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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촛불집회 (8)
Internet Media Trend
경찰, 인터넷 여론 통제 강화하나 위 기사는 미디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경찰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여론 통제를 강화하려는 모양입니다. 최근 촛불시위와 관련된 경찰의 폭력 장면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린 한 네티즌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가을하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30대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 시위자의 목을 조르거나 뒤통수를 때리는 등 과잉 진압을 한 전의경의 사진과 개인 신상을 올렸다가 해당 전의경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군요. 시위대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폭력 장면이라는 사실을 게재했는데도 경찰은 명예 훼손으로 고발한 것이다. 경찰내부 문건인 ‘사이버 관리강화 지시’는 ‘행정대원을 활용, 필수검색어(전경, 의경, 구타, 가혹행위 등)를 이용, 각종 포털 사..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지난 5일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촛불집회 배후세력설을 주장한 뒤 사탄의 무리가 판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 없는 일입니다. 당사자는 기도할 때 쓰는 관행적 표현이라고 해명했지만, 믿어지지 않는군요. 추 비서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으로 시작된 촛불집회가 정치세력과 이익단체의 개입으로 정치집회로 변질됐다"고 주장하고, 또 대통령의 마음을 부모의 심정에 비유해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독을 쥐어주겠느냐면서 "이명박 정부가 과장과 거짓으로 무장한 세력들에 의해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압권은 축사 말미입니다. "사탄의 무리들이 이 땅에 판을 치지 못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감히 부탁드..
인도 위에 있던 학생에게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겨우 14세 밖에 안된 애의 머리에 방패를 찍어대다니..
간디는 아힘사라는 말과 함께 무저항 비폭력 운동을 통하여 남아프리카에서 인종차별을 물리치고 조국 인도를 영국으로부터 독립시켰습니다. 독립된 조국이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나뉘어져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되어 싸우는 것을 막기 위한 마지막 여정에서 한 힌두교도의 총에 스러질때까지 그는 무저항 비폭력의 힘을 믿었던 모양입니다. 촛불시위가 문화제로 정착되고 닭장투어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386의 끝자락에 위치한 저로서는 잘 모르던 부분이 많았는데, 얼마전 시사in을 읽어보니 조금 감이 옵니다. 유쾌 통쾌 상큼 발랄 신나는 시위 이처럼 유쾌한 시위 문화가 정착이 된다는게 정말 좋았는데, 갑작스런 폭력시위 이야기가 진동을 합니다. 블로거들의 이야기로는 전경이 시위대로 변장하고 폭력시위를 주도했다는 프락치설도 난..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풀빵의 패러디 영상 본 얼티메이텀과 100분 토론 등을 연결해서 잘 만들었군요. 4분 7초 MBC 100분 토론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소고기 삶아먹으면 괜찮은 것 아닙니까?" - 시청자 "광우병은 삶아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 손석희 5분 10초 이봐 손석희 말 더듬는 거 본 적 있나? 이번 토론은 우리 승리야. 일반적인 UCC라기 보다는 영상을 잘 아는 전문가의 솜씨입니다. 정말 속 시원한 말씀을 해 주신 분에 대한 영상이 또 있습니다. 광주에 사는 양석우라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한 시청자가 이야기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CEO라고 하시는데, 그 회사의 직원은 청와대, 한나라당, 정부가 해당하겠지만, 국민은 그 회사의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이다. 국민이 하..
청와대에서 직접 시위 현장 등에 암행하면서 민심을 살펴보고 심각한 수준이라 판단했다는 글을 무가지에서 읽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보면서 실제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인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하여 현재 시위의 양상은 점점 더 격화되고 있다. 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어떤 식으로 무엇을 보고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인터넷을 통하여 떠 돌아 다니는 여론의 수준은 극도로 격앙되어 있다. 어청수 청장의 해임 정도로 끝이 날 것 같지 않다. 물대포에 실신하고, 실명했다는 사람, 고막이 파열된 사람. 방패에 찍혀 피흐리는 사람. 군화에 밟히는 사람. 아래 글은 올블로그 메인에 걸려 있는 글이다. 아마 동생이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간 모양이다. http://shingu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