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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NS 최고의 한류스타는?

DinoKim 2011. 12. 18. 22:14
[기획] 2011 한류 진단 ④ 2011년 SNS 최고의 한류스타는?
 
[드라마를 통해 성장한 한류 1세대]
배용준은 2004년 겨울연가에서 보여준 순애보적인 다정다감한 사랑 표현으로 가부장적인 일본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드라마 속에서의 캐릭터가 보여준 이미지가 한류스타를 만든 큰 힘이 됐다. 일본에서의 욘사마는 순애보 판타지로 요약된다.
중국에선 1억명이 한류 드라마를 보기도 했다. 겨울연가, 올인, 가을동화 등의 드라마는 초기 한류의 형성에 있어서 드라마를 통한 한류스타의 형성을 이루는 요인이 됐다.
한류 1세대는 드라마를 통해 해외에 팬을 구축했고, 한류 2세대는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알리면서 성장했다.
한류는 97년에서 중국에서 MBC '사랑이 뭐길래'로 시작됐다. 98년에는 KBS 2TV '목욕탕집 남자들'이 방영되고 98년에는 HOT의 앨범이 중국에서 히트했으며, 베트남에선 MBC '의가형제'가 방영되면서 장동건 신드롬를 불러 일으켰다.
99년에 중국에선 MBC '별은 내가슴에'가 방영되고 영화 '쉬리'는 일본에서 125만 명을 모아냈다.

2001년 대만에선 KBS 2TV '가을동화'가 방영되고, 안재욱은 가수로서도 성공했다.

2002년에 SM은 보아를 일본가요계에 데뷔시켰고, 중국에선 KBS 2TV '겨울연가'가 방영되고 이어 2003년에는 일본 NHK에서 '겨울연가'가 방영되면서 일본 한류가 본격화되었다.

이와 같은 흐름에서 보이듯이 1세대 한류는 주로 드라마를 통해 성장했다.

[K-POP이 주도하는 신한류]
2세대 한류는 K-POP이 주도하는 신한류다.

K-POP은 90년대 후반 HOT, 클론의 중국, 대만에서의 활동과 성공이 있었고, 보아의 일본 진출 이후, 동방신기의 성공이 분수령이 되었다. 

드라마와 K-POP이 동시에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결과 해외에선 상호 작용에 의해 폭발적으로 K-POP 팬이 증가하게 되었고, 특히 유튜브를 통해 K-POP 콘텐츠가 전세계에서 이용가능해지고, KBS 뮤직뱅크가 해외에서 실시간 생중계가 되면서 더욱 확산 속도를 높였다.
국내 음반시장에서 빅3는 SM, YG, JYP였다. 2011년 상반기 앨범 출하량 상위 5개사를 기준으로 볼 때, SM의 점유율은 37.9%, YG는 24.2%, JYP는 15.3%, DSP가 15.1%, 큐브가 7.5%로 시장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 코어콘텐츠미디어도 급성장하여 메이저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FNC뮤직도 무시할 수 없는 기획사다. 그리고, TS엔터테인먼트, 제이튠캠프, 울림엔터테인먼트, 내가네트워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도 큰 성장이 예상된다.

[한류 스타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스타]
한류라는 용어에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문화 중 해외에서 인기를 얻어 널리 알려진 것이라는 의미가 전제돼 있다 보니, 향후 예상되는 한류 스타에 대한 분석을 위해선 해외에서 많이 이용되는 SNS 서비스를 통한 분석이 효과적이다.

그런 관점에서 국내 인기 스타의 SNS에서의 팬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페이스북 최고는 이민호]

한류 스타중 페이스북 최고의 스타는 이민호다. 그의 페이스북 라이크는 415만이다. 


▲ 이민호, 사진=이민호 페이스북


장근석은 트위터와 웨이보를 열심히 하고 있으나, 페이스북 페이지는 트윗 내용만 전달되고 있어 4만을 조금 넘긴 수준이다. 그러나 장근석의 웨이보 팔로어는 120만을 훌쩍 넘겨 중국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때 김범, 김현중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었으나 모두 허위 계정으로 지금은 사라졌다. 소속사에서 미리 확보하고 초기부터 관리하지 않아 400만 이상의 팬을 잃어버린 셈이다.

배우중에서 단연 톱에 랭크된 장근석은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많은 작품을 통해 알려져 왔다. 장근석은 2009년 '미남이시네요', 2010년 '매리는 외박중' 등의 작품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장근석의 인기비결은 신비주의가 아닌 친숙함이다. 장근석은 트위터와 중국의 트위터라 할 수 있는 웨이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스타가 가져야 할 권위나 신비주의가 아닌 친숙한 일반인처럼 다가선 장근석의 전략은 주효했다. 만나기 어렵고 멀리 있는 스타가 아니라, 언제라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바로 곁에 있는 스타가 바로 장근석이다.
장근석의 웨이보 팔로어는 시작한지 이틀만에 50만을 돌파했고, 지금은 120만을 넘어섰다. 이는 순전히 중국의 팬을 의미한다. 장근석의 웨이보 팔로어는 하루만에 거의 2만씩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반면, 장근석의 트위터 팔로어는 아직 22만 명 수준으로 하루에 1천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중국과 대만에서의 장근석의 드라마 방영이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2011년 장근석의 일본에서의 광고출연료(9천만엔)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일본에서 욘사마를 앞지르기도 했다.

