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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 사고 희생자의 911과의 마지막 통화 내용

DinoKim 2010. 2. 12. 13:54
정말 끔찍합니다.
렉서스를 타고 가던 일가족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911에 전화를 합니다.
통화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도요타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현대는 미국 자동차들이 도요타의 위기를 틈타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자, 도요타를 팔고 현대차를 사는 사람에게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신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6시그마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품질 관리를 그렇게도 잘 했던 도요타가 품질에서 심각한 문제를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스테리합니다.
풀질을 강조하던 회사의 제품이 중대한 결함들이 속속 발견된다는 것이..

의도적으로 미국이 일본기업을 침몰시키기 위해 표적으로 삼아서 죽이려 든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 911입니다 어떤 상황이시죠?"

"125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속 페달이 끼어서 안나와요."

"뭐라고요?"

"가속 페달이 끼었다고요! 125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은 어디에 계세요."

"지금 우리가 어디 지나고 있지? 지금 시속 120마일( 시속 193km) 이에요!
이런 ! 큰일났어요 브레이크도 안 들어요! 고속도로 끝까지 반 마일밖에 안남았어요."

"자동차 시동을 끄는 것은 안됩니까?"

"이제 교차로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교차로까지 다 왔다고요! 잠깐만요 !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 주세요."

"여보세요?"

결국 마이크 세일러 씨의 차는 교차로에서 다른 차를 들이받고 길가로 굴러 불에 탔습니다.
안타깝게도 차 안에 있던 마이크 세일러씨 와 부인, 딸, 처남 등 4명은 모두 숨졌습니다