해볼까’ 하는 부류와 ‘꼭 장사를 해야겠다’는 부류입니다. 둘의 성공 확률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김철윤, 해리코리아 창업자]

  1268. 어느 인터뷰에서 도요타가 강한 비결을 질문하자 도요타 쇼이치로 명예 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도요타가 강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손 사래를 치며 "제발 도요타가 강하다고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쓰면 사원들이 방심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예병일]

  1269. 베토벤이 오케스트라의 프리티시모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귀가 멀었을 때, 그는 최고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다. 존 밀턴은 앞을 완전히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실락원>이라는 위대한 걸작을 쓸 수 있었다. 월터 스콧은 말에 채여 집에서 며칠동안 드러누워 있을 때<마지막 시인의 노래>를 지었다. 어느 시대에서나 가장 위대한 사람들은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었다. [이외수, 마음의 열쇠, 뼈]

  1270. CEO에게 어렵지 않을 때는 없습니다. 단지 조금 어렵고, 많이 어렵고의 차이일 뿐이죠. 하지만 마인드를 바꾸면 결과는 딴판으로 나타납니다. ‘도전해볼 만하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필요한 거죠. 필립스코리아 경영의 요체는 한마디로 챌린지(도전) 정신입니다. 이런 점에서 스포츠와도 일맥상통하지요. CEO를 맡고 있는 11년 동안 나와 임직원들은 모두 끊임없이 챌린지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신박제, 아테네올림픽선수단장, 필립스코리아 대표]

    li>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고 이루어진다고 마음먹어라. 그리고 방법을 찾아라. [에이브러험 링컨]

  1271.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 [피터 드러커]

  1272. 직장인에게는 두 가지의 경쟁력이 필요하다. 하나는 전문적인 능력이고 또 하나는 태도다. [이의용, 커뮤니케이션 프로듀서]

  1273.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이러한 의문을 갖고 정보기술(IT) 리더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 차이는 불과 종이 한 장 차이였다. 그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뿐.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실행에 옮기느냐 주저하느냐, 그 종이 한 장의 두께는 두꺼웠다. [정선구, 중앙일보 기자]

  1274. 요즘 세태를 보면 힘든 일은 잘 안하려 합니다. 진로 선택도 영악하게 하기 일쑤죠. 자꾸 쉬운 일에만 도전하려는 습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길을 가는 만큼 큰 결과가 나옵니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

  1275. '산을 오르는 게 힘들까' 생각하지 말고 '어떤 큰 산을 오를까' 고민해야 한다. 큰 도전은 사람들을 크게 성장시키고 나중에 오래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남긴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

  1276. 예를 들어 당신이 숫자에는 밝지만 융통성이 없어 사람들을 다소 답답하게 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면, '미스터 인격'이 되고자 노력할 필요는 없다. 다만 그것으로 생길 수 있는 피해는 줄일 수 있다. 상대방을 덜 답답하게 하는 부분은 10점 만점에 3~5점으로 유지하고, 숫자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10점 만점이 되도록 온힘을 모아 노력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마크 매코맥, 하버드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2]

  1277. 성장이 멈출 때에 부패가 시작된다. [오늘의양식]

  1278. 예술과 과학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79. 미국은 워낙 큰 나라여서 변화하기가 매우 힘들다. 한국은 작지도, 크지도 않은 나라다. 경제도 탄탄하다. 변화를 유도하기에 좋은 나라다. 장점이 또 있다. 국회에서 의원들이 싸우는 것에 대해 여기 사람들은 굉장히 부끄러워하는데, 외국인의 입장에서 그걸 봤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이것이 민주주의다'였다. 민주주의는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0. 경쟁의 대부분은 마케팅과 이미지다. 나는 좀더 많은 모험을 부추기고 싶다. 진정으로 경쟁을 하고 싶으면 더 많은 모험을 해야 한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1. KAIST와 미국의 MIT를 비교해 보자. MIT는 사립대학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낸다. 비싼 등록금은 교육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MIT는 대신 교육 이외의 것들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판다. 예컨대 다른 중요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제공한다. 경영대학원의 경우 일부 학생은 교수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이 학교에 가는 진정한 이유는 서로를 만나기 위한 것이다. 그러니까 학교는 교육만 파는 게 아니다. 대학도 여느 제품처럼, 나가서 소비자를 찾아야 한다. 마케팅이란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이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2. 미국 대학들은 엄청난 우위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언어 때문이다. 한국이 만드는 상품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판다. 심지어 과학도 미국에 팔아야 한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시장이 미국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언어가 중요하고 미국 학교들이 우위를 갖는 것이다. 한국 대학의 경쟁 우위는 싼 학비에 있다. 영어 등 외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도입해 적은 비용으로 미국 유학 효과를 내는 게 나의 목표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3. 청소년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하다. 어떤 해법이 있는가. "시장 원리에 맡겨야 한다. 이공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의대에 많이 가는데, 그러면 의사 수가 너무 많아질 것이고, 의사의 몸값이 내려갈 것이다. 의사 수를 제한하지 않는 것이 잘하는 일이다. 이공계 기피 현상 치유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을 것이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4. 투자한 뒤 20∼30년 정도 지나야 성과가 나온다. 지금은 그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노벨상을 타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이노베이션을 위해 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학은 젊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새로운 것들을 끄집어 내야 한다. 그러려면 굉장히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물건을 사고 파는 복잡함 속에 부(富)가 생기는 경제처럼 아이디어의 복잡한 교환 속에서 불꽃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것은 곧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진다. 젊은이들이 용기를 갖고 새롭게 시도하고, 그것을 이뤄내는 의지를 갖게 해야 한다. 상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고, 아직 없는 것은 시간이 덜 됐기 때문이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5. 경쟁이 있는 환경에서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큰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다. 실패가 행복한 일은 아니지만 위험을 회피하는 것은 정말 최악이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6. 과학기술은 도구이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처방책이 아니다. 모든 도구가 그렇듯이 신중하고 책임있게 다뤄야 한다. [로버트 로플린, KAIST 총장]

  1287. 매장 면적이 20평에서 30평짜리의 작은 서점은 전국 어디에 가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일반독자들은 편의점에서 잡지를 사고, 전문서와 문고 등은 도시의 대형 서점과 교외의 대형 서점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 소규모 서점의 고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여러 가지 책 가운데서 고르려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서점에 가야한다. 그렇다면 이제 소규모 서점은 더 이상 살아남을 방법이 없을까?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쓰쿠바시 등에서도 소규모 서점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서점은 철저하게 0.1% 상법을 추구하고 있다.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은 유머 관련 책으로 특화한 서점이다. 그렇게 하면 규모가 작더라도 제법 많은 종류의 책을 갖추어 놓을 수 있다. [이토 모토시게, 비즈니스 경제학]

  1288.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고향]

  1289. Remember you will only be successful marketing and selling something that you believe in, use yourself and would recommend to your best friend. [Brian Tracy]

  1290. 권사장은 자신의 사업성공의 비결로 ‘신용’을 꼽았다. 그는 “사업을 시작한 이후 빚을 내서라도 대금결제 날짜나 약속을 지켰다”며 “말은 쉽지만 해보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권명석, 노블레스 인터내셔날 사장]

  1291. 그는 사업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하루 12~15시간정도 인터넷에 접속한다. 경쟁업자들의 가격과 상품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자신의 제품보다 싼 제품이 있으면 가격을 즉시 내려버린다. [권명석, 노블레스 인터내셔날 사장]

  1292.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이 몸에 뱄고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주유소에서 온갖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일을 도와드리면서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야 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지요. [권명석, 노블레스 인터내셔날 사장]

  1293. 그는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나이트클럽 웨이터, 동대문 시계가계 점원 등 여러 가지 직업을 경험해 보았다. 권 사장은 “이 때의 경험이 어떤 일을 해도 창피해 하지 않는 자신감을 가져다 주었다”며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업을 밀어부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권명석, 노블레스 인터내셔날 사장]

  1294. Remember, to earn more, you must learn more. [Brian Tracy]

  1295. Your outer world of results will always correspond to your inner world of preparation. [Brian Tracy]

  1296. Those heights by great men reached and kept were not obtained by sudden flight, but they, while their companions slept were toiling upward in the night. [Henry Wadsworth Longfellow]

  1297. 효율적인 관리자가 되기 위해 당신은 덜 바쁘지만 더 생산적이기 위해 하루 일과를 계획하는 방법만 배우면 된다. 자,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자. * 평소에 하루 일과 중 제일 처음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1)전화응답 2)문서작성 3)전략적인 계획 세우기 4)고객응대 5)직원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여러분의 우선순위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윤을 높이는 3)전략수립 업무이어야 한다. 하루의 첫 90분을 전략수립에 할애하면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전략수립을 위한 90분은 위기관리에 매어 있는 나머지 7시간보다 여러분을 훨씬 더 성공하도록 만들 것이다. [제프 모와트, 바쁜 리더와 현명한 리더]

  1298. 리더는 남들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지녀야 하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인내할 줄 아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 결과를 확신할 수 없을 때 조차도 자신감을 발산해야 한다. [Bernard Montgomery]

  1299. One person with passion is better than forty who are merely interested. [Tom Connellan]

  1300. It has been my philosophy of life that difficulties vanish when faced boldly. [Isaac Asimov]

  1301. It is the nature of man to rise to greatness if greatness is expected of him. [John Steinbeck]

  1302. 나는 진정으로 두 가지 일만 한다. 하나는 우리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경영자들을 끌어들이고 잡아두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 일은 자본의 분배다. 나는 이 사업에서 과중한 모든 업무를 하부 경영진에게 위임했다. 퇴직 시점까지 권한을 위임할 것이다. 버크셔에는 종업원들이 3만 3,000명이나 있지만 단지 12명만 본사에서 일한다. [워렌 버핏, 투자회사 버크셔 회장]

  1303. 바둑은 줄기차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고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이창호]

  1304. 뒤돌아보면 내 인생에 이렇게 넘어지기를 수십 번,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좀더 자주 넘어졌고, 그래서 어쩌면 넘어지기 전에 이미 넘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넘어질 때마다 번번이 죽을 힘 다해 다시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나는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넘어져 봤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 교수]

  1305.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 [Greg S. Reid, 10년 후]

  1306. Imagination grows by exercise. [W. Somerset Maugham]

  1307. 매출을 올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원을 쥐어짜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직원들을 만족시켜 스스로 열심히 일하게 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나는 후자를 택한다.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만들면 생산성은 저절로 올라간다. 그래서 나는 늘 직원을 만족시킬 방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이희열,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

  1308. 지금까지 S급 대우를 받고있는 사람들을 보면 삼성의 핵심사업 분야와 관련이 있다. 가령 휴대폰에 들어가는 핵심 칩 개발자, 첨단 나노 반도체의 개발자, TI나 인텔 등에서 이름을 날리던 엔지니어 등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들에게 150~200만 달러를 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가격제한’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S급 인재들의 의사결정이나 기술력 하나에 수억달러, 수십억달러가 왔다갔다 하는 판국이니, 그 정도 급여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1309. 삼성측은 “S급의 기준은 학벌•성별•나이•국적 모두 불문”이라며 “단지 그가 자기 업무에서 얼마나 세계적인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는지를 본다”고 밝혔다.

