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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Media Trend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유족을 돕겠다며 뛰어다닌다. 세월호 유족은 돕겠다는게 아니나 진실을 밝히려 뛰어다닌다. 진실을 밝히겠다는게 아니라, 진실에 눈 감는 자들에게 외치려 아우성이다. 그뿐이다. 눈감고 귀막은 언론이 그를 조명하지 않는 한, 김장훈은 똘아이일뿐이다. 21세기는 그런 사회다. 스스로 찾아내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서푼어치 진실도 찾아낼 수 없는 사회 미디어가 지배하는 사회 미디어를 지배하는자가 지배하는 사회 미디어에 빠져 허우적대면서도 죽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사회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가 아니라 올더스 헉슬리가 예견한 미쳐 돌아가는 사회 우린 지금 그 사회 한복판에 서 있다. 정신들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 이유.
명량 그 세 번째 이야기는 김훈의 칼의 노래다. 김훈의 칼의 노래는 무척 오래 전 읽었던 이야기다. 우울하고 처절하기도 하고 고독하고 외롭고 사무친 이야기다. 기억에 남는 단어는 젖국 냄새지만, 키워드는 젖국이 아니라 알 수 없음이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전쟁과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시절. 왜 적을 상대하려는 장수를 국문하는지 알 수 없는 시절. 적과 싸우고자 하는 장수를 국문하는 임금이 있던 시절. 지도자가 망하고, 지도자를 둘러싼 권력이 부패하던 시절. 그래서 외세의 침입이 뻔히 예측되었으메도 대비하지 않던 시절. 어쩌면 그렇게 지금과 비슷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시절.
영화 명량이 1100만을 돌파했다. 보도했다. 흥행 이유를 자세히 설명할까 싶다가 간단하게 마무리했다. 명량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야 많겠지만,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는 리더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반영된 것이라 한다. 맞는 이야기다. 13척의 배로 330척을 맞닿뜨리기 전의 충무공은 지독한 모함에 빠져 국문에 시달리고 백의 종군을 거친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이미 지도자에 대한 신뢰는 바닥일 수 밖에 없는 상태다. 그럼에도 어명을 무시하고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적어 올리며 또 다시 싸움을 준비한다. 그가 이순신이다. 난중일기로도 후세가 새롭게 발굴한 소설과 영화로도 진실을 파악하기는 지난하다. 기록이란 것이 누구의 손을 거쳐서 어떻게 각색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만 난중일기가 ..
영화 명량을 봤다. 김훈의 칼의노래에서 읽었던 이순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최민식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이순신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여하간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첫번째 의문은 울돌목에서 쇠사슬로 왜군을 격파한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왜 그 장면이 없나 했다. 검색을 해보니, 쇠사슬로 왜군을 격파했다는 설은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한다. 위키백과에는 아래와 같이 철쇄가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B%AA%85%EB%9F%89_%ED%95%B4%EC%A0%84 철쇄 사용설 및 명량해전의 정확한 위치에 대한 논란일설에 의하면 이순신이 철쇄(쇠사슬)를 전투에 사용했다고 하나 신빙성이 희박하다. 그 예로, 《KBS..
7월 3주 음악서비스 동향을 랭키닷컴 데이터를 통해 살펴 봤다. 지난 6월 5주차와 비교해 보면 여전히 PC 버전에서는 네이버가 1위, 모바일에서는 멜론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큰 변동이 없다. 오히려 PC 부문에서 네이버는 방문자가 더 증가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멜론이 방문자가 더 증가하면서, PC는 네이버로 모바일은 멜론으로 사용자가 집중되는 추세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2위 경쟁이 치열했는데, 6월말과 비교해보면, 네이버뮤직은 정체 상태이며, 지니뮤직과 카카오뮤직이 크게 성장해 네이버 뮤직을 완전히 따돌린 형국이다. 7월 3주차 PC 웹사이트 네이버 뮤직 이용자는 121만명, 멜론 35만명, 다음뮤직 22만명, 벅스 12만명을 기록했다. 7월 3주차 모바일 트래픽에서는 멜론 631만명, 지니뮤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