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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촛불시위 (27)
Internet Media Trend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나우콤의 문용식 사장의 구속은 좀 말이 많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웹하드의 불법성 때문에 수사를 받아왔지만, 사실 나우콤의 사업모델은 다른 웹하드와 달리, 사용자에게 수익을 배분하지도 않고 있는 만큼, 공동정범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며, 다른 웹하드에 비해선 오히려 불법성이 적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하간 구속의 시점이 하필 촛불시위와 관련되다보니, 문용식 사장은 갑자기 본의 아니게 민주화 투사처럼 되는 면도 있습니다. 물론 문용식 사장이 서울대 79학번으로 엄혹한 80년대의 학생운동의 한가운데에서 투쟁하고, 5년 정도 옥살이를 한 적도 있을 만큼 대단한 민주투사였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미묘하게 꼬여버렸군요. 여하간 다수가 느끼는 점은 결국 촛불시..
지금 현재 615TV에서 광화문 현장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군요. http://www.pandora.tv/my.615tvnet/live 위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라이브 시청을 위해선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6월 25일 촛불집회에서 한 시민의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전경에 물려서 절단되었다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촛불시위가 점점 더 좌우 대립으로 치닫는다. 중간에 이도 저도 싫어서 이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촛불시위는 거대한 민주주의 교육장으로 변모하게 마련이다. 그 핵심에 인터넷이 있다. 물과 같은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진행중이고 이에 순응하는 포털도 있지만 인터넷이 괜히 물이 아니다. 막으면 막는대로 새로운 물꼬를 터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마련이다. 이미 권력으로 물리력으로 통제할 수 있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통제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다. 언발에 오줌을 누면 당장은 따뜻하겠지만, 결국 동상이 걸려서 발을 잘라내야 하는 시점이 오게 마련이다. 점점 더 미련한 짓들이 반복되는 것 같다. 이렇게도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다니. 이처럼 무..
대중의 지혜 위지아라는 사이트 정말 재밌군요. 네티즌의 투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투표를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의 투표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할 것이라는 주제의 투표가 있습니다. 결과가 좀 당혹스럽군요. 여하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뽑은지 몇 일도 안됬는데... http://www.wisia.com/chart/354 아. 한심한 공화국입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이제와서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도 참 뭐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원점부터 다시 생각합시다. 뉴타운 공약 같은 속물근성에서 제발 좀 벗어나세요. 멀리 내다보고, 우리 후손이 살아갈 공화국이 어떻게 되야 하는지 제발 좀 생각합시다. 생각좀 하고 삽시다. 미련한 짓들 그만하고. 앞으론 투표 ..
이명박 대통령께 바친다는 내용이 앞 부분에 나옵니다. 정신차려송이라고 하는군요. 헌법에 대해서 새삼스레 공부하게 됩니다.
최근 촛불시위에 대한 보도에 대한 불만으로 상당수 네티즌이 조중동 광고주를 압박한 결과, 예년의 40~50%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26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조선일보가 DVD프라임과 82cook.com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네요. 이미 이들 사이트 등에 12일 민·형사상 대응 방침을 밝힌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러한 내용이 알려져 82cook.com은 6900 명의 회원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DVD프라임이 문제가 된다고 하여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시사 게시판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dvdprime.dreamwiz.com/bbs/li..
경찰, 인터넷 여론 통제 강화하나 위 기사는 미디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경찰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여론 통제를 강화하려는 모양입니다. 최근 촛불시위와 관련된 경찰의 폭력 장면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린 한 네티즌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가을하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30대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 시위자의 목을 조르거나 뒤통수를 때리는 등 과잉 진압을 한 전의경의 사진과 개인 신상을 올렸다가 해당 전의경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군요. 시위대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폭력 장면이라는 사실을 게재했는데도 경찰은 명예 훼손으로 고발한 것이다. 경찰내부 문건인 ‘사이버 관리강화 지시’는 ‘행정대원을 활용, 필수검색어(전경, 의경, 구타, 가혹행위 등)를 이용, 각종 포털 사..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지난 5일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촛불집회 배후세력설을 주장한 뒤 사탄의 무리가 판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 없는 일입니다. 당사자는 기도할 때 쓰는 관행적 표현이라고 해명했지만, 믿어지지 않는군요. 추 비서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으로 시작된 촛불집회가 정치세력과 이익단체의 개입으로 정치집회로 변질됐다"고 주장하고, 또 대통령의 마음을 부모의 심정에 비유해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독을 쥐어주겠느냐면서 "이명박 정부가 과장과 거짓으로 무장한 세력들에 의해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압권은 축사 말미입니다. "사탄의 무리들이 이 땅에 판을 치지 못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감히 부탁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