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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원짜리 개 "장오" 복제한 황우석 박사. 재기에 성공할까?

DinoKim 2008. 6. 17. 16:52
사실상 은둔하며 연구활동해 온 황우석박사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네요.

중국산 토종견인 "장오" (성견길이 1.2m 무게 60~80kg) 수컷은 늑대를 이기는 세계 최고의 맹견일 뿐 아니라 예지능력까지 있어 "신견 神犬"으로 통하는 견종인데,

수컷은 사자 갈귀처럼 털이 성난 듯 바짝 서 있어서 사자견으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티벳마스티프는 가히 개 중의 라이온킹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하군요.

현재 멸종 위기에 있어 중국인 들도 직접 본 이들이 많지 않을 정도이며, 북경에 있는 장오연구소가 10여 마리를 보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연구소 측은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멸종동물 복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술적 한계를 느낀 중국화학원 교수들이 황우석 박사에게 중국 사자견의 복제연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순종은 마리당 수십억 원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