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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확률 94%

DinoKim 2009. 1. 4. 23:33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확률 94%

살아남으려면 이 영상을 꼭 봐야 한다는..



아래 내용은 씨어뉴스 뉴스레터에서 퍼왔습니다.
김현국 편집인님이 작성해 준 내용입니다.

25년간 꾸준히 인류의 존속에 크나큰 위험이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해왔던 인류존속연구소에서 2012년에 전 지구에 재앙이 올 가능성이 94%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이에 특별히 준비된 생존그룹을 준비하고 코드를 부여한 자에게만 합류시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야인들의 달력,행성의 그랜드크로스, 2012년의 태양폭풍, 러시아 예언소년 보리스카의 2012년 지구 지축재앙등 다양하게 지구의 멸망을 이야기합니다.

위 내용은 실제가 아닌 영화 마케팅입니다. 2009년 7월에 개봉하는 롤랜드 에머리히감독이 만드는 재난영화인 2012의 바이럴 마케팅입니다.이 주소로 가시면 생존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는 http://instituteforhumancontinuity.org/

거대한 쓰나미가 히말라야를 덮치는 예고편으로 유명한 2012가 올해 7월 개봉 예정입니다. 그리고 100억의 예산영화로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는 윤제균감독의 영화 ' 해운대'도 올해 7월 개봉 예정으로 촬영중입니다.

2012의 티저예고편이나 바이럴마케팅에 비해 국내영화 '해운대'는 아직 아무런 사전 마케팅이 없어 조용합니다.

둘중의 하나는 흥행의 재난을 맞습니다. 먼저 개봉하느냐에 따라 뒤에 개봉하는 영화는 맥빠지는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마치 조지 코스마토스의 레비아탄과 제임스 카메론의 The abyss의 사례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분짜리 예고편만으로도 유튜브등 동영상사이트와 인터넷에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영화와 기사 몇줄에서나 겨우 찾을 수 있는 국산 영화. 지금부터 대처하지 않으면 어떤 영화가 재난을 맞을지 7개월전에 벌써 예측이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