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연예인의 소속사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입니다.
판도라TV에는 2008 드림콘서트 관련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andora.tv/event/dream_2008/)에서 VIP 티켓을 걸고 이벤트가 하나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를 선택하고 격려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입니다.

위에 보시면 각 가수별로 격려 메시지의 숫자가 나타납니다.
누적 메시지 수는 3백6십만 개 정도 되며,
동방신기는 128만개, 슈퍼주니어는 123만개, SS501이 68만개, 소녀시대가 31만개, 원더걸스가 13만개 정도 되는군요.
격려 메시지의 수가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

저렇게 쟁쟁한 가수를 키워낸 소속사가 어디일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SM 엔터테인먼트의 팬크럽 페이지(http://fanclub.smtown.com/)를 보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모양입니다.
이 외에도 보아, 강타, 신화, SES, HOT 등이 모두 이 곳 소속입니다.
이수만씨는 가수로도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정말 큰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듣기론 국내에서 가장 큰 연예기획사는 SM(http://www.smtown.com/), JYP(http://www.jype.com/), YG엔터테인먼트(http://www.ygfamily.com/), 싸이더스HQ,(http://www.sidushq.com/) 예당 엔터테인먼트 등인 모양입니다.
싸이더스와 예당은 가수보다는 최근 연기자쪽에 힘을 실어서 경쟁을 하는 모양입니다. 서로 소속 연예인 쟁탈전을 하는 듯한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JYP스타리스트(http://www.jype.com/main/artist/common/star01.jsp)
원더걸스

YG엔터테인먼트(http://www.ygfamily.com/)는 흔히 양군이라고들 부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씨가 대표를 맡고 있나 봅니다.
지누션, 세븐, 빅뱅, 거미, 원타임

엠넷미디어(http://www.cjmnetmedia.com/) : 이효리, SG워너비, FT아일랜드, 초신성, 옥주현, 씨야, 블랙펄
송승헌 이범수, 한은정, 하석진, 황정음, 정소영

DSP엔터테인먼트 (http://www.dspenter.com/) : SS501, 카라

M.A 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http://ma.ahaba.net/) : 김미연, 크라운J

후크엔터테인먼트 : 조정린, 이승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손담비

스타제국(http://www.starempire.co.kr/html/new/sub5.php) : 쥬얼리, 오지호, 홍수아, 서인영, V.O.S

싸이더스HQ 스타홈페이지(http://www.sidushq.com/stars/homepage/list.asp)
공유, 공효진, 권오중, 김수로, 김혜수, 문희준, 박미선, 성유리, 손창민, 염정아, 윤계상, 이영자, 임수정, 장혁, 전도연, 정우성, 전지현, 조인성, 조형기, 지진희, 차태현, 하정우, 한고은

예당 스타리스트(http://www.yedang.co.kr/_korean/artist/artist_list.jsp)
이정재, 김정은, 장진영, 김아중, 황정민, 김하늘, 한지혜, 한재석, 유선, 이정현, 김성민, 황수정, 김영호

KM컬쳐(http://www.kmculture.co.kr/star/kmstar/kmstarpage1.htm)
한석규, 조민수, 임하룡, 주진모

나무엑터스(http://www.namooactors.com/actors/actors.asp)
김지수, 김태희, 김주혁, 김소연, 도지원, 문근영, 태권브이

팬텀엔터테인먼트(http://www.fantoment.com/Stars)
MC몽, 아이비, 양파, 윤종신, 소유진, 한효주, 강호동, 박경림, 윤정수, 임백천, 지상렬

여하간 최근 전혀 모르던 연예계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어서 졸지에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