  1310. In real estate, it's location, location, location. In business it's differentiate, differentiate, differentiate. [Robert Goizueta]

  1311. ‘더 이상 적자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고 회장이 주문하면, 나는 적자가 아니라 흑자가 날 수 있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그 목표를 달성한다. 이 때 발생한 이윤은 온전하게 기업의 몫이다.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성취감이다. 나는 그 성취감을 위해 일했다. [이명박]

  1312. 동료가 아닌 기업주를 경쟁상대로 삼아라. 기업주처럼 생각하고, 기업주처럼 일을 찾아다니고 그것을 장악하라. 그리고 기업주 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이명박]

  1313. 정 회장이 위기에 부딪칠 때 마다 나를 찾은 까닭은 ‘이명박은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회사를 자기 것으로 안다’는 인식이 박혀 있기 때문이었다. [이명박]

  1314. Psychologists have proven that the words, 'I can do it,' are the antidote to the fear of failure that often holds you back from trying. Repeat these words over and over to yourself whenever you feel fearful or doubtful about anything that you want to attempt. Say very enthusiastically to yourself, 'I can do it, I can do it, I can do it!' When you start saying, 'I can do it, I can do it,' you drive that message deep into your subconscious mind. This message lowers your fears and builds your self-confidence. [Brian Tracy]

  1315. 완벽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 예를 들어 A,B,C의 일을 맡았을 때 세 가지 일을 모두 끝낸 다음 연락하는 사람은 완벽주의에 빠져있는 것이다. 한 가지라도 끝내면 "A는 끝냈습니다. B는 지금 하고 있고, C는 난관에 부딪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식으로 중간에 보고해야 한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입사 3년 안에 꼭 알아야할 75가지]

  1316. 존 템플턴은 젊은 시절 텍사스주 댈라스에 있던 내셔널 지오피지칼 컴퍼니에서 근무할 때 이런 자세로 일했다. 그는 적어도 한달에 한 번은 상사에게 가서 이렇게 물었다. “제가 맡은 일을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그의 이런 질문은 두 가지 효과가 있었다. 템플턴은 일을 더 잘하는 법을 배웠고, 그의 상사는 그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얼마나 진지하게 노력하는가를 알게 됐다. 그는 1년만에 재무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존 템플턴, 템플턴 플랜 :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스물 한 가지 삶의 원칙]

  1317. 존 템플턴이 자신의 첫 정규직장인 댈라스의 한 석유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그는 매일 자신의 상관이 언제 회사에 출근하고 언제 퇴근하는지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일정을 바꿔 언제나 그 상관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했다. 템플턴은 자신이 이 회사에서 고속 승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관들에게 언제든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자 한다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에게는 ‘일벌레’라는 애칭이 붙어졌고, 어느 회사에서든 이런 일벌레는 가장 빨리 승진하기 마련이다. [존 템플턴, 템플턴 플랜 :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스물 한 가지 삶의 원칙]

  1318. 똑같은 역량을 내 일에 투자하면 부가가치는 몇 배로 돌아옵니다. [곽상준, 쿨앤쿨 사장]

  1319. “경영자는 희망을 파는 사람”이라며 “CEO의 리더십은 ‘실적’을 통해 직원들에게 희망을 즉각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CEO 리더십의 바탕이 직원들의 ‘기(氣)’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구조조정 당시 내가 해야하는 결재 사항을 10%로 줄이고 일선 책임자에게 90%를 넘겼다”며 “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고 자기 성취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살려주고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재우, 벽산 사장]

  1320. 그는 “돌이켜보면 가장 경제적인 투자가 바로 책을 통한 교육 투자”라며 “책을 통해 직원들과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김재우, 벽산 사장]

  1321. 미켈란젤로가 다윗 상을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커다란 대리석 덩어리를 보며 다윗의 세세한 부분까지 상상해보았다고 했다. 그런 다음 다윗의 모습이 아닌 것 같은 부분을 정으로 쳐내버렸다고 했다. 이것이 우리가 인생을 만들어가는 방법이다. 뚜렷한 모양으로 나타내기 전에 그 개념을 상상 속에서 떠올리는 것이다. 이미지를 만든 뒤에야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제임스 J. 메이프스, 5분 상상력]

  1322. 나는 그들에게 보약을 지어 먹였고, 나의 개인 주식을 4분의 1로 분배해 나눠주었다. 나의 그런 결정 앞에서 개발자 중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기도 했다. '그래도 오너가 우리보다 좀더 가져가야 하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내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결원이 생기면 계획이나 목표는 차질을 빚게 될 것이었다. 오너인 나는 애초의 그림대로,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판을 짜야 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최대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다면 좋았고, 또 같이 고생했으니 같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하는 선의의 마음도 있었다. [이수영 웹젠 창업자, 나는 이기는 게임만 한다]

  1323. 선수들은 자신의 최고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긴장을 풀고 편하게 마음먹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24. 아무리 새로운 생각으로 흥분되어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열정으로 그것을 끝까지 계속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면 필연적으로 과거에 하던 대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25. 나의 불구가 내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이며 그것이 나를 깊이 사고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26. 우리는 인생에서 최소한 한 번 정도의 큰 실패를 해본 사람만을 고급 관리자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욱더 자기 일에 헌신적이고 결의가 굳기 때문입니다. 실패가 그들을 좀더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27. 당신이 앞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실제로 발생하는 것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28. 나는 불과 5년 만에 전기도 수도도 없는 산속 오두막에서 특급 호텔의 대통령 전용 스위트룸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29. 마음을 다스리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존 키호, 마인드 파워]

  1330. 인간이 자신을 완전히 헌신했을 때 하늘도 움직인다. 예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을 돕기 위해 발생한다. 모든 일은 결심에서 시작되며, 이전에 그가 믿지 않았던 사건들이나 만남 그리고 모든 물질적 수단들이 그에게 이익이 되고 일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W. H. 머레이, 히말라야 탐험가]

  1331. 미래에 대한 비전과 예리한 직관은 늘 함께 한다. [테드 터너, CNN 창업자]

  1332. 꿈은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것은 당신의 운명을 비춰 준다. [칼 융]

  1333. 하지만 회사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가정과 회사 사시에서 균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알 것이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34. 동료들과 다음 해, 회사 사업 계획을 짜면서 “회사의 장기계획은 있는데 내 자신의 장기 계획은 없다”며 씁쓸히 웃던 기억도 난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35.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때,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어떻게 해서든지 여기를 빠져나가든지 아니면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새로운 문이 열리고 발전과 도약이 일어났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36. 갈등이 생겨야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쓰게 되고 그런 와중에 발전하고 나아지게 된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37.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불행이나 시련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당했다’라는 억울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을 생이 나에게 던지는 도전장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래, 한 번 겨뤄보자’라는 태도를 갖게 되는 것이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38. 기업이 가치를 내는 두 가지 축은 결국 생산과 영업이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39. 초년고생이 인생의 큰 재산이라는 것은 아무리 거듭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40. 웃지 않는 사람은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41. 최악의 CEO는 누구일까? 부하 직원을 아주 편하게 해주는 사장이다. [한근태,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1342. 주변에서 모두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폐활량이 적어, 힘에 부쳐 어렵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제 대답은 항상 그랬습니다. “다른 놈이 하는 건 나도 할 수 있다.” [이선룡, 한국팬지아 대표]

  1343. 이 이야기 속에는 인재가 되려는 사람이 금기시해야 할 네 가지가 다 들어 있습니다. 바로 ''거짓말, 변명,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억지, 뒷다리 잡기''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인물 유형이지요. 직장인으로 성공하려면 이 같은 네 가지 금기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건희]

  1344. 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인가 하는 일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느냐에 달려있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낚시를 하면서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고 하겠지만 반드시 무엇인가를 느낀 것이 있을 것이고,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현재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그것을 살려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병철]

  1345. 당신은 종업원으로서는 9시간만 일하면 되지만, 자기 인생의 경영자로서는 24시간 내내 일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의 노동 시간인 24시간 내내 일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의 노동 시간인 24시간 가운데 9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나머지 15시간은 기억조차 못하는 시간으로 그동안 흘려보내고 있다. 인생을 경영한다고 생각하면 집에 돌아가 맥주나 마시고 자야겠다는 생각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이다. 퇴근 후 3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하려는 결심은 바로 인생을 경영한다는 의식에서 나온다. [니시무라 아키라, 퇴근 후 3시간]

  1346. 오전은 '이성의 시간대'이고, 오후는 '정서의 시간대'라고 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1347. 혼다의 슬로건은 ‘꿈의 힘(The Power of Dreams)’이다. [혼다 소이치로]

  1348. 우리의 목표는 ‘제일 곤란한 길’을 골라서 걷는 것이다. 승부 결과 따위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 우리는 오로지 결과를 분석해서 품질을 높이고, 좀더 안전한 자동차를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다. 혼다는 보다 나은 새 차를 만들기 위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것이다. [혼다 소이치로]

  1349. 이런 평가의 배경에는 혼다를 키워낸 불 같은 열정뿐 아니라 아름다운 퇴진이 있었다. 73년 10월 소이치로 사장과 창업 동지인 후지사와 다케오(藤澤武夫) 부사장은 동시에 퇴임했다. 그들의 나이는 각각 67세, 63세였다. 당시 소이치로의 카리스마는 절대적이었다. 영원히 사장으로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그런데 그는 훌쩍 그만뒀다. 그것도 회장으로 물러나 앉아 이것저것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 일선을 완전히 떠난 것이다. 후지사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동반 퇴직은 그를 신화로 만든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소이치로와 후지사와는 퇴임이 결정된 후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혼다 사사에서) “그저 그런 정도로군.”(소이치로) “네, 그럭저럭.”(후지사와) “이쯤에서 괜찮겠지.” “글쎄요, 그렇게 하지요.”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감사해, 괜찮은 인생이었어.” [혼다 소이치로]

  1350.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이치로는 4기통 개발을 지상 명제로 삼았다. 연구원들이 “도저히 이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 그의 입에선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라며 불호령이 떨어졌다. 이렇게 막무가내인 그를 직원들이 따랐던 이유는 철저히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술자들과 함께 먹고 자면서 기술 개발을 했다. [혼다 소이치로]

  1351. 경쟁의 시대, 성공전략은 단 하나이다.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춰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나는 성공의 잣대를 전문가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는 경제위기의 상황이나 급격한 사회변화가 왔을 때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문가의 실력은 외부 환경에 의해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남들이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환경에서 전문가의 실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나의 사업이야기]

  1352.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습을 해야한다. 하지만 웬만큼 연습을 해서는, 식탁에 앉으면 나도 모르게 오른손이 나와 수저를 집게 된다. 정말 피나는 연습을 해서 몸에 완전히 익숙해져야,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왼손이 나와 수저를 잡을 것이다. 노래와 춤도 무대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가 되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무대에 서있는 동안에는 "내가 최고다. 내가 그 누구보다도 잘한다"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임해야 무대를 압도할 수 있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가수들을 보며 "나보다 훨씬 멋지게 잘한다"라며 감탄하곤 한다. [비, 가수]

