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 교육원

http://www.brandmarketing.or.kr/

오늘 검색으로 찾은 좋은 사이트 소개합니다.

브랜드마케팅 교육원이라는 이 곳은
김용현이라는 분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하나 찾았습니다.
http://sites.google.com/site/koreabrandmarketing/Home/beulaendeumaketing-gangjwadeul/1ingieob-eulwihanbeulaendeumaketingjeonlyag

브랜드는 이제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래학자들은 10년내에 미국 기업의 90%가 사라지거나 1인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기술을 가진 개인이 기업의 자리를 대신한다.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 브랜드를 강조하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이력서를 받으면 개인 블로그가 있는지 살펴 봅니다.
인터넷 업종에 있는 저로서는 남에게 공개할만한 제대로 된 블로그가 없는 사람을 뽑기는 두렵습니다.

자신의 평소의 고민과 생각을 펼쳐 보일 수 없다면 인터넷 기업에서 일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블로그를 수차 강조합니다.

꼭 이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앞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은 계속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알리고, 자신을 알리고, 직장을 알리고, 브랜드를 알리고,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마케팅은 이제 마케터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직장인의 일이라고.

그러니, 이 직장에서만 하고 끝날 일은 아니므로, 꼭 블로그를 하라고 합니다.
미안하지만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아닙니다.

미니홈피는 1촌과 1촌이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CUG이기 때문에 블로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니홈피는 모두를 대상으로 열린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커뮤니티가 아닌 1인 미디어를 구축하고
그곳에서 개인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고
그가 고민하고 있고, 나아가려는 바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합니다.

취업을 고민하는 젊은 분들 모두에게 고합니다.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직장에 다니시는 모든 분께 고합니다.

어느 곳의 블로그가 되었건
블로깅을 하십시요.

지식을 축적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을 얻어내고
포부를 밝히세요.

그리고 노력하십시요.
노력한 결과를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십시요.

이제는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면서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위키의 시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에 공감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시면
꼭 '위키노믹스'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