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04. 스트라베이스 블로그
-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 통계
- 주요지수차트전광판
- 05. 아틀라스 리서치
- 전세계 웹사이트 통계
- 전세계 웹기획자 사용 웹브라우저 통계
- 전세계 API 이용 통계
- 전세계 매쉬업 이용 통계
- 글로벌 500 (2009) - 포츈
-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 인터브랜드 100
- Adyam
- ad.ly
- sponsoredtweets
- magpie
- 온라인 이미지 편집 pixlr.com
- 온라인 영상 편집 flaon.com
- 온라인 바탕화면 캡쳐
- 온라인 화면캡쳐 .screentoaster
- 애드센스 블로그
- Social Media & Social Marketin…
- Social Media & Social Marketin…
- 글로벌 500 (2010) - 포춘
- 02. Digital X
- 01. 제레미의 TV 2.0 이야기
- 03. 모비즌
Internet Media Trend
영화 디스트릭트9 (District9) 본문
2019 블레이드 러너와 터미네이터, 로봇 등이 기계가 가진 자아와 인간성에 대한 논의였다면
이 영화는 본격적으로 지적 능력을 갖춘 외계인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에일리언처럼 조금은 험하게 생겼고, 그 식성도 살벌한 녀석들이지만 가족애가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의리를 아는 그래서 사람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인간성이 외계인에게도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처음 언급한 3편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봐라.
영화가 그냥 멋진 그래픽과 때려부수는 SF와 액션이면 좋다는 사람도 꼭 봐라.
멋진 전투로봇과 게임에서나 보았던 무서운 외계 무기들이 나온다.
번개같은 스파크 한방에 사람의 몸이 산산조각 나는 무기들.
외계인들의 생김은 마치 프레데터를 보는 듯 하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징그러워 보이는 녀석들의 외모라는 것은 입장을 바꿔 그들의 시각에서 인간은 또 얼마나 징그러울 것인가?
인간에 대해서 성찰하게 해 주는 재미있고 화끈한 액션/SF 영화다.
강추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늑대인간 울프맨(The Wolfman) (0) | 2009.11.06 |
---|---|
호주라는 국가 브랜드를 알리는데 공헌했다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0) | 2009.11.06 |
영화 나인9 (0) | 2009.10.22 |
영화 써로게이트 (Surrogate) (0) | 2009.10.03 |
영화 리전 (Legion) (0) | 2009.10.03 |
토이스토리2 4HD 예고편 (0) | 2009.10.03 |
손예진의 베드씬 백야행 포스터 (0) | 2009.09.29 |
영화 내사랑 내곁에 (0) | 2009.09.13 |
파이널 판타지 8 (0) | 2009.09.13 |
전지현이 뱀파이어 전사로 출연한 영화 블러드 다운로드 (0) | 200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