  1353. 1990년대는 학력, 집안, 인물 등의 배경이 중요한 사회였다면 지금은 일당 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모범생 스타일이 아니라 좌절과 어려움을 경험해 봤고, 구조조정의 역경을 이겨 낸 사람을 원한다. 작년 사스, 이라크 전쟁에 이어 올해는 부시 재선까지 세계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은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유순신, YOU & PARTNERS 대표]

  1354. 기업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과감히 경쟁해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3년 전 외국계 식품업체인 마스터 푸드에서 전 세계를 누빌 수 있는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아주 엄선해서 7명을 골랐고, 그들은 오전에는 호텔에서 팀 토론을 했고, 오후에는 개인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모든 면에서 출중한 7명을 선발했던 터라 나는 적어도 두 명은 뽑히리라 기대했지만, 마스터 푸드는 우리나라에서는 한 명도 뽑지 않겠다고 했다. 오전 팀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개인 목소리만 높인 채 남의 의견을 무시해 문제점을 도출하는 능력이 떨어졌으며 오후 프리젠테이션 때는 앞서 면접을 본 사람이 '마스터 푸드 초코렛 물류에 문제가 생겨 한 달 동안 팔 제품이 없다면 인사, 영업, 마케팅 등 각각의 측면에서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질문에 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2명이 도망 갔다. [유순신, YOU & PARTNERS 대표]

  1355. 얼마 전 동원증권 면접관으로 참여했었는데, 채용 여부를 결정할 때 걸리는 시간은 단 8초였다. 인사 담당자들의 경우는 12~13초.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아주 중요하다. [유순신, YOU & PARTNERS 대표]

  1356.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꿈꿔보지 않은 일이 저절로 이뤄질 리가 있겠는가. [백종진, 한글과 컴퓨터 사장]

  1357. 기술자들이 흔히 갖고 있는 ‘나는 연구만 하는 사람이고 판매나 마케팅을 하는 것은 싫다’ 는 생각은 잘못됐다. 누구나 판매와 마케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자들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80%를 연구 개발에 투자한다면, 20%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판매와 마케팅 분야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임형규, 삼성전자 기술 총괄 사장]

  1358. 어학공부를 하라. 어학 공부는 저축하는 것과 같다. 돈만 모으고 쌓는 것이 아니라 어학 또한 계속 저축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일본어를 할 수 있는데, 일본어를 아는 만큼 사람을 알 수 있게 되고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 국내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해외 지식과 인맥을 위해서는 어학이 필수적이다. [임형규, 삼성전자 기술 총괄 사장]

  1359. 요즘 젊은이들은 높은 곳에서부터 출발하려고 하나 밑바닥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안정지향적이고 지나치게 계산적으로 내 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공병호, 20대를 위한 성공과 부자 세미나]

  1360. 또 요즘 젊은이들은 공직에 많이 도전하는 것 같은데, 공직은 성장 산업이 아니라 본다. 내가 20대라면 공직에 배팅하지 않는다. 젊은이들은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부분을 두려워한다. 남이 가버린 길, 확실한 길 이외의 길에 도전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 남이 간 길은 기회가 없다. [공병호, 20대를 위한 성공과 부자 세미나]

  1361. 모든 부와 명성은 건강한 삶의 철학에서 출발한다. 여러분은 건강한 삶의 철학을 갖고 있는가? 건강한 삶의 철학이란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홀로서기에 대한 신념이다. 홀로 세상에서 당당히 살 수 있는 믿음이 굳건해 져야 한다. [공병호, 20대를 위한 성공과 부자 세미나]

  1362.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100년 인생이 허락된다. 얼마나 긴 여정이냐 좀 야망을 가져라. 완전연소를 통해서 내 인생을 성취해 보는 강한 야망과 염원을 가져야 한다. [공병호, 20대를 위한 성공과 부자 세미나]

  1363. 인생의 장기전에서 승리하려면 자신의 강점과 그 강점에 대한 직업과의 고리를 찾아야 한다. 자기 직업세계에서 25시간 일해도 즐겁다면 성공할 수 있다. 자기 내면과의 성찰로 내 강점이 무엇인지, 연결고리를 어떻게 맺어 나갈지가 성공과 부로 연결된다. [공병호, 20대를 위한 성공과 부자 세미나]

  1364. 그(조지 소로스)는 자신의 판단을 따랐고 자신의 이론을 따랐다. 그는 언제나 자기 이론을 점검했고, 필요하다면 자기 생각을 가차없이 버리기도 했다.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1365. 당시 경옥고 하나는 웬만한 회사원 한 달 월급과 맞먹었지만 그는 경옥고를 파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였다. 지금으로 치면 ‘판매왕’에 오를 정도로 영업에 소질이 있었다. 최 회장은 “한번 팔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최소한 10번 이상은 찾아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1366. 사업이 잘돼 가자 86년에는 회사를 옮기기로 했다. 그때만 해도 정보기술(IT) 회사들은 청계천•여의도 등에 포진해 있었다. 그러나 그는 테헤란로를 선택했다. 주변에는 빌딩이 별로 없었고 비닐하우스•폐차장 등이 즐비했지만 마침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고, 도로는 왕복 10차선으로 넓혀져 있었다. 그는 "이곳에 미래의 신사업군이 들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수천개의 벤처가 몰린 테헤란 밸리 시대를 그가 연 셈이 됐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

  1367. 우리가 채택한 전략은 일반적인 다각화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그런 전략이 더 전통적인 투자 전략보다 위험스런 것이라고 얘기할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트폴리오 집중화 정책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특정 사업에 대해 투자가가 생각하는 강도를 높일 수 있고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68. 기술주 가운데 지속적인 참된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어느 것인지 알아보는 통찰력이 없다는 게 우리들이 안고 있는 최대 문제. 며칠은 커녕 1, 2년안에 특정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난 모른다. 10년 이상은 묻어둬도 좋다고 판단한 몇몇 기업에만 투자해야 한다. [워렌 버핏]

  1369. 10년쯤 보유하지 않을 주식이면 하루도 갖고 있지 말라. [워렌 버핏]

  1370. 위험 없이 이익을 보고, 위기 없이 경험을 하고, 노력없이 소득을 얻는 것은 태어나지 않고 사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이다. [A. P. 고데이]

  1371. 'I' 사분면은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벌고, 세금을 덜 내는 사분면이다. 그런데 왜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가가 되지 안을까?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험(risk)'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2. 도박가와 투자가의 차이는 이런 것이다. 도박가에게 투자는 확률의 게임이다. 투자가에게 투자는 기술의 게임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3. 부자가 되고 싶다면 위험을 안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투자가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4. 위험을 안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꾼다. 위험을 안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5. 그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부동산은 하나의 부동산이다. 기업의 주식 증서는 기업의 주식 증서이고 그런 것들은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은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거래, 계약, 시장, 관리, 위험 요인, 현금흐름, 기업의 구조, 세법, 그 밖의 많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좋은 투자인지 나쁜 투자인지를 결정한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6.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으로 95%를 투자하고 5%만 머리로 투자한다.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을 본 후에 종종 피상적으로 대충 눈으로 보는 것이나, 중개인이 얘기하는 것이나, 혹은 동료 직원의 귀뜸에 근거해서 결정을 내린다. 그들은 종종 이성적으로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사곤 한다. 그런 이유로 투자가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은 돈을 벌지 못한다. 그렇다고 꼭 돈을 잃는 것은 아니지만 벌지도 못한다. 말하자면 본전치기를 하면서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는 거지.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은 눈과 감정으로 투자를 하지 머리로는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투자를 한다. 그래서 그들은 투자가가 되지 못하고 결국에는 몽상가, 환상가, 도박꾼, 혹은 사기꾼이 되버리고 말지.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무척 많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7. 당신이 사분면의 사업가 그룹인 'B'와 투자가 그룹인 'I' 편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5%만 눈으로, 나머지 95%는 마음으로 보도록 훈련해야 한다. 마음으로 돈을 보도록 훈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8. 네가 사분면의 오른쪽 편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돈에 관해서 '사실'과 '의견'의 차이를 알아야만 한다. 너는 왼쪽 편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무조건 경제적 조언을 받아서는 안 된다. 너는 숫자들을 알아야만 한다. 그리고 숫자들은 너에게 '사실'을 얘기한다. 너의 경제적 생존은 객관적 '사실'들에 달려 있다. 그것은 어떤 친구나 조언자의 그럴듯한 '의견'에 달려 있지 않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79. 요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견'으로 삶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사실'로 결정하지 않고 말이다. 사람들의 삶이 바뀌려면 먼저 의견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런 후에 사실들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으면 기업의 경제적 성공 사실들을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개인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즉시 알 수 있다. 자신이나 누군가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사실에 의거해서 말이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반드시 나은 것은 아니다. 삶에서 성공하려면, 특히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그런 차이를 알아야만 한다. 어떤 것이 사실임을 입증하지 못하면, 그것은 의견에 불과하다. 경제적 무지는 사람들이 숫자를 읽지 못하는 데서 나온다. 그래서 그들은 누군가의 의견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경제적 재앙은 의견을 사실로 사용할 때 일어난다. 사분면의 오른쪽에 있고 싶다면 사실과 의견의 차이를 알아야만 한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교훈은 없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380. 워렌 버펫은 한동안 미국 최고의 부자로 손꼽혔던 사람인데, 그의 성공은 힘든 노동이 아니라 투자 덕분이었다. 아주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여, 주식시장의 평균 가격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는 투자수익률을 해마다 기록하여 엄청난 재산가로 올라섰다. 전자계산기는 물론 계산자도 발명되기 전에 주식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요즘에 비하면 분석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정도의 분석만 수행하고, 기본적으로는 시종일관 자신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자하여 탁월한 분석가들을 압도해왔다. [Richard Koch, 80/20 법칙]

  1381.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지만, 탐욕으로는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1382. 빚을 단지 불편함정도로 간주하는데 익숙해지지 말아라. 당신은 빚으로 인해 화을 입을 것이다. [샤뮤엘 존슨]

  1383. Basically, accounting is a language. It's called the language of business.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84. I said, "Isn't that a case of confusing reality with the shadow pictures that you play with accounting?" And he said, "Professor, you don't understand. To us on the business front, the accounting is the reality."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85. 부자들은 가계부를 쓰면서 반성을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예측이었다. 가계부의 힘은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한상복, 한국의 부자들2]

  1386.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의외로 간단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부자들이 경제적인 성공을 얻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치른 대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땀과 열정이야 말로 부자의 원동력이라고 이 책은 전한다. [한상복, 한국의 부자들2]

  1387. 진정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되려면 단순히 테크닉을 배우는 데서 출발할 것이 아니라 이치와 원리를 배워라. [이수광, 부자열전]

