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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앱 프리드(Pread) 본문
얼마전 책꽂이라는 앱을 사용하던 중 프리드라는 앱을 소개 받았다.
https://itunes.apple.com/kr/app/pread-dogseo-noteu/id821489885?mt=8
가장 멋진 기능은 바코드 인식을 통해서 소장하고 있는 책을 쉽게 책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
몇 가지 비즈니스 가능성을 주목했다.
이미 알라딘이나 예스24 등에서 중고샵이 활성화됐지만, 모든 책이 중고시장에 나오지는 않았다는 점.
그래서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책이 많아졌지만, 누군가의 집에는 그 책이 있을 것이라는 점.
전 세계 숙소를 찾아주는 https://www.airbnb.co.kr/ 이 곳은 거액에 매각되면서 이슈가 됐다.
쉐어링 비즈니스의 큰 흐름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도 IT계의 대부 조산구 박사가 코자자(http://www.kozaza.com/)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쉐어링은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한 비즈니스다.
프리드를 보면서 과연 소장하고 있는 책을 주변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요청하면 빌려줄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부터 생각해보게 됐다.
책을 아끼는 마음에 빌려주지 않을 수도 있고, 같은 책에 관심을 가졌다는 이유로 빌려줄 수도 있다.
책은 사람의 관심사를 연결해 주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책을 토대로 토론이 가능해질 수 있다.
왓챠(http://watcha.net/)와 같은 멋진 서비스는 영화에 대한 관심과 평가를 통해 또 다른 영화를 평가하도록 추천한다.
아마존은 어떤 상품에 관심을 가지거나 구매하면 그 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구매한 다른 상품을 보여준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는 큰 시장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책과 책의 관계는 다시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책을 기반으로 한 SNS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
더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에 매달리게 될수록 책을 읽는 사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사이에 어쩔 수 없는 벽이 세워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스마트폰은 다시 사람과 책을 잇는 가교가 되어야 한다.
프리드라는 앱을 보면서 이 앱을 기반으로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
다만, 비즈니스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실행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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