페이스북에서 이민호 다음으로 주목받는 스타는 슈퍼주니어(360만), 그리고 소녀시대(218만)였다. 그리고 빅뱅(192만), 샤이니(173만), 2NE1(172만), 2PM(145만)이 주목받고 있다.


[2012 주목받을 K-POP 스타를 키우는 기획사들]
2012년 주목 받을 K-POP STAR 역시 대부분 메이저 기획사 출신의 가수들이다.

SM에는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샤이니와 에프엑스가 소속되어 있고, YG에는 빅뱅과 2NE1이 있고, JYP에는 2PM, 2AM과 원더걸스, 미쓰에이가 있다.

DSP에는 카라와 레인보우, 큐브에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코어콘텐츠에는 티아라가 있다.
FNC에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있으며, TS에는 시크릿이, 스타쉽에는 씨스타가 있다. 울림에는 인피니트가, 내가네트워크에는 브아걸, 제이튠캠프에는 엠블랙이 있다. 모두 2011년에 놀라운 성과를 냈거나 비약적으로 성장할 스타들이다.
듀오로 새 출발한 '동방신기'와 'FT아일랜드', '티아라' 등 한국 가수들이 11월 30일 발표한 새 싱글이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를 휩쓸었다. 동방신기의 첫 크리스마스 노래인 '원터'는 첫날 7만장 이상이 판매되면서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FT아일랜드의 싱글 '디스턴스'와 티아라의 싱글 '야야야'는 4위와 7위를 기록했다. '2PM'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부른 싱글 '디스 크리스마스'는 14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지금 소녀시대, 카라에 이어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엠블랙은 11월에 빌보드일본에서 1위,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빌보드에 K팝차트가 개설된 지난 8월 첫 K-POP 차트에선 씨스타가 1위를 차지했었다.


[SM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 소녀시대 / 샤이니 / 동방신기 / 에프엑스

SM 소속 스타중 최고는 슈퍼주니어로 페이스북에서 362만의 라이크를 확보했다. 트위터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77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군입대 후 그의 트윗은 멈춰 있다.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트위터 팔로어가 많은 아티스트는 96만을 확보한 최시원이다. 


▲ 슈퍼주니어, 사진=SMTOWN 페이스북 페이지


샤이니는 173만을 얻어 이미 글로벌 스타임이 확인된다. 샤이니는 '줄리엣'과 '루시퍼'로 오리콘의 정상을 밟았다.

그러나 한때 SM 최고의 스타였던 동방신기는 46만에 그쳐 예전만 못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JYJ가 분리되면서 받은 타격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소녀시대는 명실상부한 K-POP의 지존으로 자리를 매김했다. 소녀시대는 페이스북에서 223만명의 라이크를 얻어 냈다. 소녀시대는 트위터는 하지 않고 있다.

에프엑스는 2012년 1월 일본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 페이스북 라이크 46만을 확보한 에프엑스는 이미 신인이 아니며 일본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다.

[CJES 엔터테인먼트] - JYJ

SM에서 이탈한 3인조 그룹 JYJ는 수많은 해외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SM이 가진 시스템의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팬덤의 힘만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2011년 JYJ는 축구와 뮤지컬 그리고 새 음반 '인 헤븐'으로 요약된다. 새 음반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SM이라는 울타리가 받쳐주었더라면 더 큰 성공을 거두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JYJ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라는 소속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으나, 유튜브의 공식채널이나 페이스북 페이지도 없이 공식 홈페이지만으로 활동중이다. 그나마 각 아티스들이 각자 트위터를 이용해서 팬과 소통하는 선에 그치고 있다. 박유천 50만, 김준수 51만, 김재중 63만이라는 트위터 팔로어들은 JYJ의 큰 자산이다.


[JYP엔터테인먼트] - 2PM / 원더걸스 / 2AM / 미쓰에이

JYP 아티스트 중에선 역시 2PM이 146만으로 페이스북 라이크를 가장 많이 모아냈다. 2PM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어를 확보한 사람은 닉쿤으로 85만의 팔로어가 있다. 다음은 택연 43만, 준수 32만, 찬성 25만, 준호 23만, 우영 8만 등의 팔로어를 확보했다. 

최근 원더걸스는 오랜만에 컴백해 역시 원더걸스라는 말을 듣고 있다. 원더걸스는 페이스북에서 73만의 라이크를 확보했다. 트위터에서 원더걸스는 소희 23만, 유빈 20만, 선예 19만, 예은 18만, 혜림 11만 등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다. 원더걸스는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AM은 페이스북 라이크 9만을 확보한 가운데, 트위터에선 조권이 59만을 넘기면서 깝조권의 명성을 확인했고, 정진운과 임슬옹이 31만, 이창민이 28만을 모았다.
 