  1388. 최부잣집 육훈은,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말라, 재물을 모으되 만 석 이상의 재물은 모으지 말라, 찾아오는 손님은 귀천을 구분하지 말고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말라, 시집 온 며느리는 3년 동안 무명옷을 입게 하라,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였다고 한다. [이수광, 부자열전]

  1389. 성실은 성공의 기본 요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일이 되는 이치와 돈이 흐르는 속성을 이해해야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이수광, 부자열전]

  1390. 경험이 없는 결단은 무모한 것이다. 결단이란 용기도 있어야 하지만 지혜도 있어야 하고 실패가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경험이 되는 자료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수광, 부자열전]

  1391. Learn basic accounting, think long term, buy businesses you understand, don't overdiversify, and compound. [Simon Reynolds, Thoughts of Chairman Buffet]

  1392. Accounting is, by its very nature, subjective. The value of informative, effective accounting comes from good decision-making and sound judgement.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93. First, a small lie often leads to a larger one that will be much more difficult to avoid. Second, if you compare your action to your most recent action, not to some overall standard, it may appear 'less' wrong. A series of actions may be small individually, but their cumulative effect may be both significant and less defensible.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94. It is what we call the 'slippery slope.' It is very easy for one thing to lead to another to lead to another. People think that they are not doing something so wrong when they start to cheat a little bit on some of these things.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95. And see that, although the big problems are not there so often, there are a lot of little problems. And it's very easy for little problems to become big ones if you're not careful.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96. Cash flow does not equal wealth flow. [Cardean, Financial accounting]

  1397. 밑 빠진 독에 작은 콩을 넣으면 상황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물은 새도 콩나물은 자라는 것이다. "콩나물 철학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커 보이는 일도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해나가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는 행동철학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일을 해나가다 보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처럼, 도움의 손길이 많이 오게 되어 희망의 콩나물은 더 빨리 자라게 됩니다."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398. 주식투자란 불확실한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상승할지, 하락할지에 대해 100% 예측할 수 있는 완벽한 기법은 이 세상에 없다. 다만 확률기법이 있을 뿐이다. 바로 이 확률 게임이라는 데서 인간의 약점인 감정(매수시 하락하면 어떡하나 하는 공포심, 상승시 계속 상승을 기대하는 탐욕, 하락시 본전에 대한 미련 등)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감정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확률 높은 매매기술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이 감정 극복은 누구로부터 배울 수 없는 것이다. 바로 투자자 각자가 해결해내야 할 문제인 것이다.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399.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매수도 중요하지만, 매도를 어떻게 잘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이익을 보고 팔든, 손해를 보고 팔든 매도시에는 항상 손절매하는 심정으로 팔아야 한다. 손해를 보면서 매도할 때는 당연히 가슴이 아프기 마련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처럼 손절매할 때의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있다. 하지만 그 고통은 반드시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 되는 것으로,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따라서 도마뱀이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신의 꼬리를 잘라내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손절매를 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공투자의 길은 열리는 것이다.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400. 일단 주식을 남한테 묻기 시작하게 되면, 묻는 그 자체가 실패의 길로 들어서는 첩경이다. 보통 주식에 대한 조언자들은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나와 가까운 사람 , 나로부터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401. 기본적인 운전기술은 남에게 배울 수 있지만, 여러 가지 특수한 도로 사정이나 교통상황 하에서의 운전은 전적으로 운전자의 운전감각에 달려 있다. 주식투자기법이 아무리 뛰어나도 어디까지나 확률기법에 불과하며, 또 주가는 인간의 변덕스런 심리상태와 수많은 변수가 반영되어 변화무쌍하게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주가의 움직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운전기술과 마찬가지로 기본기를 습득한 후 스스로 실전투자 감각을 지속적으로 높혀나가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투자기법의 확률을 점점 더 높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매매시점 판단 자체를 남한테 의존하는 것은, 감을 익힐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 된다. 따라서 남에게 의존하는 사람과 스스로 판단해서 투자하는 사람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 실력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 즉 남에게 의존하는 사람은 실패할 때마다 그 이유를 남의 탓으로 돌리고 불평하게 되지만, 스스로 판단하는 사람은 설사 실패하더라도 그때마다 반드시 실패 원인을 분석하여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김동조, 마이웨이스탁 소장]

  1402. 위대한 결과를 가져다줄 불확실한 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확실한 것에 투자한다. [워렌 버핏]

  1403. 낮은 간접비,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 지배적인 시장점유율, 낮은 주 가수익비율(PER)과 장기적인 수익 전망 등이 주식 매입의 주요 검토 사항이다. 일단 한번 투자하면 단기적인 주식가격 변동에 개의치 않고 계속 보유한다. [워렌 버핏]

  1404. 합리적인 투자자는 야구에 비유할 때 자기가 가 장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나 다른 공은 보낼 수 있는 타자다. 이 때문에 주식가격이 비싸다고 하더라도 사업체가 수익을 내면 계속 보유한다. [워렌 버핏]

  1405. 투자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끈기와 집중력이다.

  1406. 편법을 동원한 투자는 간혹 한두 번 먹힐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번 것 이상의 돈을 날린다. 그나마 성공도 일회성에 가깝다. 게다가 편법은 언젠가는 탈이 나게 마련이다. 장기적인 성공은 모두 원칙과 기본 위에 있다. 그래서 머니마스터들은 뭣보다도 ‘기본에 충실하라’, ‘원칙을 지켜라’고 외친다.

  1407. 이런 확고한 원칙이 있기에 조바심도 없다. 이들은 하나같이 엉덩이가 무겁다. 값이 조금 올랐다고 금세 팔지 않는다. 자신이 세운 원칙에 도달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린다. 이런 느긋함이 있기에 어쩌다 대박의 기회가 왔을 때 큰 수익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1408. 뒤집어 생각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의 김병철 채권운용팀장은 자신의 성공요인을 "매사에 호기심을 갖는 태도"라고 말했다. 박종규 메리츠투자자문 사장도 투자자의 자질로 "매사에 의문을 품고, 다른 눈으로 비틀어 보고, 색다른 사고를 할 줄 아는 능력"을 꼽았다.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머니 매니저들도 마찬가지다. 범상해 보이는 일에도 ‘왜?’ ‘과연 그럴까?’ 하고 의문부호를 단다.

  1409. 상승장에서 돈 벌기는 쉽다. 하지만 하락장에서 돈 잃지 않기는 어렵다. 경영자의 진짜 실력은 위기 때 판명 난다. 경쟁에서는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지키기가 더 어렵고, 사업에서도 창업보다는 수성이 어렵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상승장 때 벌기보다 위기 때 잃지 않기가 더 어렵다.

  1410. 머릿속으로 아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소용없다. 우유부단은 성공투자의 최대 적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집요하게 공부해 터득한 원칙. 일단 터득한 원칙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배짱을 지키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자기가 세운 원칙에 대한 믿음의 토대 위에 결단력이 있는 것이다.

  1411. 실패는 두려움이 아니라 투자의 과정이다.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실패 없는 투자도 없다. 하성근 본부장은 영화투자를 "세 번 투자해서 두 번은 잃고 한 번은 크게 따는 것"이라고 했다. 백전백승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영원히 영화투자를 할 수 없다는 소리다. 3할대의 타율을 즐기는 사람이어야 영화투자를 할 수 있는 셈이다. 보통사람과 성공한 사람 간의 차이가 한 가지 있다면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보통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실패에서 배운다. 문순민 본부장은 이렇게 표현했다. "4할대 타자도 6번을 죽었다. 6번을 죽었기에 뛰어난 타자다. 10할의 타자를 꿈꾸지 말라. 세상에 10할의 타자란 존재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피와 땀 그리고 좌절을 배워라. 그 길에 더 많은 돈이 있다."

  1412. 하나은행 골드클럽을 맡고 있는 임동하 팀장은 한국 부자들의 특성을 이렇게 정리한다. (1)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지키는 데 신경을 더 많이 쓴다.
    (2) 돈을 좇지 않고 돈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3) 재테크 원칙을 일단 세우면 일반인의 추세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4) 모두가 어렵다고 말할 때 투자기회를 잡는다.
    (5) 적당히 투자이익을 보면 판다.
    (6) 돈보다는 사람을 중시한다.

  1413. 항상 돈이 모일 때마다 더 좋은 품질의 빵을 위한 새 기계 구입에 투자한다. 돈은 벌리는 것이지 버는 것이 아니다. [김영모, 김영모과자점 사장]

  1414. 기억해라.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망했다는 말은 다른 누군가는 돈을 벌었다는 뜻이라는 것을. [Sayno]

  1415. 경제의 피는 차갑지만 돈의 운영자는 그 피를 따스하게 만들 수 있다. [Sayno]

  1416. 경매투자는 남의 불행을 나의 부를 증대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이다. 경매는 싸늘한 게임이지만 돈을 싸늘하게만 모으면 죽을 때 후회할 일이 많이 있게 될 것이다. [Sayno]

  1417. 당신이 일한 대가에 대한 법칙 두 개가 있다. 첫째 당신이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대가를 더 많이 받는다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세상은 절대로 당신의 그 각오를 먼저 믿어주지 않는다. 적토마는 홍당무가 없어도 잘 달린다. 둘째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사람들은 겨우 몇개월 열심히하여 보고는 실망해 곧 “일하는 본성”을 드러낸다. [Sayno]

  1418. 몇 시간을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 년 후에 받게 될 대우에 걸맞는 일 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주어라. 부자가 아니라면 가진 것은 몸과 시간 밖에 더 있겠는가. 그것들을 바쳐 일의 질을 높여라. [Sayno]

  1419. 물론 투여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대가가 충분치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기다려라. 곧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을 것이며 당신의 몸값은 저절로 높아지게 되어 있다. 그 몸값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의 종자돈이 된다. 동료들의 야유와 시기가 부담스러워지기도 할 것이다. 콩쥐를 시기하는 팥쥐는 언제나 있는 법이므로 무시하라. 적어도 5년후에는 그들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Sayno]

  1420. 부동산투자를 하려면 미래를 보고 기다리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 올 테마는 무엇일까? 주 5일 근무제도라고 믿는다.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 삶이 뒤집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믿는 수많은 낙천주의자들이 출퇴근에 시간을 더 소비하더라도 지금 사는 곳보다 더 먼 곳으로 이사를 가지 않을까? 외국의 경우들이 그러했다. [Sayno]

  1421. 내게 필요한 물건일지라도 다른 곳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을, 친구를 돕는다는 미명하에 구입하게 되면 그 친구는 자신이 경쟁력이 없음을 계속 인식하지 못할 것이고 나는 현명하지 못한 구매를 한 것이 되고 만다. 내가 택한 대안은 형편이 어려운 친구에게 물건판매수당 이상의 현금을 주는 것이었는데 보통 100만원이었다 (나는 부자가 아닌가). 조건은 나중에 돈을 벌면 다른 어려운 친구를 도우라는 것이다. 대신 나는 밥 한끼도 사주지 않는다. [Sayno]

