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Media Trend

혹시 나꼼수 열혈 팬들이라면 이 앱을 설치할 만하다. 나꼼수는 매주 금요일 밤에 녹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은 주말에 작업해서 올리겠다고 했었지만, 점점 더 업로드되는 시점은 예측이 불가능해졌다. 그 결과 나꼼수 앱의 평가와 답글 게시판을 들어가보면 빨리 다음회를 올려달라는 성화가 빗발친다. 수시로 새로운 버전이 나왔는지 들락날락한다. 그런 팬들이라면 알리미 앱을 설치해두면 서버에 올라오면 신속하게 푸쉬 메시지를 보내어 알려준다. http://itunes.apple.com/kr/app//id477110168?mt=8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쓸만하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알려준다.

로이터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30/us-korea-smartphone-idUSTRE79T0WV20111030 지난 7월 13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15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한 연합뉴스 이후 3개월 조금 넘은 10월 30일자 로이터 기사에서 2천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이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713061708224&p=yonhap 스마트폰을 구매했지만 기존의 피쳐폰처럼 사용하는 사용자가 대다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성장하고 있다. 더구나 ..

페이스북에 친구나 좋아하는 페이지가 많아지면 점점 더 이용이 힘들어집니다. 뉴스피드 페이지에 나오는 것을 중심으로 이용하거나 검색을 해서 이용하거나, 친구 목록으로 들어가서 친구 페이지로 찾아가거나, 혹은 http://www.facebook.com/pages에서 페이지를 찾아야 합니다. 특히 아이폰 등의 앱에선 친구가 많아지면 친구 목록에서 원하는 사람을 찾기가 대단히 어려워집니다. 페이스북 공식 앱에는 특정한 친구나 좋아하는 페이지를 홈화면 바탕에 즐겨찾기처럼 추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페이스북의 기본적인 홈 화면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주로 이용하는 페이지와 자주 방문하는 페이스북 친구의 바로가기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붉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 버튼을 클릭하면 목록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