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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촛불문화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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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문화가 있는 축제였다. 아래와 같은 퍼포먼스도 있었고, 공연도 있었다.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이어진 10일 세종로 사거리에서 창백한 얼굴과 눈물자욱,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컨테이너 앞에 스티로폴을 높이 쌓아서 연단이 되었군요. 그 앞에서 넘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 여성이 이렇게 말하는군요.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안 넘는다"
촛불집회에 문소리씨가 나왔군요. 예전부터 연예인 중에는 가장 사회참여가 활발한 배우입니다. '오아시스'에서 바보 연기를 멋지게 해낸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죠. 남편과 같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다른 영화배우들도 많이 나오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만나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컨테이너 차단벽 "명박 산성"이 만들어지는 과정
왜 솔직하게 그렇다고 컨테이너에라도 써 놓던지. 기자회견이라도 하던지. 하다못해 현장 책임자가 나와서 기자들에게라도 설명을 하던지. 컨테이너에 대자보 한장 써 붙이는 것도 못하나? 아마도 공직사회의 경직성 때문이겠지. 어쩌면 충돌을 막기 위한 것이라기보단, 너무 피곤해서 몸싸움은 그만하자는 제스추어인지도 모르지. 여하간,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겐 명박산성이라 불리면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고 해놓고선 담을 쳐버린 셈이 되었으니. 갈수록 사태가 해결되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골이 깊어지고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도대체 어쩌자고 이렇게 대책없이 가는거냐? 유가는 오르고, 곡물가도 오르고, 음식은 불안하고, 조류독감이 성행하고.. 이 마당에 광우병을 수입하겠다고 선언한 ..
경찰버스 밑으로 돌대신 과자 던지는 여학생들
도아님이 사고쳤다. 가짜 HID 대원을 동원한 촛불 문화제 방해 공작(82/110/1860) 몇일전 HID의 난동이 논란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HID가 진짜가 아니라 가짜라는 것이다. 이래저래 확인절차 들어갔다. 결국 아래 글이 확인되었다. HID 사무총장이 직접 쓴 글이다. http://www.hidujd.com/zeroboard/zboard.php?id=board0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1 정말 돌겠다. 프락치 사건에 이어. HID도 가짜였고. 청와대 홈피도 가짜고. 도대체 진짜는 뭐냐. 있기는 있는 거냐? 스팟TV 아래 기사 결국 오보가 되는구나. 진짜가 아닌 가짜에 속았으니. 노..
정운찬 장관이.. 그가 진정 매국노라 할지라도. 그가 자유발언을 하다가 돌에 맞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촛불문화제가 폭력시위라고 매도당할 위험에 처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게 민주주의다. 대충 쉽게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수영 시인이 말했던가?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원래 그런거다. 바로 몇 달 전에 2MB를 뽑아주었던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번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마도 2MB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얼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이 생각난다. 재미삼아 한번 물러가라고 할수는 있지만, 정말로 믿고 그래서는 안된다라고. 그건 헌정질서를 무시하는거라고. 오늘 갑자기 그 말이 이렇게 들렸다. '뽑아 줄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물러가라고 하느냐고.' 다들 선거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