  1422. 친구가 급히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는 그가 설명하는 말을 절대로 액면 그대로는 믿지 말라. 그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상황이 거짓말을 낳는다. 친구를 믿는 것은 좋지만 친구가 처한 상황은 믿지 말라. [Sayno]

  1423. 그 어떤 친구가 부탁을 해도 보증은 함부로 서지 말고, 아무리 이자가 많아도 가진 재산의 상당액을 어느 한 친구에게 몰아서 빌려주지는 말라. 그 친구 때문에 당신 가족이 눈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다. [Sayno]

  1424. 20대의 돈거래는 액수는 작으나 친구를 가려내는 시금석이 되기에 나는 권장한다. 20대에 친구에게 몇 십만원을 잃었다면 40대에 몇 천만원을 잃을뻔 한 것을 액땜한 것이다. [Sayno]

  1425. 부동산 투자는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라는 자세로 해야 수익이 많다. (그러나 주식투자에서는 그런 자세를 가지면 절대로 안 된다) [Sayno]

  1426. 요즘처럼 경쟁이 심하다면 경매 재테크는 한물간 것일까? 나는 경쟁을 피할 궁리만 한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물건들을 눈여겨 보는데 다른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하지 않아 가격이 싸며 문제만 해결하면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Sayno]

  1427. 나의 이야기를 듣고 “돈이 돈을 버는구나”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 문제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 지식이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다. 먼저 지식을 쌓고 사람들이 지식부족으로 입찰을 꺼리는 경쟁이 약한 물건을 찾아라.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라는 정신을 가져라. 안달하거나 부화뇌동하면 꼼짝없이 돈을 날리게 된다. [Sayno]

  1428. 한때 일본 자동차들은 고급차로서의 이미지가 없었다. 약 15년전 토요타자동차의 회장은 젊은 엔지니어 10명을 뽑아 특명을 내린다.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가서 놀아라.” 회사에서 준비한 호텔은 보통의 일본인들은 꿈도 꾸지 못할 최고급이었고 음식이나 자동차도 최고급이었다. 그들이 1년을 호화판 생활을 하며 놀고 오자 회장이 말했다. “이제 백만장자가 어떻게 사는지 알았는가? 그 백만장자들이 타고 싶어할 차를 만들어라.” 이렇게 해서 등장한 렉서스는 미국의 고급차 시장에서 대 히트를 친다. [Sayno]

  1429. 부자들과 주머니를 공유하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Sayno]

  1430. 사람들은 한가지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자기 기준에 맞추어 일을 한다는 점이다. 부자가 될 사람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자기를 맞춘다. 그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당신의 기준을 바꾸라는 말이다. [Sayno]

  1431. 나는 접대를 하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믿는다. [Sayno]

  1432. 투자용 부동산을 고르는 것은 주식투자와 너무나 비슷하다. 나는 특정 지역들은 번지만 말해도 대강의 위치와 거래가격을 기억한다. 이것은 마치 주식에서 어떤 종목들은 과거 수년 동안의 내용을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나는 잘 모르는 회사의 주식을 사지 않듯이 아무리 투자가치가 있어 보이는 부동산일지라도 잘 모르는 지역에 위치하거나 지리적 거리로 인해 관리상 어려움이 예상되면 관심을 갖지 않는다. [Sayno]

  1433. 사자나 독수리가 아프리카 전체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지는 않는다. 대한민국 전역을 무대로 사냥을 다니지 말고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에 관심을 집중해 먹잇감이 나타나기를 끈기있게 기다리라. 1년에 하나만 해도 되지 않는가? 절대 조급해 하지 말라. [Sayno]

  1434. 내딸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 재봉틀과 컴퓨터 그래픽을 좋아해 익혀왔다. 앞으로 이 일을 하겠다고 한다. 이런 아이들과 10년후 디자인분야에서 경쟁해 이길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성공 확률이 90%는 된다고 나는 믿는다. 그렇다면 투자를 할 가치가 있다. 핵심은 무슨 일을 하던 간에 경쟁자들을 염두에 두고 가능하면 그들을 피해가라는 것이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Sayno]

  1435. 은행에 저금을 많이 해 저축상을 받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는 “그 많은 돈을 왜 은행에 계속 넣어둘까”하는 의문을 갖는다. 원금이 보호될 수 있는 한도안에서 제2금융권에 분산시켜놓고 이자는 매월 은행으로 자동이체시키면 어떨까? 그런 곳은 불안하고 찾아다니기도 불편하고 시간이 걸린다고? 막연한 불안감과 편리함은 언제나 당신의 돈을 빼앗아가며 시간은 금이지만 부자가 아니라면 시간이 금이 아닐 경우가 많다. [Sayno]

  1436. 자기 위치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지도 않은 채 큰 돈을 쉽게 버는 마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난의 그림자는 드리운다. [Sayno]

  1437. 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가짐부터 가다듬을 것을 권유한다. 그 어떤 재테크보다도 먼저 자신의 삶과 세상을 직시해야 성공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Sayno]

  1438. 부자가 되는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된다. 새해에 꼭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점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다. [Sayno]

  1439.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해 이기면 된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지출하면서 목돈을 준비해 기회를 찾으면 된다. [Sayno]

  1440. 나는 동아일보를 받으면 경제면부터 상세하게 본다. 그 다음은 문화면이다. 문화를 알아야 인간을 이해하고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 사회, 스포츠 등은 대충 보는 대신 광고는 유심히 본다. 이런 상품이 나왔구나, 이런 회사가 생겼구나, 이 동네는 이런 집을 이 정도 가격으로 파는구나, 사원모집 광고를 이렇게도 하는구나 등을 재빨리 눈에 집어 넣는다. 나는 일간지와 경제지를 하나씩만 골라 꼼꼼히 읽고는 다른 신문들은 상당히 빨리 훑어본다. [Sayno]

  1441. 돈과 친해지려면 먼저 경제와 친해져야 하고 증권, 부동산, 경영 등에 대한 책들을 읽고 흐름을 배워야 한다. [Sayno]

  1442.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며 지식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선 순위를 바꾸어 생각한다. 돈을 꿈꾸지말라.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을 먼저 갖춰라. 돈이 아니라 그 지식이 기회를 준다는 점을 잊지말라. [Sayno]

  1443. 예컨대 어느날 1억원이 하늘에서 당신 앞으로 뚝 떨어졌다고 치자. 당신은 일단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테니 1억원을 금융기관에 맡길 것이다. 하지만 어느 금융기관에 맡길 것인가?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이 어디인지도, 어느 곳이 믿을 만한지도 모른다. 카페 한 곳을 계약하고 싶어도 임대차계약의 맹점이 무엇인지 모른 채 부동산중개소의 말에만 귀기울일 것이다. 막상 카페를 시작한다고 해도 식품위생법을 전혀 모를 것이고 실내 장식은 어떻게 하는지, 자재비가 얼마나 드는지도 까맣게 모른다. 근로소득세가 어떻게 계산되는지도 모르므로 가게 운영과 관련된 세무 관계도 맹문이다. 이 모든 것은 다른 사람을 고용하면 해결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가? 어느 사업이든지 출발점에서는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데 종자돈을 남에게 맡겨놓고 뭘 하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1년 뒤에 그 1억원이 반토막이 될 가능성이 99%나 된다. [Sayno]

  1444. 구매시점과 가격구조를 파악해 구매하라. [Sayno]

  1445. 바가지 요금은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의해 생긴다. 부자가 되려면 바가지 요금을 씌우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바가지 요금이 생기는 이유와 경쟁의 원리를 이해못하고 남들과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물건을 팔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Sayno]

  1446. 부동산에 대해서는 20대부터 일찍 안목을 키우는 것이 좋다. 돈이 없다고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게 되면 나중에 돈이 생기거나 투자의 기회가 생겨도 투자 방법을 모른다. 즉 부동산의 게임판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으며 게임의 법칙이 무엇인지는 돈이 없을 때에 미리 파악하고 있으라는 말이다. [Sayno]

  1447. 이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실이 있다.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해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이 순서를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허망한 꿈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Sayno]

  1448. 경매는 법을 누가 더 많이 아는가가 승자를 가리는 게임이다. 운이 아니다. 당연히 공부가 필수이다. [Sayno]

  1449. 노력하지 않는 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이 세상에 없다. [Sayno]

  1450. 생각만 가득한 칸트의 입에는 조만간 거미줄이 쳐진다. 행동하는 나폴레옹이 되어라. [Sayno]

  1451. 나의 무기는 가격과 품질 서비스 올바른 경영이었으며 아울러 직원 개개인이 자기계발을 하여 스스로 미래를 구축하도록 강제적으로 공부시키는 것 등이었다. [Sayno]

  1452. 경영이나 투자에서 숫자로 표시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먹구구라는 말이며 돈이 새고 있다는 뜻이다. 숫자 관리에는 엑셀이 최고다. [Sayno]

  1453. 예컨대 당신이 과거에 무엇을 했고 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했든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다면 의식적으로 부동산중개업 쪽으로만 기회를 잡으려고 할 것이다. 이것은 다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당신 스스로 버리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Sayno]

  1454. 내가 그랬듯이 당신도 뭘 해야 돈을 버는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내 말을 들으라. 우선은 당신의 육체와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이라면 아무 것이나 하라. 적성이니 취미니 그런 것은 배부른 자들의 소리이다. [Sayno]

  1455.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해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한 기업이 연구개발비나 교육비를 많이 투자하면 좋은 회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회사가 성공한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투자를 해 스스로를 비싸게 만들면 몸값이 올라간다. 즉 당신 자신을 돈 찍어내는 기계가 되도록 만들라는 말이다. [Sayno]

  1456. 몸값은 결코 학벌이나 학위와 비례하지 않는다.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무를 잘 알아야 몸값이 올라간다. 서울대공대 이면우 교수는 “어려운 것을 남에게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 진짜로 잘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외국회사에서 좋은 인센티브와 억대가 넘는 연봉을 받으며 다년간 경영을 맡은 적이 있다. 내가 고액의 대우를 받은 것은 실무를 잘 알기 때문이었지 박사처럼 이론에 정통했기 때문은 아니었다. [Sayno]

  1457. 기회는 오직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몸값을 올리려면 지금 당장은 필요없는 다른 일들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직위가 올라갈 때 관리할 능력이 있게 된다.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Sayno]

  1458. 유명한 자수성가형 부자들을 보면 학벌 좋은 사람이 드물다. 국내 재벌 1세들도 그렇다. 재미있는 것은 학벌 좋은 사람들이 들어가고자 애쓰는 회사들이 대부분 학벌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회사라는 점이다. [Sayno]

  1459. 어째서 학벌이 좋지 않은 회사 창립자들도 정작 사람을 뽑을 때는 학벌을 보는 것일까? 누가 능력 있는 사람인지를 가려 낼 대안이 달리 없기 때문이다. [Sayno]

  1460. 학벌이 좋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독창적 아이디어를 사업화시켜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홀로 활동하는 전문직이 아닌 한 99%는 이른바 ‘좋은 직장’을 원하기 때문에 대기업 같은 조직의 일원이 된다. [Sayno]

