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의 초미니 스커트 속옷이냐 속바지냐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말이 많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찾아보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당연히 속바지입니다.

보통 공연때는 아래 플짤처럼 높은 무대위로 올라갑니다.
미니스커트를 입을 경우에는 당연히 아래에서 촬영하는 카메라에 대비합니다.



출처 : http://www.pandora.tv/my.wasjcc369/36164224

댄스 가수들이 미니스커트 안에 별도로 짧은 바지를 받쳐 입는 것은 오래된 관행이 아닌가 싶군요.

논란이 지속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언론사들이 이 기사가 잘 먹힌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흔히 방송사고 중에서도 속옷 노출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낚이는 슈퍼 미끼이죠.

일본 방송은 대놓고 속옷을 노출하기로 유명한데, 이젠 방송사고라고 생각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여하간 현아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찾아보니 원더걸스의 초기 멤버였던 바로 그 현아라고 합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현아가 원더걸스에서 갑자기 왜 탈퇴했는지는 지금도 궁금하군요.
건강문제라는 것이 대세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