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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이한열씨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는 결코 만날 수 없다. 본문

사는이야기

이명박 대통령과 이한열씨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는 결코 만날 수 없다.

DinoKim 2008. 5. 20. 23:22
광주에서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있던 날

대통령의 참석으로 인하여, 정작 아들의 묘를 참배하려던 고 이한렬씨의 어머니 배은심 씨는 정작 묘역에 들어갈 수 없었다.
대통령 경호를 핑계로 8천명의 전경이 철통같이 에워싸고 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러려고 성역화를 한 것인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보상 받았다는 것인지.

관련 기사를 보고 나니 한숨만 나온다.

“망월동은 당신들이 막을 장소가 아니야”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씨, 참배길 막은 공권력에 분노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384316&news_type=201&page=1&paper_day=0&code_M=2&list_type=201

"시민 설자리 없었다"
5·18 28주년 국립 5·18묘지서 엄수
이 대통령 참석… '과잉경호' 논란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384317&news_type=201&code_M=2&news_cod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