  1461. 부자가 되려면 미국인들이 ‘길거리지식 (street knowledge)’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큰 조직 안에서 배우기는 대단히 어렵다. 언제나 일 전체 보다는 일부분만 배우게 되고, 맡은 분야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Sayno]

  1462.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1)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룰 것
    (2) 목돈-투자-목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
    (3) 내집부터 마련할 것
    (4)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할 것
    (5) 재테크 지식을 습득할 것
    (6) 인맥관리를 잘할 것
    (7) 역발상으로 투자할 것 [김대중, 나의 꿈 10억 만들기]

  1463. 증권사에 15년간 근무하면서 지켜본 부자들의 공통점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 [김대중, 나의 꿈 10억 만들기]

  1464. 10억원을 만든 사람들은 반드시 나름대로 강점이 있는 재테크 분야를 갖고 있다. [김대중, 나의 꿈 10억 만들기]

  1465. 30대의 돈 관리는 우선 위험성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빛보증을 선다거나, 과도한 카드 현금서비스를 받는다거나, 데이트레이딩에 심취한다거나, 도박을 한다거나 하는 건 금물이다. 먼저 빛부터 청산하고, 금리 등 금융지식에 촉각을 세우고 살아야 한다. 개인연금 상품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다. 부모가 가지고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자녀가 있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금융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 신용카드는 여러 개를 사용하기보다는 집중적으로 한두 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건강에 투자하는 것이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66. 평균 입사연령 27.5세에서 38.8세에 이르는 11.3년 동안의 소득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얘기이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67. 오늘날 적당한 목돈을 모아 이자소득으로 편안하게 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안다. 차라리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다. 평생직장의 시대는 가고 평생직업의 시대가 왔다. 전직이나 재취업에 대비해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자.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68. 그래서 어른들 말씀에 보증은 부자지간에도 서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는듯 싶다. 보증을 부탁하는 사람이나 서는 사람이나 좋은 뜻에서 시작된 일이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69. 우선 보증한 금액 전체를 본인이 갚을 각오가 있을 때만 보증을 서야 하고, 보증 내용 등을 확인한 후 직접 서명해야 한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0. 빚보증은 대개 보이지 않는 공포이다. 또한 앞날에 대해 계획해 놓은 많은 일들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1. 결론부터 말하자면 데이트레이딩은 돈을 버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2.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장 훌륭한 자산관리 방법은 돈이 생길 때마다 빛을 갖는 것이 그 어떤 세금혜택이 있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불입하는 것보다 낫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3. 금리 1%의 차이. 별 것 아닌 것 같고 그게 그것인 것도 같고 대세에 지장이 없다고 대범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장기간을 두고 따져보면 목숨을 걸어야 할 사안일 수도 있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4. 더욱 무서운 것은 습관이다. 현재의 상태보다도 본인의 마음가짐이 금전적 차원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결정할 수도 있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5. 이제 연봉제를 택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그렇지 않은 회사도 중간정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퇴직금 부담을 줄여가고 있다. 노후 자금으로서의 퇴직금은 이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정경애 & 임동하,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1476. 부동산 분야에 진출하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부동산 중개 자격증을 따자마자 나는 부동산에 관해 구할 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읽었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477. Because saving money is a discipline and any discipline affects all other disciplines in your life. [Brian Tracy]

  1478. A principle with regard to saving your money is the law of attraction. [Brian Tracy]

  1479. It is better to keep the money working at a low rate of interest than to take the chance of losing it. [Brian Tracy]

  1480. I have two rules for financial investing. Rule number one is, don't lose money. Whenever I'm tempted, whenever I see an opportunity to invest where there's a possibility I could lose it all, I just simply refrain from putting the money in. Rule number two is, whenever I get tempted, I refer back to rule number one. Don't lose money. [Marvin Davis]

  1481. 비명문대 출신들은 대기업의 ‘번듯한 명함’을 가진 명문대 출신들보다 부자가 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서 그들은 일찌감치 사업전선에 뛰어들었고, 시장바닥을 전전하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굳은 각오로 오로지 돈 버는 공부에 매진한다. 그 공부는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이나 복잡한 고등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는 차원이 사뭇 다르다. 앉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뛰면서 하는 인생 공부이기 때문이다. [한상복]

  1482. 성실과 신뢰가 부자의 첫번째 조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483. 돈을 모으는 데도 끈기와 성실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484. 돈을 버는 데는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이 매우 중요하다.

  1485. 부자는 그 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추진력과 정열이 하나가 됐을 때 될 수 있다.

  1486. 오히려 악의 뿌리는 돈의 부족이다. [Brian Tracy, 성취심리]

  1487. 미국의 백만장자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 They live well below their means.
    (2) They allocate their time, energy, and money efficiently, in ways conducive to building wealth.
    (3) They believe that financial independence is more important than displaying high social status.
    (4) Their parents did not provide economic outpatient care.
    (5) Their adult children are economically self-sufficient.
    (6) They are proficient in targeting market opportunities.
    (7) They chose the right occupation. [Thomas J. Stanley, The Millionaire Next Door]

  1488. "투자를 해봤자 뭐하겠냐"라는 생각이 팽배해있는 경제, 개인에게 '미래'가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기업이건 개인이건 "나를 위해 투자를 한번 해봐야겠다", "내일은 또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날지 기다려 진다"는 '의욕'이 넘쳐야 합니다. [예병일]

  1489. 세상물정 모르면 돈을 벌 수 없다. 최근에 나온 금융상품들은 주식과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채권이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금리동향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금리, 환율동향 같은 경제 기초지식을 잘 모르면 아무리 좋은 금융상품일지라도 투자할 수가 없고 설령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신문 1부 정도는 탐독을 하던지 경제 관련 사이트와 친해져야만 한다. 급변하는 세상일수록 경제지식으로 철저히 무장된 투자자가 재테크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양규형, 김세민, 쌈짓돈 소액투자]

  1490. 재테크 성공의 길을 요약하면 결국 '공부'와 '현장경험'입니다. 다른 분야도 비슷한 걸 보면, 성공요인은 결국 한 길로 통하는 모양입니다. [예병일]

  1491. 지식 없이 현장만 돌아다녀서는, 현장에는 나가보지도 않고 지식만 쌓아서는, 그 어떤 경쟁에서도 승산이 없습니다. [예병일]

  1492. 특히 굵직한 기사를 보면, 이 일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예병일]

  1493. If a man empties his purse into his head, no man can take it away from him. An investment in knowledge always pays the best interest. [Ben Franklin]

  1494. 돈의 IQ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들어오고 나가는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한다. [혼다 켄, 돈의 IQ.EQ]

  1495. 돈의 EQ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돈에 무덤덤할 필요가 있다. 세상의 모든 행복한 부자들은 돈을 목적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모든 의식을 집중하며 살고 있다. [혼다 켄, 돈의 IQ.EQ]

  1496. 벌기보다 쓰기가 어려운 것이 돈입니다. 버는 데는 지혜로우나 쓰는 데는 어리석은 자가 너무 많습니다. [옥한흠목사님]

  1497. 이런 그이지만 신규 고객 개척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라 한다. 약해지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 만든 규칙이 바로 ‘1일 1고객 만나기’. 이 ‘숙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하루를 마감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원칙이다. “세일즈는 철저히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재능 문제가 아니라 의지와 자세의 문제인 거죠. 해내고야 말겠다는 강철 같은 결심, 고객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최고의 세일즈맨이 될 수 있습니다.” [최윤정]

  1498. 베이브 루쓰(Babe Ruth)는 전에 1,330번이나 삼진을 당했지만, 우리는 그가 날린 714개의 홈런을 기억할 뿐이다. · 머씨(R. H. Macy)는 뉴욕에 있는 그의 점포가 대규모 소매업으로 성장하기까지 7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 소설가 죤 크레이시(John Creasey)는 출판사들로부터 753번이나 거절을 당했지만, 후일에 564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Rick Warren]

  1499. 기업 인사담당자들이나 홍보담당자들은 한결같이 '직무적합성이 가장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1500. SK텔레콤의 경우 통신업체이다 보니 판단력이나 결단력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이 때문에 면접관들이 주로 심사하는 항목도 극한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1501. KTF는 자격증 보다는 새로운 상황에서 얼마나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면접을 중시한다. 때문에 면접 전형에만 3일이 걸린다. 면접에서는 정답이 주어져 있지 않은 '굿타임 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리더십, 판단력, 순발력, 창의력, 고객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능력이 평가된다.

  1502. 현재 국내 조직에서 사무직 및 관리직 직원들의 근무방식은 대략 여섯 가지 형태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열정적, 창의적으로 일한다. 둘째, 결심과 각오로 일한다. 셋째, 기꺼운 마음으로 일한다. 넷째, 마지못해서 일한다. 다섯째, 순종해야 되기에 일한다. 여섯째, 반발심을 갖고 일한다. [김경섭]

  1503. 2000년 US 오픈 때 박세리는 플레이 오프 18번 홀에서 해저드로 들어간 공을 망연자실 바라보며 고민하다가 1벌타 드롭 샷을 하지 않고 물 속으로 들어가서 치기로 선택했다. 그 결단은 그녀에게 우승컵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양말을 벗고 연목에 들어갈 때 시커멓게 탄 종아리와 달리 하얀 발 부분이 눈길을 끌어 CNN과 USA투데이지로부터 "'세리 박'은 운 뿐 아니라 최고 실력을 갖춘 신데렐라"라고 극찬을 받았다. [박창규, 당신 안에 있는 위대한 선택]

  1504. 이렇게 고백하기 싫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두려움들을 모른척하거나, 부정하거나 억누르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그것들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의 양식]

  1505. 선견지명과 결단력을 갖췄다면 대학 전공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전자업종처럼 기술이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조건이 되는 회사에선 CEO가 기술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추면 훨씬 유리하다. [이건희 삼성 회장]

  1506. 임직원들에게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말을 자주 강조한다. 실제로 만져 보고, 느껴 보고, 경험해 보고, 토론해 보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면 그 사물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식에다 지혜까지 쌓을 수 있는 덕목이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1507. CEO의 필수조건은 비전 제시와 후진 양성, 갈등 조정, 칭찬 및 격려 네 가지이다. [노기호, LG화학 사장]

  1508. 당구 이야기를 해보자. 그가 대학에 막 입학했을 때였다. 당시 큐를 처음 만져본 그가 200점을 치는 선배와 맞붙었다. 누구도 그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꼬박 2박3일간 잠도 자지 않으면서 선배를 물고 늘어졌다. 무서운 몰입과 승부욕이었다. 결국 최종 승자는 그였다. 내가 아는 그는 좌절하거나 실패한 적이 없었고 아예 실패하는 방법조차 몰랐다. [아이스베리 창업자에 대한 이야기]

  1509. 단 한 번도 실패를 허락하지 않았던 승부욕은 되레 치명적인 결과가 되어 돌아왔다. 2002년 5월 우연히 선배와 강원랜드 카지노를 찾은 그는 그때부터 도박에 거침없이 빠져들었다. 김씨는 도박에 수십억원을 훌쩍 날렸다. [아이스베리 창업자에 대한 이야기]

  1510. 언론의 조명을 받는 젊은 사업가 가운데 대부분은 다른 직장 경력이 짧거나 아예 없는 등 사회경험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다. 경험이 없다보니 위기관리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독선적인 경영 때문에 스스로 위기를 초래한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벤처투자팀 팀장]

  1511. 대부분 판매원들이 불황이라 상품을 팔기 어렵다고 울상인 점포에서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유별난 판매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손님이 상품을 구매하기를 거절해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판매원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더군.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구매를 거절하면 열한번째 손님은 물건을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나는 한 번 거절 당할 때마다 이렇게 생각했지. ‘이제 아홉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 ‘이제 여덟번만 거절 당하면 되겠구나’하고 말이야. 성공할 가능성이 점점 다가오는데 내가 왜 거절 당했다고 마음이 상하겠나. 오히려 신나는 일 아닌가?”