미쓰에이는 페이스북에서 3만 라이크를 모은 가운데, 트위터에서는 수지가 45만의 팔로어를 모으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민은 30만, 지아는 24만, 페이는 19만으로 20만 가까운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
[YG] - 빅뱅 / 2NE1

빅뱅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192만 팬을 확보해 인기를 증명했으나, 트위터는 태양만 이용하고 있다. 태양의 트위터 팔로어는 89만이다.
YG의 음악이 무엇인지 보여줬던 2NE1은 페이스북에서 172만이란 놀라운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트위터는 박봄과 공민지 2명만 이용하고 있으며, 박봄 6만, 민지 16만의 팔로어를 기록했다.
[DSP미디어] - 카라 / 레인보우

카라는 '슈퍼걸'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일본에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라는 구하라가 38만, 니콜이 32만, 박규리 29만, 강지영 20만, 한승연 13만의 팔로어를 확보했다. 일본 현지에선 오히려 소녀시대보다 카라의 인기가 더 높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레인보우는 카라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달리 조금은 앳되고 소녀스런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조금씩 반응이 나오면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다. 레인보우는 2011년 9월 카라와 소녀시대를 제치고 오리콘 주간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위터에선 김재경 7만, 지숙 5만, 고우리 4만, 정윤혜와 조현영 3만, 노을과 오스아 2만 정도 씩의 팔로어를 모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 비스트 / 포미닛 / 지나

비스트는 2011년 동방신기의 뒤를 이를 남자 그룹으로 2PM과 경쟁하면서도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성으로 지위를 확보해 나갔다. 

비스트는 2PM의 야성미와는 다르게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승부해 성공하고 있다. 트위터 팔로어를 살펴 보면 윤두준 44만, 양요섭과 이기광 39만, 용준형 38만, 손동운 30만, 장헌승 20만이었다.
포미닛은 소녀시대, 카라와는 또 다른 섹시함과 카리스마로 음악 시장을 흔들었다. 특히 현아는 버블팝으로 전세계 네티즌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섹시함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을 갖춘 현아는 비쥬얼과 댄스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엔터테이너다. 포미닛 멤버중 3명이 트위터를 이용중이며, 현아 18만, 권소현 9만, 전지윤 3만 정도의 팔로어를 확보했다.
'꺼져줄게 잘살아'를 통해서 가창력을 인정받으면서 떠 올랐던 지나도 트위터에서 19만 팔로어를 모으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 티아라
일본 시장에서 소녀시대와 카라에 이어 성공한 걸그룹은 티아라였다. 티아라는 지연 21만, 은정 20만, 효민 14만, 소연 9만, 큐리 7만 정도의 팔로어를 모아냈다. 

지난 10월 티아라는 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TS엔터테인먼트] - 시크릿

시크릿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과 달리 걸그룹 본래적인 모습으로 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했고, 씨스타는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크릿은 11월에 '샤이보이'로 오리콘 차트 5위에 진입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크릿의 트위터를 살펴보면 징거는 5만, 송지은 4만, 전효성은 2만 정도의 팔로어를 모았으며, 한선화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씨스타

씨스타는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의 SNS를 이용하지 않고, 미니홈피 정도만을 이용하고 있다. 다만, 씨스타 공식 트위터 계정이 있으며 3만5천 팔로어가 모였다.


[내가네트워크] - 브아걸
브아걸은 2011년 오랫만에 컴백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가인은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나르샤 16만, 제아 7만, 미료 5만 정도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 비
2011년 말 비가 입대하면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마지막 무대를 통해서 그가 건재하고 있으며 언제 어느때 복귀하더라도 팬들은 그를 기다려 줄 것임을 확인해 주었다. 비의 트위터 팔로어는 26만이었다.

[FNC뮤직] - 씨엔블루 / FT아일랜드

또한 댄스 위주의 K-POP외에도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같은 걸출한 밴드 그룹이 활동하면서 범아시아적으로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이미 2010년에 오리콘 1위를 차지했고, 2011년 10월에도 오리콘 3위를 차지했다. 에프티아일랜드도 2011년 5월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는 페이스북에서 7만 라이크, 공식 트위터에선 27만의 팬을 확보했다. FT아일랜드는 페이스북에서 7만 라이크, 트위터는 이홍기가 46만, 최종훈이 23만, 이재진과 송승현이 12만을 확보했다.

[무섭게 성장하는 신예들]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들 중엔 엠블랙, 블락비, B1A4, 인피니트 등 수 많은 그룹들이 존재하는 만큼 2012년 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질 K-POP 스타들은 차고 넘치고 있다.
2011년에는 '슈퍼스타K', '탑밴드',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등의 오디션을 통해서 걸출한 스타들이 탄생하고,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아이돌만이 아니라 스타들 모두가 뜨겁게 이슈가 된 한 해를 보냈다.
'KBS 뮤직뱅크'는 72개 국가에서 동시에 생중계되고 있고, 수많은 음악 프로그램의 내용들은 유튜브닷컴을 통해 전세계로 전송되고 있다. 2012년 K-POP은 기대해도 좋을 만큼 역량과 깊이를 단련하고, 발굴,양성,확산 시스템을 갖춰왔다.

출처 : http://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