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nternet Media Trend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비교 분석 인포그래픽 본문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비교 분석 인포그래픽

DinoKim 2010. 12. 23. 18:28
2010년 인터넷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소셜 서비스들이었다.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큰 화제가 되었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은 digitalsurgeons에서 작성한 것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상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되어 소개한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은 페이스북은 5억명의 이용자, 트위터는 1억명으로 집계된 시점에서 작성된 것이다.
현재 페이스북의 이용자는 소셜베이커스(http://www.socialbakers.com/facebook-statistics/)에 따르면 5억6천8백만명이다.

아래의 데이터는 미국에서 집계한 것인만큼 한국에서의 인식과는 차이가 있다.
페이스북은 미국인의 88%가 알고 있고, 트위터는 미국인의 87%가 알고 있는 서비스이다.
페이스북에 매일 로그인하는 사용자는 41%, 트위터는 27%로 소셜네트웍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당연히 로그인 비율이 높다.
트위터는 소셜 미디어로 분류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인만큼 로그인하지 않고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데서 발생하는 차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접속율은 트위터가 높다.
페이스북은 30%가 모바일로 접속하고, 트위터는 37%가 모바일로 접속한다.

브랜드에 대한 반응율은 페이스북이 높다. 페이스북에서 브랜드를 팔로우 하는 비율은 40%, 트위터는 25%이다.
브랜드 팔로어 중에서 구매할 의사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트위터가 높다. 페이스북은 51%, 트위터는 67%이다.

페이스북에서 매일 새로운 게시물을 업데이트하는 사람의 비율은 12%, 트위터는 52%로 실질적인 사용율은 페이스북에 비해서 트위터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용자를 살펴보면 미국외에서 접속하는 이용자의 비율에서 페이스북은 해외거주자의 비율이 70%, 트위터는 60%로, 페이스북이 좀 더 글로벌하게 확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