  1512. 버는 돈은 다 인력에 투자하고 있어요. 기존 기업들은 특정 자리에 꼭 필요한 사람만 채용합니다. 그렇게 되면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진 몰라도 조직의 총체적인 발전은 거기서 멈추게 됩니다. 전 아직도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성장 가능성있는 사람이다 싶으면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모든 지원자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명령할 ‘직원’을 뽑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함께 일할 파트너를 찾는 거죠.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

  1513. 우 사장은 "하이닉스에서 내가 할 일은 과감한 구조조정과 권한위임, 두 가지 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회고했다. 우 사장은 사장이 된 뒤 자신을 철저히 낮췄다. 구심점을 잃은 하이닉스를 위 해서는 `독재자형` CEO가 필요했을 법도 하지만 그는 오히려 뒤에서 묵묵히 직 원들을 도와주는 `화합형` 모습을 보여줬다. 초기부터 과감하게 권한과 책임을 이양했다. 자신은 그들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 같은 경영스타일은 은행시절부터 몸에 밴 것이다.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

  1514. 때를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창호]

  1515. 첫째, 누구든 완벽할 수는 없다. 실수는 나오는 법이다. 설혹 그 크기가 작고 빈도가 낮더라도 한판의 바둑을 둬가면서 100% 완벽함이란 없다. 그래서 항상 언젠가 어려움이 닥칠 것임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 둘째, 화가 나면 단명국(短命局)이 된다. 이창호 9단도 100수 정도에 돌을 던 진 대국이 제법된다. 그의 기억으로는 한 열 번은 그랬다고 한다. 그런 대국에 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흥분이다. 바둑이 안 풀린다고 화를 낸 경우라고 한다. 셋째, 상황이 좋으면 물러서기 쉽고 상황이 나쁘면 비관에 흐르기 쉽다. 판세가 유리하다 보면 한 수 두 수 물러서 결국에는 균형에 이르고 그러다가 보면 초조해지는 게 바둑이고 세상이치일 것이다. 반대로 나쁜 판은 비관에 흐르기 쉽고 그러다가 자포자기하거나 무리하게 달려들어 망치는 게 바둑이고 세상이치이다. [이창호]

  1516. 한국에 1만 2천 개의 직업이 있지만 어머니들이 아는 직업은 의사•판사•변호사•교수•치과의사 등 다섯가지 밖에 없다.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1517. 1995년 국제코치협회가 미국에서 출범한 뒤 협회는 지금까지 51개국에서 온 11만5천명을 코치로 훈련시켜왔다. 바일러스는 “포천지에 열거된 1천개의 대기업이 대부분 코치를 두고 있다”며 “미국에선 3만5천명의 코치가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연봉은 능력과 인지도에 따라 격차가 큰데 대략 4만∼60만달러라고 한다. [뉴스위크 한국판 2004년 12월호]

  1518. 코치의 역할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질문하는 사람’일 것이다. 회사 실적이 약한 직원들을 불러놓고 야단치거나 정답을 보여준다면 ‘자발성’을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코치들은 질문을 통해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정답을 찾도록 돕는다. [뉴스위크 한국판 2004년 12월호]

  1519. 5초간 승리를 기뻐한 뒤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었는지 다섯 시간 반성하라. 델 컴퓨터]

  1520. 영국의 비틀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황영조 선수를 키워 낸 정봉수 감독 등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이 원래 특별했던 것은 아니더라고요. 긍정적 사고를 하고, 남다르게 생각하고,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었던 것이죠. 그런 이야기에서 용기를 얻고 나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었어요. [최윤규, 아이유캔 사장]

  1521. 낙담의 원인은 무엇인가? 첫 번째 이유: 피로,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지쳐있을 때 우리는 낙담하기 쉽다. 당신의 저항력은 떨어지고, 사물이 실제보다 삭막해 보인다. 이것은 당신의 계획을 실행하는 도중에 자주 발생한다. 당신은 지친 나머지 낙담하기 쉽다. 두 번째 이유: 좌절, 해결되지 않은 일들이 쌓였을 때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사소한 문제나 예상치 않은 것들에 의해 중요한 일들이 방해를 받을 때, 당신은 좌절하여 쉽게 낙담하게 된다. 세 번째 이유: 실패, 때때로 당신이 세운 계획들은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계획이 붕괴된다. 계약이 파기된다. 주문이 취소된다. 당신은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자기 연민에 빠질 것인가? 남을 탓할까?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내가 막 그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일을 망쳐 놓았다." 바로 그런 것이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만들 수 있다. 네 번째 이유: 공포, 공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기소침함 아래에 깔려 있다. 비판에 대한 두려움(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책임에 대한 두려움(이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다 날려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이 우울함을 낳는 주된 계기가 될 수 있다. [Rick Warren]

  1522. 낙담은 당신이 틀린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니다. 그것은 단지 잘못된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라. 어느 정도 일들을 재구성하라. [Rick Warren]

  1523. 현대 과학에서는 1등만이 인정받고, 모든 것을 가져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늘을 감동시킬 정도로 노력하는 길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1524. 케이스 스터디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원칙을 발견하라. [Love story in Havard 중에서]

  1525. 나더러 정신 나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쓸모없다고? 그럼 도대체 이 세상에 쓸모있는 게 뭔가? 축구하고 그림 그리는 게 내 일보다 더 쓸모있다고 누가 판단할 자격이 있나? 나는 절대로 미치지 않았다. 정말로 정신 나간 건 인생에서 꿈을 좇지 않는 것이다. [알랭 로베르, 고층 빌딩 등반가]

  1526. 10년 후에 무엇으로 먹고살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천재와 같은 핵심인재만 보유하고 있다면 그가 10년 후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 것.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1527. 삼성경제연구소 핵심인재 - 전문 능력,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도덕성, 인간미

  1528. LG경제연구원 - 최고를 향한 열망, 강한 승부근성, 도덕적 겸양, 높은 감성지능, 직업윤리, 흡수 능력, 핵심가치에 맞는 가치관

  1529. 소니 핵심인재 - 호기심, 마무리에 대한 집착, 사고의 유연성, 낙관론

  1530. 뭐, 간단합니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 된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 분석해도 안될 때는 연구합니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에드먼드 힐러리경]

  1531. 중요한 것은 행위의 결실이 아니라 행위 그 자체다. 그대는 옳은 일을 해야만 한다. 지금 당장 그 결실을 얻는 것은 당신의 능력 밖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행동으로부터 어떤 결과가 얻어질지 당신은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결과도 없을 것이다. [간디]

  1532. 화난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두려움으로 미래를 내다보지 말라. 다만 깨어 있는 눈으로 주위를 보라. [제임스 터버]

  1533.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Stephen C. Ludin,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1534. 매일 일터로 가져오는 태도를 선택한다. 그 선택은 일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Stephen C. Ludin,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1535. 재미가 없으면 돈을 벌 수 없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36. 진정한 즐거움은 놀이처럼 일하는 데서 생긴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37. 행운만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겁니다. 행운으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얼마 못 가 빈털터리가 되고 마는 것은 운으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똑똑해서 돈을 벌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38. 주식시장이 호황일수록 냉정이 최고의 덕목이어야 한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39. 자기 사업을 사랑하라. 그렇지 않고도 돈을 벌려면 라스베가스에 가라.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0. 재미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성공이 따라온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1. 돈 버는 비결을 아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행운도 누리게 된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2. 사업의 성공은 고객이 상품을 즐겁게 사용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3. 재미가 있으면 헌신과 집중이 생긴다. 헌신과 집중은 몰입을 의미한다. 몰입은 성공을 이끈다. 성공은 더 많은 돈을 의미한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4. 돈을 버는 것이 재미를 느끼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5. 매출이 부진하면 어려움을 겪지만 비용이 증가하면 파산한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6. 영원한 부는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Big Bucks!]

  1547. 이병철 회장은 자기 아들 중에서 가장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나고 장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 창희씨 대신, 풍부한 상상력으로 좀더 멀리 내다보는 셋째 아들 건희씨를 후계자로 선정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48. 이 회장은 명백하게 ‘듣기(listening)형 리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49. 이 회장은 어릴 때 일본과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나, 스스로 생각하고 몰입하며 남의 말을 듣는 성격을 갖게 됐다고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0. 자동차 사업에 진출할 때나 IMF 위기 직후 구조조정을 벌일 때도 원칙만 던져놓는다. 한 전직 삼성 고위간부는 “당시 이 회장에게‘이렇게 할까요’라고 해도 묵묵부답, ‘저렇게 할까요’라고 해도 묵묵부답이었다”고 말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1. 이 회장은 무엇이든 한 가지 깊게 파고들어 사물의 본질을 캐내는 작업을 즐긴다. 그는 매년 1000편 이상의 비디오와 드라마를 보는데,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속의 조연이나 감독 입장이 되어 즐긴다고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2. 어느 계열사 사장은 외국 호텔에서 “나도 안본 테이프인데, 함께 보면서 앞으로 진행될 내용을 맞추어 보자”는 이 회장의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이 회장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이런 식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생과 사업을 파악하는 것 같았다고 그는 말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3. 수년 전 이 회장이 미국 LA의 로데오 거리에 있는 유명한 파이프 담배 가게를 방문했을 때다. 그는 오후 2시쯤 가게에 들어가 오후 7~8시에야 나왔다. 지배인이 배웅하러 나와서 “당신(이 회장)은 내가 30년 동안 배운 노하우를 하루 만에 다 빼앗아갔다”고 감탄했다. 이 회장은 이날 가게 안에서 지배인을 붙잡고 “왜 파이프에 장미목을 쓰는지, 장미목은 어떤 게 좋은지” 등에 대해 원리와 근원을 찾아 꼬치꼬치 물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4.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 회장의 특징은 급한 일이 있을 때에도 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5. 이 회장은 사장단 회의나 구조조정본부 팀장회의 때면 “니, 얘기해 봐라”고 한다. 그런 다음 “왜”를 반복하면서 캐묻고 또 캐묻는다. 누구에게든 “그래서”“그래서” “그래서”라고 5번 반복해서 물으면 그 사람의 지식은 바닥이 나게 마련이다. 모든 부하들이 더이상 답을 못해 손을 드는 순간, 이 회장은 자신이 준비해간 메시지로 부하들을 휘어잡는다. 이것은 그가 아버지로부터 배운 제왕학(帝王學)이라고 삼성 관계자는 말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6. 이 회장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왜 그 사업을 ▲왜 그 지역을 ▲왜 그 시기에 ▲왜 그 사람에게 ▲왜 그만한 비용을 들여서 ▲어떤 목적으로 실행하는 것인가 하는 점을 자문한다고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557. 세계 금융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고소득 금융전문가들이 모여 근무하는 ‘선망의 거리’. 하지만 출근 시간대 별로 사는 모습은 완전히 다릅니다. 출근 시간을 보면 그 사람의 직위와 연봉을 알 수 있다는 얘깁니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인 오전 7시. 최고급 승용차들이 간간이 월스트리트 빌딩숲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옵니다.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거의가 최고 연봉을 받는 금융회사의 CEO나 임원들입니다. 오전 8시. 조금 더 많은 수의 자동차들이 건물로 속속 나타납니다. 차는 대부분 중급이나 고급 승용차들. 이들은 금융회사의 중간간부들이지요. 오전 9시. 지하철 출구에서 밀려 나온 사람들이 출근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빌딩 쪽으로 허겁지겁 뛰어갑니다. 대부분 금융회사의 일반직원들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했던 한 금융인은 이 말을 제게 하면서 “거의 100% 맞다고 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간혹 일반직원이 오전 7시쯤 출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몇 년 내에 주요 포스트로 승진한다고 보면 된다고도 했습니다. [예병일]

