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측정 사이트 http://www.howsociable.com

얼마나 사회적인가(http://www.howsociable.com)를 묻는 이 사이트는 아래와 같이 주요 32개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언급되었는가를 확인해 줍니다.

SAMSUNG에 대해서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입소문에 대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2개 사이트 중에서 눈에 띄는 사이트는
DIGG, VIMEO, FACEBOOK, XING, YOUTUBE, FLICKR, WIKIPEDIA, GOOGLE, YAHOO, TWITTER, BEBO, MYSPACE 등입니다.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언급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 1위 브랜드로 흔히 언급되는 코카콜라의 경우는 어떨까요?
http://www.howsociable.com/COCACOLA
겨우 1082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라기보다는 입소문 정도로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건 나쁜 내용이건 사람들에게 언급된다는 점은 중요한 점이니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로직은 간단해 보입니다.
해당 키워드의 검색결과가 몇 개나 되는지를 파악해서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SAMSUNG 브랜드를 측정해보니 2749점
http://www.howsociable.com/samsung

LG는 3003점
http://www.howsociable.com/LG

SONY는 5434점입니다.
http://www.howsociable.com/SONY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볼까요?
korea로 검색해보니 5271점입니다. 소니만도 못하군요.
http://www.howsociable.com/korea

일본은 어떨까요?
japan으로 검색하면 한가지 항목이 점수가 나오지 않는 상태지만, 여하간 10962점입니다.
한국의 2배입니다.
http://www.howsociable.com/japan

또 자존심이 확 상합니다.
일본이 경제대국이고, 인구도 우리의 3배나 되는 나라이니 할 수 없는걸까요?

여하간 국가브랜드위원회와 함께 이런 문제를 개선시키는 작업을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