  1558.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목돈 1천만원에 1년에 10만원이라도 더 이자를 받으려고 애를 쓴다. 연말정산에서 한 푼이라도 더 절세하려고 영수증을 챙긴다. 올바른 태도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렇게 재테크를 한다는 사람들이 소파를 살 때는 100만원을 쓰고, 결혼을 할 때는 전세집에서 출발하면서도 신혼살림 장만에 혈안이 되고 예물도 다이아몬드 아니면 안된다고 믿으며, 물건은 모두 신품으로만 사고, 도배는 돈을 주고 남들에게 시키며, 휴가철에는 자동차까지 끌고 놀러 가며, 술집에서는 양주를 시키고, 집을 살 때는 부동산 잡지 하나 안 보고 중개업소 말만 듣고 500만원도 못 깎고, 등기는 법무사에게 맡긴다. 그러면서도 시장에서 콩나물을 살 때 500원 깎았고, 남자양복은 다 거기서 거긴데도 유명상표를 백화점 세일 때 카드로 현금가 6개월 할부로 샀으니 스스로를 알뜰살뜰 산다고 믿는다. 이게 재테크인가? 특히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귀하신 몸들 같다. 자동차가 고장 나면 그건 배터리 가게 기술자가 해야 할 일이다. 집에 수도꼭지가 고장 나 사람이 와도 그저 안방에 앉아서 TV나 본다. 고귀한 몸이기에 이삿짐 싸는 것도 남들한테 시키고 몇 십만원을 지불한다. 그러면서 은행금리를 비교한다. 이게 재테크인가? [이진, 부자 아빠의 진실 게임]

  1559. 슐츠가 한 일을 다시 생각해보자. 그는 자신의 모든 일을 중단하고 텍사스로 날아갔다. 다음날이나 다음주가 아니고 바로 그날 밤이었다. 그는 종업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만나 관심을 보이고 조언을 해주었다. 그는 그 점포의 수익을 포기하고 수익을 죽은 관리자에게 기증함으로써 그의 관심 갖기가 더 높은 수준으로 느껴지도록 만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했고, 리더로서의 신뢰를 확립하기에 충분한 작은 실천을 한 것이다. 내가 알기로 슐츠는 결코 천사가 아니다. 그는 세계시장의 점유율 확보에 대한 야심찬 목표를 갖고 강하게 추진하는 경쟁적인 인간인 것이다. 그러나 스타벅스의 이 특별한 성공 스토리를 연구하면서, 나는 분산된 체인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가 갖고 있는 융통성, 의사결정의 속도, 공동체 의식에 충격을 받았다. 나는 이런 것들 역시 신뢰의 산물이라고 믿는다. [필 하킨스, 파워풀 컨버세이션]

  1560. CEO가 가장 싫을 때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22.0%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할 때’라고 응답했다. 이어 △업무내용을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할 때(19.5%) △부하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할 때(15.9%) △비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할 때(14.6%) 등이었다.

  1561. 어느 곳을 향해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몽테뉴]

  1562. 네가 남들에게 불붙이고자 하는 것은 이미 네 안에 불타고 있어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1563. Although managers cannot control what happens in the human mind, they can affect what happens in the work environment. [Creating the visionary organization]

  1564. 간절히 무언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미래에 대한 비전도 갖게 된다. 가난하거나 건강하지 못해도 늘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으로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면 성공의 길로 한걸음 다가설 것.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1565. When it comes to living a life of significance, the vital question isn't, "Am I committed?" It's, "What am I committed to?" [John C. Maxwell]

  1566. Make-a-difference people are committed to excellence. Make-a-difference people are committed to service. Make-a-difference people are committed to growth. Make-a-difference people are committed to giving. [John C. Maxwell]

  1567.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Babatunde Olatunji]

  1568. 기업과 포커의 공통점은 1등만이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2등은 돈만 가장 많이 쓴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1569. CEO(최고경영자)들은 매사에 굉장히 치밀해요. 아이디어도 많아야 하고요. 그런데 행정은 규정대로만 하면 실패는 안 하죠. [이명박, 서울 시장]

  1570. 李시장은 주변 의견을 종합해서 되는 사업이라는 결론이 나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서울광장 조성에서 볼 수 있듯이 문제가 발생하면 신축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조정해 가면서 일을 끌어 나간다. 초기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대중교통체계 개편」 역시 다른 시장이라면 중도에 포기했을 것이다. 李시장은 목표가 옳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끌고 가는 스타일이다. [이명박, 서울 시장]

  1571. 펀드매니저, 애널리스 등 증시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주식매매를 해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치 않는다. 주식매매를 직업으로 선택해 하루 종일 매달리는데도 연 30∼40% 수익내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더욱이 전문가들은 각종 정보 취득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훨씬 앞서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잠시 시간을 내 거래하면서도 대박을 노린다고 지적한다. [머니투데이]

  1572. Noting in life is to be feared; it is only to be understood. Now is the time to understand more, so that we may fear less. [Marie Curie]

  1573. First, whatever challenges you face, focus on the future rather than on the past. Instead of worrying about who did what and who is to blame, focus on where you want to be and what you want to do. Get a clear mental image of your ideal successful future, and then take whatever action you can to begin moving in that direction. Get your mind, your thoughts, and your mental images on the future. [Brian Tracy]

  1574. Second, whenever you're faced with a difficulty, focus on the solution rather than on the problem. Think and talk about the ideal solution to the obstacle or setback, rather than wasting time rehashing and reflecting on the problem. Solutions are inherently positive, whereas problems are inherently negative. The instant that you begin thinking in terms of solutions, you become a positive and constructive human being. [Brian Tracy]

  1575. 하지만 어떤 초보자는 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냅니다. "고객이 적게 찾아오니, 내겐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예병일]

  1576.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돈을 모으게 되었있다고 봅니다. 부자들이 괜히 서재를 만들어 놓는줄 아십니까? 책을 읽으면 돈을 보다더 효율적으로 벌고 쓰는 눈을 갖게 되기 때문이지요.

  1577. 제록스사의 CEO 앤 멀케이 씨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도랑에 빠진 소 이야기’를 떠올린다. “소가 도랑에 빠졌다면 우선 소를 건져내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서 도랑에 빠졌는지 알아낸 뒤, 다시는 소가 도랑 근처로 가지 못하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4년 전 댈러스의 한 조찬 모임에서 만난 동료 기업인 앨버트 블랙 주니어에게서 들었던 조언이다.

  1578.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시장의 목표를 좁혀 잡으면 분명 상품의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구매자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해 사업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당신이 '모든 사람'을 목표로 상품을 판매하려 한다면, 비용만 늘어날 뿐 수익 면에선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구매자를 세분화해 초점을 맞추면, 판매가 신장되고 수익 또한 늘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엘턴 셔윈,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

  1579. Perhaps the most obviously important part of courage is the courage to step out in the face of uncertainty. [Brian Tracy]

  1580. There is no security in life, only opportunity. [Douglas MacArthur, General]

  1581. A 12-year study of successful entrepreneurs conducted by Babson College concluded that the only thing they had in common was the willingness to launch, to step out in faith. Once they had started, they learned the lessons they needed to succeed. Many of them ending up successful in completely different businesses from where they started.

  1582. 전직원의 99.9퍼센트가 평범함에 머물고 있는 것은 그들이 플러스 사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잭 웰치]

  1583. 낙관적 심리학의 체계를 세운 마틴 셀리그만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내가 잘못했어.”라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또 “인생에서 능력이나 재능보다 더 중요한 변수가 플러스 언어습관이다.”라며 말이 성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1584. 경영학의 대가인 톰피터스는 “태도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승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마는 사람’이다. 그들은 무모할 정도로 돌진하여 자신의 꿈을 이룬다.

  1585.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것도 리더의 임무 중 하나다. 리더십은 인기경쟁이 아니다. 아무도 화나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범인(凡人)이나 할 법한 일이다. 인기에 영합하는 리더는 맞설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그리고 업무실적에 따라 보수를 주지 못하고, 현 상황에 도전하는 법도 없다. 그리하여 결국 조직내 신뢰감과 성취도를 떨어뜨린다. [오런 해러리, 콜린 파월 리더십]

  1586. 낙천주의의 뿌리는 자신이 현재의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는 개인적 믿음에 있다. 이러한 태도는 윈스턴 처칠이 주장했던 다음 말과 일맥상통한다. "성공은 실패 속에서도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좌우된다." 낙천주의의 힘을 잘 알고 또 강조하는 파월은 책상 유리 밑에 낙천주의 성향이 강한 금언이 적힌 종이를 넣어두었다. -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쁘진 않다. 내일 아침이면 더 좋아질 것이다. - 나는 해낼 수 있다. - 두려움을 주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의 충고를 듣지마라. [오런 해러리, 콜린 파월 리더십]

  1587. Remember, 95 percent of all products are never sold outside of the country that they're manufactured in. [Brian Tracy]

  1588. You will never do anything in this world without courage. It is the greatest quality of the mind next to honor. [Aristotle]

  1589. Whatever you believe, with feeling, becomes your reality. [Brian Tracy]

  1590. What we've discovered is that successful people absolutely believe that they have the ability to succeed. And they will not entertain, think about, or talk about the possibilities that they'll fail. They do not even consider the possibility of failure. [Brian Tracy]

  1591. Self-mastery, self-control, self-discipline are essential for anyone who wants to achieve greatly. And control over your thoughts is the hardest exercise in self-mastery that you will ever engage in. [Brian T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